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연말을 맞아 연인, 가족, 친구나 동료와 함께 보면 좋을 송년 공연으로 뮤지컬 갈라 〈폴 인 케이-뮤지컬스!〉, 가족 뮤지컬 〈애니〉, 그리고 코미디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을 선보인다. 2018 송년 뮤지컬 갈라 〈폴 인 케이-뮤지컬스!(Fall in K-Musiclas!)〉는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세종문화회관의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한국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면’, 〈그날들〉의 ‘서른 즈음에’, ‘먼지가 되어’ 등 뮤지컬을 잘 모르는 관객들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곡들은 물론 〈프랑켄슈타인〉의 ‘후회’,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대인가요’, 〈피맛골연가〉의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모래시계〉의 ‘너무 늦지 않도록’ 등 뮤지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선별된 창작뮤지컬 작품의 음악을 모은 갈라 콘서트인 만큼 30인조 TMM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주는 넘버들의 멜로디와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이 전하는 가사에 집중한다면 보다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틀에 걸쳐
(경기뉴스통신)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이준호)은 12월 13일(목) 쉴 새 없이 달려 온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 는 매해 꾸준히 사랑받으며 12월의 명품 국악공연으로 자리 매김한 무대로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리듬과 합창을 통해 우리음악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하늘이 잔뜩 흐렸던 지난 7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서울의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 수치는 한때 103㎍/㎥까지 치솟아 기준치(35㎍/㎥)의 약 3배에 달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에 불안을 느끼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다양한 도시숲 조성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내에서 흔히 심는 나무 322종을 대상으로 수종별 미세먼지 저감능력을 세분화해 발표했다. 키 큰 나무 중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상록수종은 소나무·잣나무·곰솔·주목·향나무 등이었으며, 낙엽수종 중에서는 낙엽송·느티나무·밤나무 등이 우수했다. 울타리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관목류 중에서는 두릅나무·국수나무·산철쭉 등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면에는 눈주목과 눈향나무를 심을 것을 제안했다.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수종은 ▲ 대기오염물질의 흡수·흡착능력이 좋은 수종 ▲ 대기오염이나 토양, 가뭄, 인공조명, 병해충 등에 내성이 강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일부 사용한 콜탈에나멜 도복장 강관은 한국표준협회에서 품질을 인증한 KS 제품으로 위생적으로 해롭지 않고 수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제작되어 부산시 외 다른 지자체에서도 사용한 안전성이 검증된 자재라고 밝혔다. 관 내부 도장재로 사용한 콜탈에나멜은 270~300°C온도로 정제되는 과정에서 콜타르의 주 성분인 벤젠 등 휘발성이 강한 유해물질은 제거되어 안전하며, 1993년 이후부터는 좀 더 우수한 신규 제품인 에폭시라이닝관 사용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수질검사는 정수장, 급수과정별, 노후지역, 수도꼭지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4개 정수장은 수돗물에 대해서는 총279종에 대하여 실시하고, 급수과정별에서 수도꼭지 대해서도 매월 344개소에 실시하여 검사결과를 상수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또한, 수질검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자체검사외 각 계층을 대변하는 시민단체, 시의원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인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들이 평가하여 정수장별로 가정집 수도꼭지 9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총 60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를 매월 실시하여 공개하고 있다. 수질검사
(경기뉴스통신) 세종시 내 학생과 가족·친지, 교직원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식재료와 전통장류의 학교급식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레시피를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로컬푸드 싱싱밥상 레시피 뽐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우리학교 건강한 급식식단 만들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시민이 직접 건강한 학교급식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고 아이들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레시피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창의성과 다양성, 적용가능성 등을 인정받은 총 2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학생과 가족·친지, 교직원 등 시민 3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현장경연에서는 학교 영양교사의 지도하에 Non-GMO 세종 전통장류와 우수 식재료를 활용, 창의적인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날 대회를 통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에는 팀별 시장상과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학생이 소속된 학교에 로컬푸드데이 지원금이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 차량시험센터’가 11.23대구시,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내 구축된 르노그룹차량시험센터는 르노그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최초로 투자한 시험센터로, 본 센터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할 신차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전기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자율주행 분야의 첨단기술의 개발과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차량시험센터 구축은 지난해 3월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르노삼성자동차 간 차량시험센터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축에 착수하여 2018.3월 공사를 완료했다. 르노그룹은 본격적인 시험센터 운영에 앞서 염수로, 먼지로, 내구시험로 등 20개의 시험로에 대하여 30여가지의 글로벌 시험 기준 만족 여부를 6개월간 사전 검측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시험센터 개소를 계기로 차량 생산과 연구개발 등 차량 제작의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담당함에 따라 그룹 내 위상과 역할이 더욱 확대가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40여개사)의 기술개발 지원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철 수산물(강서구 : 김, 기장군 : 미역)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1월말부터 양식어장에 대한 예찰활동과 생산단계에서의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소에서는 매월 어류 양식장에 대한 정기 예찰활동을 하고 있으며, 11월 말부터 내년 4월 까지 겨울철 대표적 먹거리인 김, 미역등 해조류의 출하 기간에 맞춰 생산현장에서 검사시료를 직접 수거하여 중금속, 방사능에 대한 안전성을 매월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최근 어장예찰을 실시한 결과, 서부산권 김 양식장의 물김 출하시기는 예년보다 보름 정도 늦어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어린김의 성장 기간 동안에 적정 수온(15~17℃ 내외)이 유지되고, 일조량도 많아 성장이 양호하고 병충해 발생도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부산권 미역의 경우는 11월 중순 현재 약 50cm 크기로 성장하였으며, 12월부터 싱싱한 햇미역이 출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 10월부터 연안수온 및 염분 등 해황정보를 수시로 관측하여 양식어업인에게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22일부터 30일까지 4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나트륨을 줄이면 생활건강지수가 커져요’라는 슬로건으로 자발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행사장 부스에서 나트륨 관련 퀴즈 정답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24~25일에는 광주김치타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저염식단 홍보물을 배부한다. 특히, 12월초까지 열리는 ‘광주김장대전’과 협업해 시민 참여율을 높이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27일에는 광산구 운남동 삼성아파트 광장에서 생활요리전문가를 초청해 저염김치와 샌드위치 만들기 요리실습을 하고, 세대별 전단지 배포, 단지 내 방송 등을 활용해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669㎎(2017년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 WHO 권고량(2000㎎ 미만)의 2배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문의는 광주시 식품안전과(062-613-4363)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26일(월) 경기도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을 찾아 자율주행차 상용화용 정밀도로지도와 국토관측위성 활용센터 설립 등 공간정보 분야의 중요 현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핵심기반이 바로 사이버 인프라인 공간정보”임을 강조하면서, 공간정보를 통해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공간정보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국토지리정보원이 측량, 지도, 공간정보의 국가 전문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가 고품질로 신속하게 구축되고 서비스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김 장관은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의원 및 수원시청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신도시 개발과 교통대책의 병행 필요성에 대해 재차 확인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 수원시을·수원시병 지역구 의원 백혜련·김영진 의원 등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경기뉴스통신) ‘2018년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 준공식이 11월 23일 오후 3시 울주군 문수 데시앙 아파트 3단지에서 개최된다. 울산시는 에너지 복지사업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KBS울산방송국, 한국동서발전 울산본부, 대한유화(주),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한주, ㈜럭스코, 한일전력(주) 등 9개 기관이 뜻을 모아 ‘사랑의 햇빛에너지 위원회를 구성해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울산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에너지빈곤계층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시비 및 기업체 후원금을 통해 현재까지 10억원 규모로 173가구를 지원했다. 2018년도 사업대상은 율리 소재 문수데시앙 아파트 3단지의 공용설비 전력공급용 태양광발전(28㎾)설치로 연간 약 42,000㎾h의 전력을 생산해 문수 데시앙 3단지 아파트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들에게 전기요금 절약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랑의 햇빛에너지 위원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상업용 태양광발전소를 무상 설치 지원하여 전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를 위해 가정 수도꼭지 무료수질검사 서비스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인터넷으로 요청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 수질검사를 해 주는 서비스다. 수질검사는 수소이온농도, 탁도, 철, 구리, 아연, 잔류염소 등 6가지 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신청 희망자는 검색창에서 ilovewater(www.ilovewater.go.kr) 혹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검색하여 ‘무료수질검사 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간단한 인적 사항을 기입을 통해 신청이 되며, 신청가정으로 수질연구소의 분석요원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돗물 수질 결과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사이트에 게재하며 신청자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 결과를 시민에게 알려줌으로써 시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울산 수돗물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1일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대응요원 30명을 대상으로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감염병관리 전문 인력의 협조를 받아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병에 대한 이해, AI 인체감염 예방조치 및 현장 대응요령, 개인보호구 착·탈법 등으로 진행됐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야생조류 등에 발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나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 등의 접촉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이에 시는 AI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살처분 동원 인력을 비롯한 대응요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시는 지난 10월 AI 대응요원 전원에 대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AI 사전대비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AI 인체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김치타운은 22일부터 12월9일까지 김치홍보관에서 ‘옹기 속 발효음식展’을 열고 발효음식과 전라도 옹기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김치, 된장, 간장, 식초 등의 발효음식과 이를 숙성시키고 담아내는 옹기 40여 종을 전시한다. 22일과 12월1일에는 타 지역의 옹기와 차이점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지역 전문 도예가와 함께 판을 만들어 옹기를 제작하는 전라도식 판장기법을 시연한다. 광주김치타운 관계자는 “우리 발효음식과 옹기를 통해 옛 전통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김치타운홈페이지(http://kimchitown.gwa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2-613-82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 이하 진흥원)은 1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대전 대표 게임사들이 다채로운 12종 게임을 선보이는 대전공동관을 운영했다. 대전공동관에는 체감형 VR 게임 6개사, 어트랙션 기반의 시뮬레이터 게임 4개사, 모바일 게임 2개사 등 12개 유망 게임기업들이 참가하였고 해외진출을 통한 수익증대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대전공동관 참가기업들은 사전 비즈니스 미팅 신청인 65건 이외에도 3일간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였으며, 상담액 4,100만불, 계약 3건, MOU 3건의 가시적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몽골 정부부처 관계자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관계자가 대전공동관에 들러 ‘VR 어트렉션 게임 공간사업’ 관련 대전기업들의 게임콘텐츠를 체험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하는 등 글로벌 성과를 도출했다. 이번 지스타에 참가한 VR 게임으로는 ▲페인트총을 발사해 대결하는 스타일리시한 슈팅 게임 ‘페인트볼 배틀’(㈜비햅틱스) ▲카메라 셔터로 춤추는 조각상을 물리치는 코믹 게임 ‘이상하고 기묘한 박물관’(플레
(경기뉴스통신) 금빛 노을 아래 태화강 겨울 진객 떼까마귀 군무를 관찰하고 은빛 보름달 아래 태화강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달빛기행이 개최된다. 울산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자원인 ‘떼까마귀 군무’를 즐기며 달빛 아래 십리대숲 은하수길 야경 감상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달빛기행’을 22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달빛기행인 이번 행사는 오후 5시 구삼호교 야외상설무대(중구 먹거리단지 7번앞)에서 출발해 떼까마귀 군무를 관찰하고 십리대숲 은하수길을 둘러보는 왕복 약 4km 구간에서 개최된다. 태화강 생태해설사 10명이 동행해 태화강의 생태관광에 대한 설명을 들려준다. 특히, 떼까마귀 군무 관찰시에는 울산학춤의 창시자이자 조류생태전문가인 김성수박사로부터 울산 떼까마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마지막 코스인 십리대숲 은하수길에서는 달빛과 별빛이 어우러진 오카리나 등의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2일 오후 5시까지 삼호교 상설야외무대로 모이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달빛기행은 지난 8월 처음 시행했으며 이번 까지 총4회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