(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2019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의 거주상황과 주민등록사항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특히 이번 조사에는 거주사실 확인과 더불어 가정 내 미취학 아동들의 안전까지 함께 확인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만 86개월 미만,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가정, 허위 전입신고 의심자, 제3자로부터 사실조사 요청된 자 등으로, 조사기간 동안 통장이 해당 세대를 방문조사하게 되며, 미취학 아동 중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의 가정을 찾아 아동의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복지사업 안내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이 과정에서 보호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발견되면, 동 아동복지담당자와 협조해 복지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자 등이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1/2 경감 받을 수 있으며, 과태료를 자진 납부하고자 할 경우 20%의 추가경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동두천시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에서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소요산에서 ‘6.25 한국전쟁 사진 화보집 야외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두천시 재향군인회가 보유하고 있는 6.25 한국전쟁 당시의 실상을 담은 흑백사진 40여 점을 전시해, 소요산을 오가는 학생 및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무공수훈자회는 참혹했던 6.25 한국전쟁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우수성과 국가 안보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5월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무공수훈자회 이도재 회장은 매일 사진전시회 현장을 지키며,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하며, 6.25 사진전시회를 통해 튼튼한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고귀한 가치를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오는 6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 2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94년 4월 2일에서 95년 4월 1일생으로, 6월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에서 주소이력이 나온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해야하며, 6월말 신청접수 마감 후 7월 14일까지 심사·선정기간을 거쳐 7월 20일 이후 지역화폐 운영사에서 카드 형식으로 지역화폐를 순차적으로 교부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동두천사랑 6월호 소식지 및 복지정책과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경기 콜센터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30일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가정사랑캠페인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지행역 앞에서 전단지를 통해 가정사랑캠페인을 홍보하고, 더불어 지행역 일대를 돌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함으로써 환경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바르게살기운동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인구증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이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것이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2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관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홀몸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직접 장을 담가 먹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4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고추장 담그기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계절김치 나눔 행사 등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체소방훈련 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센터 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자위소방대의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자 실시했다. 훈련은 센터 2층 사무실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자위소방대 대피유도반은 화재경보 후 신속히 비상대피를 유도해, 센터 내 직원들을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또한, 비상 대피훈련 종료 후 화재 초기 진압방법 등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날 훈련 및 교육은 모두 마무리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두드림희망센터 내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재난 사고에 대비해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A 어르신은 극심한 관절염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데 최근 시작된 치매증상으로 인해 외출 후 방향을 찾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길을 잃을까 걱정되어 외출이 매우 두려운 상황이다. B 어르신은 치매증상이 점점 심해져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일외 외출은 꿈도 꾸지 못한다. 최근에는 매주 방문하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등 증상이 더욱 심해져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9일 위와 같은 문제로 외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두 분을 모시고 맞춤형 나들이 ‘행복한 하루’를 실시했다. 그동안 외출이 어려워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나들이를 선물하고자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나들이 프로그램 ‘행복한 하루’는 수행기관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평범한 집단 나들이와는 다르게 나들이 장소 선택부터 식사까지 모든 일정에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그 결과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가까운 곳에서 꽃을 구경하고 싶어 하셨던 의견을 수렴해 벽초지 수목원 나들이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나들이는 고엘 친구들이 사업 진행에 소요되는 모든 금액을 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한지붕국악예술단은 지난 29일 북보산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가야금연주와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함께 나눠 경로당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이계순회장이 쌀을 후원해 훈훈한 자리가 됐다. 봉사단 신순옥 단장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흥이 절로 나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 봉사단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단은 평소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을 순회하며 국악공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기공연을 통해 국악을 남녀노소 누구나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전통문화 보전과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문화원여성회는 지난 29일 남산모루경로당을 방문해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이계순회장이 쌀을 후원해 훈훈한 자리가 됐다. 이번 봉사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사업으로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세대 간 통합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여성회 차광미 회장은 “모든 어르신들이 내 부모 같다며 자식처럼 대해 달라고 하면서, 앞으로 어르신들과 잘 소통하고 봉사하면서 즐겁고 활력 있는 경로당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원여성회는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무료급식 나눔봉사, 취약계층 김장·연탄배달, 지역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을 왕성하게 전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6월 26일까지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책 ‘궁디 팡팡’에 실린 작품 13점을 출판사 길벗어린이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상처받은 약을 바르는 것처럼 스르르 낫지”라는 문구처럼 상처받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어린이에게 궁디 팡팡을 해주는 손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또한, 어른들에게도 자신뿐만 아니라 위로받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었다. 이번 전시회는 ‘궁디팡팡’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이번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동두천시의회 김운호 의원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분야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각 시·군 의회 의원 중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들을 시상하는 행사로, 총 10개 분야에서 활동이 우수한 의원 74명이 선정됐으며, 김운호 의원은 행정감사분야에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김운호 의원은 항상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친근한 이웃 같은 이미지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잦은 대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이고 신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의를 적극 활용해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김운호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큰 상을 받은 만큼, 더욱 더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민원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및 시상은 지난 10개월간 의정활동의 성과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동두천신천초등학교 1, 2, 3학년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흡연 예방, 구강 등에 관해 전문 인력의 학생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들의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치아 불소도포를 실시하였으며, 흡연예방을 위한 패널 및 모형을 전시해, 학생들이 흡연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인 우정봉사회는 지난 28일 휴먼시아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정봉사회 회원들은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이계순 회장이 쌀을 후원해 훈훈한 자리가 됐다.. 한편, 우정봉사회는 평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정리정돈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후원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올해는 경기 생명사랑 프로젝트 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까지 하는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우정봉사회 조애자 회장은 “생업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바쁘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들을 돕는 것이 행복이고, 봉사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38,010필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4.2%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 군사보호시설 일부해제가 주요원인이며, 인근 토지와의 균형유지 및 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동두천시 민원봉사과에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봉사과에 접수하면 된다. 이의 제기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정가격을 확정한 하고, 처리결과를 7월 26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약 1억 6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암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국가 5대 암검진 수검자로서 2019년도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신규 암환자, 2018년도 국가암검진을 받고 2018년도에 개별 진단을 받은 대상자 중 2019년 1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지원기준에 적합한 자, 2017년, 2018년 지원을 받았던 대상자 중 2019년 1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지원기준에 적합한 자가 대상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일부부담금에 한해 1년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건강보험가입자인 폐암환자는 전이암이 아닌 원발성 폐암으로서, 2019년 1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지원기준에 적합한 경우, 본인일부부담금에 한해 일년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2019년 1월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 96,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97,000원 이하이다.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전체 암종에 대해 지원하며, 1년에 최대 본인일부부담금 120만원, 비급여 본인부담금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건강보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