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방학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건강검진 및 보건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는 ‘방학맞이 건강캠프’를 운영 중이다. 지역아동센터 150여 명의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체성분 검사, A형간염 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사, 영양·구강보건·감염병예방교육 등을 진행하며, 검진결과를 각 가정에 전달해 학생들의 질병을 조기발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동들은 검진을 기다리는 동안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에서 기획한 ‘내가 바꾸는 우리 동네’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관련 문답식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의 시간을 갖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A형간염 환자가 크게 증가한 만큼 검진에도 A형 간염 항원항체 검사를 추가했다”며, “아동에게 꾸준한 건강관리와 균형 잡힌 생활을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태극종합상사’ 이성규 대표는 지난 7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시 후원으로 현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성규 대표는 소요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원의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 7일에는 일시 후원금 5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날 이성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요동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행복해 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주변을 돌보기 어려운 요즘인데, 잊지 않고 나눔의 약속을 실천해 주신 이성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소요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쓰일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송내동 착한식당 어수정 국수집으로부터 김밥과 만두를 제공받아,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10가구를 대상으로 분식을 직접 전달했다. 어수정 국수집에서는 매월 1회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김밥과 만두를 제공하고 있으며,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구별로 포장하여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날 간식을 전달받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가구 어머니는 “아이들만 집에 두고 밤늦게 퇴근하여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간식을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정성껏 분식을 후원해주신 어수정 국수집 김수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이 어르신 집을 방문해 위원 8명이 함께 청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의 집은 환풍기 없어 곰팡이가 가득한 화장실과 오랫동안 세탁하지 않아 냄새나는 옷가지, 각종 쓰레기가 쌓여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었지만, 협의체 위원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자기 집을 청소하듯 살신성인하는 모습을 보이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이번 청소를 통해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와 연계하여 벽지·장판 교체했으며, 화장실을 전반적으로 수리할 예정이다. 이 어르신은 “함께 목욕탕도 갔다와주고, 집도 깨끗하게 청소해줘서 기분이 좋다.”며, 주거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종림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봉사에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봉사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연2동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 허브 ‘율마’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 전달은 증가하는 홀몸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공기정화 및 환경개선을 통해 호흡기질환 예방 등 심리·정서안정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날은 생연1동장이 가정을 방문하여 여름철 안전점검 및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마◯◯ 어르신은 “녹색 화분을 받으니 기분이 마음이 평안해지고 차분해지는 것 같다. 반려식물에게 매일 관심을 갖고 물을 주고 키우며, 애정을 쏟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저소득 주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외된 독거노인이 반려식물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마음을 다독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8일 제285회 임시회를 소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건전한 한·일 관계를 훼손한 일본의 불합리한 상식에 반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정부가 내부정치를 이유로 단행한 국제질서에 역행하는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철회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을 통해 지난해 10월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해당 일본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보복으로, 비정상적인 수출규제를 강화하고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인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이번 조치는 대한민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명백한 무역보복으로, ‘강제노동 금지’와 ‘3권 분립에 기초한 민주주의’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와 국제법 대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며, 그들 스스로 강조하는 세계 자유무역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이에 동두천시의회 의원 일동은 “한일 양국 간 경제 협력관계를 깨뜨리고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일본 정부는 일제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금을 지급하고 사죄”를 요구하면서, “일본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 한, 전 국민적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46호 착한일터 가입식을 동두천아동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아동센터 직원 90%가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동두천시민을 지원하고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하여 개최되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아동센터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사업은 사업장 단위 정기후원 사업으로, 5인 이상 참여시 지정가능하나, 동두천시와 공동모금회가 협약하여 추진하는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동두천시민의 적극적인 가입으로 평균 70%이상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동두천아동센터가 후원을 받는 기관에서 후원에 참여하는 기관으로 바뀌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눠주실 수 있는 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천사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두천아동센터는 참된 교육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생활지원, 권리교육, 학습지도, 지역사회연계, 자립지도 등 입소아동을 위해 10개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교류단 30명, 베트남 빈롱시 청소년교류단 31명과 및 청소년육성회, 관내 학교장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9회 동두천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베트남 청소년 방문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관내 학교 학생들의 춤·노래, K-POP 공연 등으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제를 마친 3개국 학생들은 동두천예절원과 청룡학원에서 한복입기, 한지공예, 부채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신흥중고등학교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3월에는 우리 학생들이 삼문협시를 방문했으며, 10월에는 빈롱시를 방문한다. 서로의 만남이 자매도시의 우호 증진과 깊은 신뢰로 이어지고, 나아가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털보네’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분에게 영양과 정성을 담은 시원한 칡냉면 10인분을 제공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오늘은 특별히 치아가 안 좋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칡면을 여러 번 삶아 씹기 좋게 부드러움을 더했다.”며, “폭염에 지치지 않게 시원하게 만든 칡냉면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면발이 부드럽고 양념에 참깨가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더불어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의 입맛과 특성을 고려한 메뉴 제공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김희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웃에게 온정과 행복을 전달하는 착한식당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 분을 선정하여,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말벗과 건강을 체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효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에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6통 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을 하며, 혈압 및 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춘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찾아가는 효도사업을 통하여 보살핌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어 활력을 증진하고, 도움을 드리는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실’에 이어 ‘찾아가는 효도’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홀몸 어르신을 보살피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상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 소요담에서 지난 6일 동두천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 20여 명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영양이 가득한 갈비탕을 제공했다. 소요담은 지난달부터 생연1동 착한식당을 신청하여 저소득층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으며,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요담 5일장” 이벤트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요담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폭 넓은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준 대표는 “비록 갈비탕 한 그릇이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영양이 될 순 없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보니, 앞으로 지역을 위한 후원과 봉사 활동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아동센터 인용진 선임생활지도사는 “무더운 여름 센터 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준비해주신 갈비탕으로, 아이들이 더운 여름철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챙겨주셨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8월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안건 토의는 막바지 폭염대비 방역소독활동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5대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이 새로이 선출되어 4대 회장인 이형림 회장의 뒤를 잇게 됐다. 신임 조한대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이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부담이 있지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한 마음으로 뭉쳐 각자 맡은 임무에 충실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장 시급한 현안인 막바지 폭염대비 방역활동에 지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모든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신임회장이 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소요동 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하반기에 있을 소요드림 조기 대청소,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품 전달행사 등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소요동의 큰 행사인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민선7기 1년 동안의 시정성과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주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각종 사업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토의했다. 김대식 동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요동 단체장 월례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반기 행사에도 늘 그랬듯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금처럼 변함없이 노력하자.”는 당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센터는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경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후원품 세제 11kg 4포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후원자는 동두천 시민으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동두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생필품, 라면 등의 후원을 이어와, 이미 동두천에서는 천사후원자로 통할 정도로 유명인사다. 이번 후원 또한 익명으로 전달하였으며, 후원품은 관내 후원품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후원자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돌보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후원을 하면 할수록 지갑은 가벼워지지만, 가슴이 따뜻해진다, 앞으로도 후원을 꾸준히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6일 화요일 오후 7시 1층 문화누리실에서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덕노 강사를 초청하여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우리 음식’을 주제로 ‘음식으로 읽는 한국생활사’에 대한 강연을 시작했다. 윤덕노 강사는 현재 청보리미디어 대표이자 음식문화평론가로,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의 비즈니스를 위한 ‘글로벌 푸드 스토리’, 삼성그룹 수요사장단 회의를 비롯해 교총 교사연수 등 학교, 기업, 도서관, 문화센터에서 음식과 인문학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 강사는 ‘생일에 왜 미역국을 먹을까? ’라는 화두을 시작으로, 한국 생일음식에 담긴 의미를 중국 생일음식인 국수, 일본의 팥밥, 서양의 케이크와 비교하며, 그 과학적 의미와 민속적 의미에 대해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흥미진진하게 들려줬다. 이번 강좌는 8월 13일, 8월 20일, 8월 27일 야간 강좌, 8월 31일 뮤지엄 김치간 탐방으로 진행되며, 9월 중순에는 ‘인문학 한옥에 살다’의 저자 이상현 강사를 초청하여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우리 한옥’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