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은 지난 5월 31일과 6월 7일 이틀에 걸쳐 동두천 관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애신보육원 강당에서 특강을 펼쳤다. 지난 5월 31일은 신입 사회복지사 대상, 6월 7일은 중견관리 사회복지사 대상 특강에서 정계숙 의원은 문서 작성기법과 상담기술 등 복지실무는 물론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사명감과 봉사정신 등 비전에 대해 알차고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또한, 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강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은 “선배 사회복지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배우며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로서, 동두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계숙 의원은 수년 째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교육 등 연 10회 이상 강의를 통해 동두천시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흥고등학교 1학년 1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1日 1行의 기적’의 저자인 유근용 강사의 ‘독서하고 기록하고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독서의 방법, 하루에 한 번의 행동을 통한 자기 인생의 변화 등에 대해 120분간의 열강으로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 특강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강연 후기를 통해 “오늘 강의를 통해 독서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소량이지만 2∼3쪽이라도 매일 읽는 습관을 들이는 끈기와 노력이 있어야, 나만의 다른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립도서관의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은 이번 신흥고등학교에 이어 6월 14일 오전에는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오후에는 보영여자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으로 제2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이라면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의무교육대상은 연 8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애신아동복지센터 아동 25명과 회원 15명이 함께 명덕문화원 다도체험 및 신북온천에서 물놀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2019년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목련라이온스에서 “1일 엄마되기”와 하반기 “환경사랑 이야기”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우리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태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1일 엄마되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계순 목련라이온스 회장은 “봉사의 기쁨으로 행복한 에너지로 충만한,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나누며 배려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하반기 “환경사랑 이야기 체험”에 기대감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성경원 미라클봉사단은 지난 7일 소요5통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해 발마사지 봉사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준비된 노래와 레크리에이션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았으며, 발마사지 전문교육을 받은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사지를 해드리며, 이와 함께 쌀, 떡, 과일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이진숙 단장은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을 통해 소요5통할머니경로당과 맺은 인연을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그동안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요양시설을 순회하며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6월부터 공휴일 전담 청소인력을 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 전담인력은 환경미화원이 근무하지 않는 공휴일에, 유동인구가 많고 쓰레기가 다량 발생되는 지행역 주변 시가지를 청소한다. 시에서는 지난 5월 모집공고를 통해 60세 이상 2명의 청소 기간제근로자를 선발했다. 환경보호과 조이현 과장은 “공휴일과 주말에 쓰레기 발생이 많은 신시가지에 청소인력을 충원해 청소 공백을 해결하고,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사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공휴일 청소 기간제근로자 운영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사업의 효과가 좋다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지행역 1번 출구 일대에서 “2019년 제4회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동두천시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보산동공방 등의 판매·홍보부스 10여개가 설치되어, 생산제품 판매, 홍보, 체험 등이 운영됐다. 특히, 마을기업인 종이골영농조합에서는 한지 및 부채 만들기 등을 통해, 지행동 지역특성과 계절특성을 고루 살린 체험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방문한 한 시민은 “어제 내린 비로 더위가 한풀 꺾이고, 날이 좋아 아이들과 놀러 나왔는데, 전철을 기다리면서 나눔장터를 한번 둘러봤다. 전에는 지행역 1번 출구가 텅 비어 전철역사에서 전철을 기다렸는데, 이제는 광장에 나와 장터의 볼거리, 놀거리를 체험하니, 주말 분위기도 나고 사회적경제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전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동두천두드림봉사회와 합동으로 봉사자 14명이 참여해, 2019 경기 ‘사랑 愛 사랑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날은 형편이 어려운 윤 모 씨의 낡은 집안 곳곳 묵은 때를 벗기고 말끔하게 수리 및 대청소도 실시해, 깨끗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두천두드림봉사회 김현수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복지단체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오후 2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자원봉사센터 직원 역량강화교육 ‘찾아가는 아카데미 맞춤형 배달교육 자원봉사 요기요’를 연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센터 모금 개발전략’으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자원봉사 사업도 수혜자의 욕구에 걸맞게 규모가 커지고 다양해진 만큼, 그에 따른 모금이나 후원금으로 추진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모금가클럽 이용수 대표가 모금 전략에 따른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이복희 사무국장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동두천시의 중점사업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계좌 신청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이 교육을 통해 한층 성숙한 자세로 모금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6월부터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독거노인은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감을 자주 호소하며, 자살 위험성 또한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건강문제를 겪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아 의료기관 이용도 용이하지 않다. 동두천은 연천, 가평과 함께 전체 노인 인구 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30%이상을 차지하는 시·군구에 포함되고 있는 만큼,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독거노인의 건강을 위해 동별로 지정된 담당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관리하고 있으며, 집중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에서부터 정신건강관리, 필요시 복지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동두천 보건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4일과 5일에 걸쳐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동, 상패동, 불현동,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면서,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설명 및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신규수급자들에게 의료급여제도의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내부강사를 활용해 급여일수 산정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 방법,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 합리적인 약물복용 방법 등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의료급여수급자들은 “동영상, 안내문, 질의응답을 통해 의료급여제도 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유익한 시간을 동두천시청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10월경에도 2차로 생연1동, 생연2동, 소요동,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의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프로그램 등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의 위험성에 대한 일상 속의 구체적인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관심을 유발하고, 조기발견을 통해 밝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였으며, 치매조기검진 결과에 따른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 후에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검진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였다.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5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한국농업경영인 3개 시·군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금년에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동두천시와 양주시, 연천군 농업경영인연합회원 등 4백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기념식 및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시·군의회 의장, 지역농협조합장 등 3개 시·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동두천, 양주, 연천 3개 시·군 농업경영인연합회원들은 이번 연합 체육대회를 통해 활발한 영농정보교류 등 서로 협력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경기북부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동두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들로서, 매년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 때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5대암 중 대장암 검진 홍보 및 수검률 향상을 위해 대장암 검진용기를 보건소 1층 민원 접수대에 비치해,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장암 검진대상자는 만 50세 이상, 검진주기는 매년이므로, 타 암종처럼 홀·짝수년도와 상관이 없다. 1차 검진은 분변잠혈검사로, 결과가 양성인 경우에는 대장내시경검사 혹은 대장이중조영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장암 검진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검진 후 만 2년 이내에 대장암 진단을 받을 경우, 치료비 일부를 관할 보건소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대상자는 검진용기를 검진기관 혹은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수령 후 채변을 담아 희망하는 병·의원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2019 아동청소년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을 개최한다.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정신과전문의 이서경 원장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에 대한 사전 신청 및 문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