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생연1동경로당을 찾아가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어르신들에게 협의회와 회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봉사계획을 전하고, 준비한 쌀, 떡, 과일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협의회 김노수 회장과 부녀회 나종애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이 바쁘지만, 이번 경로당 결연사업을 귀하게 생각하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뵙고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 밑반찬 배달, 식사대접, 거리 환경정화 등 생연1동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5일과 26일 2일간에 걸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52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진행은 한국감마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소통으로 신나는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립역량교육을 가졌다. 첫 강의시간에는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자활기업대표가 된 “청소의 여왕” 강부희 대표가 솔직한 삶을 통해 소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면, 자신처럼 탈 수급해 자활참여자에서 대표자로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자활의 의지를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강의는 잘 듣고 잘 말하며 오해가 없는 것이 소통의 뜻임을 알고, 나만의 최선이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최선은 무엇일까 생각해 관계 맺기를 한다면, 힘들고 어려운 일터가 신나는 일터가 될 수 있음을 알게 하는, 자신의 다짐을 적어 다짐나무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자립·자활을 꿈꾸는 참여자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으로 갈등의 요소를 완화해, 근로의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대해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주한미8군지원단은 지난 25일 황매경로당을 방문해, 준비해온 떡과 과일, 쌀을 나누며 결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봉사단체 첫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단체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말씀드리는 자리가 됐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로 생명사랑캠페인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검사하고 상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봉사단 권정규 회장은 “결연봉사의 첫 방문이어서 긴장이 되고, 어르신들에게 어떤 봉사를 해드려야 할 지 고민이 되었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으며, 앞으로 시간을 자주 내어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육성하는 동화구연봉사단은 월 1~2회 관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주 1회, 매주 화요일마다 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수업을 진행한 동화구연봉사단은 지난 6월 18일 이담어린이집을 첫 시작으로, 25일 상패어린이집에서 2번째 봉사를 실시했다. 재능나눔봉사단 정혜진 선생님은 “손자손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정성을 다하고 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도 행복해진다. 스스럼없이 다가와 안기는 아이들,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하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재능나눔 동화구연봉사단은 올 12월까지 계속해서 수업과 봉사를 병행하며, 더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로 꿈과 희망을 전파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우리가락 나눔봉사단’은 지난 25일 부영아파트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장구연주에 맞추어 흥겹게 어르신들과 함께 민요를 불렀으며,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함께 나누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이정순 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갈고닦은 국악 실력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펼칠 수 있어 행복하고, 힘이 닿는데까지 어르신들이 원하시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평소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을 순회하며 국악공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대한적십자 송내봉사회는 지난 26일 송내주공아파트 3단지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는 준비해온 쌀, 떡과 과일을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체와 봉사활동 계획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캠페인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우울, 스트레스 척도를 검사하고 상담을 하였으며, 건강박수, 체조 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김삼성 회장은 “이번 결연사업으로 봉사단체와 경로당이 하나가 되어,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회원들과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된 거 같아 보람이 되고, 앞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 회의실에서 방재단 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재난 대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주제는 자연재난 대비 사업계획으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여름철 풍수해대비 예찰활동,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점검활동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현재 13개 자원봉사단체 209명으로 구성되어, 재난대비 훈련과 점검, 방역, 수해복구, 이재민구호, 풍수해감시, 제설작업, 재난재해 예방캠페인 등의 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손덕환 단장은 항상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방재단원께 감사를 표하며, 다가오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천안충무 로타리클럽(취임회장 지안 정재규) 2019-20년도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6월 3일(월) 18시30분 천안 다가동 아이비웨딩홀 4층에서 열렸다. 3620지구에서 임기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장 이·취임식인 만큼 홍주 김종언 차기총재님을 비롯하여 양승조 충남도지사, 6대 회장을 역임한 구본영 천안시장,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국회의원,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병)국회의원, 박상원 서북구청장, 신광현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엄금자 전 도의원, 천안4지역 총재지역대표, 지구임원, 천안시 시의원, 천안4지역 협의회 회장·총무, 나사렛대 로타렉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천안충무 로타리클럽은 신입 회원 6명이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또한 원성1동 새마을부녀회와 MOU체결식을 통해 임기 내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하기로 약속했다. 정재규 회장은 2019-20년도 임기동안 현재 20여 명 내외의 기존 회원유지와 더불어 새로운 회원 40명 이상 유치에 힘쓰겠다고 약속하며, 7월말 현재 신입회원 16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상담실에서 하절기 취약가구 통합지원을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최된 2019년 6월 맞춤형복지 사례회의는 장경원 불현동장의 주재로, 복지담당 직원들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대책과 폭염특보 발효 시 대응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결과로 오는 8월말까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협력해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수시로 방문하고, 지원 가능한 모든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기로 결정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돌봄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체 안건사항으로 6월 28일에 진행될 새마을 방역 발대식에 대해 논의했고, 향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행사에 적극 참여해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서정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방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요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6일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전염병의 발생을 방지하고, 여름철 모기 등 해충 제거를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 활동은 지역 내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방역요청 민원이 있어, 12·13통 상패주공아파트 부근과 8통 및 11통 자연부락 곡촌마을 등 모기유충 발생지역을 골목마다 다니며 집중적으로 방제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도농공의 복합형태의 특수한 지역인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중심의 정기적인 병해충 방역소독 활동이 중요하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이상규 어르신은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위해 희생과 헌신으로 전쟁의 참화를 이겨낸 참전유공자로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걸어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를 기점으로 보산동에서는 순차적으로 관내 모든 국가유공자의 댁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들이 이렇게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다.”며, “그 숭고한 뜻에 보답하고자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도시가스요금 체납가구 일제조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공과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대륜이엔에스의 협조로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인 86가구 모두를 방문해, 심층 복지상담을 통해 질병이나 장애, 실직 등으로 생계곤란의 어려움이 확인된 주민들에게 체납 도시가스요금을 지원하고, 주기적인 돌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도시가스요금 이외에도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의 일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중앙시장에 현장 상담소를 설치해 초기상담을 실시했으며,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제도를 몰라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층이 취약한 폭염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탑방·고시원 거주자,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특히 여름철에 위기 상황을 겪는 가구에 대해 제보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직접 동에 방문해 상담하기를 망설이는 분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생계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어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분 등 모두를 위한 상담소”라며,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10가구 행복한 한끼를 제공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하는 특화사업으로, 대상 가구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별히 이번 6월 행복한 한끼는 무더위로 인한 음식물 부패 우려로 인해 7월부터 9월까지 특화사업이 잠정 중단되는 것을 위원들에게 홍보해, 이날 참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어느 때 보다 정성이 듬뿍 담긴 샌드위치를 지원할 수 있었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불현동의 복지 체감도가 날로 향상되는 것 같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