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에스유엠이 서울시와 22일(금)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부터 월드컵경기장과 하늘, 노을공원까지 확대된 노선을 순환하는 '유상운송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에스유엠이 운영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지하철역(월드컵경지장역)부터 하늘, 노을공원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노선으로 공원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 제공과 가족 단위로 휴식을 취하면서 자율 차량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철역과 도심 주행과 공원로 등의 복합 환경에서의 주행을 담당하는 에스유엠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월드컵경기장역-구룡사거리-하늘공원로입구-난지천공원입구-하늘공원입구-월드컵파크4단지-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총 7.8km를 운행한다. 자율주행 유상운송 면허 취득 기업 에스유엠은 이번 상암동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이용 요금은 인당 1200원으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했다. 에스유엠은 H자동차에서 20여 년의 경력과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이경수 교수 자율주행연구팀 출신인 현영진 대표/박사를 중심으로 핵심 기술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서울시 상암동 유상운송 서비스 운행을 시작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는 학교 수업에서도 앱을 활용하고, 친구들과 줌, 디스코드를 활용해 함께 공부하고 논다. 두꺼운 전공 서적을 휴대하고, 전화 통화나 대면 만남으로 친구들과 주로 소통하던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양상이다. 그렇다면 Z세대의 연애는 어떨까? 다른 세대와 비교해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르게 나타날까?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6월, Z세대를 중심으로 세대별 연애 관련 주요 인사이트를 정리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 세대 모두 연애 상대 '성격' 최우선 고려… 나이 들수록 '외모,체형' 고려 줄어 연애 상대와 만날 때 어떤 부분을 고려하는지 86세대를 제외한 세대별로 5순위까지 확인했을 때,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모두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로 '성격'을 꼽았다. Z세대는 외모,체형(57.5%),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는 가치관(각 60.0%, 55.4%, 50.0%)을 성격 다음으로 가장 많이 고려해 2위부터 세대별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외모,체형 순위는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에서 3순위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지만,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의 도시 공주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2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영페스타)'가 공주예총,영페스타 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다. 8월 27~28일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중,고등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전야제 공연과 본선 경연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뮤지컬 스타 박해미 심사위원 위촉,슬리피-DJ S2-브랜뉴차일드 축하 공연… 대상 500만원 전국 규모 댄스,보컬 경연대회로 치러지는 2022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 뮤지컬 스타 박해미 배우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됨과 동시에 문화예술 현장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면모 또한 전국대회의 위상답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7월 30일까지 비대면 심사로 이뤄질 예선접수는 현재 공주예총 홈페이지 안내와 온라인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과 문의가 본선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대상 1팀 상금 500만원과 함께 총 14팀이 수상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특별상 이상 상위 수상자에게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공연 무대에 초청되는 자격이 부여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돼 국제 교류 프로그램 '마을 청소년 활동 자원을 탐험하는 시골 마을 홈스테이 및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와 조그마한이 연구,개발하고,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기획 및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충남 지역의 다양한 공공 및 공익 사업으로 인한 농촌 마을의 많은 변화 속에서 잊혀지는 청소년 놀이 자원을 찾고 기록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활동 기간은 22년 8월부터 10월까지다. 일정은 △오리엔테이션(8월) △농촌 마을 방문 및 탐험 활동(9월~10월) △활동 내용 정리 및 발표(10월)로 이뤄졌다. 활동과 결과는 평가를 거쳐 일부 참가자를 위한 시상(여성가족부 장관상 등)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에 참여한 조그마한은 옛 농촌 마을의 기록을 살펴보면, 상상조차 못 하는 기발한 청소년 활동 자원이 존재했으나, 지금은 활동 장소가 도시 정비, 도시 재생 등으로 사라진 경우가 있다며 세대 간의 소통을 지속하고, 미래 사회의 청소년을 위해 기존에 있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 등 숙소까지 배송해 주는 '짐 배송 서비스'가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된다. 지금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만 이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데 출발 공항이 주요 거점 공항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현재 김포-제주공항 구간에서 시행 중인 짐 배송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전국 6개 공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해당 노선에서 '짐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자 만족도가 91% 수준으로 매우 높고 서비스 확대 요청도 많아 서비스 지역과 참여 항공사를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만 참여했지만 26일부터는 모든 국적 항공사가 참여한다. 도착공항은 기존과 같이 가족,골프여행 수하물 배송 수요가 많은 제주공항 한 곳으로 유지하지만 출발공항은 김포공항을 포함해 청주,양양,김해,대구,광주공항 등 6곳 지역별 거점공항까지 늘어난다. 국토부와 공항공사는 제주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제주공항으로 돌아갈 때도 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부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340조원 이상의 투자 달성과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위해 과감한 인프라 지원과 규제특례로 반도체 기업 투자를 적극 뒷받침 하고,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연구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또 규제혁신과 재정지원으로 10년간 반도체 인력을 15만명 이상 양성하고, 업계가 주도하는 반도체 아카데미도 연내 설립한다. 소재,부품,장비 자립화율도 현재 30% 수준에서 5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동진쎄미켐 발안공장을 방문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투자지원 ▲인력양성 ▲시스템반도체 선도기술 확보 ▲견고한 소부장 생태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 기업 투자 총력 지원 정부는 인프라 지원과 규제 특례로 반도체 기업 투자를 총력 지원해 5년간 반도체 분야에 340조원 이상 투자하도록 촉진할 계획이다. 대규모 신,증설을 진행 중인 평택,용인 반도체단지의 전력,용수 등 필수 인프라 구축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용산은 교통의 요충지라는 지리적 특징과 함께 국민에 한층 더 가까워진 대통령실, 쾌적한 용산가족공원을 비롯해 이태원관광특구, 외국공관 등이 있어 독특한 풍경을 담고 있다. 이 같은 주변환경 덕분에 용산에는 골목 골목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물론, 풍부한 볼거리와 놀거리,먹거리가 공존한다. 이렇듯 서울 도심 내 다소 이색적인 공간인 용산 곳곳을 보다 손쉽게 살펴보길 원한다면 '용산구 스토리 스트릿' QR지도를 활용해보자. 용산구가 지난 1월 6일 공개한 QR지도는 용산의 골목 속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지도 속 QR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실행해 접촉하면 곧바로 360도 시점 전환이 가능한 가상현실로 용산을 탐방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하고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 기존의 일반적인 지도와는 차별화를 뒀다. 기획에 참여했던 용산구청 자치행정과 이선경 주무관으로부터 지도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용산구 스토리 스트릿' QR지도는 용산 지역의 골목을 걷다 만나는 명소와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향후 사라지고 잊혀질 장소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주무관은 'QR지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가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재탄생된다. 청와대 본관과 관저는 미술품 상설 전시장으로 바뀌고, 녹지원 등 야외공간은 조각공원으로 조성한다. 원형 보존 원칙 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국민 속에 살아 숨 쉬는 청와대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또 디즈니와 같은 세계적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5년간 4조 8000억원을 공급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K-콘텐츠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문체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일류 문화 매력 국가'를 만들기 위해 ▲살아 숨 쉬는 청와대 ▲케이-콘텐츠가 이끄는 우리 경제의 도약 ▲자유의 가치와 창의가 넘치는 창작환경 조성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 보장 ▲문화가 여는 지역 균형 시대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 살아 숨 쉬는 청와대 문체부는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국민 속에 '살아 숨 쉬는 청와대'로 조성한다. 역대 대통령의 자취와 흔적, 600점이 넘는 미술 작품, 5만여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3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사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21일부터는 카드사의 사업지역과 관계없이 하나의 카드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는 대중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다.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지난 2020년부터 도입돼 현재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나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사별 사업지역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현재 40만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159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강원 원주시가 새롭게 참여해 인구 30만명 이상 시,군,구에서 모두 시행 중이다. 박정호 국토부 대광위 광역교통경제과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청년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앞으로도 알뜰교통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잡케어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구직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에 담긴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파악한 후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 자격 등을 추천하고 구직자의 조건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워크넷에 등록된 구직자 이력서 1500만건과 구인공고문 약 400만건을 분석해 직업의 구인구직 상황, 임금, 전공, 훈련, 자격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잡케어서비스를 신청하기 전 워크넷에 이력서를 꼼꼼히 등록한 후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받고 간다면 보다 효율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잡케어 상담과정은 크게 고객정보, 시장정보, 추천정보 등 세 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먼저 고객정보 단계에서는 직업심리검사 결과와 이력서를 분석해 본인의 직무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선택한 직종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무엇인지, 해당 직무에서의 수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부족한 부분들을 파악한 후 직무의 수준별 능력단위와 훈련과정까지 제공한다. 즉, 잡케어를 통해 본인이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 가능하다. 시장정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지창욱과 최수영이 '썸과 쌈' 사이를 오간다. 오는 8월 1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측은 지창욱(윤겨레 역)과 최수영(서연주 역)의 미묘한 분위기가 담긴 투 샷 스틸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극 중 삶을 살아갈 의지가 없고 스스로 고통을 주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린 '고장 난 어른 아이' 윤겨레 역을 맡았다. 최수영은 근손실을 지구 멸망급으로 생각하는 호스피스 병원의 간호사이자 존재 자체만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서연주를 연기한다.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는 윤겨레가 서연주와 어떤 인연으로 얽히고설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21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최수영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린다.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하던 두 사람이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지창욱과 최수영의 달달한 눈 맞춤이 설렘을 유발한다. 각자 전혀 다른 삶을 살다 '팀 지니'로 활동하게 될 두 사람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까지 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이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연애는 직진'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과 일반인 남성 출연자 4인이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FC 싱글즈'의 클럽메이트가 되어 '축구'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사랑 찾기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믿고 보는' 조합의 MC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홍성기와의 티격태격 친구 같은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공감력 만렙'의 이현이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결혼 8년 차 사랑꾼 이석훈, '연애는 직진'의 여성 출연진들과 함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아나운서 윤태진, 그리고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돌'이자 자칭 '축잘알'인 정세운이 '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이번주 에는 배우 예지원이 출연한다. 연기뿐만 아니라 무용,기타 연주,스킨스쿠버 등 취미 생활에 진심인 배우 예지원이 최근 빠져있는 취미는 바로 중식 요리! 드라마에서 수타 장면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한 달 반 동안 매일매일 연습했던 그녀는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에게 직접 요리를 배우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예지원은 '중식' 하면 센 불과 커다란 웍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탈피, 가스 불과 프라이팬만 있으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중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다소 파격적인 등장으로(?) 스튜디오에 출연, MC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직접 '진시황 짜장', '탕수육' 등 중식 브런치를 직접 만들어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주방 환경에 당황이라도 한 듯, 조리하는 내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녀의 웃픈(?) 조리과정은 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예지원이 직접 만든 중식 브런치를 맛 본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1년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첫 번째 공식 유닛 '초봄(초롱X 보미)'의 컴백 준비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지난해 206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반도체 중고장비 플랫폼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이 300mm 테스트 웨이퍼를 첫 출하 했다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의 R&D Foundry 신사업을 이끌고 있는 최준영 상무는 '2년간 사업을 준비해서 서플러스글로벌이 생산한 첫 번째 300mm 웨이퍼가 출하됐다'며 '이번에 생산된 300mm PE TEOS 웨이퍼는 CMP 소재, 장비 성능 평가를 위한 테스트 웨이퍼로 반도체 양산 공정에 활용된 장비로 생산하고 계측해 생산성과 품질을 확보하는 데 강점이 있다. 앞으로 자체 생산라인에서 열 산화물 테스트 웨이퍼 등을 생산해 공급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으로, 해외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반도체 연구소를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고품질의 테스트 웨이퍼를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동시에 패턴이 없는 박막 상태의 웨이퍼로 전기적 특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물론이고 소자기업들에게 저비용으로 빠르고 정확한 선행 성능 평가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관련 인력, 장비, 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반도체 장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는 다시 뛰고, 시민은 다시 찾는 대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문화예술 3대 전략을 발표한다. 이의 하나로 연극,무용,음악,전통 등 다양한 공연예술의 창,제작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공연장으로 유통하는 공공극장 '대학로극장 쿼드(QUAD)'를 개관한다. 또 하반기까지 연극 중심의 정보 센터이자 허브 역할을 해온 서울연극센터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연이어 문을 연다. 종로구에 있는 '대학로'는 30년 이상 연극, 소형 뮤지컬 등 한국 공연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지나친 상업화로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현상이 일어나 많은 예술가가 인근 지역으로 내쫓기고 있으며, 심지어 젊은 예술가들은 진입조차 어려워졌다. 여기에 팬데믹이라는 악재까지 더해지면서 대학로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계는 더욱 위축됐다. 2021년 서울문화재단이 64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울시민 문화향유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 경험은 38%나 감소해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