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5일 관내 식당에서 “2019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용덕 시장과 이두희 28사단장, 김영진 동두천경찰서장 등 각 유관기관장과 방위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지역안보태세 확립과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덕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외 한반도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어느 때 보다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통합방위역량을 강화해 지역 안보를 지키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금요일 소외계층 38가구를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며, 불편사항이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 가정방문 활동은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여름철 혹서기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조사한 후 복지욕구에 맞는 자원들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제공된 반찬을 어르신들 가정에 일일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금요일마다 밑반찬 전달을 위해 어르신들을 뵙는데, 단순히 도시락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별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일 동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대상아동은 동두천시청 사회복지과 아동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해당 아동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한 선물과 케이크를 증정하고, 축하노래를 불러주며 아동과 양육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소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매월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냉방기기 전달 및 안부확인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기를 구비하지 못한 취약가구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며, 불편사항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이번 혹서기를 모두가 어려움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정기적인 방문활동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3일 생연1동의 사례관리 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례관리 대상자인 임 모 씨는 몇 년 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이 벌레와 악취로 가득했으나, 로컬드림봉사단의 봉사를 통해 새집처럼 깨끗하게 변신했으며, 특히 화장실에 내부 쓰레기를 가득 쌓아 두어 어르신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있었는데, 말끔히 청소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됐다. 임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치우지 못하고 있던 쓰레기와 가구를 정리해주어 한결 편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홀로 청소가 어려웠을 어르신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진식 생연1동장은 “본격적인 폭염에 힘겨운 여름나기를 해야 하는 대상자의 집을 미리 청소하여,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해주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2일 가정용 태극기 500개를 동두천 일신건영휴먼빌 2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하며, 광복절에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극기 전달 사업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게양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관내 아파트를 선정하여 800여 개의 가정용 태극기를 더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배용순 회장은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덕분이며, 광복절은 그 의미를 기리는 날이기에 우리가 앞장서서 참여를 당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태극기 전달 사업뿐만 아니라 법질서 캠페인, 가정사랑 캠페인 등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22일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이후, 에너지 중요성 및 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의 날에는 ‘밤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에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라는 주된 실천 행동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절전 행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위하여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40여 개소에 소등 참여 협조를 요청하여,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동두천시는 에너지 정책 및 시책에 대한 내용과 에너지의 날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8월 7일과 8일 2일간 10시에서 12까지 지행역 광장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종 일자리경제과장은 “불을 끄고 별을 켠다는 행사의 주제에 맞게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의식 제고와 시민 홍보에 힘쓸 것이며.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뿐만 아니라 현재 시행중인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하반기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에게 음악요법, 문예요법, 운동요법, 인지재활훈련 등 다양한 사회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지식과 사회기술을 습득하도록 돕고, 정신질환 재발 방지와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촉진한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 보산역 및 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 및 외국 식료품 전문 판매점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하여 불법 수입식품 판매행위 근절 및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식품유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유입 차단 및 예방을 위하여 무신고 수입식품 판매 및 구입금지, 식중독 바로알고 예방하기 등에 관한 안내문 및 장바구니, 부채 등의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시는 외국 식료품 전문 판매점 중점점검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으로 유통되는 무표시 제품을 차단할 계획이며, 무신고수입식품 및 축산물 판매행위를 발견하는 시민은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여름철에 식품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방에 따른 실천사항 준수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마임봉사회는 지난 1일 경기도 보조금사업-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3번째 활동을 실시했다. 마임봉사단 30명은 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명을 인솔해 함께 시민회관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준비한 도시락과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임봉사단 한인숙 회원은 “‘아이들이 낯설어서 어색해 하지 않을까? 준비한 음식이 입에 안 맞으면 어쩌나? 즐거워하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막상 잘 따르고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에 금방 정이 들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임봉사단은 지난달 도민지원 사업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서울고궁 나들이, 어르신 삼계탕 대접을 실시하였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도시가스요금 장기체납가구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3개월 이상 도시가스요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위기의심 가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치로, 대륜이엔에스에서 체납가구 현황을 제공받아 진행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모든 체납가정에 대한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위기상황이 있음에도 복지서비스 지원에 누락되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가정방문은 19년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추출 위기가정과 함께 추진하고,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필요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국민마트 안에 소재한 거북이과자점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했다. 거북이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인경 대표는 불현동의 불우이웃을 돕는 활동에 2016년부터 동참하기 시작하여, 3년째 매주 목요일이면 빠짐없이 빵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황인경 대표가 기탁한 빵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하절기 위기가구 발굴틀 통한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지원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황인경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의 온정까지 더하여, 기탁해주신 빵을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생계곤란 위기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일 4월과 5월에 태어난 아기 5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소요동에서는 2019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아가야, 와줘서 고마워’의 일환으로, 소요동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에 축하선물 전달과 함께 아기용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왔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각 가정에 기저귀, 물티슈, 치발기와 컵을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박 아기 어머니는 “우리 아기의 탄생을 다함께 축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보행기와 아기의자도 무료로 대여해 주신다니, 필요할 때 꼭 이용해 보려고 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계홍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출산 축하선물 지원, 아기용품 대여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아기 키우기 좋은 소요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울금사업 판매수익금으로 홀로 무더위를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 30여 가구를 위해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를 후원했다. 추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선풍기 조립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도 조립해드릴 예정이다. 장민경 위원장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보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선풍기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방문자가 없는 독거노인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관내 34통 왕방경로당을 방문, 노후 가스배관을 관내 가스설비업체와 연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시설을 교체했다. 이날 왕방경로당을 방문해 가스배관 수리와 그동안 사용할 때 불편을 주던 가스통관리 시설물을 교체하고,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공사를 진행했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이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보다 더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