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대한적십자 소요산봉사회는 지난 12일 가마솥밥집에서 초복을 맞아 먹쟁이골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을 했다. 봉사회는 지난 6일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 이후 박혜성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어르신들의 초청을 희망해, 두 번째 반가운 만남으로 이어졌다. 박혜상 회장은 “지난 결연봉사에 이어서,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삼천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4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와 동두천시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이성수 시의장, 김승호 시의원, 김혜정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 윤종오 동두천시배드민턴협회장 등 내·외빈과 경기북부 동두천, 연천, 포천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800여 팀,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경기북부 동두천, 연천, 포천 3개 시·군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매년 순회해 개최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개관한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로 치러졌다. 최용덕 시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3개 시·군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환영하고, 새로 개관한 국민체육센터에서 부상 없이 마음껏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대회 결과 동두천이 총점 10,360점으로 종합 1위, 포천이 8,930점으로 2위, 연천이 3,86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14일부터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각 10가정씩 모여 한국 전통 다도 예절체험, 플라워 원데이 수업,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리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소통의 기회를 가지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다문화가족 A씨는 “동두천에 많은 다문화가족이 있는데,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통하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가족 B씨는 “한국어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한국 사람과 말하는 것이 꺼려졌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어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활동하며 문화의 다름을 서로 이해하고, 건강한 지역공통체로 하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은 올해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람이 있는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2019 청소년자원봉사 Summer School’을 운영한다. 이번 써머스쿨은 오는 2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팀 빌딩, 장애 인식개선교육&체험활동, 흡연예방 교육&담배꽁초 올바로 버리기 캠페인, 발마사지, EM교육·흙공 만들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에코백 만들기, 어르신과 함께하는 미술활동, 환경정화 등으로 미래의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써머스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1일 2~4시간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은 전화 또는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아린이’는 창의적 상상력과 사물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독특한 화풍을 드러내는 영재발굴단 서아린 작가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전시로,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상상력이라는 키워드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낯설고 신비로운 이상한 나라를 전시공간과 연계해, 관람객들이 단순히 그림을 보는 공간이 아닌 환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린이의 작품을 연출했다. 똑같은 대상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창의적으로 해석한 새로운 작품 세계를 만들어가는 리틀 피카소 아린이의 전시는 9월 2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캠프와 교육프로그램 3종이 운영될 예정이다. Summer Camp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는 어린이박물관 전시장 주제를 큐브미션으로 구성해 전시장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미션 해결을 통한 박물관 전시 이해 및 특별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1박 2일 동안 박물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10개소 사회단체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경로당을 위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실시된 위문행사는 총 10개의 생연2동 사회단체장들이 합동해 주관한 행사로, 무더위에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 등의 위문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로 위문품을 전달한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입을 모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각 경로당 회장단들은 “무더위에 하루하루 지치는 때, 이렇게 위문을 와주니 참 반갑고 고맙다.”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여러 단체가 서로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도 생연2동이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과 단체장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역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3일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12명이 참석해 탑동동 소재 휴경지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사랑의 감자는 지난 4월 탑동동 783번지 160여 평에 감자를 심고, 3개월 동안 새마을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수확한 감자 100상자 중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판매해 저소득층 이웃돕기 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으로 감자농사가 풍작이 되어 기쁘고, 휴경지 경작사업의 결실로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캐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감자수확이 끝난 밭에 오는 8월에 배추를 심고, 수확한 배추는 연말 사랑의 김장 담구기 행사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안전 확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주 추진하고 있는 돌봄 사업은 38분의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도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가정에 방문해 전달함과 동시에 폭염에 대비해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 작동여부를 점검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상대적으로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독거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여름을 보내 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강화하고,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8개 경로당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폭염대비 노인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진 후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도록 격려했다. 김야순 생연1동 할머니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위에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주는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과일이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노인공경 실천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생연2동 착한식당인, 성호한방누룽지백숙에서 초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 기원을 위해 지원한 삼계탕 20인분을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이 깃든 삼계탕을 전달 받은 독거노인 어르신은 “삼계탕 덕에 앞으로 더 더워질 여름에 건강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성호한방누룽지백숙 김성호 대표는 “지역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원기 회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며, 중복에도 삼계탕 20인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와플 50개를 기탁 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와플은 이른 더위에 입맛을 잃을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 기탁한 것으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베러댄와플 대표의 뜻을 받아 한부모가정 50가구를 엄정히 선정해 직접 전달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달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더위에 입맛 잃지 않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러댄와플 보산점의 이지상 대표는 이번 기탁 외에도 관내 아동센터, 장애인시설 2곳 등에도 매달 꾸준히 무료로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율방범대 위문은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관내 안전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커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장민경 위원장은 “여름철 길어진 활동시간으로 인해 밤늦게까지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주민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 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방범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파리바게뜨 생연점 김상범 대표는 2017년부터 관내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매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1일 소외계층을 방문해 후원받은 빵 100여 개와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 생연점 김상범 대표는 “고소한 빵이 결식의 우려가 있는 아동이나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불현동장은 “행복한 불현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김상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하고 모두가 행복한 불현동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나가자.”고 답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장은 12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며, 올 여름 무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을 잘 챙기시도록 안부를 전했다. 상패동은 농촌지역인 자연부락과 남산머루 경로당 등 11개 경로당이 있으며, 자연부락 경로당은 밭일 등을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오전에 일을 하시고, 오후에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이 많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어르신들께 불편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 ‘꽃기린’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 전달은 증가하는 홀몸가구의 공기정화와 환경개선을 통해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통해 고독사 방지를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생연1동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여름철 안전점검 및 안부확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설◯◯ 어르신은 “이렇게 예쁜 화분을 받으니 기분이 좋아졌고, 앞으로 꽃에게 말을 걸며 친구처럼 지내겠다. 반려식물 전달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저소득 주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외되는 독거노인이 없도록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