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기존 대상자의 종결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정신적·신체적 건강 유지가 어려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2가구를 사례대상자로 선정하고, 기존 대상자로 사례관리를 받아 주요 욕구를 해결한 2가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대상이었던 한 가구는 사업 실패로 인해 파산신청을 하고, 월세 체납으로 인해 집주인이 퇴거명령을 하여,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어 사례관리를 통해 긴급생계비를 지원받고, 즉시지원 전세임대 대상자로 선정되어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하는 등 위기를 해소할 수 있었다. 한편,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오늘 새로 사례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도 종결된 대상자들처럼 가구별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욕구를 적극 해소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으로부터 와플 50개를 후원받아 관내 수어통역센터에 전달했다. 베러댄와플 보산점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포함한 소외계층 및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등 관내 장애인시설을 위해 매달 꾸준히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산동의 대표적인 착한가게이다. 이날 와플을 전달받은 수어통역센터 관계자는 “맛있는 와플을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매달 시설에 계신 분들이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보산동에서도 관내 시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달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생연2동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자진해서 휴일인 일요일을 반납하고, 관내의 쾌적함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만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는 매월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여, 쾌적한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7일 새마을남녀지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동동 소재 휴경지에 사랑의 김장나눔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휴경지 경작은 탑동동 783번지 일대 160여 평 경작지에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이곳에서 배추를 수확해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층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배추 경작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노수 회장은 “새마을 협동정신으로 실시한 휴경지 경작사업의 결실로 연말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사업취지를 밝혔다. 생연1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밭에서 나오는 감자, 배추 등을 판매해 나오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저소득가구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부터 5시 30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제5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의무교육대상 8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에 대해 조사하고, 현황 통계를 산출하는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통계전문가들이 동두천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약 450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약 905명이 조사 대상이 된다.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 시작 전 가구선정통지서가 미리 우편으로 배포되었으며, 훈련된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과 관련된 건강행태, 만성질환, 삶의 질, 의료이용 및 신체계측, 혈압 측정 등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16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및 스마트팜 포도농장에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을 농업에 접목시킨 스마트팜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팜이란 드론, 사물인터넷 등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 예방 및 원격관리가 가능하여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증대 효과를 나타내는 농장으로, 스마트팜 시스템이 구축된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원격 농장관리 시스템 기술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석한 정택열 농촌지도자 회원은 “농촌 고령화를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팜 포도농장을 체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2019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된다. 그간 시장기 체육대회는 종목별로 분산되어, 1년에 14~16차례 가량 개최되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어 동두천 생활체육인들이 한 데 모이는 대축전의 장으로 펼쳐진다. 동두천시체육회와 종목별 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일 개소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외에 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15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 3,000여 명이 열띤 경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개회식은 9월 8일 9시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통합으로 개최되며,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대상에 빛나는 시립이담농악단과 육군 제1군단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및 줌바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식전행사를 꾸민다. 참가 등 관련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체육회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3일에 관내 위기가구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제15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의 자체발굴과 주민의 제보를 통해 최근 복지상담 및 가정방문을 실시한 가구 중 단일 복지서비스 연계가 아닌 보건·고용·주거·법률 등 다방면으로 지원이 필요한 고위기 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개입 여부와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중앙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장 및 동 사례관리 담당자와 시 무한돌봄팀 팀장 및 사례관리 담당자, 전문 사례관리사가 참여하였으며, 회의결과 위기가구 5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3~6개월간 각 가구가 가지고 있는 위기사유 해결을 돕기로 결정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엉켜있는 실타래처럼 위기사유가 복잡하게 얽힌 가구에 대해 중앙동이 중심이 되어 민·관 복지자원을 모아 해당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산수식당은 지난 14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7분에게 제철반찬으로 가득 담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산수식당은 2018년 7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매월 소요동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을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밑반찬을 전달받은 최 모 어르신은 “무더위로 입맛도 없고,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버거웠는데,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을 제공해주어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조현순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영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전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올 여름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증가한 해충의 근절을 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과 주거 밀집지역의 하수구와 웅덩이를 중점적으로 분무 및 연막 소독을 실시하고, 관내 취약지역에 구제제를 투입하는 등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했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 여름의 마지막까지 각종 전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여름철이면 하천과 하수구 등의 모기와 해충 발생에 관한 민원이 증가한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방역 덕분에 주민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경회루는 지난 14일 소요동의 홀몸어르신 6분을 초청하여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와 푸짐한 탕수육을 제공했다. 맛과 친절로 유명한 중식당 경회루는 2016년 7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정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꾸준히 중식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를 후원해 준 경회루 장정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착한식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착한식당인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생연점 김민석 대표의 후원을 받아 관내에 있는 행복꿈터아동센터에 짜장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짜장데이’ 운영은 김민석 대표의 자발적인 착한식당 연계 요청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되었으며, 짜장반찬은 먹기 간편하고 맛도 좋아 대상자들로부터의 무덕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짜장은 관내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점심 반찬으로 후원되었으며, 보산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달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짜장반찬을 기탁해주시는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김민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업체와 지역의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14일 집중방역의 날을 맞아 해충 퇴치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각 동에서는 동시에 방역활동에 임하여 방역효과를 극대화했다. 관내 취약지역을 다니며 집중적으로 2시간가량 소독을 실시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가정에서 해충을 예방하기 위한 물웅덩이 제거, 집주변 잡초 제거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새마을지도자 마익수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동의 해충퇴치에 앞장서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도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소불고기와 직접 가꾼 작물들로 만든 각종 나물을 정성껏 준비하고, 불현동 사례관리 대상자와 동두천시청 무한돌봄팀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복지욕구를 확인하는 사후 모니터링과 함께 진행했다. 김판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동행을 사례관리가 종결된 이후에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