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해 우리나라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부터 20일까지 런던 브루어스트리트 카파크(Brewer Street Car Park)에서 진행된 ‘런던 패션위크 S/S 2017’에서 ‘패션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 쇼룸 운영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신흥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변그림 디자이너의 ‘내스티 해빗(Nasty Habit)’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하보배-하보미 디자이너의 ‘비피비(bpb)’외에도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디자이너 이인주 디자이너의 ‘문리(Moon Lee)’와 이지원 디자이너의 ‘제이원(J.Won)’을 지원해 수준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위크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WWD(Women’s Wear Daily) 등에 소개되면서 이목을 끈 ‘패션 코리아’쇼룸에는 보그(Vogue), 글래머(Glamour),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등 현지 주요 언론 관계자들이 행사 기간 내내 방문해 한층 높아진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올해 도내 농생명·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달 4일(일)부터 6일(화)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파저우전시장)에서 열린 ‘2016 중국광저우국제미용박람회(추계) (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Autumn) 2016)'에도 전북 화장품 기업 3개사 및 전남 1개사가 참가해 수출계약 2건, MOU체결 4건, 수출로 연계가능한 계약 예상 5건 등 138만 달러의 계약상담을 성사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45회째 개최된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상해 미용 박람회와 함께 중국의 3대 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바이오활성소재 마케팅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Beauty on Platform (KOREA)’이라는 운영컨셉으로 전북지역 및 전남, 강원 공동세일
(경기뉴스통신) K-뷰티 대표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10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道 전략산업인 화장품뷰티산업을 지원하고,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기업간 거래(B2B), 수출 중심의 전문엑스포로 재탄생하여 K-뷰티업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192개 기업이 256개 부스(충북기업 총 88개중 70개업체 참여)를 마련하여 K-뷰티산업 확장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지난해 ‘1:1 수출 상담회’ 성공 입소문으로 수출상담이 가능한 기업관에 전년도 82개 기업에서 40% 증가한 115개 기업이 참가 신청을 했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 주최측은 개별 수출상담회를 2,000건 이상(2015년도 1,791건) 개최할 예정으로 진성바이어 유치, 맞춤 매칭, 바이어 관리, 수준 높은 통역원 섭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 화장품포럼, 할랄화장품 시장진출교육 등 유익한 내용을 담은 컨퍼런스도 열린다. 컨퍼런스에는 식약처, 한국할랄산업연구원 등 전문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재)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으로 9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나눔관에서 ‘2016 디자인보호포럼-서울(부제 : Fit your Design righ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패션업계의 최근 모방 실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패션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패션디자이너들이 숙지해야 할 지식재산권 정보들을 소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패션디자인의 모방 유형과 원인, 특징 등 실태 분석 ▲패션디자인의 효과적인 권리확보 및 분쟁대응 전략 ▲패션디자인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법적 이슈 ▲패션디자인 보호에 관한 외국사례 및 대안적 제도 모색 등이며,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디자이너, 학생, 기업 담당자 등 패션디자인의 권리보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디자인맵을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패션디자인 권리보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한다. 특허청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패션업계의 일부 무분별한 모방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패
(경기뉴스통신) ‘작은결혼’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16년 ‘작은결혼 박람회’가 9월 30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작은결혼과 관련된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30일 11시, 작은결혼의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0일 15시 작은결혼식 시연, 10월 1일 15시 스몰웨딩 드레스 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된다. 박람회에서는 한편 공공예식장 이용 및 작은결혼 준비하기 등에 대한 무료상담 코너도 운영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녹십자는 2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하여 제 10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행사의 1부 순서로는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엄마와 아이를 상담한 의사소통 전문가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을 초청해 ‘걱정말아요, 엄마’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진 2부 순서로 아카펠라그룹 ‘제니스’를 초청하여 예비맘들의 힐링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며, 3부에는 ‘예비맘의 사연소개’,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예비맘들이 사회자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는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육아 관련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경기뉴스통신)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추석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온 직영 온라인몰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딥 클렌징부터 림프마사지까지 가능한 ‘클렌징 인핸서 골드셀렉션’을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고 밝혔다. ‘클렌징 인핸서 골드셀렉션’은 1분에 1만5천회 이상 진동하는 음파진동의 힘을 이용한 진동클렌저다. 매일 1분간 클렌징 하는 것만으로 각질과 모공을 말끔히 씻어내 아쿠아필링 관리를 받은 것 같은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꿀 수 있다. 또한 테라피스트의 림프마사지 효과로 어깨와 목 근육을 풀어주는 골드 마사저, 두터운 꿈치 각질까지 케어해주는 바디브러시까지 포함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크온은 명절이야말로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가장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추석에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뻔한 선물 보다는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클렌징 인핸서 골드셀렉션’으로 매끄러운 피부까지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는 기존 판매가보다 25%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여성복 S/S 2017’이 미국 뉴욕에 위치한 Pier 59 studios에서 8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셉코리아 여성복 컬렉션에는 지난 F/W 시즌에 참가해 연이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6개 신규 바이어와 계약하는 등 우수한 해외실적을 달성한 브랜드 요하닉스(YOHANIX)의 김태근 디자이너를 비롯해 이번 S/S 시즌 새롭게 참가한 키미제이(KIMMY.J) 김희진 디자이너, 그리디어스(GREEDILOUS) 박윤희 디자이너가 수준 높은 컬렉션으로 패션의 본고장 뉴욕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패션쇼는 뉴욕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색다르게 무대를 꾸몄다.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 (Alicia Keys)’,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뉴욕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가 런웨이가 진행되는 동안 연주하였으며, 특히 피날레 무대에서는 K-Pop을 연주하여 패션쇼 장을 찾은 패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해주었다. 런웨이의 시작을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여성복 S/S 2017’이 미국 뉴욕에 위치한 Pier 59 studios에서 8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셉코리아 여성복 컬렉션에는 지난 F/W 시즌에 참가해 연이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6개 신규 바이어와 계약하는 등 우수한 해외실적을 달성한 브랜드 요하닉스(YOHANIX)의 김태근 디자이너를 비롯해 이번 S/S 시즌 새롭게 참가한 키미제이(KIMMY.J) 김희진 디자이너, 그리디어스(GREEDILOUS) 박윤희 디자이너가 수준 높은 컬렉션으로 패션의 본고장 뉴욕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패션쇼는 뉴욕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색다르게 무대를 꾸몄다.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 (Alicia Keys)’,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뉴욕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가 런웨이가 진행되는 동안 연주하였으며, 특히 피날레 무대에서는 K-Pop을 연주하여 패션쇼 장을 찾은 패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해주었다. 런웨이의 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공동주최하는 ‘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K-Beauty & Cosmetic Show 2016)’ 개막식이 9월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9월 11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K-뷰티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19개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화장품, 이·미용, 네일, 피부 관련 뷰티산업과 외국인 대상의 의료관광 관련 산업 전반을 다루게 된다. 화장품, 메이크업, 피부관리, 바디케어, 홈헬스케어, 이너뷰티 등 뷰티관련 146개사(인천시 참가업체 72개사) 334부스가 참가해 홍보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선보이며, 일반 관람객 참여를 위한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되어 있다. 첫날인 9일에는 스포애니에서 생활 다이어트 팁을 전수할 예정이며, 10일에는 폴댄스, 걸크러쉬 메이크업, 아트/커버 메이크업 시연, 특수분장/바디 페인팅을, 11일에는 아름다운 자세만들기, 퍼스널컬러, 헤어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시연무대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DIY 향수, 천연비누,
(경기뉴스통신)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의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가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축제를 본사몰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일부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전 구매고객에게 BRTC 베스트 제품 샘플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앰플팩, 살몬 필렉스 볼륨 아이크림, 살몬 필렉스 인젝션 구매시 ‘비타민 앰플팩’ 정품(40ml, 3만9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특히,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비타민 앰플팩’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앰플팩(40ml)’은 21가지의 임상실험을 완료했으며 앰플 8병의 고영양이 담겨 있어 자는 동안 간편하게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탄탄한 동안 피부를 만들어주는 골드 캐비어 라인의 토너, 에멀전, 크림은 20% 할인과 더불어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파워옴므 세트 및 타임리버싱 옴므세트 구매시에는 타임리버싱 토탈 에센스 여행용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RTC 본사몰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6 추계 파리 텍스월드(Texworld Paris)’에 경기도관을 마련, 도내 섬유기업의 유럽 진출을 돕는다고 8일 밝혔다. ‘파리 텍스월드’는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섬유 전시회로, 지난해에만 26개국에서 총 94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만 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파리 르 부르제(Paris Le Bourget)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여해 섬유사, 패션직물류, 기능성 섬유, 액세서리, 의류부자재, 봉제의류 등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개최국인 프랑스는 물론, 독일과 영국 등 유럽각지의 업체와 바이어들이 참여해 도내 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행사에서 도내 업체 15곳이 참가해, 총 807건 3,391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된 바 있다. 올해 한국 업체는 8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이곳에 경기도관을 마련, 총 13곳의 도내 업체를 참여시킨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5월 전년
(경기뉴스통신) 동남권 디자인의 기준을 높인다! 9월 9일 오후 1시 부산디자인센터 6층·2층에서 Design New-Start Conference 및 디자이너 채용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20여개의 기업, 약500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산업의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컨퍼런스, 디자이너 채용박람회개최를 통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현장면접,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한다. 행사는 사단법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경남정보대학교와 동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창조, 디자인 및 디자인산업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정용빈원장, 디자인블루월드와이드의 이상용대표가 강연하며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디자이너 채용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부산에서는 처음인 행사이다. 참가기업으로는 두뇌역량우수기업인 ㈜디자인부산, ㈜디자인엑스투, 등 20개의 디자인전문회사가 대거 참가하며 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 500여명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검소하고 건전한 혼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성토록 하기 위해 10월 23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내 다솜관에서 ‘Beautiful Small Wedd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부산여성NGO연합회에서 시행하고 부산광역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셀프 결혼식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 추세의 확산 방지 △고비용 예식에 대한 인식 개선 △저출산 문제 극복 △신혼부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부부교육, 부모교육을 통한 건강한 가정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은 별도 제작된 예식장 세트에서 진행되고 시민 모두가 하객이 되어, 식사와 폐백 등을 생략하고 간단한 스탠딩다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선정되고자 하는 예비부부는 결혼식 신청 동기, 자녀 계획, 부부 목표 등을 적은 신청서를 (사)부산여성 NGO 연합회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셀프 결혼식을 통해 검소한 혼례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나아가 저출산을 극복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경기도에 모였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섬유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기 니트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패션과 니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에는 장광효, 정훈종, 명유석, 김규식, 송승렬, 곽현주, 김도형, 이무열, 신재희, 맥앤로건 등 세계적 디자이너 1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유명 디자이너와 도내 우수 섬유중소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여 디자이너들은 성신섬유, 창우섬유, 범진물산 등 도내 14개 섬유업체에서 생산된 원단을 활용해 의상을 제작, 정상급 모델을 통해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는 디자이너와 섬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니트섬유를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경기도의 니트섬유는 가히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소재다. 이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 역시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올해 패션쇼는 도내 섬유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고자 경기섬유마케팅센터의(GTC)의 인프라를 활용, 5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