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LG생활건강이 CNP 차앤박 화장품의 베스트셀러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에 감각적인 울랄라 1537의 일러스트를 담은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NP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스페셜 세트’는 디자인 스튜디오 ‘울랄라 1537’의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러운 감각을 담은 틴케이스를 그린, 베이지 두 컬러로 선보인다. 코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2 단계의 코 전용 마스크와 블랙헤드, 모공 부분을 가려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안티-포어 미니마이징 실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페셜 키트 하나로 코를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베스트셀러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는 더운 날씨로 인해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블랙헤드가 잘 생기기 쉬운 여름철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블랙헤드를 억지로 밀어내거나 떼어내지 않고 블랙헤드를 녹여내는 방식의 저자극 코팩 제품이다.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1제 마스크와 모공 수축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2제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어 깔끔하고도 효과적인 블랙헤드 관리가 가능하다. ‘안티-포어 미니마이징 실러’는 블랙헤드와 넓은 모공으로 고민인 부분을 매끈하게 보이도록
(경기뉴스통신) 자연주의 스킨케어의 명가 자민경(孜珉耕)이 대용량 수분크림인 ‘이번엔 다를거야 진짜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엔 다를거야 진짜 수분 크림’은 알래스카 빙하수 10,000ppm과 33가지 진정 성분 등의 엄선된 원료로 만든 여름철 겨냥 제품이다. 높은 기온으로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몸에 닿는 즉시 사르르 녹는 쿨링감 있는 셔벗 제형으로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가 9,900원의 200g 대용량 제품으로 온 가족이 얼굴과 몸에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자민경 상품기획팀 오동훈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FREE MARK를 부착하여 정착된 유통 구조의 틀을 깨고 좋은 품질, 진실된 가격, 간결한 디자인으로 현 소비자의 구매 성향에 발맞추고자 했다”며 “할인을 염두에 둔 높은 소비자가가 아닌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업계의 만연한 할인 정책을 배제하고 단일 가격을 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엔 다를거야 진짜 수분 크림은 자민경 공식 온라인몰인 곡물닷컴과 전국
(경기뉴스통신)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선보인 ‘투썸 모바일 앱'이 출시 한 달 만에 14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기념해 내달까지 앱 다운로드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썸 모바일 앱’은 투썸플레이스를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다. 사용이 편리한 선불카드 기능을 갖추고 적립 금액에 따른 무료 쿠폰 증정,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최근 한 달 간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상품권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충전 금액은 전체 모바일 상품권 매출의 약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선불카드 충전 고객은 20대가 42.6%, 30대가 38.9%로 2030 젊은 고객층 구매율이 80%가 넘어 향후 선불카드가 이들의 주요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친구·지인에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이다. 잔액관리형 상품인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외 메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이 있다
(경기뉴스통신) 관내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8개소)를 대상으로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2분기 수질검사(47개 전 항목) 결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 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등)의 검사주기에 맞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수질검사 기준을 초과할 경우 재검사를 실시하고 원인규명 및 대책 강구 등 먹는물공동시설 관리 요령에 따라 조치한다. 현재 울산시 관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은 남구 정골약수터, 동구 동축사약수터, 신한 약수터, 주전선약수터, 산록약수터, 북구 찬물내기약수터, 무룡산약수터, 송정 약수터 등 총 8개소이다.
(경기뉴스통신) 국내에서 온난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구, 광주 노지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소식이 화제이다. 그러나 이는 바나나가 아닌, 이와 유사한 파초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농촌진흥청은 과는 같지만 종이 다른 바나나와 파초(芭蕉)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바나나와 파초는 파초과(科) 파초속(屬)의 다년생 초본으로 분류학상 같은 종류에 속한다. 그러나 바나나는 열대성으로 아직 국내에서는 노지에서 자라기 어렵고, 파초는 온대성으로 내한성이 강해 서유럽, 미국, 캐나다 등 온대지역에서 널리 자라고 있다. 바나나의 경우 4℃~5℃에서 언 피해가 발생되나, 파초의 경우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영하 10℃~12℃까지도 견딘다. 파초는 바나나를 닮은 꽃과 열매가 달리지만 바나나에 비해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다. 열매가 열렸다 하더라도 5cm~10cm 크기로 작고 씨가 많으며 맛도 떫어서 식용으로는 부적합해 정원 관상용으로 재배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파초에 열매가 맺혀 종자가 발생되기 어렵지만 생육 환경이 적합하며, 수분이 이뤄지는 열대지역에서는 흑색의 단단한 종자가 발생된다. 포(苞)의 색깔
(경기뉴스통신) 마음 놓고 아이 낳아 보육하는 것을 지원하는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울산광역시는 민선 6기 핵심 공약사항인 ‘육아종합지원센터 전지역 확대 설치계획’에 따라 6월 28일 오전 9시 50분 동구 전하동(바드래1길 61)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김기현 시장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및 ‘울산시립 연구형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 관람,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지 2,191㎡, 연면적 4,094㎡, 2개 동,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하였으며, 사업비는 123억 6,000만 원이 투입됐다.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설치됐으며 도서열람실, 장난감대여실, 영유아체험실, 언어치료실, 놀이치료실 등의 시설과 다목적교육실을 비롯해 울산 전역의 보육교직원 교육이 한 번에 가능한 300석 규모의 대강당도 구축됐다. 아울러 ‘연구형 국공립 어린이집’을 함께 개원하여 영유아 보육서비스를 위한 정보의 수집과 제공 역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의 신품종 쌀과 가공제품을 알리기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1회 2017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농기원은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을 통해 육성된 농가 중 외식·급식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 5개 업체를 선발해 해당 분야 관계자와 연계시키기 위해 홍보에 나선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5개 업체는 ▲게으른농부 영농조합법인 ▲미듬 영농조합법인(이상 쌀 품목) ▲세준푸드(식혜) ▲다물농산 영농조합법인(한과) ▲고향애(전통식품) 등이다. 이와 함께 농기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쌀 참드림과 맛드림 시식행사를 통해 외식·급식 시장 진출 가능성을 평가받게 된다. 맛드림은 꼬들꼬들한 식감에 달콤한 맛과 향, 적당한 찰기가 있어 고시히카리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며, 참드림은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맛과 향으로 추청을 대신할 수 있는 신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쌀 소비촉진과 함께 건강한 경기도의 먹거리를 급식과 외식에 연계해 우리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연구원에서 도내 생산 농가의 고품질 위주의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블루타, 콜린스 등 25개 품종에 대해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최근 수입량 증가에 더해 기존에 식재한 블루베리가 완전히 자리면서 출하량이 크게 늘면서 이로 인한 도내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블루베리 현장 평가회는 품종선발 뿐만 아니라 재배농가에서 느끼는 현장애로기술 청취를 통해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과제발굴의 기회가 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기존에 많이 재배되는 품종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품종의 숙기 및 과실 당도 등을 조사해 한 곳에서 품종의 특성과 맛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품종별 크기, 경도 무게 및 기호도 조사 등을 통해 과실의 특성 비교도 실시돼 도내 재배농가의 이해를 도왔다. 여기에 우장식 블루베리 농장주의 품종별 문제점 및 장점에 대해 재배사례 발표와 도 농업기술원 윤홍기 연구사의 품종별 생육 및 재배법에 대한 유의사항 당부도 이어졌다.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윤홍기 연구사는 “블루베리 산업은 생력화, 고급화 및 친환경 재배법을 개발해 차별화 한다면 위기
(경기뉴스통신) 자두와 살구의 종간교잡으로 탄생한 새로운 과일 플럼코트 '하모니' 품종이 올해 약 60여 톤이 수확돼 전국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플럼코트(plumcot)는 자두의 '플럼(plum)'과 살구의 '애플리코트(apricot)'의 영문 글자를 따서 이름 지어진 새로운 과종으로, 살구의 달콤함과 자두의 상큼한 향기로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두 과종의 장점을 고루 이어 받아 살구의 고기능성과 자두의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살구는 베타카로틴 녹황색 채소와 과일, 조류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 유해산소 예방, 피부 건강 유지에 좋다 이 다른 과일에 비해 무려 20배~30배 이상 많다. 자두는 물 빠짐이 나쁜 토양 등 불리한 재배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플럼코트 '하모니' 품종의 현장평가회를 26일 전남 나주시 재배농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플럼코트 재배 농업인(예정자), 유통업체, 종묘업체 등이 참석해 플럼코트 재배 시 유의사항과 수확 후 품질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하모니'를 비롯한 다른 신품종의 과실 특성을 직접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충북도 오디 육성 품종 ‘청수’를 이용해 다양한 가공 식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오디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및 레스베라트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억제, 항산화 및 항당뇨 등에 효과가 뛰어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충청북도는 균핵병*에 강하고 오디 표면이 단단해 수확이 편리하며, 수확량이 월등히 많은 청수 품종을 육성한 바 있다. ※ 균핵병 : 곰팡이 병으로 오디가 회백색을 띄고 열매가 작고 딱딱해지는 병을 말함 오디는 당도가 높아 주로 생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저장 기간이 짧아 냉동보관 하여야 하는 등 제약이 있다. 충북농기원에서는 청수 오디를 가지고 잼, 식초 및 주스 등 여러 종류의 오디 가공식품 제조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오디제품은 항산화활성 및 안토시안 함량이 높고 소비자의 기호도가 우수하여 앞으로 소비 확대는 물론 생과로 팔지 못하는 오디의 판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박재호 팀장은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어 오디 가공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오디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가공품을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 농식품의 대만 식품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17년 대만 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 2017)」에 국내 우수 식품기업 27업체와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만 국제식품박람회는 대만 최대 B2B 국제식품박람회로, 대만 시장 개척을 위해 36개국 4천여 수출업체가 참가하였으며, 한국관은 총 2천8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마지막 날인 6월 24일에는 ‘소비자의 날’이 운영되어 aT와 참가 업체들은 바이어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한국 식문화를 홍보하고 농식품 수요를 확대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들기름, 불고기양념, 잡채양념, 치킨양념 등 소스류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는데, 특별식문화 홍보관에서 이에 발맞춰 들기름을 샐러드 오일과 디핑오일로 활용하는 방법을 선보임으로써 올리브유를 대체할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불고기양념은 단맛을 선호하는 대만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잡채양념은 볶음면을 많이 소비하는 대만 식문화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시장으로의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맨해튼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2017년 뉴욕 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뉴욕 팬시푸드쇼는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하는 미국 내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로 작년에는 4만6천여 명의 식품전문가들과 2천5백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18만여 제품들을 선보였었다. 팬시푸드쇼는 ‘The next big product’, ‘The next big companies’, ‘The next big trends’를 만나게 되는 세계적인 박람회이며 방문객의 87%가 식품업체 등의 구매결정자인 덕분에 신규바이어 발굴 및 제품 프로모션,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의 최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aT는 27개 수출업체와 함께 참여해 김치, 차, 음료, 인삼, 장류, 소스류, 면류, 스낵류 등 다양한 품목의 전시·상담을 지원하고, 이와 더불어 한국 식문화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식 전도사로 알려진 「Crazy Kor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와 함께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 ‘패션코드(Fashion KODE) 2018 S/S’에 참가할 역량 있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패션코드 2018 S/S’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며,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패션 수주회를 비롯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바이어와 디자이너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문화, 패션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성수동을 개최 장소로 정했다. 성수동은 2011년 이후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낡음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코드 2018 S/S’에 참가를 원하는 패션 브랜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또는 패션코드(www.fashionkode.com)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내달 14일까지 이메일 접수(fashionkode@fashionkode.com)하면 된다. 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
(경기뉴스통신) 아모레퍼시픽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이색 팝업스토어 ‘뷰티 트럭(Beauty Truck)’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이크온은 내달 19일까지 약 한 달간 브랜드 제품 체험 공간으로 꾸민 신개념 팝업스토어를 서울점 1층 외부 고객 휴식 공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진한 분홍색 외관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뷰티 트럭은 최근에 출시된 페이스 마사저 ‘마그네타이트 15’를 포함하여 메이크온 인기 제품 4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방문하는 고객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품을 마음껏 체험하고 구매를 원하면 바로 신라면세점 매장에 방문해 제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메이크온은 자신만의 파우더 룸을 꿈꾸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뷰티 파라다이스’ 테마 속 나만의 파우더 룸을 선사해 주고자 포토존을 마련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로즈 골드 색상의 가구들로 공간을 디스플레이하여 여성스러운 무드를 조성했다. 특히 욕조 주변으로 버블을 형상화한 거품 오브제들이 제
(경기뉴스통신) CJ제일제당이 6월 2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7 유럽알레르기학술대회에서 ‘김치유산균 CJLP133 섭취 시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에 대한 임상효능’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럽알레르기학술대회는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 분야 유럽 최대 비영리 의학협회인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회(EAACI)가 해마다 주최하는 국제 총회로 지난 1956년부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와 발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오고 있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현재 121개국 회원 9,000여 명과 50개가 넘는 국가별 학회가 활동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 CJ제일제당은 김치유산균 임상시험 공동 연구자인 삼성서울병원 김지현 교수가 연사로 나서서 ‘김치에서 추출한 피부유산균 CJLP133의 아토피피부염 개선 효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연구 내용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피부유산균이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다시금 증명됐다는 점이다. 둘째,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사람 중 식품,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증가된 사람에게 피부유산균이 더 큰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아토피피부염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