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가 10월 30일(일) 동대문 유어스 5층 패션아트홀에서 ‘2016 교복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복패션위크’는 중3-고3학생들의 교복에 대한 자유로운 감성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로 10월23일 예선에 걸쳐 본선에 진출한 총 50여명의 학생이 화려한 워킹과 창의적인 교복패션스타일링을 바탕으로 무대에 나서게 된다. ‘2016교복패션위크’는 총 3부의 행사로 진행되며 1부 교복패션쇼, 2부 서울문화예술대모델학과 학생 축하무대, 그리고 3부 교복패션스타일링 패션쇼 무대로 구성된다. 수상자에게는 패션모델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교육과학기술로부터 인가받은 4년제 정규종합대학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유일하게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결합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델학과에 대한 학과상담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됐다. '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문화를 정착시키고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2년부터 산림청이 진행하고 있는 'I LOVE WOOD 캠페인'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결혼 5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행사 홈페이지(www.ilovewood.or.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 사연을 토대로 50쌍의 부부가 최종 선정됐다.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같이 살고 있는 재혼 부부, 시부모님 병간호로 고생한 아내에게 이벤트를 마련해주고픈 남편, 결혼 5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부부 등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숲속웨딩 컨셉의 목혼식 뿐만 아니라 편지와 부부 서약서 낭독, 부부가 함께 만드는 목재가구 만들기, 아카펠라 그룹 스노우시티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한편, 올해 목혼식 페스티벌은 '제7회 유성 국화전시회(10월 8일∼10월 30일)'와 함께 해 더 풍성한 볼거리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과 특별하고 뜻 깊은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공공시설을 활용한 작은 결혼식이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시행 첫 해인, 작년 7월 도민의 집에서 김해에 거주하는 예비부부의 결혼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총 7쌍이 뜻 깊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1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지금도 신청이 계속되고 있어 연말까지는 20쌍이 넘는 예비부부가 작은 결혼식장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은결혼식은 허례허식을 줄이고, 양가 집안의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간소하게 치르는 결혼식으로 몇 년 전부터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에 공감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경상남도가 무료로 제공하는 작은 결혼식 장소는 경남도민의집, 경남수목원,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경상남도농업기술센터 4곳이다. 도에서는 장소 무료제공과 더불어 의자, 음향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임팩트가 2016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의미한다. 화장품은 영·유아용 제품류, 목욕용 제품류, 인체 세정용 제품류, 눈 화장용 제품류 등 총 12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화장품 산업은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종합적으로 적용되는 산업에 속하며 생산 단위당 부가가치 창출액은 다른 산업보다 약 10%정도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70년대 경제성장과 더불어서 화장품산업도 지속 성장하여 국내 화장품 시장은 1인당 소비금액 면에서 세계 10위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현재 국내 화장품 업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샤 등의 국내업체와 L'Oreal, E.Lauder 등의 다국적기업이 저성장 경제, 글로벌화, 유통환경의 급변 등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 2015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전년대비 19.8% 증가한 10조 7,328억원으로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북패션주얼리쇼 추진단이 주관하는 「2016 전북패션주얼리쇼」가 오는 10월 21일(금) 17:00부터 익산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패션주얼리기업과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이 제작한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기 위해 ‘주얼리, 그 아름다움을 담다’라는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해외에서 국내로 유턴한 기업과 도내 향토기업들을 포함한 지역 주얼리 산업의 이미지 향상 및 경쟁력 강화, 국·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기업의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주얼리기업 19개 업체(유턴기업 6, 향토기업 13)가 참여하여 행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품격 높은 주얼리 제품을 출품하고,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대학교, 군장대학교의 대학산학관커플링사업 패션주얼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 전북 패션주얼리쇼」는 4개의 테마를 주제로 주얼리 기업 및 대학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하여 우리 지역 주얼리 산업의 창조적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보여주게 된다. 전북패션주얼리쇼는 국내에서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이 주관하는『제2회 2016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이 10월 21일 오후 3시 벡스코 컨벤션홀 2층 Summit Hall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관련 업종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안문제의 해결방안 모색 및 섬유패션정책의 뉴패러다임 제시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2일 롯데호텔에서 ‘부산을 입자, 미래를 입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립됐다. 공동대표는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부산광역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인 박만영 ㈜콜핑 회장,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 ㈜파크랜드 곽국민 대표이사,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 박평길 이사장이며, 상임대표는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이 맡고 있다. 또한 회원은 섬유패션관련 기업인,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지난 3월에 창립한 이래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목표로 선언문 채택을 비롯하여 2016 정책제안과 액션플랜 발표, 봉제기업인간담회, 그리고 10만 섬유패션 종사자들의 숙원인 부산섬유패션비즈센터 건립을 위
(경기뉴스통신) 빠르게 생산되고 버려지는 패스트패션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소재 사용,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제작 등 지속가능한 패션을 통해 가치있는 삶의 방법을 찾아보는 런웨이가 펼쳐진다. 서울특별시는 ‘2017 헤라 S/S 서울 패션위크’ 기간인 20일(목)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초로「지속가능한 패션디자인 런웨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패션’이란 기존 패션산업이 생산-유통-소비과정에서 환경을 파괴하거나 비인간적인 노동환경 강요 등의 문제 의식에서 시작된, 환경과 인간 그리고 공동체를 동시에 생각하는 패션을 뜻한다. 실제로 지속가능한 패션처럼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흐름은 이미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 3대 패션위크에서는 ‘윤리적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 참가기업은 ▲옥수수로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가수 이효리 결혼식을 기획한 ‘대지를 위한 바느질’ ▲버려지는 원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자인 하는 ‘공공공간’ ▲업사이클 패션소품을 만드는 ‘하이사이클’ ▲아프리카·남미·몽골 등과의 공정무역을 통해 패션제품을 생산하고 현지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부산패션위크(BFW)’,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되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젼시회는 총 300여개 기업, 750여 부스 참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 보름여를 앞둔 현재 트렉스타, 콜핑, 현대화이바 등 대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며 국내외 대형 유통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해 성공개최를 예감하고 있다.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의 슬로건은 “New fashion, Manufacture Busan(새로운 패션, 부산에서 만들다)”로 정해졌다. 이번 전시회는 신발 및 관련 원부자재, 아웃도어, 의류 및 패션용품, 산업용섬유, 섬유 관련 장비 등 신발섬유패션관련 전 품목을 아우르고 산업의 국내외 최신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등 참가업체들의 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비즈니스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의 신발도시인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 비디오 커머스 우먼스톡이 이번에도 국내 최초로 크리에이터와 커머스의 결합 모델을 공개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우먼스톡은 18일 크리에이터가 직접 채널을 만들고 화장품 리뷰 콘텐츠를 제작해 제품 판매까지 진행하는 W크루를 정식 오픈했다. 이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조회수에서 비롯된 광고수익 외에도 커머스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모델이다. 김강일 우먼스톡 대표는 “그동안 영상 조회수가 높은 몇몇 크리에이터에 수익이 집중돼 많은 크리에이터가 노력에 비해 높은 수익을 얻지 못했다”며 “W크루는 크리에이터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타개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내년 상반기까지 500명 이상의 W크루를 기수별로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며 “우먼스톡과 다양한 W크루와의 멋진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채널을 만들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진정한 1인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시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W크루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성오현 우먼스톡 영상팀장은 “W크루는 제작한 콘텐츠의 업로드 기준 30일 동안 판매된 제품 수익의 3~5%를 가져가게 되는데
(경기뉴스통신) 아주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오는 10월 20일 목요일 오후 3시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소강당3에서 이른둥이 부모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금 일찍 태어났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이른둥이를 위한 부모 특강으로 △이른둥이의 영양관리(영양팀 김미향 파트장) △이른둥이의 예방접종관리(소아청소년과 정현주 교수) △이른둥이의 운동발달(재활의학과 박혜정 물리치료사) 순서로 진행되며, 강의 끝에 질의 및 응답 시간을 마련해 이른둥이 부모의 걱정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패션의 완성’인 주얼리 시장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2016 서울주얼리위크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서울주얼리위크는 30여개 기업의 주얼리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주얼리-패션 콜라보레이션, 신진디자이너 육성, 해외바이어 발굴 등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패션위크과 연계 진행된다. 2016 서울주얼리위크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주얼리 트레이드 쇼’(10.18~22, DDP 2017 S/S, 패션 트레이드 내 주얼리특별부스)와 일반시민과 디자이너가 함께 즐기는 ‘주얼리 바자쇼’(10.28~29, DDP 어울림광장) 두 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2016 서울주얼리위크의 장소는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의 높은 선호도와 K-패션의 중심도시인 동대문, 그 중에서도 올해 SNS 태그가 가장 많이 된 장소인 DDP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①국내 주얼리 브랜드의 실질적인 해외 유통망 확보와 해외 진출 판로개척을 위해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10월 18일~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B2B 트레이드쇼의 가장 큰 목표는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계약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축제 ‘패션 코드(Fashion KODE) 2017 S/S’ 가 18일(화)~20일(목)까지 3일간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기관은 6회째를 맞는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세계시장 진출과 패션 산업의 실질적인 시장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자 패션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패션문화마켓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화) 개막 행사에는 ▲스와로브스키 사의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 선정된 ▲절제된 단순미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여성복 브랜드 의 화려한 개막 패션쇼가 펼쳐진다. 또한 18일부터 3일간 최근 한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16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와 함께 전시 및 패션 수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CIVA 이수민을 비롯해 ▲윤미래와 타이거JK ▲손은서 ▲김유리 ▲솔비 ▲클라라 ▲정소민 외 많은 연예인들이 개막 행사, 패션쇼 등 패션코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패턴 생성부터 피팅까지 원스톱으로 구현하는
(경기뉴스통신) 한국의 패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컨셉코리아’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공동 주최하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S/S 2017(이하 컨셉코리아)’가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패션위크(Shanghai Fashion Week)’ 기간 중인 14일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 패션위크 공식장소인 신천지 공원 A홀에서 세계 패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성복 부문에는 요하닉스(YOHANIX)의 김태근 디자이너가 참가해 지난 9월 뉴욕 컨셉코리아에서의 호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복 부문에는 아브(A.AV)의 이광호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컨셉코리아에 참가해 독창적인 패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복 브랜드 ‘요하닉스’는 와 , , 등 알파치노와 조니뎁의 대표적인 스파이 영화에서 받은 영감을 이번 시즌 의상에 담아냈다. 스파이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캐주얼한 상의에 화려한 치마를 매치하거나 반항적인 펑크룩 상의에 여성스러운 흰색 바지를 연출하는 등 억눌
(경기뉴스통신) 한복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LPGA 골프 여제들이 나섰다. 한복진흥센터(이하 센터)는 우리 옷 한복을 전세계에 알리는 사업의 일환으로 13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열리는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정상의 골프 여제들을 통해 한복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밝혔다. 우선 센터는 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프로암 갈라디너에서 한복패션쇼의 출품 한복 전체를 지원하고 전통 한복을 비롯해 현대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한복, 웨딩한복 등 각기 다른 멋의 한복을 선보였다. 패션쇼에는 유소연(하나금융그룹), 박희영(하나금융그룹), 허미정(하나금융그룹),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산드라 갈(독일), 앨리슨 리(미국) 등 세계 정상의 골프 여제 7명이 한복 모델로 참여했다. 필드에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승부를 펼치는 선수들이 개성 넘치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모습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한복의 세계화 가능성을 알렸다. 이번 패션쇼에 참여한 뉴질랜드 국적의 한국계 골프선수 리디아 고는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축제 ‘2016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6)’가 13일 오전 10시 30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원용 경기도 일자리정책관, 고오환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김두영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 손성오 킨텍스 관리부사장,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비롯한 국내 뷰티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캔매니 럭키차(Ketmanee Lerkicha) 태국 전국경제인연합회 뷰티분과위원장, 세계 3대 전시주최자 informa사 클라우디아 봉필리오리(Claudia Bongfiglioli) 등 해외 관련단체 포함 총 16명이 참석해 이번 박람회의 힘찬 개막을 축하했다. 최원용 도 일자리정책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뷰티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를 통해 K-뷰티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3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