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회장 양주용)가 28일 거창에서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거창 수승대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도 임원과 시군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관한 특강과 소통간담회가 실시했다. 또한 핵심리더 역량강화를 비롯해 농촌지도자경남연합회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개선방향을 제시해 우애·봉사·창조의 농촌지도자회 정신을 실천하였다.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는 경남도내 235개회 1만32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969년 발족해 도정과 농업·농촌의 동반자로서 녹색 및 백색혁명을 선도하는 등 농촌운동의 뿌리로써 지역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구도심 지역의 오래된 주택을 매입해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자투리 주차장(노후주택 매입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주택가 뒷골목 노후주택을 매입해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하면 주차수요는 줄이고 주차면 수를 늘리는 이중효과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대규모 택지를 구입해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데 천문학적인 예산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비해 (자투리 주차장은)적은 예산으로 즉시 주차면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무엇보다 향후 구시가지 재개발 사업 시 필요한 공공택지를 저축하는 효과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민간소유 주차장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무료개방 주차장 시스템 도입에 설치비의 50%(최대 5천만원)를 지원하겠다”며 도심·상가 지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10월 중으로 자투리 주차장(노후주택 매입 주차장) 조성 사업 내용을 추가한 ‘경기도주차장설치지원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현행 조례에는 노후주택을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내용이 없어 이에 대한 법적근거를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상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도내 소상공인들의 생계터전 보호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을 펼치기로 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9월 20일 본회의를 열어 상가건물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계약갱신요구권 확대는 물론,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 보호기간을 임대차 종료 3개월 전에서 6개월 전으로 늘렸다. 또한, 권리금 보호대상에 전통시장을 포함시키고,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대한법률구조공단 뿐만 아니라 각 시·도에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담겼다. 도는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간이 10년간 보장되는 등 경영 안정화와 상권 내몰림 현상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개정안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도는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운영 강화, 무분별한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 상권 진출 억제 등 소상공인의 생계터전을 보호하고 안정적 영업환경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도는 지난해 8월 조례제정 이후부터 올 9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10월부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증가한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80% 이상이 10월부터 11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5년에는 연간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 환자 9,592명의 88.7%인 8,512명이, 2016년에는 전체 1만1,270명의 82.8%인 9,339명이, 2017년에는 전체 1만800명의 82.1%인 8,874명이 10월과 11월에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도 역시 2015년에는 연간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 환자 820명의 87.3%인 716명이, 2016년에는 전체 1,001명의 74.8%인 749명이, 2017년에는 전체 780명의 80.6%인 629명이 10월과 11월에 발생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과 11월 나들이, 단풍구경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드기 매개감염병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현재 백신이 없는 관계로 야외 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 소화기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경기도정의 새로운 일자리전략인 ‘공익적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인 ‘버스 운수 종사자 양성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버스 운수 종사자 양성사업’은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양질의 버스 운전 인력 풀(Pool)을 확보하고, 도민들에게 버스업체 취업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46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약 70% 가량인 318명이 버스업체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2018년 9월 18일 기준). 특히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근로기준법에 맞춰 도내 버스업체의 운전기사 충원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8년도 모집 규모를 당초 5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올해 9월 모집부터 문턱을 낮춰 연령제한을 기존 35~60세에서 20~60세로 대폭 완화했다. 노선버스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으로 인해 기존 격일제에서 1일2교대제로의 근무형태 전환이 필요해 8천~1만2천여 명의 추가채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버스 운수 종사자 양성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2주간에 걸쳐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다
(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터널 초미세먼지 제거 차량을 국제 철도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18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철도 차량·수송기술 박람회인 ‘이노트랜스(Inno trans) 2018’에 참가해 터널 초미세먼지 제거 차량을 전시한다고 20일(목) 밝혔다. 터널 초미세먼지 제거 차량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가연구개발(R&D)사업인 ‘나노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지하구간 오염물질 제거 기술’ 지원과제로 공사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리트코, ㈜금천시스템과 공동 개발한 시제품이다. 공사는 시제품의 연구개발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현장 실증 시험, 성능 검증, 표준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할 계획이다. 터널 초미세먼지 제거 차량은 기존 분진 흡입차에는 없는 초미세먼지 전기 집진 기술이 적용됐으며 집진 효율은 90% 이상이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로 구동돼 기존 디젤 차량과 달리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다. 공사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터널 내 먼지 제거용 차량을 연구개발 하여 핵심기술을 보유함에 따라 예산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전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관광하는 가 운영 시작 두 달 만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하며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는 지난 7.28(토)부터 10.27(토)까지 매주 토요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공원 일대의 야경 명소를 관광하면서 전문 해설사들로부터 그 장소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해설사들이 반포한강공원 관련 역사, 어둠속에서 드러나는 빛과 색채의 아름다움, 한강의 다리, 주변 건축물, 서래섬과 달빛무지개 분수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외 로맨틱 야경 포토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위한 사전 접수는 첫 날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회차당 정원은 총 40명이며 현재까지 총 9회 운영되어 총 317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어린이 동반 가족, 연인, 부부 등 참가 유형도 다양하다. 참가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한 평가는 만족도가 92%에 달하며 그 중 51%는 매우 우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여의도공원 개장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더 가까운 공원, 시민과 더 친밀한 공원으로 소통하기 위해 조성당시 만들어진 2.9㎞의 외벽을 허물었다고 밝혔다. 1971년 여의도광장을 조성하여 대규모 집회행사와 자전거 및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곳을 서울시의 21세기 발전전략과 서울시민의 꿈과 희망을 펼쳐줄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4월부터 아스팔트를 걷어내기 시작하였다. 이후 여의도공원은 1999년 1월 푸른 숲과 물, 문화의 마당이 있는 최초의 서울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조성당시 12개의 출입구를 만들고 공원 외곽 2.9㎞에는 휀스와 수벽을 설치하여 이용시민들의 자유로운 진출입을 제한하였다. 이에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하여 여의도공원은 지난 9월 공원 외곽을 둘러싼 20년의 벽을 철거함으로써 이용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공원 내 자유로운 진출입이 가능토록 하여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였다. 20년간 무성하게 자라난 크고 작은 수목들을 전지하여 수목생육환경개선 및 숲 속 바람길을 조성하고, 개방감 확보를 통하여 공원 안전성을 강화 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청량하고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날, 가족, 연인, 친구와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인 분들, 여기 도심 속 이색 이벤트「2018 서울로 보드게임대전」에 참여해보자 서울시는 오는 29일(토)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시민 200여명과 함께 보드게임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인 「2018 서울로 보드게임대전」을 개최한다. 반전의 매력이 있는 낙타경주 보드게임 으로 경기를 개최하며 게임 특유의 다양한 요소와 장치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사실 서울로에서 시민들이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은 낯선 풍경이 아니다.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서울로 떠나는 쉼표-노천보드 게임카페’라는 명칭으로 총 20회, 4,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경기는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총 20개의 원형테이블에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최대 200명의 시민들이 대전을 진행하며, 각 테이블의 1등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보드게임 의 게임룰을 몰라도, 15:00부터 16:00까지 사전 게임룰 습득 시간을 통해 경기 참여가 가능하며, 게임룰을 숙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에서 10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제철과일을 이용한 과일와인, 과일식초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로 만드는 무료 요리교실’을 10월 12일(금),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요일 하루 동안 오전반, 오후반 수업으로 총 2번 진행된다. 제철과일 와인, 식초 강좌에는 이상균 전통주연구개발원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12일(금) 과일주, 과일식초 이해교육과 함께 사과와인, 포도와인, 사과식초, 포도식초 만들기를 시연으로 배운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철과일을 이용한 와인, 식초 교육을 통해 제철농산물을 건강하고 다양하게 먹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강좌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02)459-6754번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역사와 도시와 사람을 잇는 한양도성,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성곽을 만든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과거급제를 기원하며 도성 길을 걷던 선비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서울시가 오는 10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한양도성문화제를 진행하는데, 대표 프로그램인 ‘순성놀이’ 및 ‘반보기’등 프로그램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한양도성문화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남산(목멱)구간의 N서울타워 광장을 주 행사장으로 삼아 펼쳐진다. 올해 주제는 「동행(同行)」으로, 과거와 현대의 동행 ‘축성제’, 마을과 마을의 동행 ‘성곽마을 프로그램’, 아름다운 사람의 동행 ‘순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순성놀이’는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우선,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18.6km의 한양도성을 해설과 함께 걸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일주코스(10시간,400명)-반주코스(5시간,200명)로 진행된다. 올해는 서울 거주 외국인을 위한 영어 해설팀이 별도로 운영된다. 신청은 10월8일(화)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순성’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8년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179억원을 투입, 민간에 친환경차(전기차 1,690, 수소차 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친환경차 추가보급은 ’18년 계획된 보급물량 2,257대를 조기보급 완료 한 바, 친환경차 1,740대(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 추가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7.9.24「서울 전기차 시대 선언」이후 친환경차 보급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간 결과 ’18년말 전기차 1만대 이상이 보급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22년까지 전기차 8만대 이상을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는 18.9월 현재 총 9,112대(승용차 7,966, 버스?트럭 39, 택시 60, 이륜차 1,047)를 보급하였고, 수소차는 32대가 운행중으로, 50대 추가 보급과 함께 충전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18.9.27일(목)부터 ’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2차 공고를 실시하여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경기뉴스통신) 미래 서울의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 발전 기술과 다양한 체험놀이로 태양광을 접해 볼 수 있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10월 1일(월)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 4회째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진행한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태양광 전문업체가 160여종의 태양광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여 태양광 산업의 현 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 설계 솔루션 소프트웨어, 태양광발전 모듈, 태양광 발전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산업제품부터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태양광 공기청정기,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태양광 충전 핸드백 및 모자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참가 기업에 대한 온라인 기업홍보관 연계운영 및 다양한 산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태양광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제품을 오프라인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12월 1일(토) 9호선 3단계 구간(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8개역 개통을 앞두고, 10월 7일(일)부터 변경된 운행시간표에 따라 영업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운행 중인 1단계 김포공항~여의도~신논현, 2단계 언주역~종합운동장에 이어, 12월 1일 3단계 구간인 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이 개통되면, 강서에서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를 거쳐 강동까지 시민들의 이동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김포공항역~올림픽공원역까지 9호선 급행열차로 환승 없이 5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지하철 이용시간 대비 약 22분 단축된다. 현재 김포공항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 가장 빨리 가려면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공덕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 올림픽공원역에 도착하기까지 72분이 소요된다. 또한, 3단계 구간에 새롭게 개통하는 8개역, 삼전 ,석촌고분 ,석촌 ,송파나루 ,한성백제 ,올림픽공원 ,둔촌오륜 ,중앙보훈병원역 주변 지역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석촌역은 8호선, 올림픽공원역은 5호선으로 각각 환승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개통 준비를 위해 10월 7일(일)부터 영업시운전에 들어간다며, 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월 한 달간 가을빛이 완연한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한강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한강생태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의 생태학습프로그램은 뚝섬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생태습지원 총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은 한강에서도 사계절 중 가장 다양한 생태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시기다. 잠실과 이촌한강공원의 자연학습장에서 진행되는 는 지금이 아니면 체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땅콩 수확은 10.13(토) 오전 10시부터 이촌에서 열리며, 고구마 수확은 10.20(토) 오전 10시부터 잠실에서 진행된다. 10.27(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난지수변학습센터의 도 가을에 심어 내년 여름에 수확하는 농작물을 아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10. 7(일)과 10.21(일) 양일간 오전 10시30분부터는 잠원한강공원에 위치한 꿀벌숲에서 ‘지구를 살리는 꿀벌이야기’와 ‘꿀벌의 한해살이’를 관찰 할 수 있는 이 열린다. 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