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7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및 협력을 약속했다. 동두천시는 동절기를 맞아 경기도에서 적극 실시 중인 위기가구 발굴 지원사업을 위해 적극 나서 홍보활동 및 현장상담을 실시하는 등 단 한명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정신보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제보 요청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특별히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요즘 주위에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많이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포장재질과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의 포장공간비율과 포장횟수이다. 선물세트의 경우 포장공간 비율 25%이하의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제과류는 공기를 주입한 포장공간 비율은 35%를 넘어서는 안 되며 완구⸱인형류는 고정재 간격을 넓게 포장해 포장공간을 과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과대포장으로 의심될 경우 간이측정을 실시하며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뒤 검사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규 위반 시 위반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의 발생과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업체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EM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과 함께하는 녹색실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EM제품을 제작하는 사례중심 교육으로 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실시되며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분기별로 진행되며 1분기 교육은 ‘EM과 아토피’를 주제로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장벽과 유용한 미생물 강의 및 EM보습 스킨, 무자극 입욕수, EM추출수를 이용한 바디크림 만들기 등의 실습으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월 7일까지 동두천시 EM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EM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녹색생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2020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수행할 지방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사업비는 총 2천만원으로 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동두천시 지역 내 소재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역량과 전문성이 있는 기관 또는 단체이어야 한다. 교육내용은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교육 및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폭력에 대한 내용으로 성차별적 의식의 문제, 왜곡된 성문화 등을 성찰하고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강의내용을 구성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지방보조금 지원 공모사업 신청서’, ‘사업계획서’, ‘기관의 현황 및 활동실적’, ‘2019년 주요사업 실적’ 등의 신청서류를 1월 29일까지 시청 여성청소년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되고 2월 중 동두천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폭력예방교육은 어린이집, 학교, 시설 등을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조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를 비상진료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연휴기간에는 관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시설 1개소를 운영하며 병원과 의원 등 25개 당직의료기관 지정·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의약품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휴일지킴이 약국 16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예인 자원봉사단 ‘더 브릿지’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동두천시를 찾았다. 연예인봉사단 ‘더 브릿지’는 2017년 1월 창단한 이후, 다문화 이주 여성, 미혼모 등 주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그 폭을 넓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위해 밥차봉사, 토크콘서트 등의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은 연예인 봉사단뿐만 아니라 ㈜진선, 식품기업 ㈜비원비오에프, 자원봉사단체 폴라리스단체, 크로스핏 등이 함께‘사랑의 짜장차’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재료를 손질한 짜장면을 대접하고 오후에는 연탄은행 및 동두천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 배달을 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동두천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더 브릿지’ 김예분 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더 브릿지의 조그마한 나눔이 따뜻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들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1월중 월례회의를 통해 김광혁 신입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광혁 신입위원은 각종 시민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풍부해,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식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광혁 위원의 열성과 경험이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과 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광혁 신입위원 역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생연1동과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강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수의 신입위원을 영입해, 각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부근에 위치한 카페 어게인에서는 17일 생연1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가구에게 수제 티라미슈 컵케이크를 지원했다. 카페 어게인에서는 수제청을 비롯해, 다양한 품목을 제조 및 판매하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생연1동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을 들여 만든 제품을 당일 지원해, 마을복지 향상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사업장이 생연1동과는 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연1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을 해주어서 더욱더 갚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마을 복지를 위해 지역의 주민과 함께하는 착한가게들이 해마다 늘고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에 행복한 한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의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2020년 협의체 신규위원들과 함께 평소보다 많은 위원들이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에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은 샌드위치를 만들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는 지난 15일 상패동 주민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라면 23박스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상패동의 10개 단체가 함께하는 사회단체협의회는 주민주도의 동 운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해 명절마다 정성을 모아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춘재 대표는 “우리 사회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들을 위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2020년 경자년에도 우리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번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 좋은 곳에 알뜰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명절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는 터미널, 시장·상가, 역사 등 공중화장실 20개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사항은 내·외부 청소 등 위생상태, 휴지 및 비누 비치여부,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등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고자 의심장소를 점검하고 비상벨 등 안전장치의 작동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관리상태 점검결과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조치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거주하는 장용원 어르신이 지난 1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용원 어르신은 2008년을 시작으로 10년째 설과 추석 등 명절 때 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도 어르신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기탁하며 “이번 설 명절은 누구 하나 소외되는 사람 없이 풍성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소외계층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원해 주신 성금은 이번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돕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생연칼국수는 지난 16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대해 점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김동회 대표의 의지로 추진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께서는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며 마음이 허전하던 때에, 이렇게 따듯한 식사 자리에 초대해주니 고마운 마음을 전할 길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생연칼국수삼계탕 김동회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사회적 소통이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즐거이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어 점심식사 대접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연2동 박용래 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로 위로하며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단체회원, 주민,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서는 못골터널 내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불법 쓰레기들을 비롯해, 도로변마다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생연1동 사회단체원 모두가 함께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마음을 모았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을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단체원과 지역 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생연1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광덕사는 지난 15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백미 140kg를 전달했다. 광덕사는 지난해 추석명절에 이어 올 설 명절에도 상패동 주민을 위한 후원품으로 백미를 전달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덕사 주지 묘음스님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이 우리가 마련한 선물을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또한, 우리 광덕사가 누구나 와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동두천의 쉼터로써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을 신경써주시고 매년 후원품을 지원해주신 데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좋은 곳에 잘 쓰 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