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7월말까지 재산분 주민세 자진 신고·납부기간을 안내하며,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대상 사업소에 신고·납부안내문을 발송했다. 재산분 주민세는 환경 개선과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되는 세원으로, 신고·납부 대상은 매년 7월 1일 기준 사업장 건축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이며, 자가 및 임차에 관계없이 직접 사용하는 사업주는 오는 7월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신고·납부는 동두천시 세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위택스 전자신고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이달 말까지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신고불성실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 0.025%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기간 내 재산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8개동을 복지의 중심으로 하고, 함께 찾아가는 통합서비스 지원과 민간자원 조직 활용을 강화해,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한 주민의 역할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다양한 의견과 욕구, 자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 복지리더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광섬유는 지난 9일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 600만원 상당의 기능성 베개 200개를 기부했다. 채선태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손덕환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기부하신 베개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이의 마음을 담아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일, 4일, 9일과 10일 총 4일 동안 2019년 제2차 자유학기제 연계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 연계 인증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9월 15일 개정·공포된 초·중등교육법에 의거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 학기에 자유학기제가 도입됨에 따라, 국가인증제도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통해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청소년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학업과 병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된 제2차 자유학기제 연계 인증 프로그램은 “꿈길을 여는 행복한 미팅”, “내 안의 긍정을 찾아서 와우-인성캠프”, “몸짱 마음짱 NEW-스포츠”, “미래환경과 창의발명 사이언스 캠프”, “달콤한 쵸콜릿을 만드는 쇼콜라티에” 등 청소년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진로목표 설정, 인성함양, 환경과 창의과학 탐구, 신체육 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제2차 자유학기제 연계 인증 프로그램에는 동두천중학교 1학년 학생 138명, 송내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 149명, 보영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272명이 참가하였으며, 동두천청소년수련관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온·오프라인 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온 주정차 단속 사전문자알림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속 카메라에 의해 주정차 단속지역에서 불법 주정차한 사실을 차량 소유자에게 문자로 안내함으로써, 차량의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것이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에 신청한 대상자에 한해 제공되지만, 거주지와 상관없이 동두천지역에서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는 가입신청만 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주차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 향상과 동시에 동두천시 주차질서가 보다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제보신고에 의한 단속은 안내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일 보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서는 준비해온 베개와 라면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다과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봉사단체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오숙현 회장은 “회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결연을 맺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다음에 올 때에는 커트봉사와 마사지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이웃돕기 바자회,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무료급식 봉사, 지역행사 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9일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아동의 권리보호와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고아구호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지금의 명칭인 초록우산으로 불리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국가정책이 된 가정위탁사업을 처음 시작한 민간단체로서 아동옹호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관내 위기아동을 발굴하고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강화를 골자로 한 아동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를 받는 아동 30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연간 3천 6백만원의 지원을 포함해, 연간 1억 8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 이전에도 동두천시와 어린이재단은 ‘꿈꾸는 공부방 지원 사업’, ‘기프트카 지원 사업’ 등 여러 후원사업을 진행했지만,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SPC그룹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 ‘컬리수 여아 의류 지원 사업’ 등 크고 작은 사업을 함께 하며, 더욱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여러 기관과 단체의 후원을 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여름철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지난주 비가 온 뒤 물웅덩이에 모기유충 등이 많이 서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해 선제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방역 취약지역인 안골지역과 송내2통, 아차노리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송내동 취약지역을 곳곳으로 찾아다니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각종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놓으시도록 노력하겠으며, 무사히 여름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지난 7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소재한 텃밭에서 올봄에 정성들여 심은 사랑의 콩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판매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용구 새마을협의회장은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으로 무사히 콩을 수확하게 되어 기쁘고, 3개월간 열심히 일군 텃밭의 결실로 관내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7월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의 이른 새벽부터 봉사하기 위해 선뜻 나와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마음이 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관심을 공유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보산동 관광특구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디자인아트빌리지 핸드메이드 마켓’ 행사에 동참해, 생연1동의 대표 자랑거리인 전통장을 홍보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 우리콩과 국내산 재료들을 사용해 매년 수작업으로 전통장을 만들고 있으며, 이번에 홍보한 전통장은 지난 2017년에 만든 된장과 간장으로, 그 맛이 우수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업체들과 함께하다 보니,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서, 생연1동의 대표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전통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 화요일 오후 2시 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동두천시민을 대상으로 ‘꿈나무 애니메이션 송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립합창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몬스터호텔 3’를 상영하고, 애니메이션 ost, 동요 등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두천시립합창단과 어린이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동두천 어린이들에게 동네 공공도서관에서 양질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다.”며, “관내 기관 및 단체 중 도서관 성격에 맞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협력할 의향이 있다면 적극적인 제안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결핵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결핵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결핵 발생률뿐만 아니라 사망률이 OECD국가 중 가장 높고, 특히 결핵 신규환자 5명 중 2명은 65세 이상일 만큼 어르신들에게서 결핵 발생률이 높다. 또한, 결핵 사망자 중 82%가 65세 이상 어르신이라,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연 1회의 결핵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일반적인 결핵의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이유 없는 체중감소 등이 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이러한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연 1회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의 진단은 흉부X선 검사를 통해 폐 부위에 결핵 의심이 되는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흔적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가래 검사를 실시해 결핵균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결핵으로 진단되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최소 6개월 동안의 규칙적인 약물복용 등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약물 복용 2주 정도가 지나면 전염성은 대부분 소실되므로, 일반적인 사회생활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 리더,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생명안전 커뮤니티 매핑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 교육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커뮤니티매핑센터 노재천 상임고문의 커뮤니티 매핑 알기, 미세먼지 교육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측정과 온라인 지도에 자료를 입력하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박순덕 봉사자는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봉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미세먼지의 위험과 대처방법을 잘 알려드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과 연계해 미세먼지에 대한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측정과 저감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해 탑동 자연발생유원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행락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집중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3km에 이르는 탑동 자연발생유원지는 여름이면 피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데, 지역적 여건으로 협소한 편도 1차로 구간 도로변에 일부 행락객들이 무분별한 불법주차를 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가 많은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교통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갓길에 주정차 금지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한다. 또한, 불법주차 특별 단속기간 중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고정 지도요원을 배치하고, 4개조 12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며, 단속결과 주정차 위반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동두천시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9일 오후 2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육군 제8사단 맹호대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단위 정기후원 가입에 따른 것으로, 육군 제8사단 맹호대대 내 아람카페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육군 제8사단 유승균 대대장, 공동모금회 관계자, 정기후원 가입자 84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군부대로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착한일터에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육군 제8사단 맹호대대가 주둔지를 임시지만 양주로 이전했음에도, 정기후원을 통해 동두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없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셔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 군부대로는 경기도 내 최초 착한일터로 선정되었지만, 평소 지역 내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부대로 치면 전국 최고일 것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육군 제8사단 맹호대대는 2013년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와 상호협약을 맺어 저소득층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복지사각지대 민간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소요동 방위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소요동 각종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