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 텃밭에서 강낭콩 수확을 실시했다. 행복텃밭사업은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농작물을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재원확보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며, 새로운 절반의 시작인 7월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참석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관심을 쏟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8일 오전 10시 30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우일환경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우일환경 사무실 옆 야외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36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8월 우리 시청 공무원들이 지역복지를 위해 자발적 정기후원을 참여해 동두천시 제1호 착한일터가 된 이후, 이달 착한일터 40호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직장 단위 정기후원이 1호점씩 늘어날 때마다 동두천시민의 한사람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우일환경은 작업 안전을 위해 차량 어라운드뷰카메라 설치, 파카 추락방지를 위한 양수개폐장치 설치 등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작업환경 관리에 철저를 기해 2017년 한국산업안전공단 위험성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동종업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동두천시 별자리축제지원, 청소년장학금 지급, 거리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캠페인을 실시, 지역후원과 쓰레기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사업을 실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인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탑동경로당 방문해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의 첫 방문으로, 어르신들께 단체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봉사계획을 알려드리는 한편, 건강박수와 노래교실을 함께 진행해 흥겨운 시간을 이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전동근 협의회장과 김판임 부녀회장은 “결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뵈어 좋은 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 밑반찬 배달, 식사대접, 지역행사 지원 등 불현동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장은 지난 5일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시상식 은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해,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가에 기여한 사회 각계의 지도자들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7대~제8대 재선의원으로서 동두천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이성수 의장은 혁신적인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풀뿌리 지방자치 수준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성수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동두천시민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며, 감사드린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의정에 반영하고, 동두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8개 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경시설에 대해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 여부와 기준 적합 여부, 시설 청소 및 소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 등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시설 내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며, 수질검사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시설 가동을 중단하고, 개선조치 후 재가동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책과 현장을 연계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 인문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강연은 물론 주제와 연관 있는 장소를 탐방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는 ‘한국의 맛과 쉼을 담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8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음식평론가인 윤덕노 강사의 한국음식에 대한 강연 및 뮤지엄 김치간 탐방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9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한옥연구소장인 이상현 강사의 한옥에 대한 강연 및 남산골한옥마을, 창덕궁 및 북촌한옥마을 탐방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두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덕분에, 7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우리 음식인 한식과 전통가옥인 한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7월 12일부터 8월 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5일 원터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회은 준비해온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봉사단체에 대한 소개와 봉사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민 회장은 “많은 경로당 중 원터경로당과 결연을 맺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자주 찾아와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회는 평소 경로당 빵 전달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등을 통해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에 힘을 쓰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경기 생명사랑 프로젝트’ 사업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와 정리정돈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6일 보산동 관광특구 야외무대 일대에서 ‘2019년 제6회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동두천시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등 7개 판매·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생산제품 판매, 홍보,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핸드메이드 마켓’ 행사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개최되어, 장터를 찾아온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방문한 한 시민은 “오늘 예보를 보니 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는데, 정말 한여름같이 너무 덥다. 하지만 이곳저곳의 부스들을 구경하고, 아이들과 체험도 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사회적경제라는 말을 언론에서 듣긴 했는데, 장터에서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하며, 조금 더 알고 가게 되어 좋았다.”고 전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사례 및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적극행정 사례교육은 인사혁신처 위촉 강사인 이형복 강사를,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은 법제처 김한율 법제관을 초빙해 진행됐다. 적극행정 사례교육은 ‘적극행정의 크기가 국민행복의 크기입니다’라는 주제로, 소극행정 사례, 적극행정 및 면책 사례를 들어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강조했으며,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에서는 ‘적극행정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법률에 금지되어 있지 않다면 할 수 있는 것으로 적극 해석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공직자로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토록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7월 31일까지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소설인 ‘안녕, 베타’, ‘하늘은 무섭지 않아’에 실린 작품들로, 여러 작품들을 키워드로 책을 소개하는 형식이며, 사계절 출판사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두 작품은 우주여행, 인조인간, 홀로그램, 만능 고글 등 과학이 불러낸 새로운 세상에서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체험하고, 낯선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담았다. 이 두 소설은 1952년 이후로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린이들을 위해 과학 방송극과 소설을 쓰기 시작해 ‘한국과학소설의 선구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된 한낙원 작가를 기념해 만들어진 [한낙원 과학소설상]을 공모해 선정된 작품들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이번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주민등록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주민으로서, 세대별 재산이 2억원 이하면서,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이하인 자이다. 참가신청자는 소득 및 재산 조회 등의 10여건의 선발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련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7월 정기분 재산세 44,070건, 68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건축물 기준가액의 상승, 신축 등이 세액 증가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7월분과 9월분으로 나누어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7월 31일까지 위택스 혹은 인터넷 지로에서 조회 및 납부하거나, 전국 모든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 앱을 다운 받아 납부가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정성들여 준비한 생필품을 드리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는 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 복지팀원 직원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사랑과 관심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하고, 유난히 심한 폭염 속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날씨가 계속 무더워지고 있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보니,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분들이 아직도 있는 것 같다.”며, 맞춤형복지팀과 협의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영순 동장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함께 매주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그분들의 애로사항 및 어려운 생활환경을 몸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찾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 실천해주어 고맙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보산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7월 월례회의에서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은 상봉암동에서 스마트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구자현 위원으로, “아직은 단체활동이 생소하지만, 기존회원들과 조화되어 활발히 활동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류민상 방위협의회장은 “신규회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소요동 방위협의회의 든든한 한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발맞춰, 안보방위에 큰 역할을 하는 방위협의회가 신규위원을 위촉해 매우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소요동 방위를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4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 소독활동은 모기 유충의 서식처인 정화조와 공원, 웅덩이, 하천 등의 일제 방제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대성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및 정화조 등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을 추진해, 감염병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노력할 것”이라며 힘줘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매주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남녀 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주민의 건강과 안전 증진을 위한 병해충 방역소독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