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6일 동양대학교에서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88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이윤승 협의회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외 8개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 시의원, 최용덕 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정례회에서는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제87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의결됐으며, 다음 제89차 정례회 개최지는 연천군으로 결정됐다. 이성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통일 한반도의 중심으로, 평화와 교류의 관문으로 경기북부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고, 평화와 번영의 길로 가고 있다.”며, “그 길의 선두에 시민대표인 북부시군의회가 있고,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단합된 힘을 발휘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의 경기북부는 발전과 번영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며, 통일한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될 그날까지 경기북부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경기북부의 현안사항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소외된 경기북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장들로 구성됐으며, 2개월에 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세무과는 2019년 8월 주민세 균등분 41,730건, 5억 8천만원을 부과했다. 주민세 균등분은 7월 1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의 개인사업자와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이나 단체가 해당된다. 납부세액으로는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만 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만 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5000원에서 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모든 금융기관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가상계좌, 위택스 및 지로등을 통해 은행방문 없이 온라인납부가 가능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한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되므로, 잊지 말고 납부기한인 9월 2일 이전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일본의 일방적이고 임의적인 경제보복에 따른 범시민적 불매운동 및 규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우호도시인 시마다시와 금년 10월중 진행 예정이었던 국제교류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그간, 동두천시는 2011년 일본 시즈오카현 시마다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양시에서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상호 방문하는 등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하지만, 동두천시에서는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이유로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규제에 따른 범시민적 규탄과 경제보복의 부당함을 알리고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 맞서 우호도시와의 상호방문과 관련 행사 등 국제교류 일정을 취소하기로 한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부터 9월 27일까지 2019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중점 사실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의 거주 및 생존 여부와 동일 주소지 내에 2세대 이상 구성된 세대 중 허위신고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다. 조사결과 무단전출자 및 주민등록 허위신고자의 경우에는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과태료 경감 등을 통해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효율적인 행정업무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들에게 행정 편익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관내 폭염취약 독거노인에 대하여 냉방기 보유실태 및 주거 안전사항, 건강 등의 폭염대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방문서비스를 전혀 제공받고 있지 않는 관내 독거노인 265명에 대해 지난달까지 통장이 가정방문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추가점검이 필요하거나 조사가 미완료된 가구를 대상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실시하는 2차 조사로, 이번 주까지 협의체 위원들은 송내동 직원과 함께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냉방기기가 취약한 경우 선풍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 대해 한 독거어르신은 “더운 날씨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살펴주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에 고영철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송내동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송내동 산하단체장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노경숙 신임 체육회장의 취임 축하하고, 2년 연속 시민화합 한마음체육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이재훈 前 체육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이재훈 前 체육회장은 “체육회의 각종 행사에 보여주신 송내동 각 단체장님들의 참여와 협조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신임 체육회장 역시 단체장님들께서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최평규 송내동 산하단체협의회장은 “새로운 신임 체육회장께서는 이재훈 前 체육회장께서 단체장으로 재임하셨을 당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본받아, 화합과 발전하는 송내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연1동 할아버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펼쳐지는 봉사활동은 박미라 원장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드리고,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미용보조로 동참하고 있다. 수년째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박미라 원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준 박미라 원장과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5일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요동 거주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복죽을 전달했다.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영양 가득한 전복죽을 끓이고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담소를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날씨만큼 뜨거운 사랑이 담긴 죽을 전달받은 최 모 씨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입맛이 없고 기운도 없어 몸이 힘들었는데, 든든하고 맛좋은 전복죽을 끓여 손수 전달해 주시니 보기만 해도 기운이 생기는 기분이 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소요동 김대식 동장은 “로컬드림봉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소요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무더위에도 남다른 봉사의 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로컬드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제과점은 지난 5일 저소득층 3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맛있는 빵을 전달했다. 빨간풍차 제과점은 매주 월요일마다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갓 구운 빵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각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빵 전달과 더불어 폭염 대비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빵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안 그래도 요즘 아이 방학기간이라 간식에 신경이 쓰였는데, 날씨가 더워서 외출하기가 힘들어 많이 걱정했었다. 이렇게 직접 맛있는 빵을 전달해주셔서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유재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복지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강릉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행사 벤치마킹을 위해 송정동을 방문했다. 지난해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강릉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올 4월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의 동두천 방문을 시작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후원행사인 ‘강릉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및 제13회 송정동민 노래자랑’에 초대받아, 행사 벤치마킹 및 상호 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양 주민자치위원회 및 동 직원은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환영식을 갖고, 행사장인 송정해변으로 함께 이동하여 행사를 관람했다. 특히, 송정동민 노래자랑에 생연2동 행정민원팀장이 참가하여 두 동간 자매결연을 홍보하고, 행사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이후 함께 만찬장소로 이동하여 지속적인 자매결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송정동 지명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초대에 응해 먼 길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주민자치위원회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서로 노력하자.”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생연2동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보건소까지 오시기 힘든 조산경로당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매주 월요일마다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두뇌건강 두드림'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관리 사업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주 1회씩, 총 12주에 걸쳐 운영되며, 인지강화 학습과 미술·음악·운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활동 제공을 통해 두뇌건강을 높이고, 즐거움 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설문 등의 사전·사후효과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에 반영함으로써, 향후 치매예방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중요성과 효과성, 참여자 반응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이번 조산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매예방교실 ‘두뇌건강 두드림’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동 도심광장 일대에서 시청, 소방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대하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등의 행동수칙과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4대 불법 주정차 위반사항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름나기를 위하여 안전예방과 대응활동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6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보광사요양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보광사요양원 전 직원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개최되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보광사요양원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 동두천시 제45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사업장단위 정기후원은 많은 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야 가능한 일인데, 보광사요양원은 전 직원 100%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셨다. 선행으로 동두천시민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신 김순복 대표님을 포함한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광사요양원은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가족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노인요양복합시설로, 어르신들의 노후에 필요한 사회적 도움과 심심의 안정을 제공하는 고품격 편의시설과 다양한 노인전문요양프로그램을 갖춘 지역 내 우수기관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정립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의 실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Green 동두천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Green 동두천 환경교실’은 EM의 원리와 이해,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실생활에서의 EM사용법 등 EM교육뿐만 아니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EM흙공 만들기 및 하천 투척 체험으로 진행된다. 환경보호과장은 “2008년부터 시작된 환경교실에 올해에만 벌써 20회, 총 510여 명의 학생 및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악취제거, 수질개선 등 환경의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작용하는 EM 교육을 통해 학생 및 시민 스스로 환경보전에 참여하고,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교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학교 및 시민단체는 누구나 환경보호과 EM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에 걸쳐 소요산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물을 주제로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극이다. 대사 대신 배우들의 움직임과 음악으로 공연의 내용을 전달하며, 관객참여형 물놀이를 통해 한층 더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선 물총꾸미기 체험을 통해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물총을 만들어 물놀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며, 물총은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하여 물놀이에 재미를 더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청량하고 시원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이 시원한 휴가를 보낸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