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3시 30분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내)에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기념식과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및 현판식에 이어 열리는 ‘생물다양성의날 심포지엄’에서는 국가생물다양성운영센터 운영, 울산생물다양성 전략 등이 소개되었다.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는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대표 양성봉)가 오는 2020년까지 위탁 운영한다. 생물자원조사 및 보전활동, 생물다양성 목록 구축, 멸종위기종 및 생태교란생물 관리,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시민 교육·홍보, 생태네트워크 구축 및 복원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생물다양성’이란 유전자, 생물종, 생태계의 세 단계 다양성을 종합한 개념이며,「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육상생태계 및 수생생태계와 이들의 복합생태계를 포함하는 모든 원천에서 발생한 생물체의 다양성’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를 통해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되어 현재 196개국이 가입하고 있으며 람사조약, 세계유산조약, 워싱턴조약, 본조약, 나고야 의정서 등의 조약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추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6일(수) 오전 11시 명덕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동물매개치료 전문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멍멍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교멍멍 학교장과 동물주치의 임명장 수여, 동물 돌보기 봉사단 선서, 동물 집 현판 걸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중소가축활용 도시밀착형 동물농장 모델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또는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동물들과 함께 성장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교육과 생명존중의식 기르기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동물 집 꾸미기 △돌보기와 산책하기 △감정나누기 △동물 몸 알아보기 등이며, 동물매개심리 전문가가 진행했다. 앞서 명덕초등학교는 시범사업 선정 후 학부모 안내장을 통해 사업 안내, 동의 및 알레르기 파악 등을 실시하였으며, 동물복지를 위한 학교멍멍 운영 가이드라인을 세웠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6일 오후 2시 송촌정수사업소에서 환경부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식·용수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지진발생에 따른 시설물 붕괴와 화재, 염소투입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 누출, 정수장 가동중지로 인한 비상급수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동부소방서, 대덕경찰서, 대덕구보건소, 1970부대 등 6개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순서는 현장조치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피 ▲상황전파 ▲응급조치 ▲응급복구 ▲중화작업 등 각 반·기관별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영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은“이번 현장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간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어떠한 재난상황에도 중단 없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에서 지역 시민사회단체, 미디어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과 대전센터의 비전과 사업내용을 지역 내 다양한 미디어교육 네트워크와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신 이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시청자의 권익증대와 미디어의 건강한 발전을 지원하는 재단의 미션을 소개하고 수평적 네트워크 구축 및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를 제안했다. 이어 홍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미디어교육 강화, 실생활 미디어 참여 지원, 미디어교육·참여 기반 확대 등 대전센터의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대전센터는 올해 충청권 7개 공동체 미디어 지원, 학교뉴스제작 경진대회 등을 통한 청소년 방송제작 능력 강화, 수어리포터 양성 교육과 선진적 장애인 방송 콘텐츠 제작, 시청자 방송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큐 사전 제작 공모 지원 등을 역점 추진한다. 또 지역 과학ㆍ문화ㆍ예술 기관 연계 융복합 체험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스튜디오 큐브와 영상분야 진로체험도 공동 운영한다. 신 이사장은 “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가 역점 추진 중인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 10일 ~ 11일 이틀간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과 함께 미국의 리서치트라이앵글(Research Triangle Park, 이하 RTP) 및 노스캐롤라이나(NC)주 상무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RTP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롤리(Raleigh), 더럼(Durham), 채플힐(Chapel Hill)의 중앙에 위치한 미국 최대 규모(28.3㎢)의 삼각 집적형 연구개발단지로 세 도시 소재 대학의 특장점을 이용하여 연구기능을 유치하고 고급인력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1959년 대학교수, 부동산개발업자, 주지사 주도하에 계획적으로 조성되었다. 대덕특구의 대덕연구단지와는 규모(27.8㎢), 우수한 자연녹지, 저밀도의 건축 배치 등 여러 물리적 환경 측면에서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대덕특구와는 달리 기업, 정부연구기관, 대학 간 협력의 토대 위에 대학들의 분야별 특화와 협력으로 이루어진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가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RTP의 성과가 지역 경제에 까지 파급되는 유익한 환류체계로 이어지고 있다. RTP는 출범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에 소재한 곰배령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곰배령(1,164m)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인 점봉산(1,424m)의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부에 위치한 곳으로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곰배령은 참나무류인 신갈나무가 주요수종이며 각종 야상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천상의 화원'으로도 불린다. 이곳에는 한반도 자생식물의 20%인 854종의 식물과 71종의 조류·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이곳을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곰배령 일대 2,369만㎡는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특별 관리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점봉산 일원 원시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를 위해 2010년도에 생태관리센터를 설치했다. 곰배령은 산세가 완만하고 경관이 수려해 가족단위로 탐방하기에 최적지이다. 곰배령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탐방요구가 많아지면서 2012년부터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생태계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생태안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태국 상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하는 ‘2018 한국-태국 저작권포럼’이 5월 17일(목) 오전 9시, 태국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콘텐츠 소비 추세의 변화와 저작권 보호’라는 주제로 방송과 웹툰의 저작권 보호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세부적으로는 ‘신기술 발전에 따른 콘텐츠 소비 변화와 현재’, ‘콘텐츠 소비 변화에 따른 저작권 산업의 대응 및 보호방안’에 대해 양국 업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한다. 5월 16일(수)에는 태국 지식재산국의 요청으로 한국의 저작권 등록 제도를 설명하는 ‘저작권 등록 워크숍’도 개최된다. 태국은 현재 저작권 신고 제도를 통해 저작물을 관리하고 있으나,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 등록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저작권 등록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제도 운영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태국의 방송 콘텐츠 시장 규모는 2015년 35억 달러에 이어 2016년엔 37억 달러, 2017년엔 40억 달러로 집계되어 연평균 6.4%의 성장률을 보이고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발굴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2018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및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주관한다. * 서울, 강원, 경북, 경남, 부산,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전북, 전남 이번 콘테스트의 진행방식은 지역예선을 거쳐 45개팀을 선발한 후 전국 본선을 실시하고, 상위 10개팀이 최종결선 무대에 진출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50개팀*은 기술, 사업화, 발표 등으로 이루어진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으로부터 1:1 심화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 ‘2018 6차산업 청년창업 사업모델 공모전’ 수상자 5팀은 정원 외 본선 진출 이번 콘테스트 전 과정은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돼 9~11월 중 공중파채널을 통해 방영(총 6회)될 예정이다. 최종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이 수여되는 등 총 1억 7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결선에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중단됐던 결핵 ‘피내용 백신’ 공급이 재개되어 6월 중순부터 동네의료기관까지 BCG 피내접종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에서 사용 중인 결핵 예방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용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 지난 3월 덴마크로부터 수입되어 공급 예정인 피내용 백신은 4만 5675바이알 (약 7개월 사용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검정시험(72일 소요)을 완료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급돼 6월 2째주 경부터는 접종이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피내용 백신 공급이 중단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결핵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은 당초 일정대로 6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피내용백신 수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속을 위해 ’17. 10월부터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BCG 경피접종을 한시적으로 무료 지원하는 조치를 내린바 있다. * 보건소에서 경피접종 시행이 어렵거나 보건소를 이용하기 불편한 주민 등에 대해서는
(경기뉴스통신) 여성가족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5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전북 군산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청소년 모의 선거’ 등 청소년 주도로 열리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개최지 군산의 일반시민, 대학생 등 7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박람회 성공을 견인한다. 개막식은 첫 날 5월 24일(목) 오후 2시 청소년과 지도자, 학부모, 청소년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박람회는 특별히 군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발된 청소년 4명이 개·폐막식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그동안 청소년육성 및 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와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가출 및 성매매 피해 청소년의 보호·자립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새날을 여는 청소녀쉼터’ 김선옥 대표,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다양화에 기여해 온 ‘인천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홍현웅 관장이 국민훈장(2명)을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혈압(I10~I15)‘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2년 540만 명에서 2017년 604만 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2.3%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남성은 2012년 255만 명에서 2017년 298만 명으로 연평균 3.2%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2년 285만 명에서 2017년 307만 명으로 연평균 1.5% 늘었다. 70대 이상(197만 7천 명, 32.7%)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168만 명, 27.8%), 50대(154만 8천 명, 25.6%)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50대(85만 9천 명, 28.8%)이 가장 많았고, 60대(81만 7천 명, 27.4%), 70대 이상(71만 5천 명, 24.0%) 순이며, 여성은 70대 이상(126만 2천 명, 41.2%)이 가장 많았고, 60대(86만 4천 명, 28.2%), 50대(68만 9천 명, 22.5%)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 70대 이상(38,350명)이 가장 많았으며, 5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진료인원이 다소 많은 반면, 60대부터는 여성의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민건강보
(경기뉴스통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18일(금)과 19일(토), 이틀 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2018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44개 대학, 69개 팀에서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창작기술·주행성능·짐카나·가속 및 제동 등 4개 부문을 평가받으며, 자율주행자동차는 S-커브구간, 주차 등 7개의 주행미션을 통해 순위가 정해진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등을 비롯해 총 상금 3,76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자동차 신기술 전시, 연구시설 견학 및 충돌시험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으로 국민 관심이 높은 자율주행자동차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두 번째 날인 5월 19일(토) 11:30부터 약 2시간 동안 참관인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하 부산아쿠아리움)이 ‘세계 거북이의 날(5월 23일)’을 맞아 바다거북의 건강을 위한 치료 활동의 일환으로 ‘바다거북 일광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부산아쿠아리움 입구 해운대 해변 방향에 조성된 ‘바다거북 놀이터’에서 진행되는 바다거북 일광욕에는, 부산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3마리의 ‘매부리 바다거북’이 참여한다. 이는 바다거북들이 풍부한 비타민 합성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매부리 바다거북은 길쭉한 머리와 입은 뽀족한 부리 모양으로 생겼으며, 등딱지가 톱날처럼 갈라져 겹쳐 있어 생김새 특징이 뚜렷하다. 최대 몸길이가 1미터 정도이며 평균 몸무게는 80kg으로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에 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제주도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심각한 멸종 위기종인 매부리 바다거북은 국제 야생동식물멸종위기종거래에 관한 조약(CITES)에 따라 포획 및 거래가 금지되어 있으며,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현재
(경기뉴스통신) SK텔레콤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에 운전자들의 목적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을 알려주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T맵 사용자들의 실제 목적지 설정(검색 후 경로까지 확인한 것을 의미) 데이터를 활용해 현 위치 근처의 T맵 검색 빈도수가 높은 음식점을 알려준다. 검색 빈도가 높은 음식점은 상호 옆에 ‘T맵 인기’라고 표기되며 상세 정보에선 T맵 사용자들의 최근 3개월간 해당 맛집 이용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은 단순 ‘맛집’ 검색 외에도 ‘이탈리안 맛집’이나 ‘망원동 맛집’식으로 ‘업종+맛집’이나 ‘장소+맛집’ 검색도 가능하다. T맵 이용이 운전자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주차되는 맛집’으로 검색 시 주차가 가능한 맛집을 우선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음식점 이름 옆에 영어 대문자 ‘P’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쉽게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맛집 검색 기능은 ‘T맵x누구(NUGU)’에 음성으로 ‘아리아, 맛집 찾아줘’라고 물어보거나 검색 창에 ‘맛집’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행 중 맛집 음성 검색이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코리아텍 생활관 자치회 및 상담 동아리 ‘디딤지기’ 학생들과 행정실 직원 등 50여명은 16일(수) 교내 생활관(은솔관) 옆 500㎡(약 150평) 규모의 ‘나우리 행복텃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고구마 모종 1000포기를 심었다. 학생들은 10월 고구마를 수확해 병천면 소재 아우내은빛복지관 및 지역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8월 텃밭을 조성해 배추와 무를 심어 겨울에 기증한 바 있다. 한성휴 생활관장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이웃사랑,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올해도 작물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코리아텍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