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원F&B가 이마트의 ‘몰리스펫샵’과 함께 길고양이를 위한 착한 펫푸드 ‘러브투게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의 길고양이는 약 100만 마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깨끗한 수분과 영양 섭취가 어려워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길고양이의 질병은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어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러브투게더’는 티아민, 판토텐산 등 필수비타민 함량이 높은 참치붉은살로 만든 습식 펫푸드 통조림이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 매장 ‘몰리스펫샵’에서 길고양이들을 위한 착한 상품을 개발을 하자는 제안으로 애묘용 습식캔 펫푸드 제조에 오랜 노하우를 지닌 동원F&B가 자사공장에서 직접 제조했다. 동원F&B는 일본 고양이 펫푸드 1위 브랜드와 30여 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뉴트리플랜’ 브랜드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직접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동원F&B와 몰리스펫샵은 ‘러브투게더’ 판매수익금의 1%를 한국고양이보호협회(KOPC)에 기부하며 해당 기부금은 길고양이 급식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원F&B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많이 진전됐지만 주인에게 버림받고 거리를 헤매는 길고양이들은
(경기뉴스통신)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의 빙수가 출시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 라벨리와 손잡고 열대과일 코코넛을 활용한 유어스코코넛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어스코코넛빙수는 진한 코코넛밀크와 꿀을 혼합해 풍부하고 달콤한 코코넛의 맛과 향을 구현한 부드러운 빙수로, 코코넛칩을 함유해 부드러움 속에서 코코넛이 씹히는 식감까지 살려냈다. 또 GS25와 라벨리는 향긋한 코코넛빙수 하단에 파인애플 퓨레가 함유된 상큼한 파인애플 빙수를 구성함으로써 한 개의 상품에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용기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GS25와 라벨리는 코코넛 표면의 질감과 형태를 그대로 용기 디자인에 접목해 고객들이 휴양지에서 실제 코코넛을 즐기고 있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2015, 2016년 하절기 아이스크림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유어스망고빙수에 이은 열대과일 시즌2 상품으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트렌디한 열대과일인 코코넛을 빙수에 접목한 색다른 상품이다. 실제로
(경기뉴스통신) 엄마가 먼저 성장하고 행복해야 아이들은 올바르게 따라온다는 주체적인 육아를 강조한 책이 출간되었다. 북랩은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여성 스스로의 행복한 육아를 강조한 ‘흉내 육아 vs 진짜 육아’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집필 동기는 특별하다. 저자 유미진은 아이가 둘이 되면서 중단했던 학업을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어졌다. 큰아들이 7살이니 7년 넘게 단절된 경력을 메꾸기도 쉽지 않았고 집안일과 아이 돌보기 같은 전업주부의 일상만을 쳇바퀴 돌 듯이 살아가는 삶이 어느 순간 ‘이렇게 살아도 되나’라는 생각과 함께 나를 잃겠다는 위기의식으로 다가왔다.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이라는 책을 우연히 읽게 되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을 쓰게 되었다.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자신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 아이 키우는 일상의 모든 것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우선 엄마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가감 없이 썼다. 처음 해보는 육아, 아이에게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던 순간, 형편없는 엄마라는 자괴감 등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부딪쳤던 문제들에 대해 있는 그대로 집필했다. 여타 육아 서적의 경우에는 학위
(경기뉴스통신) LG생활건강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여름철 피부를 위한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은 높은 온도와 열기로 인해 속 건조가 심해지고 유분감으로 번들거리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위해 촉촉함과 보송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유분감은 잡아주고 밀착력은 높여주는 피지 캡쳐 파우더를 함유해 덥고 끈적이는 피부에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산뜻하게 발릴 뿐 아니라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표 제품인 보습 폭탄 크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의 핵심 성분 컴프리 리프(comfrey leaf)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12시간 안티-다크닝 효과로 쉽게 무너지고 칙칙해지기 쉬운 여름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화사하고 깔끔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화이트와 민트 컬러의 산뜻하고 시원한 디자인에 제품 상단을 회전하듯 밀면 열어볼 수 있는 ‘투-웨이 미러(2-way mirror)’ 패키지의 여름 한정 상품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토마토 유통시장에서 신품종의 시장 진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생산단지의 품질 수준을 고르게 유지하는 것이라며 고온기 토마토 안정생산 요령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바깥기온과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붕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알루미늄 필름, 부직포, 수평커튼, 환기팬, 포그 등의 시설을 활용해 차광과 함께 적극적인 환기와 냉방을 해야 한다. 또한 높은 온도가 지속될 경우에는 멀칭비닐 위에 짚 등을 덮어주거나 차가운 물을 뿌려 땅 온도를 낮춰준다. 밤에도 온도를 낮춰 호흡량 소모를 줄여 열매가 잘 크도록 한다. 이때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급격히 온도를 변화하면 수분 불균형으로 성숙 중인 열매가 터지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러한 재배방법으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국산 토마토 품종을 서울특별시 가락동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에게 알리는 홍보 행사를 지난 5월 30일 가졌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선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방울토마토 '에티켓' 품종에 대한 설명과 시식,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방울토마토는 당도, 경도(열매의 단단함)
(경기뉴스통신) 본격 성수기를 맞은 스낵시장에 롯데제과는 신개념 입체 스낵 ‘아!그칩’을 선보였다. ‘아!그칩’은 감자를 주원료로 만든 삼각 입체형의 독창적인 스낵이다. 3.5cm 크기의 스낵이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있어 씹을 때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이 경쾌하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아!그칩’은 새콤달콤한 랜치토네이도맛과 매콤달콤한 치즈볼케이노맛 두 가지가 있다. 이들 제품은 맛이 고소하고 뒷맛이 깔끔하며 스낵이지만 부드럽게 느껴지는 조직감이 이전의 스낵들과는 차별되는 스낵이다. ‘아!그칩’은 모양이 재미있어 게임을 하며 먹기 좋은 스낵이다. 또 부서지는 느낌과 소리가 경쾌해서 소리로 먹는 스낵이라는 닉네임도 붙은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여름철 피서를 즐기며 먹기 좋은 스낵이어서 젊은층에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아!그칩’은 ‘아! 옛날의 그 칩’을 축약해서 만든 제품명으로 ‘그 칩’은 마시는 스낵으로 인기를 누렸던 ‘아우터’를 일컫는 말이다. 10여년전 큰 인기를 누렸던 ‘아우터’가 회사의 사정으로 생산을 중단하면서 고객들은 이 제품을 다시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왔기에 이번에 ‘아!그칩’으로 선보인 것이다. ‘아!그칩’은 시
(경기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토마토 신품종 ‘에티켓’이 6월 중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0일 에티켓의 본격 출하에 앞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경매사, 농업인, 채소 유통관련인 등 이 모인 가운데 시장테스트를 진행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에티켓은 다양한 토마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토마토 시장을 확대하고 로열티 경감을 위해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개발한 품종이다. 에티켓은 일반토마토, 방울토마토, 대추형토마토와 구별되는 길고 뾰족한 고추형태로, 대추토마토의 달콤한 맛과 일반토마토의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지녔다. 특히 에티켓은 단지화에 성공한 토마토 신품종으로 현재 충남 부여군에서 ‘에티켓 작목반’이 운영 중이다. 에티켓은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해 8월 중순까지 시장에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이희경 연구사는 “에티켓은 기존 토마토와 차별화된 품종으로 수량성과 맛이 우수해 재배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도 인기가 높은 품종”이라며 “앞으로 에티켓 보급 및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전파하는데 힘써 새로운 농가의 소득원으로 키워 나아갈 것”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도내 마늘 주산지인 서산 태안지역의 마늘 수확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강우량은 지난해의 33% 수준으로, 극심한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인해 마늘의 생육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생육후반기 가뭄으로 인해 잎마름병의 발병이 많아져 수확시기도 5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늘 수확은 품종, 지역에 따라 시기가 다르지만 수확기가 가까워지면 잎끝부터 마르기 시작하는데 1/2∼2/3정도 마를 때가 수확 적기다. 수확시기가 너무 빠르면 마늘의 성숙이 부족해 품질이 떨어지며, 반대로 늦어지면 수확량이 떨어지고 저장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수확 1∼2일전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밭을 적셔 주면 수확이 용이하며, 수확 후에는 2∼3일 가량 밭에서 비닐을 제거하고 흙 위에서 건조하는 것이 병원균의 발생을 억제해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수확한 후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매달아 건조시켜 보관하면 부패를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양념
(경기뉴스통신)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7일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의 신제품으로 ‘궁중식 찜닭’과 ‘매운양념 볶음탕’ 2종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실록 신제품은 친환경 프리미엄의 신선한 닭고기와 함께 각 소스가 별도 포장되어 있어 야채, 떡 등과 함께 조리하면 간편한 요리가 완성된다. 또한 소스 양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요리가 서툰 초보자들은 물론 개인별 취향과 입맛대로 요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제품이다. 아침 저녁으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요리 시간을 줄여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동봉된 소스를 활용해 신선한 닭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맛, 요리의 재미를 함께 담았다. 궁중식 찜닭과 매운양념 볶음탕 소스 모두 하림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개발됐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간단하면서 맛있는 일품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닭고기를 활용한 레시피를 제안해 줄 수 있는 이번 자연실록의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좀 더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전국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2017 숲속 작은 결혼식’이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최하고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휴양림을 국민들에게 개방하여 건전한 혼례문화를 보급하고자 기획되었다. 총 8 커플을 선발하여 전국 8개의 자연휴양림에서 각각 장소별 특성에 맞는 컨셉의 결혼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 세레머니 등이 결합되어 새로운 결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숲속 작은 결혼식 참여자로 선정되는 커플은 자연휴양림 내 결혼식 장소 제공과 함께 웨딩 플래닝, 예식 진행 및 웨딩 패키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하객 수는 장소별로 최대 70명~100명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며 피로연 식사의 경우 지원되지 않고 참여자가 직접 2만원 이내의 도시락 또는 핑거푸드로 준비할 수 있다. 신청 접수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선정위원 평가와 면담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단 6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1호 커플은 우선 협의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며 공고문 및 신청서 등은 한국웨딩플래너협회 홈페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전남쌀 품질 고급화로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한국식품연구원 등 5개 전문기관에서 평가한 결과를 종합해 ‘2017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대상에는 담양 대숲맑은쌀, 최우수상은 함평 나비쌀, 우수상에 영암 달마지쌀골드·해남 한눈에반한쌀·고흥 수호천사건강미, 장려상은 강진 프리미엄호평·보성 녹차미인보성쌀·영광 사계절이사는집·무안 황토랑쌀·장흥 아르미쌀이 선정됐다. 브랜드 쌀은 생산·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상품 차별화는 물론 전남쌀 품질 고급화로 판매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브랜드 쌀 평가는 시중 판매 매장에서 2회에 걸쳐 시료를 구입,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해 이뤄졌다. 품종 혼입률, 품질, 외관 품위, 식미평가, 중금속·잔류농약검사, 서류·현장평가 등 2개월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평가결과 전체 브랜드 쌀의 항목별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향상됐으며, 특히 상위 브랜드 쌀의 품질, 식미점수가 상향 평준화되고 있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지자체 최초로 ‘외식 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음식점 찌개류의 나트륨 함량은 전국 대비 낮으나, 한 끼당 나트륨 함량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권고섭취량(2,000㎎)의 5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염도는 물에 녹아 있는 소금의 양이며, 나트륨은 소금(NaCl)의 구성 물질로 ‘나트륨 섭취 저감화’는 고혈압 및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외식이 잦아지는 추세를 반영, 저염실천 확산을 위해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음식점,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음식의 염도를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음식점은 총 973개소를 대상으로 측정했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의 염도는 전국보다 각 0.21%p, 0.12%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된장국의 염도는 전국보다 0.08%p 높았다. 어린이집은 총 834개소를 대상으로 된장국의 염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 0.47%로, 음식점 된장국의 염도보다 0.52%p 낮았다. 이번 조사는 시가 지자체 최초로 외식 염도를 모니터링한 것이다. 이에 음식점 전국 평균값은 정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했고, 어린이집 염도는 전국 데이터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2017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가 오는 6월 8(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의 8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뷰티산업 육성과 전국 화장품 제조사의 약 18%가 소재하고 있는 인천을 기반으로 서울, 경기 외 전국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 국내 판로개척, 해외 수출지원 등을 위하여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에서는 ‘Design K-Beauty to Global Business’라는 주제로 뷰티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화장품·메이크업, 원료·포장, 피부·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풋·타투 및 의료관광, 헬스·피트니스 등의 품목들의 최신 정보와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는 유통판로 개척 및 해외 진출의 발판 마련을, 참관객들에게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수출 호조세가 급성장 중인 △신흥시장(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하여 진행하는 1
(경기뉴스통신) 롯데제과가 대표 아이스 바 3총사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파우치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우치 형태의 제품은 손에 묻지 않고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또한 차가운 냉기를 오래 보존할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 이 형태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은 이 특별한 포장 아이디어로 2003년 출시되자마자 베스트 상품에 올랐다. 이 제품은 5월 2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옥션을 통해 첫 선을 보였는데 출시 첫날 약 6,000건의 판매 건수를 기록하면서 옥션 전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제과는 이번 파우치 3종의 시장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자 본격적으로 생산을 늘리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6월 초부터 전국 매장으로 점차 판매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달 홈플러스와 손잡고 죠스바와 수박바를 파인트 컵 형태로 출시한 바 있다. 두 제품의 30여년만의 변신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일부 매장은 품귀현상을 겪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스크류바도 같은 형태의 컵 제품을 출시, 6월 중순부터 전국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LG생활건강은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엘라스틴’의 새 모델로 배우 김고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브랜드 런칭 이후 사용되어오던 브랜드 로고를 변경하는 시점에 맞추어 김고은을 엘라스틴 뮤즈로 선정하였기에 의미하는 바가 더욱 크다. LG생활건강은 김고은이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김고은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차고 세련된 이미지가 엘라스틴을 대표하는 뮤즈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엘라스틴’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김고은은 ‘엘라스틴’ 첫 지면 광고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윤기 나는 헤어와 그녀 특유의 당차면서도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해 새로운 모델로 매력을 발산했다. 엘라스틴은 김고은은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거듭하며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로,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당당함이 공존하는 모습까지 두루 갖춰 엘라스틴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생각으로 엘라스틴의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1년 출시된 LG생활건강의 헤어케어 브랜드 ‘엘라스틴’ 은 16년만에 브랜드 로고를 변경, 새로운 옷을 입고 보다 젊고 트렌디하고 전문적인 헤어케어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