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4일 시민, 사회단체, 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요산역에서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하절기를 맞아 깨끗한 소요동의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소요산역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물론 소요산 등산로 입구, 골목길 등 구석구석까지도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중석 자유총연맹 회장은 “무더운 휴일에도 소요동을 위해 이렇게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소요동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매달 주말에 통장 및 단체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 무단 쓰레기 투기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박강식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 있을 본격적인 무더위를 고려해, 관내 불법 무단 쓰레기 투기지역을 돌며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결심했다. 날씨가 더욱 더워지고 우기까지 겹치면, 악취와 벌레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받을 피해가 걱정된다.”며, “특히 이번 달은 관내 무단 쓰레기 투기지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서, 생연1동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자진해서 휴일인 일요일을 반납하고 관내의 쾌적함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만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쳐서,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해, 쾌적한 생연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장경원 동장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더욱 확대되어야 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후손을 만나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듣고 체험하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개최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이와 같은 교육을 계획하고,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도움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급성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올바른 대처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들은 수강생은 “뉴스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극적으로 되살난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보며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실습까지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동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같은 좋은 제안을 해주신 박창식 위원께 감사드리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주민들을 위해 심사숙고하고 고민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대비해 인적정보 일제정비를 추진했다.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은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1식 6,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지드림 카드를 지급해, 가맹점에서 1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의 일환으로, 현재 소요동에 거주하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대상 아동 77명의 인적정보 및 지원자격 변동사항을 정비하고, 자격이 변동되어 중지되거나 재판정이 필요한 아동은 보호자와의 유선연락을 통해 재신청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결식아동 급식지원은 보호자가 충분한 주식과 부식을 준비하기 어렵거나, 준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아동 스스로 식사를 차려먹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대상이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우리 동의 아동이 결식에 대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상 아동을 발굴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중앙도우미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예방을 위한 전문프로그램, ‘두근두근 뇌운동’을 운영하고, 지난 15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주 1회, 12회기로 진행한 ‘두근두근 뇌운동’은 신문을 이용해 기억력, 지남력, 계산능력, 판단력, 집행능력 등 다양한 인지기능을 높여줄 수 있는 전문프로그램으로, 사후검사 및 만족도검사를 실시한 결과, 효과성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는 총 9명이며, 웃음치료 강사와의 즐거운 시간으로 수료식이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두근두근 뇌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2기” 수료식을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4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각 가정의 아빠와 자녀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한 달 간 진행했던 똑게 대디육아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엄마에게 쓰는 아빠와 아이의 깜짝 영상편지 이벤트를 통해 가족의 감동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센터장은 엄마와 아빠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부모역할과 가족 간의 관계형성에 대한 의미를 일깨워 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엄마와 아빠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부모역할과 가족 간의 관계형성에 대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똑·게·대디 육아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향상으로 가정폭력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양육자 15명에게 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드림스타트는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부모교육 전문 강현주 강사를 초빙해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는 훈육법’이라는 주제로, 양육자의 양육태도에 따라 아이들에게 형성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줄일 수 있는 양육정보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부모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강의실 아래층에서는 양육자와 동반한 아이들을 위한 체험교실이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공방 ‘스위트로빈’과 함께 핸드페인팅 접시를 만들었다. 참여 아동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직접 그림을 그려 시간 안에 모두 작품을 완성했다. 스위트로빈 이지영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이들과 함께한 착장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고,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해서 걱정했는데, 괜한 우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참여해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부모교육을 신청했던 양육자들은 아이의 손을 이끌고 모두 참여했으며, 한 양육자는 “부모교육만 했다면, 아이를 돌볼 사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KT 동두천지사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민간 복지자원 마련을 위해 KT 동두천지사 임직원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개최가 되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KT 동두천지사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동두천시 제38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희숙 공동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형 커뮤니티 케어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의 복지가 중요하며, 민간자원 발굴이 민관협력의 복지에 큰 바탕이 된다. 변화된 보건복지서비스의 중심에서 훌륭한 정책사업으로, 타 시·군과 확연히 차별화된 복지기반을 조성하고 계신 시장님께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 또한, 마음에만 그칠 수 있는데 이렇게 행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이상혁 지점장을 포함한 직원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T 동두천지사 이상혁 지점장은 “큰일을 한 것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고, 착한일터로 지정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동두천시를 희망이 가득한 복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국제 PTP 동두천지부와 미2사단 210포병여단 70여단 지원대대의 후원으로 미2사단 영내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 PTP 동두천지부에서 동두천에 주둔하고 있는 미2사단의 자원을 활용해, 외부 단체활동이 어려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으며, 참여 아동들은 숄져필드에서 미군장병들과 함께 줄다리기, 물총놀이, 물풍선 던지기, 미니 축구, 페이스페인팅 등 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재있게 놀았다면서, 다음에는 물놀이를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전했고, 국제PTP 동두천지부는 아이들에게 멋진 여름방학을 선물하기 위해 미2사단 측에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4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주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선지원한 뒤 적정성 심사를 하는 것으로, 이날 위원회는 최용덕 시장 외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6가구, 42명에 대한 적정성 심사를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인 최용덕 시장은 “긴급지원이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정해진 기준에 적합한 경우 외에도 경제침체 등에 따른 위기가구가 심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나 이를 알고 있는 주변 이웃 등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마니커는 지난 12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초복을 맞아 소요동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삼계탕용 생닭 200마리를 기탁했다.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마니커는 매년 명절과 초복마다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생닭을 기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생닭을 전달받은 5통 경로당 김금수 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집에 있기가 힘들어 경로당에서 있는 시간이 많고, 더위에 지쳐 기운이 없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 매번 이렇게 삼계탕용 닭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니커 최상웅 대표는 “다가오는 무더위에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저희가 준비한 닭으로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3일 초복을 맞이해 상패동 10통 신촌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며, 올 여름 무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을 잘 챙기시라는 안부인사를 전했다. 신촌경로당은 노인인구가 많고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는 농촌지역인 자연부락으로, 초복을 맞이해 통장, 부녀회장, 마을 주민들이 보양식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해 어르신을 대접했다, 최용덕 시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이 보내시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언제든지 불편한 점을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시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마임봉사회는 지난 11일 연동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의 첫 봉사이후,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하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한은숙 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밑반찬과 삼계탕 대접 준비에 힘을 모아줘서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동경로당 안석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대접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대한적십자 엔젤봉사회는 지난 12일 보산동장애인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회는 이날 초복을 맞이해 직접 끓인 삼계탕과 다과를 준비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뜻깊은 결연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미선 회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번 결연봉사를 시작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을 더욱더 따뜻하게 섬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젤봉사회는 매주 수요일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배달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노인 고독사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