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성공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심사평가원 및 건보공단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진료정보, 의약품, 치료재료, 의료자원 등)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건의료분야 창업 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기간은 5월 28일 부터 7월 11일 까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및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했다. 공모전에 접수된 서류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후보가 선정되고, 발표 멘토링을 실시한 후 8월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OPEN R&D센터 등을 활용하여 사업모델에 적합한 빅데이터 분석을 밀착 지원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후원하고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사장 정문길)가 개최하는 ‘제14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이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은 열정과 실력을 갖춘 전통장인들이 만든 작품 전시회로 문화재 기능인들의 작품 활동을 격려하여 실력 있는 기능인들을 양성하고, 전통기법 등을 전승하고자 199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실력 있는 장인들이 만든 81점의 전통 공예품을 선보인다. 특히, 소목장(小木匠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보령 석장(保寧 石匠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48호), 경주 와장(慶州 瓦匠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3호) 등 국가무형문화재와 시도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이 초대 전시에서 소개되며, 작품 전시 뿐 아니라 전통 건축 기술을 체험해 보는 행사도 전시 기간 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어 단순히 보는 전시 뿐 아니라 즐기고 참여하는 전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 소목장: 나무로 상자나 함, 장롱 등을 만들거나 제작하는 사람 * 보령 석장: 보령에 산재하고 있는 검
(경기뉴스통신) 서로를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다른 남자와 여자의 언어, 당신의 사랑에 번역기가 되어줄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가 6월 6일부터 대학로 ‘하모니 아트홀’에서 시작된다. 연극은 이혼 위기에 처한 신문기자 ‘그’가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 ‘그녀’와 인터뷰를 위해 그녀의 작업실을 찾아가면서 시작된다.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이게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들이 내뱉는 지나치게 솔직한 답변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남자와 여자들의 다른 시선의 차이를 이해하고 마침내 서로를 들여다 보게 만들어 준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냉철하게 묻고 있는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 의식을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 공연이며 기자와 작가의 숨겨진 관계가 밝혀짐으로써 오는 반전은 극을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해 준다. 연극은 대학로 대표 배우에서 이제는 공연 제작과 연출가로 행보를 넓히고 있는 배우 김성준과 수많은 독립 영화와 연극계에서 이미 그 연기력을 인증받은 배우 정우진,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우승은 물론 드라
(경기뉴스통신) (주)에이티솔루션즈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송금할 수 있는 전자지갑 솔루션인 ‘앳월렛(atWallet)’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앳월렛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자지갑 솔루션이다. 앳월렛은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ICO 추진 업체들이 손쉽게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앳월렛은 영국 보안업체인 트러스토닉(Trustonic)의 보안 솔루션 TAP(Trustonic Application)를 적용하여 사용자의 개인 키를 하드웨어를 결합한 보안 방식으로 보호한다. TAP는 미국 국방부 NIST 인증을 획득한 보안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이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 앳월렛은 이더리움, 오미세고 등 ERC20 계열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퀀텀, 메디블록 등 QRC20 계열 암호화폐 및 비트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에 대해 송금, 입금, 보관 등 전자지갑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지문, 안면 등 생체 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서명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키 백업 기능을 제공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김기영 경제부시장, 부산대학교 윤석영 산학협력단장, 브루스 해밀턴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ANL) 사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및 신재생 클린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ANL)와 MOU를 체결식을 개최하고 오후에는 부산대학교에서 올해 하반기 중 원전해체 전문교육 실시, 클린에너지 분야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는 1946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국립연구소로, 현재 원자력, 에너지 시스템, 나노과학에서 미국 방위기술연구에 이르기까지 등 16개 분과에서 200개 이상의 연구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는 부산시-부산대학교-미국 아르곤연구소 3자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공동 연구·개발의 수행, 과학자와 엔지니어 등 전문가 교류 및 분과모임 구성, 콘퍼런스·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등 원전해체 및 미래 신재생클린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협약서에 각 기관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25일 14시 해운대 마린시티에 소재한 현대아이파크 5층에서 김기영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조 킴 레벨-X센터장, 천재원 엑센트리 창업자, 윤우근 엑센트리 벤처스 대표, 입주 기업 대표, 투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리의 아시아 최초 거점 공간인 레벨-X의 개관축하행사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부산스마트시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개관행사와, 제2부 토론회로 개최되며 ▲ 제1부 개관행사는 테이프커팅, 환영사, 축사에 이어, 기조발표와 비전발표, 스타트업 입주·투자관련 의향서 체결식, 스타트업 기업 사업발표, Q&A·사진촬영순으로 ▲ 제2부 토론회는 조 킴 레벨-X 센터장을 좌장으로 하여, 민간인 전문가,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부산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레벨-X는 스마트시티 핀테크 클러스터의 세계적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영국 런던 레벨39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엑센트리 아시아의 거점공간으로 레벨-X의 X는 무한한 확장가능성과 발전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향후 그 역할과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인천대표 건강브랜드 축제인 제3회 금연체험대전을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흡연과 심혈관질환으로 슬로건은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인천이다. 생활수준과 의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금연체험대전은 해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 육군 제17사단 군악대의 푸른 소나무 군가를 오프닝으로 청소년 밀리언 댄스 공연이 행사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박판순 시 보건복지국장의 기념사, 인천지역금연지원센터 이훈재 부 센터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인천시청 두루미 어린이집 원아들의 “담배연기 없는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금연포퍼먼스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동구민 풍물단의 행렬에 이어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인천”구호제창과 함께 2천여 명의 걷기행렬이 시작됐다. 신록이 짙은 오월,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삼삼오오 걷기 행렬이 길게 늘어졌다. 한편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월미 문화의 거리 학 공연장에는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 구호 제창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표지기를 설치하여 향후 현장 출동 시 누구나 맨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맨홀의 효율적 유지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맨홀표지기 설치 사업은 ‘2025 인천수도정비기본계획(2015년 12월 수립)’ 상수시설 정보화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시설물 관리 고도화 사업이다. 올해 3억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약 1,500개의 맨홀표지기 설치 및 맨홀탐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장에서 리더기로 맨홀표지기를 인식하면 태블릿컴퓨터에 설치된 맨홀탐지시스템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바로 맨홀에 대한 위치 및 이력관리 정보 등을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현장직원들의 신속한 상황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종이도면에서 벗어나 태블릿컴퓨터를 이용해 맨홀 정보 등의 데이터를 입력함으로써 입력 자료 누락으로 인한 자료 관리의 어려움이 없어지게 된다. 9월에 맨홀표지기 설치가 완료되면 12월까지 현장직원 시운전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송·배수관 등으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 3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술, 담배)끊고!, (소금, 설탕)줄이고!, (다함께) 운동하자!」슬로건으로 하는 부산시민 선포식을 시작으로 개인, 가정, 직장, 학교, 동아리 등 모든 생활 장소에서 부산시민이 모두가 건강생활실천 계획을 세워 다함께 실천하는 대대적인 시민행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시민의 건강관리 최일선에 있는 16개 구·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한 부산’ 시민행동 프로젝트를 시민 속으로 확산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또한 부산시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로 시민 참여 유도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특히, ▲병무청은 수영구보건소에 건강생활실천기관으로 등록하여 직원들이 건강생활계획을 직접 세워 실천하고, 보건소에서도 직원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과 함께 실천 여부 모니터링도 실시하여 건강한 직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북구와 부산진구에서는 어릴 때부터 건강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통해 가족들이 다함께 실천하는 가정실천계획을 배부하거나 건강을 주제로 한 학부모 참여 수업, 금연송 난타 공연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생활 터전에서 다양한 방법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한 장애인 등의 무분별한 유료콘텐츠 이용으로 과다한 통신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를 1·2급 지적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도 자녀가 통신요금을 납부하여 정확한 요금내역을 살펴보기 어렵거나 조작실수 등으로 의도하지 않은 정보이용료를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자녀 등 보호자에게 이용내역 통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는 모바일 유료콘텐츠 이용 시, 휴대폰 명의자와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의 휴대폰에 문자로 이용내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미성년 자녀에 대해 작년 9월부터 도입되었으며, 현재 542만명의 가입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알리미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이동통신사업자와 협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SKT는 올해 3월부터 관련 서비스(부가서비스명 : 휴대폰결제 안심통보)를 시행하였으며, KT와 LGU+는 올해 하반기 중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는 각 통신사 고객센터(
(경기뉴스통신) 우수한 디자인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국내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콘텐츠가 바다 건너 북미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이선싱 엑스포 2018(Licencing Expo 2018)’ 행사와 연계해 23일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K-라이선싱 쇼케이스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K-라이선싱 쇼케이스’는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피칭을 비롯해 프레젠테이션, 오찬 네트워킹,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기업은 ▲코스코이 ▲일렉츄럴 ▲NHC미디어 ▲스마트스터디 ▲스위트몬스터 ▲시너지미디어 ▲유니드캐릭터 등 국내 전문 애니메이션·캐릭터 관련 기업 7개사다. 현지 주요 바이어를 비롯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쇼케이스 피칭 행사에는 , , , 등 주요 콘텐츠의 영상을 상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은 콘텐츠의 우수성을 적극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지 바이어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경기뉴스통신) SK텔레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를 2021년 말까지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비는 총 359억원이다. 이 과제는 △자율주행 버스와 트럭 △자율주행지원 관제 시스템 △HD맵·V2X(차량과 사물 간 통신 연결)를 연계한 스마트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개발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만든 것을 목표로 한다. 주관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서울대학교 등이 과제에 참여한다. 세스트, 엔제로, 지오스토리 등 중소·벤처기업들도 함께한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지원 관제 시스템 개발에 주력한다.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5G, V2X, HD맵 등을 구축하고, 주변 교통 정보와 사고 정보를 자율주행차에 실시간 제공하는 솔루션을 준비한다. 참여 회사·기관은 과제 수행 기간 중 자율주행 전기버스·디젤버스 8대 이상을 개발해 실증 지역에서 실제 가동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 2대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리는 국토교통부 R&D과제 착수보고회에서 연구개발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경기뉴스통신)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310만여 개의 중소기업 중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일정한 경쟁력을 가진 2만5000여 곳의 ‘강소기업’을 발굴·선정했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일자리 친화 △기술력 우수 △재무건전성 △글로벌역량 △지역선도기업 △사회적 가치 등으로 분류해 각 영역에서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사회적 가치 부분에서 인정받아 취업 지원, 기업홍보, 재정 등의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조합의 내적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발전된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싱가포르항공이 5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FLAS(Asian Freight, Logistics & Supply Chain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화물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FLAS시상식은 매년 아태지역 물류업계의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이번 2018년도 평가에서 싱가포르항공은 업계 리더십 및 항공화물 운송 서비스 품질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항공 물류 부문에서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친 야우 셍(Chin Yau Seng) 싱가포르항공 화물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싱가포르항공이 아시아 최고 화물 항공사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해 싱가포르항공만의 우수한 항공화물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 지역 최고의 물류업계 전문지인 카고뉴스 아시아(Cargonews Asia)가 주최하는 AFLAS 시상식은 서비스 품질과 혁신, 고객 관리, 신뢰성뿐만 아니라 리더십 등에 있어서 선도적인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현대자동차㈜는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과 협업을 통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컵 개최 기간(6월 14일~7월 15일)을 포함한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43일간 FIFA 월드컵 역사상 최고 소장품 및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응원 문화 전시회 ‘FIFA World Football Museum Presented by Hyundai’를 개최한다고 25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을 방문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FIFA 공식 파트너로서 1930년에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1회 FIFA 월드컵부터 올해 까지 각 시대별로 가장 진귀한 축구 유산을 소개하고, 대회 본선 진출 32개국 별 축구팬들의 대표 응원 문화를 공유하는 등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제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 소재 FIFA 세계 축구 박물관에 소장된 주요 전시품을 옮겨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전시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이외의 장소에서는 세계 최초로 전시되는 FIFA 월드컵 최초 트로피인 ‘줄리메 컵’ 등이 있으며 의 실제 트로피도 ‘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