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사에서 '2025년 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비롯해 관련 사업 부서 담당자와 사업 수행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경기똑D(경기똑디)'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똑D는 ▲나와 가족이 받을 수 있는 복지와 채용 정보를 매칭해 주는 맞춤 정보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공공시설, 공공주차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민카드(다자녀카드 등) ▲행정 서류를 내 휴대전화에 저장해 사용하는 전자지갑 기능 등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도는 도민카드 활용처와 콘텐츠 확대를 위해 올 3월부터 시군 공공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진하고, 분기별로 모바일 다자녀 카드 사용을 희망하는 시군의 수요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해 경기도, 시군, 공공기관별 수혜 정보를 수집하고, 복지 정보 선별·가공을 거쳐 개인 맞춤형 복지·채용 정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내 공공서비스의 One-ID(통합 아이디)를 연계해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간편하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군포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및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500대, 전기화물차 50대, 수소승용차 20대로 총사업비 44억원 규모다. 전기자동차는 차량의 성능과 규모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전기승용의 경우 최대 880만원, 전기화물의 경우 최대 1,550만원이다. 수소전기자동차의 경우 지원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로 3,250만원이 정액 지원된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대상차량 및 세부 지원 금액은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연속해 30일 이상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시민, 군포시 소재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전기자동차 지원 사업의 추가지원금도 확대된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생애최초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의 경우 2자녀는 100만원, 3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일 향동지역 직소민원에 대해 주민 대표와 면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국장 주관으로 교통정책과장 및 건축정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면담에서는 향동역(경의중앙선) 조기 착공과 데이터센터 추가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주민들은 향동지구와 화전동 지역의 교통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따라 향동역(경의중앙선)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향동역의 경우 국가철도공단의 사업비 확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그 결과에 따라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민들은 향동동 내 이미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외에 추가적인 데이터센터 건립도 적극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주민들은 데이터센터의 경관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으며, 지역 주민이 받는 피해에 대해 제대로 된 대안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해당 데이터센터는 적법하게 처리된 사항으로 이를 취소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민원사항을 논의해 방안을 찾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이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2월 7일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 주관으로 2025년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 '별빛처럼 빛나는 그대'를 개최했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150여 명의 보육교직원을 비롯해 시장, 시 의장,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먼 조승희 씨가 현장에서 겪은 고충과 보람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보육교직원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보육현장의 중요성과 보육교직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보육교직원들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육교사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는 우리 아이들의 첫 선생님인 보육교직원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보육현장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통해 총 600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정책을 통해 재해기업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재해로 피해를 본 기업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자금별 규모 편성은 일반자금 500억 원, 특별자금 50억 원, 재해자금 50억 원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재해나 경기침체 등 외부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 회복을 도울 방침이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의 운전자금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하며, 1∼3년 상환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대출 금리의 0.5%에서 최대 3%(특별금리, 우대금리 포함)까지 이차보전이 가능하고, 상환 만기 도래 업체는 1년 연장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재해를 입은 기업에는 상환 기한 1∼5년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재해자금을 신설하고, 이차보전율도 기존 대비 높은 5%를 지원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이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인 만큼,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총 5곳의 사업자에 7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 가운데, 올해는 총 4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이다. 개별휴게시설 3개소에 각 최대 1천만 원씩을 지원하고, 2개 기관 이상이 사용하는 공동휴게시설 1개소에는 최대 4천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공동휴게시설 신청 기준을 기존 3개 기관 이상 공동 사용에서 2개 기관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섬유(염색)업종이거나 공동휴게시설·성별 구별 휴게실 설치 계획이 있는 경우, 생활임금 서약기업의 경우에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해 참여를 독려한다. 구체적으로 ▲휴게시설 신규 설치나 개선 ▲기존 휴게시설의 구조물·환기시설·냉난방시설·도배 등의 개보수 ▲에어컨·소파 등의 비품 교체나 신규 구입에 지원되며, 보조금의 5∼20%는 사업자가 자체 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28일까지 구비 서류를 안산시청 노동일자리과에 직접 제출하거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저층 주거지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오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58억 원이다. ▲접지·노후 배선설비교체 공사를 포함한 전기공사 신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등을 지원한다. 2023년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2023년 305호, 2024년 791호 등 지금까지 노후주택 1096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3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빛하우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수원시 집수리통합플랫폼(www.suzip.or.kr)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수원시에 등록된 집수리 지원업체(92개소)와 함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법인택시 운전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단체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법인택시 운전자들에게 매월 2만원의 단체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장시간 운행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고,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운수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성남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약 900명은 본인이 부담하던 상해사망, 후유장애, 보상입원일당, 상해입원 수술비 등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평택시의회 김순이 의원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함과 동시에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복지급여 대상자 연간 조사계획에 관한 사항, 자활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등 복지지원체계 및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이 외에도 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8건과 의료급여 대상자의 연장승인 등 604건이 심의 의결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할 예정이며,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복지가 단순한 혜택이 아닌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정장선 평택시장(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의료보장에 대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과 교수, 복지기관 단체의 대표자 등으로 구성돼, 앞으로 정기적인 심의를 통해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쓸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결혼이민자의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통번역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차이 등 입국 초기 상담 통번역 ▲국적·체류 관련 정보제공 및 사업 안내 통번역 ▲가족 간 의사소통 및 가족 상담 통역 ▲은행·병원·학교 등 공공기관 이용 시 통역(공증제외) ▲위기 상황 시 긴급지원 통번역 ▲기타 다문화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에서 의뢰하는 통번역 업무 등 다양한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동구가족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 팩스, 외부출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동구가족센터(032-773-0297)에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미희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 간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해 더욱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통번역서비스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이천시 백사면(면장 백은숙)은 지난 7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2025년 백사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백사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반룡송 인근 주차장 설치 건의 ▲산수유나무 식재 요청 건의 ▲희망택시 운행 확대 건의 ▲리도 203호선 농어촌도로 개설 ▲도로 확포장 건의 등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하고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군내권역(군내면, 신북면, 포천동, 선단동) 학부모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군내권역 간담회는 일동, 소흘, 영중권역에 이어 진행된 마지막 권역별 간담회로, 지역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포천시의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관계자, 군내면, 신북면, 포천동, 선단동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포천시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 듣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학부모들은 "포천시 내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한 실질적인 취·창업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등하교가 어려운 지역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방과 후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총 4개 권역 간담회를 통해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포천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난 2월 7일 '2025년 제9회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이하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중국 빙설의 도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개최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로 중국에서 개최한 중요한 대형 국제 체육 경기로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심플, 세이프, 원더풀"을 대회 이념으로, 오픈 마인드와 현대화한 경기장 시설, 풍부한 문화 체험으로 세계 각지의 방문자들이 아시아 빙설 운동원들과 함께 빙설의 도시에서 만나 동계아시안게임을 함께 즐기도록 초대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의 공연은 "겨울의 꿈, 아시아 한마음으로"를 테마로, "빙등으로 시작되는 꿈"을 개막 무대로, 한 여자아이가 빙설의 세계에서 꿈을 찾는 신기한 여행 이야기를 보여줬다. 개막식은 개막식, 문예 공연, 성화 점화 등 단계로 이뤄지며, 하얼빈 국제 전시회 체육 센터의 메인 회장과 하얼빈 빙설 대세계의 서브 회장을 설치하여 두 회장에서 함께 점회식을 완성하는 것으로 전 세계의 시청자들과 함께 전방위적 다각도의 빙설 여행을 시작했다. 빙설의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중앙대가, 빙설 대세계, 음악 광장 등 하얼빈의 여러 랜드마크도 개막식에 교묘하게 도입되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바빙, 독일, 2025년 2월 7일 -- 반도체 제조용 열 관리 솔루션 업계의 선두주자인 ERS 일렉트로닉(ERS electronic)이 6일 첨단 패키징 및 첨단 백엔드 기술을 위한 최첨단 컴피턴스 센터와 함께 최신 생산 및 연구개발(R&D) 시설인 ERS 바빙(ERS Barbing)의 공식 개소 소식을 알렸다. 이번 전략적 확장은 유럽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산업 협력을 촉진하려는 ERS의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로 남을 전망이다. 레겐스부르크 인근 바빙에 자리한 이 새로운 시설은 유명한 ERS의 첨단 패키징 장비 공정 개발과 생산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통합 컴피턴스 센터는 고객에게 웨이퍼 및 패널 디본딩(panel debonding)뿐 아니라 휨(warpage) 처리와 측정과 관련해 ERS가 쌓아온 광범위한 전문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접 테스트와 시연 및 혁신적 협력 모색이 가능해졌다. 로랑 지아이-미니에(Laurent Giai-Miniet) ERS 일렉트로닉 CEO는 "이 시설 오픈으로 반도체 기술의 발전은 물론 유럽과 그 외 지역의 고객을 돕기 위해 우리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2월 7일 -- 글로벌 다중자산 거래 플랫폼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상징적인 팀 중 하나인 페라리(Ferrar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25년 1월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협업은 밴티지가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F1(Scuderia Ferrari HP F1) 팀의 공식 파트너로 합류하게 된 중요한 이정표다. 공식 파트너로서 밴티지는 페라리의 포뮬러 1 생태계와 페라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등장하게 되며, 탁월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양자의 공동 가치를 상징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크 데스팔리에르(Marc Despallieres) 밴티지 최고경영자(CEO)는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은 밴티지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이정표"라며 "페라리가 보여주는 속도와 혁신의 유산은 트레이더들에게 최첨단 도구와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과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함께 모터스포츠와 트레이딩 전문성의 완벽한 조화로 글로벌 커뮤니티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렌조 조르제티(Lorenzo Giorgetti) 스쿠데리아 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