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는 지난 6월 28일 송내주공아파트 4단지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준비해온 쌀, 떡과 과일을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체와 봉사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빵과 직접 만든 쿠키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문미정 회장은 “많은 봉사단체 중 이번 경로당 결연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뻤고, 앞으로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꼭 필요한 봉사를 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봉사단은 평소 노인과 아동을 중심으로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서 어르신 인지교육, 어린이·청소년 진로상담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기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1주년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동두천시의 민선7기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이후 지난 1년간 ,경기도 자치단체 중 최초로 착한일터 선정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경기도 이관 ,현충탑부지반환 ,지역화폐 발행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IoT 기반 융합서비스 CCTV구축 등 시민경제를 살리고, 시민 안전을 위한 행정을 구현했다고 밝히며, 향후에는 ,원도심 활성화 ,평생교육의 기틀 마련 ,더불어 좋은 도시 ,산림휴양도시 조성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언론인께 감사드리며,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변화를 추진하겠으니,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절기동안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거 밀집지역, 잡초가 무성한 해충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관내 구석구석을 방역할 예정이다. 서정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여름철 해충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웃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꾸준한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8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5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돼지불고기, 어묵볶음, 오이김치 등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요동 이웃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8일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고춘기 송내동장, 김석훈 동두천시새마을협의회장,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맞춤형복지팀원들이 방역활동에 참여했으며, 평소 방역 요청을 받은 송내2통, 안골 주변지역과 원룸촌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앞으로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역 취약지역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취약지역을 곳곳으로 찾아다니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께서 각종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놓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유속이 느린 물웅덩이에서 유충이나 벌레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해 안부확인 등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며칠 째 지속되는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상대적으로 날씨에 취약한 38명의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것이다. 특별히 오는 8월말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을 취약가구 집중방문의 날로 운영해 착한식당 후원 식료품과 노인복지관 제공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이번 여름동안 어르신들 모두가 어려움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돌봄 활동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무더위쉼터 이용과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관내 봉사하는 착한식당을 찾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의 활동은 2019년 6월 개최한 내부사례회의 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음식점과 상점을 중심으로 집중홍보 추진을 결정함으로써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불현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파리바게뜨 생연점과 거북이과점에 방문, 대표들에게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상점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안내문을 부착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주1회 이상 방문해 소외계층 발굴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사회단체원들과 함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스텔라토는 지난 6월 28일 중앙동 저소득층 10가구에게 맛있는 돈가스 정식을 전달했다. 지난 6월 착한식당 협약을 맺은 스텔라토는 첫 봉사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돈가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신선한 고기와 싱싱한 채소를 공수해, 가장 맛있는 돈가스정식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스텔라토 이숙진 대표는 “좋은 재료로 진심을 담아 만들었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미소를 지으신다면 그걸로 족하다. 앞으로도 맛있는 행복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스텔라토 이숙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6월 28일 중앙동 저소득층에게 맛있는 떡과 죽을 전달했다.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마다 저소득층 어르신을 4가구를 대상으로, 떡과 야채죽을 제공해 해당 가정의 결식 예방 및 지역 안전망 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이렇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많은 관심 덕분에 건강히 지내고 있다. 맛있게 잘 먹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데도, 정부 지원자격을 충족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데, 착한식당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달 25일 주민자치위원 및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학생들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길 가꾸기’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못골 터널주변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터널 상단 꽃잔디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보영여자중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등 생연1동 관내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함께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달 2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8분께 대해 순댓국을 대접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민순 대표는 “매번 맛과 질에 신경을 쓰며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운 여름철이 시작되지만 기운을 잃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동안 홀로 외롭게 식사를 하시던 어르신들은 “이웃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오늘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달 2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집단 발생의 조기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모니터 요원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요양병원, 의원, 집단급식소, 학교보건관계자,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보건담당자 등 동두천시 질병관리모니터 요원으로 지정된 44명이 참석했다. 질병관리 모니터 요원들은 감염병 유행 동태를 관찰하고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보건기관에 신고함으로써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도와 감염병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감염병의 개요, 질병관리 모니터망요원의 임무, 감염병 현황,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학교 감염병, 매개체 감염병 및 감염병 예방 기본 수칙에 대해서 설명하고,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바로알기 ,말라리아 예방하기 ,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금연 ,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등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모니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모니터요원들과 함께 신종 감염병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수돗물 평가위원 14명은 지난 6월 28일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 생산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연천통합취수장과 남양주 덕소정수장을 견학했다. 최근 인천, 서울, 안산 등에서 수돗물 적수발생 문제로 수돗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견학에서 수돗물 평가위원들은 동두천시민이 마시는 수돗물이 안전하게 생산·공급되는 과정과 수질사고 발생 시 대응대책 등을 확인하고, 고생하는 관계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조례’에 따라 운영 되는 위원회로, 수돗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해 자문역할을 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수돗물 평가위원들의 견학에 앞서,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정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7월 1일 조정한다고 공고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 등을 신·증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해 오수가 하루에 10톤 이상 증가되는 경우, 해당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공공하수도 개축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2018년 조정 고시한 기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인 톤당 202만 5천원에서 연평균 생산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톤당 5,600원이 인상된 2,030,790원으로 단가가 조정되는 것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하수관거 정비사업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등 그간 투입된 하수도 사업비 총액과 생산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부담금 단가를 조정한 사항이다.”라며, “시민이 부담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100% 하수도의 신·증설 및 개보수 비용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의정연수 전문기관인 미래지방자치연수원에 위탁해 전남 목포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공적인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 습득 및 의원 상호간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12명이 참여했다. 시의회는 첫날 목포 문화의 거리를 견학한 데 이어, 둘째 날에는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목원동을 방문해, 실제 도시재생 추진 우수사례를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동두천 원도심에 추진 예정인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추진사업의 기본방향에 대해 구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도 둘째 날부터 이틀 간 이어졌다. 의원들은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 및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으로부터 ,조례제정 및 절차 ,예·결산 사례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의정연수가 의원들의 향후 의정활동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제8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1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