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일 의원회의실에서 ‘7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4건의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7월 17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284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무엇일까요, 도시재생?”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함께 향후 운영될 교육과정 안내하고, 팀 구성 및 역할 분담에 대해 진행됐다. 시는 도시재생의 기초를 다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사업추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집된 70여 명의 수강생을 5개 팀으로 나누어, 5주 동안 이론·실습, 특강, 선진지 견학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추진기반 마련을 교육목표로 삼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및 사례, 주민협의체 구축 및 활성화 사례, 동두천시 지역 의제 발굴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히고,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침체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19년 제2회 에너지관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에서 센터 소속 응시자 13명 중 5명이 최종적으로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관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2차 작업형 실기과정에 대비해, 지난 2019년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왔다. 이번 합격생들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강의를 받고, 4월 6일 치러진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수험생들이다. 일자리센터는 2차 실기 작업형 과정에 대비해 서울 소재 전문 에너지관리기술학원에 위탁 교육하였으며, 수험생들은 6월 1일 시험에 응시해 6월 28일 합격자 발표에서 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합격생에 대해는 취업까지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청년 및 4050세대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한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ˏ 장기적으로 안정된 더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으로ˏ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미용협회는 지난 2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시설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용협회 회원 1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장애인복지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수년간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고민화 지부장은 “몸이 불편하시거나 연로하셔서 이미용 서비스를 제 때 못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 늘 한결같은 봉사의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정기적으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지역행사 등에 참여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전 11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애신아동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애신아동복지센터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35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모금은 동두천을 위한 지역후원으로, 모금된 전액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라며, “큰 부자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후원의 소중함을 알기에,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더욱 적극적이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애신아동복지센터는는 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보육원으로, 만 3세에서 만 18세 미만의 결손가정 등의 아동이 입소해 있으며, 16명의 직원이 아동을 헌신적으로 양육·보호하고 있는 관내 대표적인 보육원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800kg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제2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동두천시에 전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 주위를 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오숙현 신임회장은 “회장에 새로 취임하면서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나눔으로 시작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오숙현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기탁한 성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5개소를 현장 방문해, 하절기 급식·위생 및 안전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어 감염성 질환, 식중독,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급식경영 관리, 위생, 통학차량 안전, 미세먼지 대응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15개소 어린이집 외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하절기 점검계획을 통보해 자체점검 실시를 유도하고,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자발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절기 집중점검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사고 발생을 예방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지난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2019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각 개별사업 근거법에 따라 복지급여 수급자의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24개 기관으로부터 최근 갱신된 소득·재산 공적자료 79종을 받아 연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확인조사는 관내 1,99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는 자격변동에 따른 보장중지 323가구, 보장유지 853가구, 급여감소 572가구, 급여증가 249가구로 나타났다. 시는 확인기간 동안 급여감소와 보장중지 등 급여가 변동되는 대상자에게 별도의 소명기간을 운영해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각 보장별 특례에 해당하는지 검토해 적용하였으며,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등 연계가 가능한 다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부정수급으로 확인되는 가구는 보장중지와 급여환수 등의 사후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번 조사로 인해 보장이 중지되는 대상자 중 실질적으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의 적극적인 홍보로 2019년 2분기 신청률이 경기도 31개 시·군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신청률은 84.24%이며, 동두천시는 90.93%로 비교적 높은 신청률을 기록해,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률에 이어 2회 연속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관내 만 24세 청년들이 인지를 못해 신청을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홈페이지 게재, 언론 홍보, 동두천소식지 게재, 안내문 발송, 문자 발송, 가정 방문, 전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오는 3분기 신청접수는 9월 한 달 간 실시되며, 94년 7월 2일부터 95년 7월 1일생이 지원 대상으로,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지역화폐 운영사에서 카드 형식으로 지역화폐를 교부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6일 11시부터 캠프보산에서 각종 공방 체험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제공되는 디자인아트빌리지 핸드메이드 마켓을 개최한다. 핸드메이드 마켓은 디자인아트빌리지에 입주한 작가들의 가죽, 도자기, 플라워 등 다양한 공예공방 체험, 핸드메이드 제품 구입이 가능한 부스, 다양한 참여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이와 함께 가수 BMK, 마술사 나무, 가수 홍상원, 가수 윤유의 공연이 야외무대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만원 상당의 무료체험 기회, 추첨을 통한 핸드메이드 상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캠프보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세계음식들을 먹거리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 명과 봄철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했다. 사랑의 감자는 지난 4월 감자를 심고, 3개월 동안 새마을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온 결실로, 수확한 감자 150상자 중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판매해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대성, 이성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올해에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좋은 마음으로 이 같은 행사를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항상 밝게 웃으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수확한 감자가 사랑의 선물이 되길 기대하며, 주민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로 다른 색깔의 부모 - 자녀 어떻게 아름답게 맞출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가족들을 위해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토요 가족공감 프로젝트 ‘내 마음은 무슨 색일까? ’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MBTI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이해를 돕는 집단상담이다. 부모와 자녀간의 타고난 성격과 기질을 알고 성격특성의 고유성을 인정하고 이해해 가족간의 갈등 해소와 긍정적 관계 개선을 돕는다. 또한, 효과적인 의사표현 방법을 훈련해 가족에 대한 새로운 인식 및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과정이 담겼다. 참가 대상은 초 5 ~ 고3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이다. 프로그램은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0부터~오후 1시까지 지행역 앞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나 선착순 마감되므로 참가희망 가족은 상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접수해야 한다.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부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는 응급상황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응능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전화번호 스티커를 통해 행정기관에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취약 독거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내행주공아파트 경로당 등에 불현동 맞춤형복지팀이 방문해, 스티커 활용 방안에 대해 어르신들에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체계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두 가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전화번호 스티커를 앞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에 대비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고자, 관내 동두천경로당 외 19개소에 전기 및 가스 안전점검을 안내해, 안전사고 예방관리 강화에 앞장섰다. 각 경로당에 일일이 안내문을 전달해, 회원 어르신 및 시설관리자가 최종 퇴청 시 전기·가스 등의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확인하도록 계도하고,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예방 및 안전책임 의식을 고취시키도록 했다. 동두천경로당 박기욱 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전기와 가스 등 안전점검을 스스로 하게해 주인의식을 느끼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폭염이 일찍 찾아온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더 관심을 가지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 동두천시청 월례조회에서 파주 보광사 혜성스님이 경기도지사로부터 선행도민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보광사는 파주시 광탄면에 소재한 사찰로, 주지인 혜성스님의 남다른 사회봉사정신으로 관내 지역을 넘어 타 지역인 동두천에까지 지역자원 발굴을 위해 앞장서왔다. 지난 2018년 11월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OU를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백미를 지원하는 등 여러 사업을 전개해 동두천 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두천시 신흥고등학교 및 양주시 덕계고등학교 등에 장학금을 전달해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템플민턴 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에도 꾸준히 기여해왔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관내 지역을 넘어서 타 지역까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보광사 혜성 주지스님께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시는 소중한 자원으로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앞장서겠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