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Mnet의 댄스 콘텐츠들이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Mnet은 댄스 프로그램들의 연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더 춤'을 개설했다. '비 엠비셔스' 부터 '뚝딱이의 역습', 그리고 올 여름 방송될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프로그램 클립 영상은 물론, 댄서들의 직캠과 연습 및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등을 담은 영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K-댄서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더 춤'은 개설 4개월 만에 총 영상 합산 조회수 1.1억 뷰를 돌파했고, 구독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7/12 기준) 특히 지난 8일(금) 오후에 '스맨파'의 '글로벌 K-댄스 미션' 글로벌 평가 영상이 공개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이들의 미션 영상은 벌써부터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팬들의 응원 댓글들도 많이 보이고 있어 글로벌 무대에서 K-댄서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net 제작진은 앞서 'K-댄서들의 글로벌 팬덤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직캠,비하인드 영상 뿐 아니라 일년 내내 댄서들을 만날 수 있는 콘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제조 업체인 크레앙이 스마트 스탠딩 태블릿,스마트폰 거치대(모델명: CREHOLDSMST)를 출시했다. 크레앙 스마트 스탠딩 태블릿,스마트폰 거치대는 침대, 거실, 서재, 야외 등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어려운 조작 없이 손쉽게, 맞춰 편안한 자세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CREHOLDSMST'는 세 개의 관절과 고정 레버, 홀더를 이용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까지 흔들림 없는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스마트 버튼형 관절은 한 손으로 버튼을 누른 사태로 각도를 조절한 뒤 버튼을 놓으면, 자동 고정되는 방식으로 레버형보다 사용이 훨씬 간편하다. 또한 두 개의 스마트 버튼형 관절이 180° 회전할 수 있으며, 360° 상하좌우 회전할 수 있는 볼 헤드 타입으로 원하는 각도와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다. CREHOLDSMST의 기둥은 지름 30mm로 알루미늄 합금과 ABS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며, 사각 발판은 195mmx360mm로 태블릿 거치 시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닥 면에 6mm 특수 스펀지 매트를 사용해 미끄러움과 스크래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이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자사 주최 대규모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라우드소싱이 자체 개최하는 것으로 '용산대통령실 네이밍 콘테스트'와 '서울시 슬로건 콘테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용산대통령실 네이밍 콘테스트의 경우,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이름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국민 곁에 더 가까이'라는 가치를 담아내는 것이 새 이름 창작의 주안점이다. 라우드소싱은 대통령실 이전 당시 대국민 공모에도 끝내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던 아쉬움을 자체 콘테스트를 통해 해소하고, 다시 한번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킨다는 전략이다. 서울시 슬로건 콘테스트는 새로운 슬로건 제작 방침이 결정되면서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서울과 서울 슬로건에 대한 생각을 제한 없이 폭넓게 공유해 보자는 취지로 개최를 결정했다. 이를 위해 서울의 가치와 비전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고, 서울의 과거,현재,미래 정체성을 반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전통,예술 도시임을 알릴 수 있는 슬로건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제시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미래선박 아이디어 공모전: 미래 항해를 꿈꾸는 콜럼버스 원정대'를 개최한다. 공모전 본선은 10월 22일 열릴 예정이며, 7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KRISO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교육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미래 선박에 대한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미래선박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 선박에 대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실용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 초,중,고등학생(2015년생~2004년생 청소년 포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등부는 창의력, 상상력, 완성도를 중,고등부는 창의성, 논리성, 실용성, 완성도를 심사하며, 10월 7일 예선이 치러진다. 예선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본선에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본선 및 시상식은 10월 22일 진행되며,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상 수상작에는 각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코리아(L'ORÉAL KOREA, 대표이사 크리스티앙 마르코스)와 함께 새로운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전시 '플래닛 인 더 박스(Planet in the Box)'를 7월 12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본관 4~6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레알코리아의 친환경 박스 패키지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에서 선정된 김용원, 김치형, 김태민, 박주영, 박찬흠, 심안수 등 6인의 장애 예술가가 친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장애 예술인의 감각과 시선으로 선보이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는 현업 예술가뿐 아니라, 학생도 참여했다. 대상을 받은 박찬흠 작가, 김용원 작가는 10대 청소년 작가로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잠재 능력이 뛰어난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한 바 있다. 전시명에서 언급된 'Box'는 공모 주제였던 박스 패키지와 더불어 '고정관념'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 장애인처럼 대상화하기 쉬운 태도에 대해 질문하고 인간과 자연, 장애인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스마트폰에서도 콘솔 수준의 컨트롤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차세대 모바일 컨트롤러 'Razer Kishi V2'를 출시했다. Razer Kishi V2는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과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Razer Kishi V2는 택타일 마이크로 스위치 컨트롤을 통해 하드웨어 업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클릭감을 자랑하며, 새로 탑재된 공유 버튼을 통해 스크린샷,영상 클립을 팔로워 또는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또 Razer Nexus 앱을 실행하는 버튼 2개를 도입해 게임 플레이와 스트리밍 양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최적화했다. Razer Kishi V2는 간편한 연결 방식을 적용해 이전 버전의 단점인 범용성 부분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얇은 케이스를 착용하고 있다면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연결할 수 있어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작은 크기로 설계돼 휴대도 쉽다. 이전 버전과 같은 수준의 저지연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는 Razer Ki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한화시스템이 KT와 '항공,우주 분야 양자암호통신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시스템의 인공위성 초정밀 지향,추적(PAT,Pointing Acquisition and Tracking) 기술과 KT의 양자암호 기술을 접목해 '레이저 통신 기반의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양자암호통신은 에너지의 최소단위인 양자를 활용해, 광자(빛 알갱이)에 정보를 담아 데이터를 보호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제삼자가 접근하면 데이터 내용이 어그러져 양자컴퓨터에 의한 해킹,도청 등의 보안 위협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미 선진국은 위성 및 비행기와의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개발 및 실증하는 등 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으며, 보안이 생명인 국방 분야에서도 미래 통신 기술로 주목받으며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있다. 초정밀 지향,추적(PAT) 기술은 지구 저궤도 상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통신위성들의 위치를 정확히 추적하는 기술로, 위성 간 레이저로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위성 간 링크(ISL,Inter Satellite Link)'의 핵심 기술이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새로운 IIoT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시대의 출현으로 많은 시스템 통합 업체들과 엔지니어들은 정기적인 보안 패치 제공함으로써 적시에 시스템 취약성을 해결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IIoT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있다.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선도 기업인 Moxa가 새롭게 출시한 IIoT 게이트웨이, AIG-300 시리즈는 애저 IoT 엣지(Azure IoT Edge)와 통합해 비용 및 시간 효율적인 IIoT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능을 통해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 ◇애저 IoT 엣지와의 원활한 통합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클라우드와 연결 가능 엣지와 클라우드 간의 원활한 데이터 수집과 장치 관리를 위해서는 매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IIoT 게이트웨이가 필요하다. ThingsPro로 구동되는 AIG-300 IIoT 게이트웨이는 애저 IoT 엣지와 원활하게 통합이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빠르고 쉽게 데이터 수집 및 장치 관리가 가능한 시장 선도적인 솔루션이다. 장치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몇 가지 간단한 구성 단계를 통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전시이자 한국 미술사 연구 프로그램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9월 11일(일, 현지 시각)부터 2023년 2월 19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의 공간: 한국 미술의 근대는 한국 근대 미술의 형성 시기인 1897년부터 1965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영향을 주고받던 88명 작가의 미술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이의 공간: 한국 미술의 근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술품 63점을 비롯해,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소장품 등 평소 대중에 공개되지 않던 여러 개인 소장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조선 말기부터 광복 전까지 다양한 해외 문화 교류기에 한국 근대 미술사의 형성에 영향을 주고받은 유럽,미국,일본 작가들의 작품 세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 전쟁 이후 근현대 시기로 이어지는 과도기 시절의 유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하나의 선상으로 엮어내 근대 시기의 한국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7월 31일까지 공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주 신메뉴 4종 구매자 대상으로 'SNS 제품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SNS 인증샷 이벤트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인 △제주 오름 밀크티+펄 △제주 당근 밀크티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 총 4종을 대상으로 한다. 내 안의 제주 감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제주 좋아상'과 공차에 대한 애정을 담는 '공차 좋아상'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제주 좋아상 부문 응모는 나만의 크리에이티브를 살려 제주 관련 소품을 활용하거나 제주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음료 인증샷을 촬영한 뒤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공차, #제주담은공차, #공차제주신메뉴)와 함께 올리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제주항공 제주도 왕복 항공권(1인 2매)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차 좋아상 참여는 공차 매장 내 비치된 제주 신메뉴 POP 거치대에 음료를 올리고 제품 인증샷을 촬영, 같은 방식으로 개인 SNS 계정에 이미지를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Samsung Space Tycoon)'이라는 가상 공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우주에서 외계인 캐릭터와 삼성전자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Z세대 등 젊은 고객들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가상의 삼성 제품을 만들고 즐기는 통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삼성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외계인들이 신제품을 연구하는 삼성 우주 연구소를 배경으로 하며 △자원을 얻는 마이닝 존(Mining Zone)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Shop) △제품을 제조하는 랩(Lab)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자원을 발굴해 스마트폰부터 각종 가전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상공간 속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이 가방이나 스쿠터로, '제트 봇' 청소기가 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코로나19로 약 2년간 중단됐던 2022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를 8월 21일(일) 개강하고, 이를 위한 수강생 모집을 7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30여 년간 5만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전통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악,성악,무용,연희 부문의 문화재 예능보유자, 국립국악원 단원, 중견 예술인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며,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없었던 정재, 처용무 등의 궁중무용과 정가, 남도민요, 삼도설장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을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2020년부터 약 2년간 쉬어가며 재정비 시간을 갖고, 일상 회복 단계에 발맞춰 올 하반기에 교육을 재개한다. 이번 강좌는 하반기 16주 과정으로, 기악 부문(가야금 등) 22개 강좌, 성악 부문(판소리 등) 11개 강좌, 무용 부문(살풀이 등) 60개 강좌, 연희 부문(판굿 등) 7개 강좌로 총 100개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학교는 디딤,돋움,맺음, 특별, 심화 과정을 통해 단계별로 수강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국민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지지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외교부는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서울 광화문 국민외교센터에서 '국민외교 공감팩토리 행사'를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감팩토리' 및 '찾아가는 공감팩토리'(연 30회)를 확대, 중요 현안에 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비정기 공감팩토리 행사를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첫 번째 주제로 주요 국정과제이자 범정부 유치전을 전개 중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은하 전 주영국대사가 '세계로 비상하는 문화강국: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청중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국민은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유튜브 '국민외교센터' 채널에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질문,의견을 남겨준 국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정부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굴 껍데기 등 수산부산물의 재활용이 본격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부산물법) 시행령 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굴 껍데기를 포함한 수산부산물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됐는데, 보관,처리에 대한 엄격한 제약으로 불법 투기 및 방치되면서 악취 발생 및 경관훼손 등을 일으켜 왔다. 이에 해수부는 굴 껍데기를 포함해 수산업 영위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수산부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수산부산물법을 제정했다. 또 하위법령을 제정하는 등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수산부산물법을 시행한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재활용이 가능한 수산부산물을 현재 현장에서 재활용 수요처를 확보해 실제로 재활용하고 있는 품목인 조개류 중 굴,바지락,전복(오분자기 포함),키조개,홍합(담치 포함),꼬막(피조개 포함)의 껍데기로 정했다.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수산부산물을 연간 10톤 이상 배출하는 수산부산물 분리작업장 또는 수산물가공시설 보유자는 수산부산물을 다른 폐기물과 분리해 배출하도록 했다. 수산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원자력발전 분야에 1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원전분야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원전 중소기업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다. 중기부는 원전 생태계를 시급히 복원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대기업,중소기업 모두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생태계 복원 ▲미래 경쟁력 확보 ▲상생협력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중기부는 원전건설 및 운영 단계에서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우선 215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지원사업 공고를 추진한다. 또 원전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2027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계획을 연내에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원전특화 R&D를 신설한다. 중기부는 이의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