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8일 까지 약 40일에 걸쳐, 미 2사단 정문 앞 신규화단 조성과 생연동 156-10번지에 대한 화단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미 2사단 앞 경찰 임시초소 철거 후 잡풀 및 폐기물 등의 방치로 경관을 저해하던 공간에, 휴게시설물의 설치와 둥근소나무, 차이브 등 9종의 수목 및 초화류 식재로 신규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생연동 156-10번지 소화단의 노후 시설물의 교체작업을 통한 리모델링 공사가 추진되어, 시민 생활환경 개선 및 도심지 녹지 공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매년 도심지 자투리 토지 및 경관저해 공간, 시민 요청 대상지를 조사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녹지정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행동 꿈나무 근린공원 일대에서 시청, 소방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여름철 재난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첫 번째 과제인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민신고제’에 대해 안내하고, 여름철 재난을 대비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물 등을 집중적으로 배부했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동두천시 지역안전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우리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드림파워는 지난 5일 창립 8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특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드림파워는 2014년 사회봉사단 창단 이후 매년 발전소 인근지역 및 동두천시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사창립을 맞아 전 직원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쾌적한 발전소 주변 환경을 위해 광암교 및 쇠목계곡 일대의 버려진 오물을 수거했다. 드림파워 관계자는 “사창립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시행하게 됐다.”며 “발전소가 있는 마을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동두천시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7일 동두천농업협동조합 본점 신용사업장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 되어 동두천지역 농업인 조합원과 주민의 편익이 한결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두천농업협동조합에 따르면 본점 1층 금융사업장의 노후화와 공간협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면적 300㎡ 규모로 지난 5월 중순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세련되고 선진화된 금융점포로 재탄생 됐다고 밝혔다. 정진호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숙원사업을 비로소 해결해 매우 기쁘다. 리모델링 공사 중 불편을 참아주신 고객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이어 “대도시 시중은행 점포 못지않은 환경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 내방 고객들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상식 NH농협 동두천시지부장은 “고령화가 도시·농촌 모두를 어렵게 하고 있지만 금융사업장에서 선도적으로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가 이뤄져 농협의 역할이 증진됐다.. 앞으로 동두천농협과 함께 지역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들의 금융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정신건강교육 및 우울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에 겪을 수 있는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예방 및 자살 위험신호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된 우울 고위험군 어르신에게는 정신건강상담 및 치료 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은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노년기 우울 및 자살 극복방안에 대해 알게 되어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추후 어려움이 있을 시 고민하지 말고 즉시 전문 상담기관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르신 대상 정신건강교육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교육 참여 및 우울 검사 문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제1회 동두천시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피난계단/특별피난계단의 돌음계단설치 금지,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사항, 감리업무시 동영상 사진촬영 대상 건축물 확대 등 건축법 및 관련법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민원처리기간 단축 및 행정력 낭비를 위한 시스템에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주대승 건축과장은 “건축사 간담회를 통한 고품격 건축행정 및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에 지역 건축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창립 16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동두천시에 전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 주위를 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성옥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나눔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기부로 뜻깊게 시작한 목련라이온스클럽 김성옥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기탁한 성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5일 NH농협은행 보산역지점이 동두천시 제29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공동모금회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7월 동두천시청이 1호로 선정된 이후 NH농협은행 보산역 지점이 29호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일반 복지정책 사업은 신청 즉시 사업이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정작 긴급하게 복지지원을 요하는 경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동두천시 특화사업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긴급을 요하는 대상자에게 즉시 수급을 실시할 수 있는 정책사업으로 효과성이 높다.”고 말했다.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를 통해 관리되며,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저소득층 지원,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종사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 동두천시 제28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동참으로 우리시에 제28호 착한일터가 생겨 제도권 밖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직장인들은 넉넉한 보수가 아닌데도 이렇게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치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동두천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사이버 상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CYS-Net을 운영, 지역의 활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연계해, 청소년을 도와주는 지역네트워크사업을 실시해 청소년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다양하게 나타나는 청소년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해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해, 체납액 정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체납자 10,526명, 체납건수 41,074건, 체납세액 69억원에 대한 체납액 납부고지서를 10일 발송예정이며, 납부 기피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예금·보험 등 금융재산 압류 및 추심 등을 병행해 추진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매주 월~목요일에 공영주차장, 아파트 내 주차장, 대형할인점 등 차량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체납액 감소 및 누증방지 등 안정된 세수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므로, 체납된 지방세를 반드시 납부해 주실 것과 아울러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은 그동안 안전문제로 부각되어온 남녀공용화장실을 분리해,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쓸 수 있도록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에 대해 분리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녀공용화장실을 출입구 또는 층별로 분리하는 것으로, 시에서는 총 2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공사비용의 50%,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현재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민간 남녀공용화장실과 개방화장실, 최소 3년 지정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화장실, ‘공중화장실법’ 제3조에 해당하는 민간이 설치·운영하는 공중화장실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환경보호과 수질총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이 남녀공용으로 운영되어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셉테드 기법을 활용한 방범용CCTV 조성사업으로 범죄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란색 폴대 114개소 및 안전로고빔 20개소의 추가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경찰서와 협업으로, 시민들이 쉽게 CCTV를 인지할 수 있도록 기존 은색 폴대 114개소에 노란색 시트지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방범용 CCTV에 셉테드 기법을 도입해 CCTV가 눈에 잘 띄도록 시설물을 노란색으로 도색했고, 한층 진화된 LED안내판 및 안심로고빔을 설치해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2008년부터 설치되어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CCTV는 은색 폴대로 설치되어 있어 시인성이 부족하고, 신규 노란색 CCTV와 통일성을 저해해왔다. 이에 시는 은색 폴대에 노란색 시트지를 부착하는 사업을 동두천경찰서와 협의해 진행했다. 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은색 폴대를 교체하기 보다는 설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시트지를 사용했고, 동두천경찰서와 협의해 시인성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어두운 이미지였던 도로를 한층 밝고 환한 이미지로 변모시켜, 시민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5일 장마·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 개발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안골마을~부처고개 간 도로개설공사, 놀자숲 및 동두천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 등 관내 5개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과 재해대책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현장이 답이다’라는 평소 소신대로, 주요건설사업 현장에서 찾아 추진상황과 재해대책을 보고 받은 후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과 준공 시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 사업은 8월에 완료 예정이며,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는 지난해 7월 소요산IC 조기개통을 했고, 2022년 준공을 위해 봉암1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기관장, 단체장, 보훈가족, 학생,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10시 추념 사이렌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현충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 위훈을 기리는 날로, 각 가정마다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묵념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지난 3일 2차 회장단 회의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했다. 최용덕 동두천 시장은 환영인사에서 “경기도 시·군들이 관광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면 전체 관광산업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기도 제일의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김옥석 회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신 동두천시에 감사드리며, 자재암 등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 일대를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2차 회장단회의에서는 경기도 내 28개 시·군 회장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자체 안건을 심의하고, 동두천시의 관광명소인 소요산을 둘러보며 동두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경기도 내 소속되어 있는 540여 명의 해설사들의 권익과 민·관 소통을 위해 활동하는 협회로서, 매 분기마다 회장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각 의제를 심의하고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