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2017 대구커피위크 행사’가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커피의 도시’ 대구에서 개최된다. 대구는 커피 관련 업종이 타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많고, 커피거리 등 기본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다. 이에 대구시는 커피를 지역의 새로운 관광문화상품으로 육성하고 커피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존 민간에서 6년째 해오던 대구커피&카페박람회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를 하나로 묶은 ‘대구커피위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구를 명실공히 커피의 도시로 대?내외에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대구커피위크’ 행사 기간 엑스코에서는 제7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수성못일원에서는 ‘제1회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가 동시 개최되어 도심전역이 커피향으로 물들 것으로 예상된다. ‘제7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를 살펴보면, 행사규모는 80여개 업체 230여 부스로, 전시장은 크게 △커피&카페비즈니스산업관 △대구우수커피브랜드산업관 △차&베이커리홍보관 △대구커피특별 기획관(시음, 체험존) △각종 경연대회 △공개강연 및 시연회로 구성된다. 올해는 특히
(경기뉴스통신) 위안부 할머니들의 압화로 디자인되는 패턴제품 ‘마리몬드’, 국내 최대 디저트 커뮤니티의 쿠킹클래스 ‘슈가풀 달쉐프’, 어린이 전문 체험존 ‘키즈크라우드’, 폐지로 만드는 예술품 ‘러블리 페이퍼’ 등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좋은 기회, 산타마을 벼룩시장이 열린다. 서울특별시는 100개의 스타트업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행사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제 2회 ‘스타트업 박싱데이’가 12월 16일(토) 서울창업허브(1, 2.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전파된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상자에 곡물 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하는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연말을 맞이해 민간단체, 기업 등이 협력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순수 민간차원의 나눔행사이다. 우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하여 올해의 재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민간 스타트업 커뮤니티인 헤이스타트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농림축산식품부, 제주창조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된다. 서울지역 스타트업만의 행사가 아닌 민간 주도로
(경기뉴스통신)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 민속썰매장, 컬링장이 15일 개장한다. 개장 첫 날인 15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30분 개장식에는 팝페라, 피겨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800㎡로 400명이, 민속썰매장은 900㎡로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18일까지 66일간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단,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고, 요금은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 강습, 컬링·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하회탈·연 만들기와 같은 전통공예, 고구마 굽기 등 전통먹거리 체험이 상설로 운영되고 크리스마스, 신년, 설날, 주말에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사이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어 동계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이라며“이번에는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를 체험의 장을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봄에 파종할 2017년산 벼 보급종을 4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내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검사와 발아율, 순도검사 등 검사규격에 합격한 우량종자로, 일반 자가채종 종자보다 증수 효과가 6~65% 높다. 관내 공급량은 116톤이며, 신청 대상 품종은 2018년도 공공비축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새일미, 신동진 외에 미품, 동진찰, 영호진미, 새누리, 운광이다. 공급가격은 수매가격이 결정되는 1월중 공고되며, 보급종은 내년부터 3월 30일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농업인상담소가 없는 일부 지역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급종 신청이 가능한 주민센터는 도산동, 비아동, 송정1동, 송정2동, 신창동, 신흥동, 어룡동, 우산동, 월곡1동, 월곡2동, 하남동 등 11곳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정부의 쌀 수급안정 대책에 따라 다수확품종인 새누리, 새일미, 운광의 공급량이 조정됐다”며 “신청 시 이를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이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8일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내년 2월 28일(휴관일 제외)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얼음썰매장은 국립대구과학관 과학놀이터 앞 사이언스광장에 700㎡의 규모로 조성되며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며, 유료(1회당 45분)로 운영된다. 아울러,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피겨스케이팅, 컬링 등의 동계올림픽 일부 종목도 시연·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국립대구과학관 관계자는“얼음썰매장 운영으로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실내 전시관 관람 뿐 아니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전국민 축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얼음썰매장 개장을 맞아 8일 하루 무료로 썰매장을 개방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http://www.dns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월 5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온라인 홍보사, 대학, 관내 여행 및 교류업계 관계자, 시, 군·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인천강원 겨울관광상품 개발협력단’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한·중관계 등의 국제 외교관계가 국내 여행시장에 미치는 급격한 환경변화 경험과 국제적 방한 이슈들에 관련 업계 간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인천여행시장의 지속적 이슈와 위험 리스크의 상시적 관리 대응을 위한 민·관·학의 신뢰적 네트워크 결속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 한해 인천 지역형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며 대규모 단체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한 해외시장별 주요 여행사 20여 곳이 참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 첫 번째 관문인 인천이 신흥 한류드라마 촬영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류 드라마 콘텐츠와 인천 전통의 고유한 매력,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드라마 촬영지와 한류 연예인을 활용한 상품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겨울관광상품은 각 군·구의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12월 6일 오전 10시 부산시와 주택보증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지하철 1호선 남포역의 승강장계단을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으로 설치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하철 1호선 남포역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은,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1호)에 이어 건강기부계단 2호이며, 건강기부계단 설치장소는 부산교통공사가 제공하고, 계단조성 예산 1억원(설치비 4천만원과 3년간 후원금 6천만원)은 전액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후원한다. ‘기업후원&시민참여’의 건강기부계단은 걷기의 생활화와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 할 뿐 아니라 계단에 이용자 수를 카운트하는 센서가 부착돼 있어 시민 1명이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오를 때마다 10원씩 기부되고 적립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어린이를 후원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협약식, 제막식, 계단오름 세레모니 등으로 진행되며, 부산광역시 등 4개 협약기관장 및 관계자와 보수초등학교 어린이 5명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은 용두산공원, 자갈치 등 관광명소가 있고 이용인원이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이 2017년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발표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333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9% 증가하였으나 추석연휴 배송일수 감소 등으로 증가폭은 둔화했다. 상품군별 전년동월비는 의복은 -1.4%를 기록하는 등 감소하였으나 음식료품 27.0%*, 여행 및 예약서비스 12.4%** 등은 증가했다. 음식료품의 증가추세는 1인 가구가 증가해 간편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추석연휴 동안 국내여행 및 영화 관람 등의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증가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월대비로는 의복이 16.2%를 기록하는 등 증가하였으나 음식료품이 20.8%감소하고 농축산물 38.3% 감소하는 등 줄어 6.8% 감소로 전환했다. * 추석(10.4.) 대비 9월 선소비의 기저효과와 배송기간 감소 영향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조29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2.4%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은 둔화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하며 63.6% 차지했다. 온라인쇼핑 취급상품범위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종합몰 8.5%, 전문몰 15.1% 각각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5일 몸에 좋은 버섯을 가정에서 손쉽게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버섯 활용방법을 소개했다. 버섯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한 항암 및 면역증강 효과 등의 생체조절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인병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기대돼 그 이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버섯은 낮은 온도인 40℃에서 말릴 때 색깔이 밝고, 물에 불리면 식감이 부드럽다. 건조한 버섯을 불릴 때는 느타리와 노루궁뎅이의 경우 상온의 물에, 표고·새송이·만가닥의 경우는 끓는 물에 1시간 정도 불리는 것이 원래 상태로 빨리 복원된다. 버섯을 데칠 때는 70℃의 물에 5~10분간 데칠 경우 색깔이 밝고 품질이 좋으며, 냉동보관할 때도 생버섯 상태보다는 데쳐서 보관하는 것이 해동한 후 품질이 우수하다. 버섯밥을 할 때는, 생 버섯은 쌀 무게의 12.5% 이상, 건조버섯은 5% 이상 넣는 것이 좋다. 콩나물국과 같은 맑은 국물용으로는 건조한 새송이나 느타리, 만가닥을 넣고 20분정도 끓여낸 국물을 이용하면 향과 색, 맛이 우수하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소비용도에 맞는 간편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지난 3년간 매월 추천해온 ‘이달의 추천가볼 만한 곳’ 정보를 수록한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 중인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최신 食문화 트렌드 ‘클린이팅(Clean Eating)’을 선보인다. 클린이팅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상태의 식재료를 먹는 것이 기본 개념인 식문화로, 가공식품이나 정제된 곡물, 첨가제를 멀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국 식품영양학 전문지 투데이스 다이어티션(Today’s Dietitian)과 식품 조사 기관인 폴록 커뮤니케이션(Pollock Communication)이 발표한 식품 트렌드 보고서에 소비자가 선호할 식문화로 꼽혀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클린이팅 샐러드를 출시하는 등 한국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에 발맞춰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클린이팅을 소개한다. 클린이팅은 aT센터 1층 제1전시장 트렌드홍보관 내 천연식품(Natural) 테마에서 소개하며, 클린이팅 6대 가이드와 함께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클린이팅 6대 가이드는 ‘1)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늘 식탁에 올린다. 2) 정제하지 않은 식재료를 먹는다. 3) 가공과정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농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달 식재료를 선정한다. 12월에는 생강, 귤 팥을 주재료로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식과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 생강은 독특한 향과 매운 맛으로 사랑받는 향신채소다. 몸의 찬 기운을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혈액의 점도를 낮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생채로 김치, 젓갈, 생선찌개 등에 활용되거나 소스, 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된다. 육질이 단단하고 크며,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조리법으로는 '생강채돼지고기구이', '생강초절임', '생강대추차', '생강코다리조림'을 소개했다. 귤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부점막을 건강하게 해주고, 저하된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귤 속 비타민 P는 체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과육에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 '알베도'는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성분이며,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생과 외에 샐러드,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공용 쌀 소비확대와 쌀가루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식쌀가루를 이용한 떡 제조에 적합한 품질 요건과 제조 방법을 소개했다. 기류분쇄기1)로 제조한 건식쌀가루를 백설기, 절편 및 증편 제조에 적용해 시험한 결과, 떡용 쌀가루로는 가루 평균 직경은 50~100㎛(150~250메쉬), 손상전분립2)비율은 10% 이내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떡 종류에 따른 적합한 품종으로는 백설기의 경우 '백진주'와 '설갱'이, 절편과 증편의 경우 '한아름2호', '보람찬', '삼광'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떡은 전통적으로 쌀을 3~12시간 물에 불린 다음 분쇄하는 '습식 제분 방식'을 이용했으나, 최근 기류분쇄기 등의 개발로 쌀을 물에 담그지 않고도 고운 쌀가루 제조가 가능해졌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습식에 비해 쌀가루 제조 시간이 단축되고 경비를 30~50% 절감할 수 있다. 하지만 건식쌀가루로 떡을 만들 때 적합한 가루의 크기, 물 첨가량, 반죽법 등이 기존 습식쌀가루 때와는 달라, 보다 원활한 이용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필요했다. 건식쌀가루의 이용 확대를 위해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에 견과
(경기뉴스통신)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원주 혁신도시 이전 9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공원관리 시스템 「치악 에코링크」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치악 에코링크(Eco-Link)는 '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연결, 관계‘를 의미하는 Link를 합성한 용어로 치악산국립공원이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연결하여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협업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만든 공원관리 시스템 명칭이다. 치악 에코링크는 누구나 쉽게 즐기는 ‘참여링크’와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문화링크’ 국민이 체감하는‘안전링크’ 로 세분화 되어 추진 되었으며,참여링크를 통해서는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원의 핵심서식지 환경개선 및 멸종위기종 복원에 공공기관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공원관리에 참여 시킨 사업이고, 문화링크는 국립공원 탐방인프라를 활용하여 탐방체험시설, 우리가족 힐링캠프,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혁신도시 주민을 비롯한 원주시민을 위한 문화 혜택 공유 사업이며, 안전링크는 민ㆍ관 협업을 통한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안전산행교육, 고지대 응급처치소 운영, 유관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8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가평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 15개 축제를 2018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기존 ‘경기도 10대 축제’를 확장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도는 지역축제를 대표-우수-유망 3단계 등급으로 구분해 선정하고 단계별로 필요한 예산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잘 되는 축제를 집중 지원해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경기관광축제 도입 취지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던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이천쌀문화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등 5개 축제가 선정됐다. 경기관광우수축제로는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파주장단콩축제 등 3개가 선정됐으며, 경기관광유망축제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다산문화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거리극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등 7개 축제가 선정됐다. 축제선정에는 대학생 참관 평가단이 참여해 젊은 관광객의 선호가 반영되도록 했으며, 안전한 축제를 위해 안전 평가도 함께 실시했다. 경기도는 선정된 15개 축제 가운데 경기관광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