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스텔라토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돈가스를 전달했다. 스텔라토는 지난 6월 착한식당 협약을 체결 후 매월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식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숙진 대표는 “맛있게 드셨다는 얘기를 들으면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식사로 행복한 시간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전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중앙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소외계층 38가구 방문을 실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소외계층 가정방문 활동은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여름철 혹서기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조사한 후 복지욕구에 맞는 자원들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됐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제공된 반찬을 어르신들 가정에 일일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금요일마다 밑반찬 전달을 위해 어르신들을 뵙는데, 단순히 도시락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별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가구에 대하여, 체납된 건강보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대상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50만원을 사례관리 사업비로 지원했다. 이날 체납된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은 최 모 씨는 “경기 악화로 하고 있던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건강보험료를 장기체납하게 되어 곧 압류가 들어올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한숨 돌리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소요동의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26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게 맛있는 떡과 죽을 전달했다.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마다 중앙동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떡과 야채죽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근황을 살피고 말벗을 해드리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떡과 죽을 전달 받은 한 대상자는 “평소 치아가 좋지 않아 부드러운 음식이 아니면 음식을 씹어 먹기가 힘든데, 매번 맛있는 죽과 떡도 가져다주시며 신경써주신 덕분에 끼니를 잘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봉사해주신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복지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7분을 초대해 순댓국을 대접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은 매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오신 어르신들은 “한 달에 한번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니 정말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고, 양주골 토종순대국 진민순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순댓국 한 그릇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장경미 팀장은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신 진민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조산경로당에서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7월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경로당을 찾은 3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등의 주요 공공복지제도를 설명한 뒤, 별도의 공간에서 개인별 복지 상담을 진행하여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특별히 이날은 장애인복지관 직원과 함께하여, 7월부터 변경된 장애인 등급제 단계적 폐지에 따른 홍보사항 전달하고,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언제든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제보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9월 아동수당 연령확대에 따른 사업 홍보 차 지난 26일 아동수당 연령확대에 따른 직권처리 대상 61가구에게 ‘직권처리 안내문’ 및 ‘아동수당 지급 제외요청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아동수당은 그동안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됐으나, 2019년 9월부터 만 7세 미만으로 연령기준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생연1동 내 거주하고 있는 만 6세 생일이 지나 기존에 받던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됐던 61명이 다시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담당 공무원의 직권처리에 따라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았다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수당이 지급된다. 다만, 중단기간에 대해서는 소급지급은 하지 않으며, 만약 아동수당을 받고 싶지 않다면 ‘아동수당 지급 제외요청서’를 작성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 또는 팩스 발송하여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아동수당은 신청주의에 기초를 둔 제도이므로, 기존에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TDC가 지난 27일과 28일에 걸쳐 진행된 2019 평창 전국 풋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평창 대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대회 20대부 결승에서 춘천시 S아카데미 팀에 6대 3으로 패배를 하며, 2019 철원전국풋살대회 3위, 2019 양구전국풋살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풋살팀 9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연령별 우승트로피와 상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두천 TDC 풋살클럽 한상열 단장은 “올 시즌 상반기에서 우리팀 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서 성적이 뒤따라 온 것 같다. 양구, 철원, 평창까지 입상을 하면서 더욱 뜻깊은 상반기였다. 또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친형 손흥윤 선수가 속해 있는 춘천시의 강팀 S아카데미와 결승전에서 일진일퇴 경기를 하였으나, 아쉽게 패배를 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팀의 재능으로 우리고향 ‘동두천’을 홍보하려고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동두천송내봉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울·자살 고위험 독거가구 발견 및 의뢰와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범사회적 생명존중 의식 개선에 일조하여, 적극적인 자살예방관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5월부터 11개 초등학교의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총 818명의 대상자 중 529명의 학생이 서비스를 받아 64.67%의 높은 수검율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이자, 구강건강 행태 개선효과가 높은 만 10세 전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은 물론 구강교육, 구강진료를 해줌으로써,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유선을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본인이 사용 중인 칫솔을 지참 후 해당 치과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올바른 칫솔질을 비롯하여 구강검진 및 구강교육이 이루어지고,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의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사업이다.”라며, “미수검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하기를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치과주치의 사업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각 학교 보건실 및 동두천시보건소 구강보건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는 오는 8월 1일 목요일부터 8월 23일 금요일까지 2019년도 제3기 아름다운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강좌는 자격증 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건강반, 시민 정보화반, 시니어반, 특강 및 재능기부특강 등을 포함하여 총 77개 강좌이며, 모집정원은 1,594명이다. 특히, 이번 3기 프로그램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드론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 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전통주만들기’과정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전산회계 2급 자격증’과정과 영유아 대상의 ‘알록달록 놀이’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풍요로운 일상의 학습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카리나, 프리저브드플라워, 피부가 좋아하는 DIY 천연화장품 등 9개의 재능기부 특강과 ‘인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올바른 인생설계, 신중년’, ‘민주시민활동가 양성과정’ 등을 무료강좌로 운영함으로써,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나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9일 오전 11시에 마임화장품마임건강식품 동두천생연지사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5,000원 이상의 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와 공동모금회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8월 동두천시청이 동두천시 1호로 선정된 이후 마임화장품마임건강식품 동두천생연지사가 43번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우리주변에 긴급한 복지지원을 요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현실에서, 공공복지지원 시스템은 본인재산과 부양의무자 재산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받는 데에만도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가 버린다. 그러나,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간단한 기초조사 후 즉시지원이 가능해 공적 복지지원 분야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큰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8개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에 중앙도심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도심광장 현장에서 수집 및 독려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후원자를 모집했다. 더불어 사회복지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추가상담이 필요한 대상자와 현장에서 수집된 위기가구 제보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후 가정방문하여 통합 복지 상담 및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규환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제보와 협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있는 곳에는 항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이 통합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협신은 지난 25일 중앙동 저소득층 5가구에 맛있는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이날 협신에서는 정성이 담긴 소머리국밥을 필두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식사 배달을 통해 뜻깊은 봉사에 동참했다. 최광열 대표는 “어르신들은 날씨 더울수록 따뜻한 기운으로 기력을 보충해야 한다. 소머리국밥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독거어르신 가정 곳곳에 이웃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혹서기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페리카나은 지난 25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 맛있는 치킨을 전달했다. 페리카나는 매월 치킨 봉사를 통해 음식을 통한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중앙동의 대표적인 착한식당이다. 이번 달에도 신선한 닭을 공수해 정성이 가득 담긴 치킨을 만들어 즐거운 나눔을 실천했다. 임아영 대표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뿌듯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신 덕분에 복지사각지대가 점차 해소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앞으로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