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K텔레콤이 분산형 디지털 자산 지갑을 기반으로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큐레이션형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TopPort, www.topport.io)'의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SKT NFT 마켓플레이스의 명칭인 '탑포트'는 '내 취향의 NFT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으로서의 항구'를 의미한다. '탑포트'는 엄선된 NFT작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큐레이션형 마켓으로, NFT발행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SKT는 '탑포트'를 통해 NFT 전문작가들에게 NFT 컬렉션 구성부터 NFT 발행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구매자에겐 전문지식 없이 손쉽게 지갑을 만들어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포트'는 오픈일 기준 간송메타버스뮤지엄∙메타버스제작사∙영실업 등 대량 콘텐츠 제작사와 kdk(김도균 서울 예대 교수) 등 국내 정상급 NFT 작가 20여명의 작품 3,000여 점을 공개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윈도우∙MacOS∙안드로이드∙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크롬∙사파리∙엣지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탑포트'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K텔레콤이 숏폼 영상을 활용하는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을 업그레이드한다. 요금은 그대로 유지하며 콘텐츠는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SKT는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이용 부담이 크게 낮아진 만큼, 더욱 많은 고객이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구독 서비스로, 제공되는 다양한 영상과 나만의 영상을 전화를 건 상대방(발신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 특히 202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아이돌부터 애니메이션, 셀럽, 인기 캐릭터, 자연 풍경까지 약 1만2000개의 다양한 숏폼 영상이 제공돼 전 세대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SKT는 콘텐츠에 대한 부담이 사라진 만큼, 고객들이 발신자별 또는 시간대별 영상 컬러링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자동 설정 기능도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영상 콘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외교부가 지난 3일부터 민간 간편인증 수단으로도 외교부의 대표 온라인 영사민원서비스인 '영사민원24'와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사민원24'(consul.mofa.go.kr)는 여권 재발급 신청, 재외국민 등록, 재외공관 방문예약 등 26종의 영사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9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 아포스티유'(apostille.go.kr)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예방접종증명서 등 주요 41종 공문서를 해외 122개국에서 제출할 때 필요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이와 같은 서비스 이용을 위한 인증 수단으로 공동인증서, 국내 휴대전화 또는 신용카드만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 카카오,네이버,토스,페이코,통신사패스,삼성패스,KB국민은행,신한은행 등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수단으로도 재외국민등록부등본, 여권정보증명서, 아포스티유 인증서 등을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재외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본인확인 수단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 광화문 일대를 역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신규 콘텐츠로 채우는 '광화시대'의 신규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5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광화벽화' 2편, '광화원' 5편 등 새로운 매체예술 콘텐츠 7편과 '광화벽화'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을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 등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3차원(3D)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 실감콘텐츠로 구현해 이를 서울 광화문 일대 곳곳에 전시하고 대규모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광화시대'를 기획했다. '광화시대'는 지금까지 관람객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거대한 ㄱ자 형태의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로 재탄생시킨 '광화벽화'는 3차원 입체 영상을 구현하고 착시를 일으키는 다양한 형태의 매체예술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역동적으로 새벽 숲을 거니는 호랑이를 입체적으로 묘사한 '타이거(TIGER)'와 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해수욕장을 방문하기 전에 혼잡도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가급적 한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284개 지정 해수욕장 중 올해 개장 대상인 263개 해수욕장이 지난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을 시작해 현재까지 전부 문을 열었다. 지난달 31일까지 총 1813만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약 54% 늘었고 지역별로는 부산,충남,강원 등 대형해수욕장이 밀집된 지역에 이용객이 집중됐다. 해수부는 지난 2020년부터 이용객 밀집도 완화를 위해 대형해수욕장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 또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미리 해수욕장의 혼잡도를 확인하고 가급적 붐비지 않는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다. 또 한적한 해수욕장 위치, 개장 기간 등의 여행 정보는 '바다여행 일정만들기' 누리집(www.tournmaster.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선정된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에 대한 이용객 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36만 7969명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9일, SBS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준비한 새로운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 2, 한식의 산업화를 주제로 한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이 포문을 연다. 작년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1 '아이디어리그'에서는 1등 상금 1억원,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개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었다. 당시 심사위원과 멘토로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토스 이승건 대표 등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이번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 2 '식자회담'에서는 食(음식)과 識(지식)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총출동해 '식자단'으로서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식의 산업화를 주제로 삼은 이유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임팩트까지 가능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특히, 식품산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에 있고 문화 등 다른 요소와도 손쉽게 결합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있다. 최근 BTS, 오징어 게임 등 K-culture의 세계적 인기로 해외 소비자들도 한식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였고, 스타트업 등 국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BS '공생의 법칙2' 출연진의 생생한 출국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SBS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병만, 박군의 인천공항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방송 이후, 공익과 예능을 한 번에 잡으며 호평을 받은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토종 생태계 수호에 나서는 'ESG 특공대'로는 시즌1에 이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다시 뭉쳐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3인방은 지난 시즌1에도 전국 방방 곡곡 산과 바다와 도시를 누비며, 생태계 수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입증한 바 있다. 'ESG 특공대'가 첫 번째로 취재에 나서는 장소는 미국이다. 생태계 교란종 대처 모범적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에서 'ESG 특공대' 3인방은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를 알아본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해보고, 국내 '배스 식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취재를 마친 오는 21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조령수 작가가 배우들과 각 캐릭터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언급해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오는 8월 1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당소말'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에 의해 상처를 치료해 나가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따뜻함과 힐링을 전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지창욱(윤겨례 역), 성동일(강태식 역), 최수영(서연주 역), 원지안(하준경 역)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주연배우들이 총출동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령수 작가는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배우와 윤겨레, 강태식, 서연주 캐릭터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만족감을 표했다. 먼저 '지창욱 배우는 처음 보고 놀랐을 정도로 깊이감이 있는 배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윤겨레 캐릭터에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만큼 연기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전시 제작사 라이브아레나가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를 8월 7일(일)까지 진행한다.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는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에 진입하는 등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뤄진다. 특히 지구는 모든 인류의 고향이지만, 소수의 우주인에게만 허락한 '바라보는 지구'다. 이렇듯 우주와 지구를 새로운 측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상황에서 강릉이 지멍(지구를 보며 시간 보내기)을 하기 적합한 곳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강릉은 인생 샷 사진 찍기에 도전하기 좋은 곳으로, 대표적인 곳으로는 강릉올림픽파크 광장을 꼽을 수 있다. 해당 전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야외 전시로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자전하는 지구 모습에 몽환적인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 컬래버를 이룬다. 360도 구형 프로젝션을 매핑해 3D아나몰픽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구형에 시현한다. 매 전시에서는 2회 피아노 연주 등의 스페셜 이벤트를 추가한다. 특히 고도화된 매핑 기술과 3D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 중인 케이웨이브컴퍼니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문 개발,글로벌 유통사 제타버스, 블록체인 디지털 핀테크 플랫폼 기술 기업 다윈KS와 연예인 NFT 콘텐츠 관련 사업 분야에 협력하기 위한 3사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다윈KS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을 융합해 개발,상용화한 디지털 ATM/DTM을 통해 외화 환전, 해외송금, 전자화폐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KYC (Know Your Customer,본인인증)를 적용한 DTM (Digital autoTeller Machine)은 국내 최초 전통 금융기관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의 협업사례로 지난해 12월 에큐온저축은행 서면 금융센터에 설치,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다윈KS는 내국인 신분증과 전 세계 여권 위변조 판별 및 판독(OCR), AI 라이브니스 안면인식을 더해 고도화한 KYC 기술 구현을 적용해, 디지털(FIAT) ATM을 통한 16개국 80여 종 법정화폐 대상 외화 환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전자지갑(월렛) 기반 QR페이 솔루션을 개발해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선도 기업 콩가텍 코리아가 COM-HPC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자사 최초 모듈형 마이크로 ATX 규격 캐리어 보드를 출시하며 고성능 산업용 워크스테이션과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콩가텍은 이번 출시로 최소 7년의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해 일반적으로 불과 3~5년의 기간 동안 공급되는 표준형 및 준산업용 마더보드의 설계 위험과 변경 요구사항 및 공급망 불확실성을 제거한다. 프로세서 소켓 및 벤더에 구애받지 않는 이 보드는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A, B, C의 모든 고성능 컴퓨터 온 모듈에 장착할 수 있어 OEM 설계를 더욱 유연하고 오래 유지시킨다. 콩가텍의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COM-HPC 모듈은 전 제품에서 뛰어난 확장성을 지원하며 14가지의 최상급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형 conga-HPC/uATX 캐리어 보드 제품군에 대한 성능 옵션에는 16코어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현존하는 최상의 임베디드 클라이언트 성능을 제공하는 conga-HPC/cALS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C 모듈에서부터 인텔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한국PR협회가 성공적인 PR 사례와 우수한 PR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2년 한국PR대상을 개최한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해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PR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우수한 PR 사례 및 활동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전문 산업 분야로서 PR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확고히 하고 관심을 증대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제30회 한국PR대상의 시상은 △PR 성공 사례 △올해의 PR인상 △올해의 PR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 △특별상 등 5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PR 성공 사례 부문에서 대상 및 총 15개 카테고리에서 22개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15개 카테고리에는 △공공 PR △비영리조직/NGO PR △공공/공익캠페인 △통합(IMC) 캠페인 △디지털 PR △이벤트/스폰서십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PR △마케팅 PR △국제 PR △HR 커뮤니케이션 △CSR/ESG 커뮤니케이션 △투자자 관계(IR) △지역사회 관계 △평판 관리 등이 포함된다. 국내 PR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를 위한 국민 참여 공모전을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 식물 액자, 사진 분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분야별로 작품 설명 및 사진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의 시상 규모는 △우리꽃대상 1점(대통령상,상금 300만원) △미선나무상 1점(국무총리상,상금 200만원) △모데미풀상 3점(농림부장관상,상금 100만원) △금강초롱꽃상 3점(산림청장상,상금 50만원) △매미꽃상 30점(국립수목원장상,상금 30만원)이며 모두 국립수목원 특별 행사장에서 우리 꽃 전시회 기간 전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공모전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제29회를 맞은 우리 꽃 전시회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ASUS 국내 공식 판매점 하주씨앤씨가 ASUS 신모델 비보북 16X, 비보북S Flip 제품의 국내 론칭 행사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베이에서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ASUS '비보북 16X', '비보북S Flip 노트북' 등 국내 정식 유통 모델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SUS '비보북 16X', '비보북S Slip' 노트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Adobe Creative Cloud 1개월 무료 이용권과 포토 상품평 이벤트 사은품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한다. 비보북 16X는 선착순 구매자 업그레이드 행사와 추가 할인까지 더해 11번가 최대 65만2590원, 비보북S Flip은 최대 11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ASUS 비보북 16X는 고성능 AMD Ryzen 4세대 세잔 5600H 6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6인치형 16:10 비율의 광시야각 화면과 1.87Kg의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구성돼 있다. ASUS Icecool 발열 제어 기술로 뛰어난 쿨링 성능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웹캠 위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의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역대 '올해의 녹색상품' 중 처음으로 선정된 의료기기를 포함해 'Neo QLED TV',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수상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패널 평가와 투표를 통해 환경 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제품으로는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Neo QLED 8K TV'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11개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은 역대 녹색상품 중 의료기기로는 처음 수상한 제품이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은 100kg 수준의 고중량, 다관절 구조 제품으로 유통 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는 발포 플라스틱 완충재를 주로 사용했으나, V7은 종이와 나무 재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