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시의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동두천 국민체육센터를 완공하고, 1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 내에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약 400명과 함께 개관식을 개최한다.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63억원이며, 지난 2017년 11월 20일 공사 착수 후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6월 5일 공사를 완료했다. 국민체육센터는 건축면적 3,111㎡, 연면적 3,407㎡의 규모이며, 주요시설로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구기종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게이트볼장 1면, 족구장 2면, 야구장 1면 등의 야외 체육시설 및 부대시설과 주차장을 완비했다. 시청 관계자는 “이번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완공이 시민들의 건강한 신체 및 운동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여하고, 동두천시가 레저스포츠 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6월 28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EM활성화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장 및 공무원, 이사모 등 40명이 중앙동 도심광장에서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강조하고, EM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EM비누 및 장바구니 700여 개를 배포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사항으로 ,1회용 컵 대신 개인 물병·텀블러 챙기기 ,1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야외 나갈 때 다회용 용기 사용하기 등이 있다. EM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주방에서 세제와 함께 사용하기 ,청소 및 빨래 시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기 ,악취제거를 위해 변기 및 하수구에 흘려보냄 등이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EM 생활화 및 다회용품 사용을 통해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정착 할 수 있다.”고 전하며 동두천시의 환경오염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실업급여회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소속 이강동 부장이 최근 5년간 발생한 사고사례 위주를 모아 작업장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차 모씨는 단순 반복 작업이라 그동안 무시했던 사소한 일도 이번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안전보건공단의 사례위주 교육에 고마워했다. 안전보건공단 이강동 부장은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2019년에는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가 되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안전총괄과 직원은 지난 달 29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신천교 하부에서 집결해 신천변 일대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장마철 대비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신천변 자전거도로와 공원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버린 대형 폐기물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했다. 또한 환경정화활동과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은 없는지 하천 시설물과 공원 운동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도 간과하지 않고 꼼꼼히 확인했다. 안전도시국장은 “정화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총괄과가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2회 동두천시 인구정책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은 2017년 12월 구성되어 저출산 대책사업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제는 저출산 대책사업 뿐만 아니라 정주여건 개선, 인구유출 예방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자,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확대 편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변화 생애단계별 사업 30건, 지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 16건, 지역 특색사업 8건으로, 총 3개 분야 54개 사업에 대한 각 부서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시는 향후에도 사회전반에 걸친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신규 시책사업 발굴과 부서별 추진사업 실태를 논의하고,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의 단장인 이상구 부시장은 “국가적 위기인 인구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지역의 실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행정력을 총 동원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민선 제7기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현장을 살피는 소통 중심의 행보로 취임 1주년을 시작했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개최된 7월 월례조회에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담은 기념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운영을 위해, 민생과 현장에서 답을 찾아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겠다.”며,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공직자들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어린이집 2곳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주는 시간을 가진 후 언론인 간담회에 참석해, 민선7기 주요공약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오후에는 국민체육센터 개관식 참석과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빗물펌프장 방문, 박찬호야구장 및 동막골 댐 현장을 방문, 폭우 등 재난대비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 하는 등 민생에 직결되는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감했다. 최용덕 시장은 재난대비 현장방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폭우 등의 재난상황이 예측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는 일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4가구의 장기 체납된 도시가스요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합동으로 3개월 이상 도시가스요금을 체납 중인 주민들의 가정방문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사례회의를 통해 긴급구호를 결정함으로써 추진됐다.. 체납된 도시가스 요금을 지원 받게 된 박 씨는 “도시가스 공급중지 통지서를 받고 암담했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계곤란의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협신은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층의 댁을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여름철 더위에 지치고 몸이 허할 때, 뜨끈뜨끈한 소머리국밥 한 그릇을 비우고 나면, 이내 속이 든든해지고 기운이 솟는 거 같아 힘이 난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협신과 같이 어려운 가정을 후원해주시는 착한식당 발굴에 힘쓸 것이며, 이웃을 돌보는 나눔 실천이 중앙동의 곳곳에 전파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서울우유 생연대리점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선한 우유를 지원했다. 박성국 대표는 3년째 매주 우유와 유제품 지원을 통해 불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주민 지원에 솔선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도 박 대표는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우유를 마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며, 준비한 우유를 기탁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매주 불현동의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박성국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대표님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페리카나는 지난 27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임아영 대표는 “식사 봉사를 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알아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임아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중앙동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의 점검과 종결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사례관리 대상이었던 2가구에 대한 종결을 결정했으며, 종결 대상자 중 한명인 박 모 어르신은 사례관리 후 체납된 도시가스 비용 지원, 이웃돕기 물품과 밑반찬 지원 등으로 대상자의 주요 복지욕구가 해소되어 사례관리 종결이 결정됐다.. 박 모 어르신은 “도시가스가 끊겨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소요동에서 체납비용을 지원해 주시고, 반찬까지 챙겨주시며 가끔 찾아와서 말벗도 해주시니,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오늘 사례회의를 통해 종결된 가구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를 해, 추가로 발견되는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는 김상범 대표는 지난 27일 오후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 100여 개를 후원했다. 김상범 대표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취약가구를 위한 빵 나눔을 3년째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동두천 천사푸드뱅크에도 수년째 빵을 기탁하고 있는 착한식당의 대표이다. 김상범 대표는 “빵을 받으시는 분들을 알 순 없지만, 저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동두천시를 위해 몸소 따뜻함을 전파하고 계신 김상범 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정과 사랑이 넘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전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여름철을 맞아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 및 주거 밀집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전염병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은 지난 27일 소요동 관내 홀몸어르신 6분을 초청해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지속적인 선행을 인정받아 지난해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어전은 매월 소요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맛있는 중식을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어전의 대표메뉴인 생선구이와 맛깔스러운 밑반찬을 대접했으며, 식사를 하는 동안 김순례 대표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순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점심을 드시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힘들고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어전 김순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 의심가정 합동 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의 합동 방문은 얼마 전 생계곤란의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이 있다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를 계기로,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가정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정 방문 및 상담 결과, 여러 가지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원을 요청해 차상위본인부담경감 공적서비스 신청 서류와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회단체를 비롯한 주민들의 제보에 의해 발굴되는 위기가구를 최우선으로 방문해, 가정생활에 필요한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