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 판교에 300명이 입주할 수 있는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이 마련돼 이 지역 청년 노동자와 창업가의 주거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8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사업부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권락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부위원장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00번지 부지(5,288㎡)는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 보유한 마지막 도유지로 도와 공사는 이곳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경기행복주택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날 공사를 시작했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224호)ㆍ26㎡(76호)로 판교 청년노동자와 창업인 270호, 고령자 30호 등 총 3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87억원이며 2020년 8월 준공과 같은 해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입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동주방, 공동작업실, 옥상텃밭 등을 마련해 입주민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판교 내 보육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건물 내에 47명을 수용할 수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오는 10월 10일부터 40일간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고령농과 질병·상해농, 부녀농 등과 같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위하여 범도민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과수수확, 양파·마늘파종 등 올 가을 농작업으로 총 108,152ha 면적에 296만 명의 인력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농기계와 농가자체인력이 모두 동원되더라도 농번기로 인한 인력수요 집중현상과 기계화가 어려운 수작업 등으로 1만9천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족인력은 과일수확이 가장 많은 1만4,300명으로 전체 부족인력의 72%를 차지하고, 농작물 파종·이식에 3,800명, 벼베기 700명, 비닐하우스와 기타 작업에 800명의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 10일부터 11월 18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읍·면·동,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지원대상 농가는 고령농, 장애농 등 기초생활보호대상농가와 부녀농, 독거농, 질병·상해로 농작업이 어려운 취약농가로 한정되며, 특히 기계화가 어려운 과수작업에 집중적인 인력배치로 서
(경기뉴스통신) 북한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군사적 긴장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남북협력사업 추진 시 철도.도로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지난 9월 29일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민 절반이상(53%)이 도가 남북평화협력사업 추진 시 ‘남북철도와 도로연결 등 교통.인프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통일경제특구 조성, 개성공단 재개 등 경제.산업’(39%), ‘비무장지대 생태관광지 및 휴양산업육성 등 관광’(30%) 등이 뒤를 이었다. 남북평화협력사업이 경기북부 발전에 ‘도움이 될 것(79%)’이라는 반응이 높아, 동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민 10명 중 7명(70%)이 경기도의 남북평화협력사업에 관심을 가졌으며, 과반(54%)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도의 남북평화협력사업이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도민들은 개성공단 재개와 입주기업 지원에도 긍정적인 관심을 보였다. 도민 4명 중 3명(73%)이 ‘개성공단 재개 필요성’을 인정했고, 2016년 공단 폐쇄로 손해를 본 도내 입주기업에 대해서도 ‘별도지원이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외국인 근로자가 귀국 후 안정적인 재정착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농업기계훈련을 실시하고 ‘외국인근로자 농업기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지난 7일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열렸으며 29명(캄보디아 20, 네팔 7, 베트남 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입국 후 3년 이상 외국인 근로자와 성실 재입국 외국인근로자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이다. 이에 앞서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창원외국인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외국인 근로자가 휴무일 10일간 농업기계 기술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트랙터.콤바인 등 주요 농기계 작동원리 및 취급조작방법, 점검정비 기술을 숙지했으며, 특히 경운기.관리기 등 국내서 많이 사용하던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정비와 운전기술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교육받았다. 이외에 농업기계 기종별 고장 대처요령과 안전사고 예방법도 교육과정에 포함돼 농업기계 종합교육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탄 켐 소란(캄보디아)씨와 리말 고카란 프라사드(네팔
(경기뉴스통신) ‘2018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파주지역 성영훈, 나영주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지난 8일 오후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일반인 11개 팀(22명)을 대상으로 ‘2018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과 119구급대 도착 전 목격자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임으로써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 현재 우리나라는 일반인(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6.8%로 매년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선진국(미국 39.9%, 일본 36%) 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이 더욱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북부 거주자 또는 사업장 근무자가 2인 1조로 팀을 구성,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서정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학과장을 위촉해 전문적인 평가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평가단은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의 적절성, 안전성, 팀워크 등 총 14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펼쳤다. 그
(경기뉴스통신) #. 70년대 레코드 가게에서 일하던 평범한 청년 사야에게 찾아온 첫사랑. 그녀는 바로 음반을 구매하러 온 여대생이었다. 그는 그녀가 음반을 구매할 때마다 쪽지로 마음을 전했고 그녀도 싫지 않은 눈치였다. 하지만 그녀의 발길은 점점 뜸해지고 걱정만 하던 사야는 그녀에게 고백하리라 마음먹는다. 모처럼 가게에 찾아온 그녀에게 사야는 서울로7017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약속 당일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그녀는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이 편지를 받으셨다면 제게 연락을 주시겠어요?’ 서울로7017에 편지를 남기고 돌아온 사야. 과연 그녀는 사야의 편지를 무사히 전달받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서울로7017 카페, 옥상, 바닥, 화분 등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사야의 편지가 첫사랑에게 전달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서울의 대표적 명소인 서울로7017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ICT 기반 야외형 탈출게임 City Of Love : Seoul을 처음 선보인다. 주로 실내에서 즐기는 방탈출 게임을 야외의 개방된 장소인 서울로7017에서 어드벤처형으로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①커플을 위한
(경기뉴스통신)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Botanic Park)인 '서울식물원'이 내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올해 임시 개방한 뒤 6개월 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갖고 내년 5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5년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조성하기 시작한 서울식물원을 10.11(목)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11일 오전부터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13년 8월 마곡첨단산업지구 한가운데 역사?생태?문화?산업을 융합한 세계적 수준의 식물원을 만들겠다는 구상인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가칭)' 조성 기본계획안」 발표 이후 5년 만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토)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되고, 마곡중앙광장이 개방되면서 식물원 주변 접근성과 편의성이 갖춰진데다 공원건축물 등 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임시 개방하기로 했다. 서울 시내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대형 공원이 없었던 서남권역 주민들의 공원에 대한 오랜 열망과 갈증을 해소해 주고, 국내 첫 도시형 식물원인 만큼 준비운영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 또한 반영한 결과다. 시는 임시 개방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봄 정식 개원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에는 국내.외에서 들여
(경기뉴스통신) 한반도 평화시대를 앞두고 경기도가 도내 민간 통일교육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경기도는 ‘민간 통일교육 단체 협력 네트워크 2차 워크숍’을 공무원, 전문가, 통일교육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파주 DMZ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민간 통일교육 기관·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동대학교 통일연구소가 주관한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30일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민간통일교육단체 협력 네트워크 1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선 이철용 경상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독일 통일네트워크와 단체 활동 사례’ 주제 강연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전환기 민간 통일교육 단체의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회를 실시, 민간 통일교육 현장에서의 우수사례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을 공유하고, 통일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주요 관련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강연에서 제시된 방향과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통일딸기사업을 비롯한 기존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농수축산 분야 교류협력에서부터 경제협력을 위한 현지조사 등의 실천적 사업들을 북측에 제안했다. 지난 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10.4 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 참석차 북측을 방문한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6개 시ㆍ도 단체장과 부단체장 등은 10월 5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과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평양을 처음 방문한 박성호 부지사는 종래의 이벤트 중심의 일회성 행사보다는 남북 양측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경제협력 중심으로 교류협력사업을 확대.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경상남도는 북측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기업의 현지 조사를 위하여 도지사를 단장으로 경제인방북단의 초청을 제안했다. 북측에 제안한 주요사업은 경제인방북단 현지조사 이외에도 윤이상 테마 남북음악교류사업, 농업분야 남북협력사업과 친환경 유기축산단지 조성, 남북공동 수산교류단 구성 및 산양삼 공동재배 등 총 6개 협력사업을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사업은 현재의 대북제재상황을 고려하여 경상남도가 전국적으로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투기와 경제문제 해결방안으로 제시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을 위한 실행방안을 놓고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부동산 공화국, 불로소득 공화국이란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으며, 국회의원들도 이런 취지에 공감하며 입법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에서 “불평등 해소, 4차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일자리감소에 대한 대안 마련 과정에서 기본소득이 나왔고, 재원으로 공유자산에서 생겨나는 불로소득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국토보유세를 통해 불평등을 완화하고, 이를 재원으로 기본소득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돌려주면 동의하면 큰 저항 없이 제도를 확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기본소득이) 이론적으로는 합당한 데 실현가능하냐는 의문이 많다”면서 “지방세법에 국토보유세를 만들고 세율이나 용도, 시행여부를 각 광역자치단체에 위임하면 현재 헌법 아래서도 시행이 가능하다”라고 구체적 방안도 제시했다. 이 지사는 또 “(재산가치가) 소모되고 수익도 없는 자동차는 보유세로
(경기뉴스통신) 수리산 도립공원이 올 10월부터 탐방객들의 안전·편의를 위한 각종 인프라를 갖춘 새로운 모습으로 도민들을 맞는다. 경기도는 8일 오후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도립공원 탐방안내소 일원서 ‘수리산 도립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정우 국회의원, 정윤경 도의원, 정승현 도의원, 김판수 도의원, 김원섭 부시장, 이진수 부시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수리산 도립공원’은 남한산성과 연인산에 이어 지난 2009년 7월 경기도에서 3번째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도는 수리산이 군포·안양·안산 등 도심지역과 인접해 있고, 인근에 수리산역이 입지해 있어 수도권 등산객들이 발길이 잦다는 점을 고려, 이곳 7.04㎢ 규모 면적을 대상으로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57억6천2백만 원(국비 54억3천2백만 원, 도비 203억3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시설물로 탐방안내소, 화장실, 체육시설(활터 등) 등 등산객들을 위한 각종 휴양 및 편의시설물을 구비하고, 도립공원 내 납덕골과 매쟁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차치도는 홀로 사는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대폭 확대(‘18년 4,525명 → ‘19년 6,000여명)하여 돌봄서비스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내 홀로 사는 노인(독거노인) : 10,133명 중 6,000명 돌봄(59.2%)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수: (‘17)4,100명→(’18)4,525명→(‘19)6,000여명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생활관리사가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상태, 가족관계, 건강상태 등을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안전 확인 및 생활실태와 복지욕구 파악, 생활교육과 각종 보건ㆍ복지서비스 연계 및 조정 등을 통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되고 있다. ‘18년도 사업비 : 26억원 → ‘19년도 사업비 36억원(10억원 증가)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해 직접방문 13만회, 안부전화 확인 27만회를 실시하였으며, 2,189회의 생활교육에 2만2천여(누계) 어르신들이 참여하였고, 23,804회 각종 서비스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등을 추
(경기뉴스통신)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권역재활병원(병원장 조기호)이 개원한지 5년이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수준 높은 공공재활의료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병원으로서, 장애유형별 전문재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 공공재활 의료 지원 등 다양한 공공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권역재활병원이 2014년 개원 후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은 병원 이용현황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2014년도 전체 이용자는 37,388명이었으나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예상 이용인원은 70,165명으로(32,777명 증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그 추세는 지속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환자거주 지역도 제주시를 비롯한 도외비율이 전체 환자의 약15%를 넘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도내 최초로 소아환자의 집중적인 치료를 위한 낮병동 운영 등 권역재활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보호자 없는 병동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여 환자가족의 심리적·경제적인 부담을 감소하고, 산재근로자가 적정한 시기에 체계적이고
(경기뉴스통신)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카페 지원 사업’이 정착되고 있다.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카페 지원 사업’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청사 내에 카페를 설치하여 장애인들의 새로운 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2017년 3월 제주도청 내 카페(I got evrything)를 개소한데 이어, 2018년 1월에 서귀포시청 내에 카페 ‘바끄레’를 개소하여 현재 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지원 사업 수행기관 도청 내 카페(I got evrything) : 일배움터 서귀포시청 내 카페(바끄레) : 에코소랑 2개소 카페는 장애인 직업재활교육을 거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 5명씩 총 10명의 장애인이 고용되었다. 특히 임금 등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공제한 순이익이 발생하는 등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사업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개소 카페 순이익 도청 내 카페(I got evrything) : 7백만원 (기간 : ‘17. 3~12월) 서귀포시청 내 카페(바
(경기뉴스통신) 10월 13일, 20일 토요일 가을의 향기가 짙어지는 월드컵공원에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가을 소풍을 즐겨보자. 이번 행사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마포구 상암동 매봉산로31 에스플레스센터B1)에서 보호 중인 ▲보호자를 잃어버린 유기·유실 동물 ▲서울시에서 구조해 치료가 끝난 응급유기동물 ▲보호자의 사망으로 긴급보호된 동물 등 유기견 10마리가 주인공이다. 이번 가을 소풍은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 문화 행사’ 일환으로 당장 유기견을 입양하기는 고민이 되지만 동물과 교감하고 싶은 시민들이 강아지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아지와 함께 하는 가을소풍’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인 참여는 물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신청도 가능하다. 단, 미성년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동물의 휴식을 위해 13일, 20일 모두 13:00시, 15:00시 2회 진행한다. 회차별 6팀씩 총 24팀을 선착순 신청받는다. 13일, 20일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