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역특산물 단체주문을 희망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위해 경상남도 온라인 통합 쇼핑몰인 ‘e경남몰’ 홈페이지에 법인 전용쇼핑몰을 구축하고 4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 전용쇼핑몰은 일명 폐쇄몰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특정기업이나 단체 등만 접근 가능한 비공개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에 문을 연 전용몰은 2016년 7월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3월에는 경상남도,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농업농촌 협력단체와 농촌지역 발전 및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촌지역 상생 활성화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공단에서는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바탕으로 소속 임직원에게 보내는 선물을 지역 특산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공단 전용 쇼핑몰시스템 구축과 5만원 상당의 특판 상품 제안을 도에 요청했다. 이에 도는 ‘e경남몰’ 수탁사업자인 ㈜경남무역, 코아정보기술주식회사와 제안서 검토 및 협의 끝에 전용몰 구축 방침을 정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코아정보기술(주)을 통해 시스템을 개발하여 4월 23일 ‘e경남몰’ 내에 8개 특판상품 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중국 내륙 물류·유통 거점 지역인 쓰촨성 청두시의 ‘세기성 신국제회전중심(世紀城 新國際會展中心, CCNICEC)’에서 열린 ‘케이뷰티 엑스포 청두(K-BEAUTY EXPO CHENGDU)’에서 289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하고 돌아왔다. 박람회장에는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뷰티산업 강소기업 23개사가 참여해 총 25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등 현재 중화권 화장품시장 트렌드에 맞춘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9~21일 사흘간의 행사 기간 동안 총 8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다녀갔으며, 참가 기업들의 수출상담 실적만 총 315건 289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서부 대개발로 떠오르는 중국 중·서부 내륙지역의 진출로를 새로이 개척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중국 3대 미용전시회인 ‘39회 청두미용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특히 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매칭·수시 수출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참가기업에게는 통역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경기뉴스통신) 나들이하기 좋은 봄, 가족과 함께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을 찾아 화사한 우리 꽃을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리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고양시 주관)에서 국산 화훼류를 소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람회장 내 세계화훼교류관에는 국화와 선인장 등 대표적인 국산 화훼 8품목 30여 품종을 전시한다. 어린이들의 참여를 위한 교육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꽃이 자라는 데 위해 필요한 수분 수정을 통해 식물의 생활사를 알아보고,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원리를 탐구하며 화훼류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화훼 품종도 선보인다. 5월 3일부터 8일까지는 거베라와 카네이션, 5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장미 품종을 평가하며, 국내·외 수출업체와 참여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미는 ‘옐로우썬’, ‘아이스윙’ 등 30여 품종과 계통, 카네이션은 ‘그린뷰티’, ‘썬그린’ 등 20여 품종과 계통, 거베라는 ‘하모니’, ‘써니데이’ 등 25여 품종과 계통을 소개한다. 장미 ‘옐로우썬’은 노란색의 중대형 꺾꽂이용 스탠다드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국난극복의 의지와 국민화합을 위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3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거행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茶禮)는 초헌관(初獻官,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 헌작(獻爵, 술잔을 올림)과 축관(祝官)의 축문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初獻禮), 아헌관(亞獻官, 충무공 후손대표 이종문)이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종헌관(終獻官, 시민 제관: 김한솔)이 헌작하는 종헌례(終獻禮)로 진행된다. 이어서 대통령 명의의 헌화(獻花)와 분향, 청소년 현충사 위토 지킴이의 헌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현충사 위토 지킴이들은 1931년 이충무공 묘소위토 경매파문과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민적인 모금운동을 벌여 위토를 되찾고 구현충사를 다시 세웠던 역사적 의미를 홍보한다. 또한, 다음 포털에서 ‘겨레가 지킨 위토, 겨레가 세운 현충사’(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9282) 스토리펀딩을 운영하고, 이순신 장군 모형의 소형블록과 이충무공 묘소 위토에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이 과거와 미래세대가 공존하는 자연 속의 안식처인 '제2의 국립수목장림'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기억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억의 숲' 조성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해 서비스디자이너·전문가·공무원·일반국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기억의 숲'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기억의 숲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국민디자인단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지역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이익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 중심의 지역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기억의 숲과 연계한 다양한 소득사업을 스스로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기억의 숲이 '수목원보다 아름다운 숲'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태적 쉼터이자 새로운 지역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설운영 단계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상지 공모에서는 ▲지자체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
(경기뉴스통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개성 넘치는 컬렉션으로 글로벌 패션 산업계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이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쇼핑의 장이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패션코드(Fashion KODE) 참가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패션코드 디자이너 마켓(Fashion KODE Designer Market)’을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패션코드 디자이너 마켓’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국내 유수 백화점과 패션 ‘핫스팟’ 지역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 ‘핫플’ 성수연방에서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별 팝업스토어 ‘주목’> 첫 번째 ‘패션코드 디자이너 마켓’은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흥 패션문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성수동 OTD 성수연방에서 펼쳐진다. 성수연방은 스타트업 오버더디쉬(OTD)가 기존의 화학공장을 개조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콘셉트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점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유통 판로를 확대하는 ‘패션코드 디자이너 마켓’ 행사에 안성맞춤이라
(경기뉴스통신) 제주항 크루즈부두 인근에 제주크루즈선용품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를 기항하는 크루즈선에 안정적인 선용품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가 동북아 크루즈 기항지로서 최적지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제주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제주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는 제주시 건입동 1451-2, 4번지 상에 지상 2층, 3,019.42㎡의 규모로 총예산 78억원(국비 39억원, 도비 39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냉동창고(2개소), 냉장창고(1개소), 드라이창고(1개소), 화물 엘리베이터, 사무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지금까지 제주 크루즈 선용품지원센터 건립 추진상황은 지난해 3월 전국을 대상으로 건축설계 공모하여 제주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확정한 다음 건축설계 용역 실시하였고, 건축허가를 득하여 지난해 12월 건축공사를 착공하였다. 제주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가 건립되면 국제크루즈선 제주유치가 확대됨은 물론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에 대한 크루즈 식자재 공급 물량도 함께 증가하게 되어 제주 1차산업 발전과 농어가 소득증대 등 크루즈 연관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경기뉴스통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중 4월 28일에서 29일까지 우리 육우에 대한 우수성과 경제성, 신선함 등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 소, 육우만의 장점을 직접 알리기 위한 ‘육우랑 푸드트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우랑 푸드트립’은 시식 시설이 탑재된 푸드 트레일러를 가지고 스테이크 전문 쉐프와 함께 지역별로 순회하는 시식행사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우수한 우리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육우의 올바른 대중인식 확립과 육우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서는 전문 스테이크 쉐프가 품질이 우수한 육우 등심부위를 직접 요리하며, 소비자들은 ‘육우 브런치’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리 육우의 각 부위를 맞추는 ‘육우 퀴즈 게임’과 ‘육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연령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을 즐길 수 있다. 박대안 신임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행사장에서 총 30회 이상 우리 육우 푸드 트레일러를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타이완과 일본에서 4천여 명의 대규모 크루즈관광객이 여수항으로 들어와 전남 관광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24일과 30일 승객과 승무원 2천200여 명을 태우고 타이완에서 출발한 ‘수퍼스타아쿠아리우스’호와 1천800명을 태우고 일본에서 출발한 ‘MV오션드림’호가 각각 여수 크루즈부두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여수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입국 관광객을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타이완 기륭에서 출발한 아쿠아리우스호가 24일 여수항으로 들어오면 해상에서 넌버벌 ‘점프(JUMP)’ 공연을 비롯해 취타대와 풍물놀이 등 공연과 기념품, 사진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환영행사를 펼친다. 15시에 입항해 24시에 출항하기까지 관광객은 빅오쇼 등 여수 밤바다를 주제로 하는 5개 기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쿠아리우스호는 타이완 기륭, 여수, 일본 나가사키를 경유해 기륭으로 돌아가는 5박 6일 프로그램으로 운항한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하는 MV오션드림호는 30일 오전 8시 여수항으로 들어와 오후 7시에 떠난다. 여행객들은 여수박람회장, 케이블카와 레일바이크 등 체험 중심의 기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여수지역 대표음식도 맛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간 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2018년 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 여행주간’은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및 시군과 함께 ‘꽃보다 경남 여행’이라는 주제로 2018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에는 경남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행사를 통해 ‘같이 하는 경남의 특별한 하루’, ‘여행사진 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같이 갑시다! TV속 경남 남해여행’, ‘통영·거제 보물탐사대’, ‘내 멋대로 철쭉 DIY체험’, ‘창원시티투어버스타고 보물찾기’, ‘진해근대문화역사와 함께하는 구석구석 창원여행’ 등 경남의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같이 갑시다! TV속 경남 남해여행’은 온라인을 통해서 참가자를 모집하여 여행주간 동안 5회 정도 운영하면서 경남의 TV속 여행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거제 보물 탐사대’는 보물지도를 보고 통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을 개최하며, 2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공모전은, 콘크리트 제방 등 치수(治水) 위주의 획일적인 소하천 정비 방식을 탈피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역사·문화·경관 등 지역 특색을 살리는 소하천 가꾸기를 위하여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최근 5년간(’13년~’17년) 준공한 소하천 정비 사업에 관한 현황, 사진 등 설명 자료를 공모기간(4.23.~5.16.) 내에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사업효과성, 지역특성화, 주민참여도, 조화성 등 12개 항목의 서면·현장 평가기준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하천, 환경, 수자원 등 민간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는 3단계(서면·현장·최종) 심사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14개 우수 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 지구로 선정된 소하천을 관리하는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아울러, 선정된 우수 사례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교육기관의 강의자료 등으로 활용되
(경기뉴스통신) 5만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사는 것으로 유명한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가 '철새 중간 기착지 복원 사업'을 통해 철새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현재 홍도에서 번식 시기를 맞아 약 5만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산란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에서 약 50.5km 떨어진 홍도는 면적이 9만 8,380㎡, 해발고도가 113m인 무인도다. 괭이갈매기 집단 번식지로 지난 2000년에 환경부 특정도서 제27호로 지정됐다. 홍도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가는 작은 철새들의 주요 중간 기착지로 생태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매의 서식지로 특별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2002년에는 홍도 등대 관리 숙소가 철거되면서 괭이갈매기 개체수가 늘어나 철새들의 기착 공간이 상대적으로 협소해짐에 따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4년부터 '홍도 철새 중간 기착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도 철새 중간 기착지 복원사업'은 철새들이 괭이갈매기의 간섭없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횃대와 관목림, 대나무 덤불 등으로 쉼터를 만들고 쉽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물웅덩이를 설치한 사업이다. 이러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이 전국의 산림복지시설*과 아름다운 산림경관 등 산림관광 매력자원을 지역의 자연·생활·문화·역사자원과 연계·융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관광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활성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에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관 주도의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 시설 방문객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국민과 지역이 주도하는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을 펼치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 앞서 산림청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전략 및 세부 실행계획'을 3월에 확정했다. 이 계획은 정책 파급력과 사업성과 등을 고려하여 정부 주도 과제와 민간에서 창의적으로 참여하는 과제로 구분된다. 계획별로 중·장기와 단기에 걸쳐 추진되며, 로드맵에 따라 실행가능성이 높은 과제부터 우선 진행된다. 올해는 산림관광에 대한 국민 인지도 확산을 위해 대중에게 친숙한 '숲여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방문유형에 따라 계절·테마별로 명소와 코스를 발굴한 후 '산림관광스토리북'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숲여행 명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도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통합쇼핑몰인 ‘e경남몰’ 판매상품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는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상품별 최대 20% 가격할인은 물론, 매주 월요일 2,000여 명에게 1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 할인쿠폰은 상품별 특별행사와 중복사용이 가능하며, 당일 사용이 가능하므로 구매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현재 ‘e경남몰’에는 도가 엄선해 지정·관리하는 경상남도 추천상품 ‘QC상품’, 도 명품농산물 대표브랜드 ‘브라보 경남 이로로(IRRORO)’,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농’, 그 외 시장·군수가 추천하는 지역 특산물 등 223개 업체의 3,300여 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곽영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e경남몰(http://egnmall.net)’에 접속하면, 경상남도 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 간편결제 도입 등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한결 수월하게 쇼핑이 가능하니 이번 특별할인의 혜택도 누리면서, 지역 특산물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4월 23일 사단법인 세계뷰티문화산업진흥원 산하 세계뷰티문화산업연구학회와 ‘인천 토탈 미용아카데미’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와 세계뷰티문화산업연구학회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미용기술에 대한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미용 교육테마 관광상품인 ‘인천 토탈 미용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다. ‘인천 토탈 미용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우리 미용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에 대하여 K-뷰티 프리미엄을 기치로 『한류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기술』을 강의 및 체험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또한, 인천 차이나타운, 센트럴파크 등 인천의 관광명소와 인천지역의 맛집 등을 찾는 교육과 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인천시와 세계뷰티문화산업연구학회는 앞으로 ▲ 일반 및 전문 미용인이 원하는 맞춤형 미용 교육 ▲ 새로운 트렌드와 노하우 등 뷰티 선진화를 위하여 관련자료 및 정보, 네트워크의 교류 협력 ▲ 상호 뷰티 아카데미 업무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 ▲ 외국의 관광객이 인천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인천을 관광할 수 있도록 연계·협력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