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블록체인 게임에 특화한 블록체인 오아시스(Oasys)가 8월 5일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 발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아시스는 게이머를 위해 게임 개발자가 설계한 게임 특화형 블록체인으로 지분증명(PoS) 방식을 채용해 환경친화적이며 초고속 트랜잭션 속도를 구현하고 있다. 일본과 싱가폴을 본거지로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NHN, 네오위즈 등 한국의 게임업체 또한 초기 벨리데이터로 참가했으며, 다른 초기벨리데이터로는 반다이남코, 세가, 그리(GREE), UBISoft 및 YGG, Jump Trading 등이 참가했다. 오아시스는 최근 $20M 프라이빗 토큰 판매 라운드를 완료해 1차 자금 조달을 완료했으며, 리퍼블릭 캐피털이 리드투자자로, Fenbushi, Jump Crypto, Crypto.com, Huobi, Kucoin, Gate.io, Bitbank, Mirana Ventures 등 글로벌 벤쳐캐피털 및 가상자산 거래소가 투자자로 참가했다. 오아시스에 배포될 예정인 게임은 2022년 제 3~4분기에 메인넷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게임피칭 이벤트는 한국의 우수한 게임 개발자들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6일 '반찬 한판 치즈함박&파스타'를 출시했다. 6월 선보인 반찬 한판 시리즈의 △매콤제육 △단짠불고기 △비엔나소시지에 이은 네 번째 간편식이다. 반찬가게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한 용기에 하나의 음식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개당 2900원으로 저렴하고, 용량도 160~190g으로 1인분에 적합하게 맞췄다. GS25가 이 같은 간편식을 강화하는 배경은 1~2인 가구가 증가와 관련이 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2인 가구 비중이 61.7%로 1~2인 가구는 증가하고 3인 이상 가구는 감소했다. 평균 가구원 수도 2.29명으로 거의 2명에 가깝다. GS25는 이들 1~2인 가구는 반찬이 필요할 때 집 근처 반찬가게나 밀키트 전문점 등에서 소량으로 먹고 싶은 음식만 구매하는 형태로 반찬 소비 방식이 다변화하는 데 주목한 것이다. 실제로 GS25가 앞서 출시한 반찬 한판 매콤제육 등 3종의 6~7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이나 아파트 단지 등 주거 지역에 있는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가 합리적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A33(Galaxy A33)'을 출시했다. 슬림한 베젤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A33 5G'는 6.4형(162.1㎜) 대화면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로 쾌적한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90㎐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몰입감도 강화했다. 갤럭시 A33 5G는 후면에 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 손 떨림 보정)를 탑재한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5㎚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A33 5G는 강력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저조도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한 단계 진화한 '야간 모드'는 자동으로 최대 12장을 촬영하고 합성해 야간 사진의 선명도를 높인다. 저조도 환경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자동으로 프레임레이트(framerate)가 조정돼 더 선명한 결과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데이터 중심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T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 인재 양성 교육연구단 및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 두 곳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의 교육 연구사업 관련 연구단과 대학원에 자사의 빅데이터 AI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의 유동 인구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T와 서울대학교는 △기후 위기 대응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환경 기술 개발 △스마트시티 분야 유동 인구 데이터 활용 관련 현장교육 및 강의 추진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류 △협력 결과물 공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외에도 다양한 기관,학계에 통신정보를 기반으로 한 유동 인구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KT는 △질병관리청을 포함한 정부 부처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언제 어디서든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내 손 안에 문화플랫폼 '문화가 있는 날 TV'(이하 공식명칭 '문날TV')를 지난 7월 27일(수)에 개국했다. ◇비대면으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문화플랫폼 '문날TV'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소식과 생생한 현장, 재미있고 유익한 문화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가 있는 날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문날TV'는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의 '문날TV 페이지'에서 매월 편성표에 따라 서비스될 예정이며, 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카카오TV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현장 동시 온라인 중계에서 웹 예능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 문화플랫폼 '문날TV'에서는 웹 예능은 물론,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현장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우선 '문날TV' 개국을 기념해 7월 27일(수)부터 31일(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가 있는 날 플레이 리스트(이하 문플리)'를 '문날TV'를 통해 현장과 동시 생중계한다.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환자와 의사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 의사용 웹 기반 인터랙티브 플랫폼이 신규 출시됐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스타노스는 자체 개발한 앱, 웹 서비스 '텔닥(Telldoc)'의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텔닥은 대면 진료 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직접적으로 견인하는데 기여하는 플랫폼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인 박우현 아스타노스 대표에 따르면 의사와의 대화가 불충분하고 건강정보에 대해 충분히 설명 듣지 못하는 진료 서비스로 불만을 갖는 환자들이 더러 존재한다. 또 수많은 환자와 면담하고 진료해야 하는 의사들의 감정 노동 수준 역시 의료계 주요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박우현 대표는 진료 상황에서 의사와 환자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텔닥을 개발했다. 환자와 의사의 소통을 혁신하고 나아가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다. 텔닥은 환자와 의사가 모두 사용 가능한 앱(환자용) 및 웹(의사용) 서비스다. 먼저 환자는 앱을 통해 내원 전 담당 의료진에게 진료와 관련된 하고 싶은 말을 메시지로 미리 전달할 수 있다. 이에 환자는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호텔라마다속초가 여름을 맞아 일반적인 호캉스가 아닌 오감(五感) 만족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Summer Time'(이하 서머 타임)을 선보인다. 한여름 밤, 5층 테라스 카페 씨가든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와 함께 인디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서머 타임 공연을 함께하는 애프터눈레코드는 포크, 팝 감성의 음악을 다루며 뮤지션 유하, 전호권 등의 1집 음반을 각각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포크 앨범 부문' 후보에 올려놓는 등 꾸준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인디 레이블이다. 최근 '복면가왕', '싱어게인'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워진 애프터눈레코드의 대표 프로듀서 '재주소년'(박경환)은 이번 Summer Time에 참여하는 10개팀을 섭외 및 큐레이션했다. 공연이 열리는 한 달간 때때로 재주소년의 소개가 어우러진 공연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서머 타임 공연에 참가하는 대표 뮤지션으로는 재주소년, 몽글, 우소연, 은유 외 7개팀이 있으며 총 10개팀으로 구성됐다. 호텔을 찾는 고객들은 약 한 달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특별시건축사회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따라 8월 12일(금)까지 2022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된 기간 더 많은 공모 희망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시상식 일정도 9월 6일(화)로 조정됐다.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은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 서울 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 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개최해, 올해 8년 차를 맞았다. 서울, 건축산책은 출품 건축물의 건축물대장에 명시된 대표 건축사(설계자) 및 건축주가 참여할 수 있는 '제7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Small, but Good)'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제8회 청소년 건축사진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홍보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 건축기획과가 후원한다. 제7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은 '좋은새집' 부문과 '좋은옛집' 부문으로 접수하며, 수상자는 △각종 건축 관련 심사위원 추천 요청 시 우선 추천 △각종 공모전 기관 추천 시 우선 추천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구성했다. 아이오닉 6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사운드 체험 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관람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공간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도달하는 아이오닉 6의 우수한 성능 등 실제 운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LED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약 2분간의 공연을 통해 아이오닉 6의 특징인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를 테마로 한 주행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일과 휴식을 테마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량의 기능들을 상세히 체험하고 안내받을 수 있는 도슨트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가 오대산 월정사 일원(월정사, 박물관, 자연명상마을)에서 8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열리는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에서 미미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 미미 콘서트에는 사이먼 도미닉, 소란, 미노이, 진조크루가 출연한다. 앞서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의 참가자는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특히 청소년들과 생활하며 명상 방향을 잡고, 도움을 주는 멘토는 모집 인원(20명)의 10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해 명상이 대중이 원하고, 필요한 것이란 점을 상기시켰다. 이번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은 MeMe (Meditation for Mindful Teens Festival)란 부제로 운영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하고, 자신을 바로 보는 '명상의 힘을 나누는 것'이란 슬로건을 행사 목표로 삼았다. 이번 기획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좌선 명상부터 걷기 명상, 요가 명상, 차(茶)명상, 음식 명상까지 다양한 명상 체험으로 일상에 명상이 있음을 인식하고, 명상이 어렵지 않다는 점을 알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 충족과 창의적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과학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과학의 기초 과정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반도체, 우주항공 등 첨단과학 과정을 구성해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다. ◆ 국립과천과학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https://www.sciencecenter.go.kr)에서는 오는 8월 21일까지 전시해설,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시대 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 미래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 과학원리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등은 상설전시관에서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이나 이벤트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기획한 가 대표적이다. 또한 생활 속 과학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도 있다. 특히 오는 8월 5일(한국시간) 발사예정인 한국형 달궤도선(KPLO) 다누리의 성공적인 발사를 함께 기원하는 행사는 발사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방학 정규교육과정 를 진행하는데, 그동안 비대면 위주로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다음 달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유량측정 기술위원회 산하 지하수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22일 지하수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으로 선정됐다. 이는 환경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 국제간사국을 수임한 첫 사례다. 지하수 분과위원회 간사로는 김문수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이 임명됐다. 의장으로는 함세영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돼 오는 2025년 말까지 3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하수 분과위원회(ISO/TC113/SC8)는 지난 1993년 설립돼 현재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하수의 흐름, 양 등에 관한 측정장치 및 기술과 절차 등의 표준화를 담당하며 지하수 관리 기반기술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은 위원회 운영, 회원국과의 소통 등 위원회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분과위원회 국제간사로서 환경분야 신규 표준(안) 제안을 활성화하고 회원국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하수 분야 표준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우리나라의 국제간사국 수임은 지하수 분야의 표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BS가 추석을 맞아 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선보인다. SBS 추석특집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오직 SBS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김호중의 TV 최초 단독쇼로 '트바로티' 라는 수식어답게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는 물론 이색적인 캘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인다. 김호중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들을 위해 의기투합한 SBS와 김호중은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추석 연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쇼로 꾸밀 예정이다. 이에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는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호중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다양한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대에서 직접 김호중과 듀엣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김호중의 판듀'는 김호중의 음악을 사랑하며 보컬에 자신 있고 넘치는 끼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호중의 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커버한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김호중의 판듀'로 선정되면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이밖에 김호중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신청도 받는다. 김호중의 곡이 아니더라도 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안랩이 악성코드별 통계 및 사이버 공격 탐지 통계를 기반으로 '2022년 상반기 보안 위협 동향'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안랩은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가 수집한 악성코드를 자사의 악성코드 동적 분석 시스템 'RAPIT'을 이용해 도출한 △악성코드별 통계와 안랩 침해 대응(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전문인력이 '안랩 보안관제서비스'를 수행하며 탐지,차단한 공격 시도 중 △공격 유형별 통계 △업종별 공격 탐지 비율을 분석해 이번 상반기 보안 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악성코드별 통계: 개인과 조직의 정보를 노리는 '인포스틸러' 비중 최다 올 상반기에는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가운데 백도어, 뱅킹 악성코드 등 다양한 종류의 악성코드가 함께 발견됐다.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의 분석 결과, 사용자 웹 브라우저의 계정 정보를 비롯해 암호화폐 지갑 정보, 이메일이나 VPN 클라이언트 정보 등 다양한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는 '인포스틸러(Infostealer) 악성코드'가 전체의 6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위로는 공격자가 차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 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된다. 이후에는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기본 설치 앱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수리가 끝난 뒤 패턴,지문 인식 등을 거쳐 사용자가 수리 모드를 종료하고 재부팅을 하면 다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부터 소프트웨어(Software) 업데이트를 통해 수리 모드를 도입하며, 추후 일부 다른 기종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민감한 개인정보의 보호와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 잇따라 추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독자적인 저장 공간에 보관해 다양한 공격을 차단해주는 정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