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메모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가 High Endurance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EXCERIA HIGH ENDURANCE Series' 제품군에 대용량 512GB 제품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고해상도 녹화, 다중 카메라, 주차 감시 등 새로운 기능으로 대시보드 카메라의 진화가 지속되면서 기록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키오시아는 대시보드 및 보안 감시 카메라의 연속 고해상도 4K 비디오 녹화에 충분한 성능과 내구성을 지원하는 새 512GB 제품을 선보였다. 새로운 512GB EXCERIA HIGH ENDURANCE microSDXC UHS-I 메모리 카드는 대시보드 카메라의 녹화 시간을 연장하고, 최대 1만7000시간의 누적 사용 및 최대 10시간 29분의 연속 녹화를 4K 비디오(3840x2160픽셀, 100Mbps)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10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85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새 512GB 카드는 UHS 속도 등급 3(U3) 및 비디오 속도 등급 30(V30) 사양을 지원하므로 4K 비디오 녹화에 적합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전 세계 3억20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운영사 네이버제트(네이버 Z)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이오니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장에 진출하고, 네이버제트를 이용하는 전 세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전체 글로벌 결제 대금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페이오니아는 네이버제트가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고, 제페토 크리에이터가 지역,통화에 관계없이 대금 정산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네이버제트는 기존 제공하던 결제 서비스를 페이오니아로 바꾸면서 크리에이터에게 금융 솔루션과 서비스의 선택권을 더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제페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각종 통화로 편리하게 대금을 지불,수취할 수 있고, 글로벌 고객 확보와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 강희석(Ricky Kang) 네이버제트 사업부장은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수익 창출 기회가 늘고 있어 네이버제트는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도 크리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LG화학이 지난 8일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 기업 엔도비전에서 피부 상처 보호 및 오염방지에 사용하는 의료전문가용 창상피복재 '키오머-3', '키오머-플러스'를 도입해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엔도비전이 자체 개발해 지난해 12월 상용화한 '키오머(KIOMER)' 시리즈는 가려움증,건조증 등 인한 피부 손상 부위에 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겔-타입 의료기기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콜라젠과 식물성(버섯 추출) 키토산이 주성분이이고, 동물성 키토산에 의한 알레르기 부작용이 없고, 피부 위 도포 방식이어서 주사 통증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LG화학은 미용 필러(브랜드명: 이브아르/와이솔루션), 스킨부스터 화장품(브랜드명: ASCE+)에 이어 창상피복재까지 추가 확보해 메디컬 스킨-케어 토털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며, 엔도비전은 오랜 사업 경험으로 판매 역량을 갖춘 LG화학을 통해 국내 사업을 본격화하고 브랜드 파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 마케팅 담당자는 '창상피복재는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항염 및 항균 효과 입증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GKL사회공헌재단(이하 GKL재단)은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 참가자를 8월 8일(월)부터 8월 24일(수)까지 모집한다.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은 GKL재단이 추구하는 '관광의 가치 확장'을 위해 장애 및 비장애 청년이 함께 지역의 '모두를 위한 관광' 코스를 기획 및 탐방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장애 및 비장애 청년으로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청년은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 기획단 활동,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며, 관광 전문가의 멘토, 팀별 활동 경비, 수료증, 우수 팀 시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GKL재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관광'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관광 가치 확장과 청년 인재의 역량을 강화해 누구나 관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GKL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GKL의 출연으로 2014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 (Non-Fungible Token)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월에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뉴 갤럭시 NFT를 인증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NFT를 활용해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 갤럭시 NFT는 8월 10일(한국 시각)에 공개되는 폴더블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불교 철학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제5회 BAF청년작가공모전 대상에 김경란 작가의 '관점의 경계'가 선정됐다.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제10회 붓다아트페어의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BAF청년작가공모전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MZ세대 불교예술제다. 4월부터 약 3개월간 전통 분야 7명, 현대 분야 42명 등 모두 49명의 작가가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중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대상작인 김경란 작가의 '관점의 경계'는 빨간 얼음과 파란 얼음이 녹아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현대미디어 작품이다. 김경란 작가는 무언가의 끝과 시작에 주목했다. 관점에 따라 쓸모 있음과 없음이 분별되고, 좋고 나쁨의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가변성을 이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 심사위원단은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좋고 나쁨과 같이 서로 상반돼 보이는 개념의 실상은 서로 다르지 않다는 불이(不二)의 철학과 모든 존재하는 것은 고정됨 없이 항상 생멸(生滅)변화한다는 무상(無常)의 지혜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얼음이란 재료를 사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제5회 BAF청년작가공모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미래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융합을 통한 연구개발 혁신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현장에서 부족한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3차 융합연구개발 활성화 기본계획(2018~2027)'을 수립해 이행 중이다. 이 계획의 하나로 2022년도 정부 연구개발비의 18.9%인 약 5조6000억 원을 융합연구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하 KIRD)은 차세대 선도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특화 편'을 10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선도 융합 및 핵심 전략기술에 관해 다루는 이번 특화 편 포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융합연구정책센터 김현우 소장이 '지식 성장점으로서 융합연구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현우 소장은 KAIST 경영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에프앤비씨 연구소장, 현대정보기술 기술연구소를 거쳐 2021년부터 KIST 융합연구정책센터 5대 소장으로 취임한 융합연구 분야 정책 전문가다. 발제 이후, 김기광 단장(DISTEP 융합기획단, 충남대학교 생화학과), 이대훈 실장(한국기계연구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로컬 숙박 예약 플랫폼 아시아요(AsiaYo)가 글로벌 팬데믹에도 125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4년 론칭한 아시아요 플랫폼은 대만, 한국,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의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 유저만 250만 명에 달한다. 아시아요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하나카드, 야놀자, 신세계 면세점, 진에어 등과도 파트너십을 통해 B2B 마케팅을 해 왔다. 앞으로 글로벌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앞으로 대만 여행객의 한국 송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CK Cheng 아시아요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국 이전에 아시아요 플랫폼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대만 여행객 수가 3위이었을 만큼 매년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 이후에는 예전보다 더 많은 대만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만과 한국은 서로에게 큰 시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요는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으로 숙박 시장의 리더 자리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넥센타이어가 지난 8월 6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022/23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공식 후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체결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는 프리시즌(pre-season) 기간 미국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2022/23 시즌에는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 훌리안 알바레즈 선수를 영입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어 리그 2022/23 시즌 개막을 기념하며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넥센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맨시티 유니폼 이미지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리그램한 뒤, 유니폼 이미지를 자유롭게 꾸미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넥센타이어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맨시티 저지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국내 디자인 주얼리 브랜드 콜드프레임(COLDFRAME)이 8월 15일부터 입점한 롯데면세점에서 원석 주얼리를 출시,판매한다. 원석 주얼리는 특별한 원석인 셀레나이트, 아마조나이트, 선스톤으로 제작한 여름휴가를 위한 목걸이로 가격대는 16만원부터다.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프레임(COLDFRAME)의 원석 주얼리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10F)과 월드타워점(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에비뉴엘동, 9F)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콜드프레임(COLDFRAME)은 6월 초 국내 면세점 업계 1위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고객에게 독보적인 평가를 받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드프레임(COLDFRAME)은 국화 형태를 담은 펜던트와 맑은 원석의 조화로움이 개개인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주얼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아트하랑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8월 20일(토), 8월 27일(토) 2일에 걸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8월 20일은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자 김덕기), 소향,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피아니스트 오은철 등이 출연하며, 8월 27일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이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의 다양한 음악인들도 함께해 부산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인 아트하랑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후원하며, 부산시민들의 염원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지휘자 정명훈은 행사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에서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8월 8일(월)부터 8월 22일(월)까지 '2022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국내 독립,예술영화 배급 환경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실험을 이어갈 '2022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는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www.indieground.kr) '지원사업' 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심사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디그라운드 지원사업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3회차 공모를 진행하는 인디그라운드의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는 국내 장/단편 독립영화 작품을 기반으로 새로운 유통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2022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공모의 출품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최초 상영일 기준)으로, 개봉작의 경우에는 개봉일을 기준으로 한다.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장르 및 길이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상영을 위한 저작권과 편집권을 제작자 또는 연출자가 보유하고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선유도 해수욕장 부근에서 펼쳐진다.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군산시에서 주관하는 올해 '섬의 날' 기념식이 8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섬의 날'은 정부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섬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섬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섬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섬 그리기 대회와 다양한 경품 행사 등도 진행한다.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매일 두 차례 섬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판매한다. 11일에는 한국섬진흥원에서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12일에는 섬 주민들의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섬 주민 가왕대전'이 펼쳐진다. 부행사장으로 운영하는 선유도 해수욕장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증강현실(AR) 놀이와 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리마켓과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다. 특히 11일 저녁 6시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 공연을 열고 음악으로 우정을 나눈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하고,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양국 클래식 음악가들이 호흡을 맞추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중 우호 관계는 더욱 돈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중국을 대표하는 첼로 연주자 지안 왕,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린 연주자 닝 펑이 함께하며 120분 동안 아름다운 선율로 양국 우정의 밤을 수놓는다. 바이올린 연주자 닝 펑은 1부에서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번호 14번'을, 첼로 연주자 지안 왕은 2부에서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번호 33번'을 교향악단과 협연한다. 아울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 작품번호 92번'으로 공연의 막을 올리고 스트라빈스키 '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갤럭시 S22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가 해당된다. One UI 5는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위해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정보보호를 위한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는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새로워진 디자인과 기능을 체험한 뒤 추가 기능을 제안하거나 소프트웨어 오류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에서 얻는 모든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적인 보완에 나선 뒤, 올해 말 One UI 5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하는 나만의 갤럭시 One UI는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취향에 맞는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통일성 있는 모바일 경험을 선사해왔다.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사용자들은 더욱 향상된 맞춤 설정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나만의 기기'로 디자인할 수 있다. 먼저 사용자가 설정한 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