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활동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시정개선사항 등 총 213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하였으며,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안에 대해 가결 처리했다. 제5차 본회의에서 정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2년 동안 운영 되어왔던 불법상태의 동원연탄 공장 이전을 촉구하며, 공장 운영으로 인한 수질오염, 토양오염, 미세먼지 등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김승호 의원은 환경보호과 소관의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했다. 쓰레기 불법 투기에 관한 신고포상금 지급 제한 기준을 완화해 신고포상금 제도의 활성화 및 불법투기 행위의 효과적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수정안을 발의했다. 본 수정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 가결을 끝으로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6산 절경을 활용한 숲길조성’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산 및 왕방산에 투입되는 공사자재를 24일 총 30여회에 걸쳐 헬기를 통해 운반했다. 이번 공사자재 운반은 ‘소요산 하백운대 노후 데크 계단 교체’ 와 ‘왕방산 탱크바위 진입로 안전시설물 및 쉼터 설치’를 위한 자재 30여 톤이 그대상이다. ‘소요산 하백운대 노후 데크 교체’사업은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하백운대의 데크 계단을 교체하는 사업이며,‘왕방산 탱크바위 진입로 안전시설물 및 쉼터 설치’사업은 동두천과 포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왕방산 탱크바위에 이용객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망대 및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은 7월말 준공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사 자재를 헬기를 통해 운반함으로써 공사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사 기간을 단축해 등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JJ 카페에서 “2019년 제2회 공동체 기반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워크숍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공동체, 보산동 공방,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 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네트워크 기회를 가졌다. 공동체 기반조성 워크숍은 총 3회로, 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연결성이라는 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 내용에 마을과 공동체를 알리는 구체적인 홍보방안이 포함되어 알차게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마을공동체 한 관계자는 “지난주 첫 워크숍이 끝나고, 일주일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이번 두 번째 워크숍도 마을공동체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구성원간의 의견을 나누며 어떻게 마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지행역 1번 출구 일대에서 “2019년 제5회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개최해, 동두천시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보산동공방 등 8개 판매·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생산제품 판매, 홍보, 체험 등을 운영했다. 특히, 턱거리사람들협동조합에서 직접 만든 수세미효소와 소형 부조액자 꾸미기 체험은 지행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방문한 한 시민은“밤새 비가 내려, 오늘 나눔장터를 여는지 궁금했었는데, 지행역에 와보니 날씨도 좋고, 장터를 열고 있다며, 공방부스에서 판매하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품질과 디자인이 좋아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짧지만 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의미도 덤으로 알아가게 되어 기쁘다.”고 전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남산경로당을 찾아가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체와 회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봉사계획을 전해 드렸다. 또한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쌀, 떡, 과일을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협의회 마익수 회장과 부녀회 이영자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결연봉사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봉사회가 방문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봉사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기구·수도시설 교체활동, 밑반찬 배달, 휴경지를 활용한 사랑의 감자·고구마심기 사업, 김장 담그기, 식사대접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 학습지도팀은 지난 20일 사랑나무야학에서 학습지도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팀은 교직에 꿈을 갖고 있거나 성적이 우수하고 가르치는 것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으로 구성 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2시간가량 배움에 뜻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수업방식은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일대일 매칭이 되어 한글기초부터 고등 검정고시 준비까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봉사팀 원성경 학생은 “공부하기 쉽지 않은 나이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공부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함께 공부하면서 부족했던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시간만 채우는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자신들의 꿈과 재능에 맞춰 봉사할 수 있도록 창의적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및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1991년 11월 5일 경기도교육청으로 이전되었던, 현충탑부지 생연동 산47-1번지 8,534㎡를 경기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쳐 무상양여 받아 지난 20일 동두천시 소유로 이전등기했다고 밝혔다. 현충탑부지는 1978년 현충탑 건립 후 동두천시에서 40년 동안 매년 예산을 투입해 시설관리를 하고 있는 공공용재산으로, 그동안 소유권이 없어 현충탑 주변개발 등에 어려움이 많아, 동두천시에서는 현충탑부지 소유권 회복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 수차례 협의요청을 추진했었다. 시 회계과에서 지난 2018년부터 현충탑부지 반환을 재추진해왔으며, 올해 초 동두천시 교육발전을 위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방문 간담회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공유재산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충탑부지 무상양여의 당위성과 협치를 정중히 건의했다. 이에 이재정 교육감은 동두천시의 현실과 현충탑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공유재산의 적정 관리를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무상양여는 그 약속이 그대로 이행되면서, 공유재산관리 정책에 대한 자치단체 간 원만하고 단호한 추진력이 28년 만에 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희망나눔상자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지난 20일 전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야심차게 준비한 희망나눔상자는 2019년 4월 운영을 시작한 후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해, 하루 평균 20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수시로 생필품을 기부함으로써, 매 주마다 희망나눔상자에 진열되는 물품이 달라지고, 각종 특화사업 운영 시마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체적인 토의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더 많은 주민들이 희망나눔상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상점 등 동네사랑방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사랑방 홍보활동은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상점과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과 제보를 요청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오는 8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날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카페와 세탁소를 찾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자체 제작한 리플릿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마트, 미용실, 식당 등의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회의는 이상길 공동위원장의 주재로, 며칠 전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예산 배분을 요청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든 특화사업 추진일정과 지원 대상자 선정기준을 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오는 8월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공과금 체납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긴급구호비 등의 특화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상길 공동위원장은 “소외계층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9가지의 특화사업을 계획대로 운영해, 복지욕구와 위기상황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73-20190621125720.jpg](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거북이과자점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했다. 거북이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인경 대표는 불현동의 불우 이웃을 돕는 활동에 2016년부터 동참하기 시작해, 3년째 매주 목요일이면 빠짐없이 빵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황인경 대표가 기탁한 빵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도시가스요금 체납가구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지원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황인경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의 온정까지 더해 기탁해주신, 빵이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생계곤란 위기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식당 ‘줄서시오’ 보산점에서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여 분을 초청해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대접했다고 전했다. ‘줄서시오’의 임연춘 대표는 2017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으며, 이 뜻을 받아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이 착한식당으로 연계한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대접해오고 있다. 또한, 착한식당 봉사일에는 어르신들 입맛을 고려한 특별한 부대찌개를 따로 만들어 대접해, 이날도 초청된 어르신들은 즐겁게 식사를 하시고, 깨끗하게 비운 접시들을 뒤로한 채 만족한 배를 두드리며 돌아가셨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달 많은 인원의 어르신들을 대접하면, 본업에 지장이 있을 텐데도, 항상 웃는 얼굴로 어르신들을 생각한 음식을 대접해주시는 임연춘 대표님과 ‘줄서시오’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 ‘복돈이야’ 식당을 운영하는 장동숙 대표는 지난 20일 불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11분을 초청해 중식을 대접했다. 복돈이야 장동숙 대표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자원 발굴 활동을 계기로, 2017년 6월 중식봉사를 시작한 후 2년 동안, 매월 20일마다 독거 어르신들을 초청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특별히 평소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을 초청해, 대표메뉴인 김치찌개와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대접하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특별함을 더했다. 장동숙 대표는 “매월 20일이 되면 어르신들을 뵐 생각에 저도 모르게 기분이 설레고, 평소보다 음식을 준비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는 소감을 전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대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이 방문했다. 김경숙 어수경로당 회장은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로당에서도 서로 아픈 어르신이 없는지 항상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에 불편사항이 확인된 시설물은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한 점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달라.”는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젊음과 생명을 바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패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국가 차원에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는 사업이다. 생연1동은 지난 4월 독립유공자 오언영 님의 후손 유재희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전달해드리고 위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