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는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포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에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돼지고기 전달 행사는 소비촉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행사로, 포천시지부는 관내 304개소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100개소, 의용소방대연합회 20개소에 돼지고기 4톤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00여명과 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 포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함께 격려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기부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해 양돈농가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포천한돈지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최영길 포천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정기적으로 한돈 나눔행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는 지난 25일 포천동다목적복지회관 강당에서 경로당과 기업·단체가 ‘1사1경로당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경로당 협약식’은 경로당과 기업·단체가 일대일로 후원관계를 맺는 협약으로,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총 22건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관내 경로당을 도와주시는 후원자께 큰 박수를 보내며 번창을 기원한다.”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 그리고 지역 사회공헌에 함께하시는 후원사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사1경로당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아름다운 나눔문화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는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왔다. 2021년까지 전체 경로당 304개소 중 75%인 228개소를 기업·단체와 연결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1사1경로당 협약’은 지난 4월까지 37건이 체결됐으며, 이번 22건의 협약 체결로 총 59건이 된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25일 자작동 왕방산공단 소재 가죽제품 제조업체 세화레더㈜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윤국 시장이 중소기업의 기업애로를 듣기 위한 자리로, 박 시장은 제품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근무환경을 살폈다. 박 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친환경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문행사에는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배상철 기업지원과장, 양영근 선단동장, 정충호 하수시설팀장도 참석했다. 박 시장은 “구리-포천 고속도로뿐 아니라 전철 7호선 유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공항유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우리 포천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게 보는 도시로 성장했다. 한반도 정중앙에 우뚝 설 포천에서 세화레더가 큰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왕방산공단의 숙원사업인 하수종말처리시설 완료를 위한 계획을 최대한 앞당길 생각이다. 노후화된 왕방산공단 내 도로 보수도 약속한다. 기업 지원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진석 세화레더㈜ 대표는 “20여 년간 포천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포천과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의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주최 한탄강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고사리협동조합은 지난 25일 연천초등학교에서‘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증을 위한 현장심사 평가를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위원이며 중국 북경 지질종합대학교 교수 장 젼핑 위원과 네덜란드 혼스러그 세계지질공원의 지구과학전문가인 마가렛 뢸프 위원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단은 교육활동에 관한 평가를 위하여 관내 지오스쿨 협력학교인 연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지질교육 현장심사를 마쳤다. 연천군은 지난달 6월 20일 유네스코 3대 보호제도인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에 이어 독특한 지질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질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변에서 많이 보았던 현무암과 주상절리의 가치가 새롭게 느껴졌으며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기대하고 아울러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민원실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시작 전 20분간 군청 본관 민원실에서 현장중심 교육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아이비전컨설팅 오하나 강사를 초빙하여 연천군청만의 인사 콘셉트 잡기, 아이컨택트를 비롯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직장에서 갖추어야 할 친절, 개인별 인사 실습과 피드백을 통한 인사 다듬기 등 민원인 중심의 친절서비스 실천 및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청을 처음 방문했을 때 우리군의 첫 이미지를 좋게 남길 수 있는 곳이 민원실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응대와 신속·공정한 업무 처리를 당부했고, 지속적으로 민원실 근무여건 개선과 민원실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송 종합민원과장은 “연천군청 민원실은 종합민원과 8개팀과 일자리경제과 차량등록팀, 세무과 세정팀 일부 직원, 행정담당관의 민원안내도우미로 구성되어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만족도 및 직원 친절도 조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보건소에서 대한민국 축복봉사단과 함께 행복을 위한 동행, ‘보건사업 헬스파트너’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보건사업 헬스파트너 사업은 보건소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각 분야별 보건 사업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시에 자원봉사자 인력 및 기타 자원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향후 보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이번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을 맺은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이미 취약 계층 어르신 및 정신보건센터 23가정 1:1 결연, 폭염 대비 선풍기 기증, 어르신 평생교육의 장으로 마련된 실버아카데미 운영 시 간식 후원,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음식 대접, 자동심장충격기 기증, 코스모스 축제 참여 등 왕성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자원봉사단체이다. 축복봉사단은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사업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이다. 김보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장은 “보건사업 헬스파트너로로서 기존 13개 전문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 사회 내 어르신을 공경하며 받드는 경로효친의 장을 실천하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지난 25일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기간단체장 및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와부읍 차산리 소재 5708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부대의 군 장비 소개 및 안보 영상 시청, 가상 전쟁 ‘서바이벌 게임’ 등을 체험함으로써 안보 의식 고취 및 현 안보 상황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김계태 회장은 “이번 견학은 참여한 기간단체 관계자 모두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수택3동방위협의회가 지역 안보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택3동방위협의회 의장인 왕창순 동장은 “지역 방위를 위해 준비된 부대의 모습을 확인하고 더위에도 국가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긍지를 가지고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지난 25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고시원 및 주변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하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가구 및 실직 휴·폐업 등에 따른 생계 곤란 가구 등 보호가 필요한 위기 가구 발굴에 행정복지센터 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곽순덕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협의체 위원 뿐 아니라 관내 주민들 모두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희 인창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5일 ‘2019년 하반기 공직자 사랑의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여 하절기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 혈액원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후원하여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기존에 구리시청 광장에 헌헐 차량 3대에서 진행되던 행사를 멀티스포츠센터에 헌혈차량을 한 대 추가하여 확대 진행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센터 회원 및 시민들에게도 사랑의 헌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장마철과 휴가철임에도 공직자 및 사회복무요원, 일반인 등 224명이 동참하여 구리시청에서 진행된 헌혈 봉사 중 최대 인원을 기록하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적십자구리지구협의회에서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나와 문진표 작성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공직자 및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헌혈 운동 동참과 확산 캠페인도 병행하는 등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안승남 시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하절기에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한 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구리남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동 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4개 동씩 2회에 걸쳐 동 지역사회보장협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복지 사업의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청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현장에서 느낀 노하우와 아쉬운 점 등을 현실감 있게 이야기 하여 참여자들 모두가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유경석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구리시 8개동 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구리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4일 스칼라티움 웨딩홀 9층에서 구리시경제인연합회와 전통시장상인회가 상생하는‘구리 지역경제활성화사업’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2019년도 정기 총회와 함께 진행 되었으며, 행사에는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 등 경제인 40여명과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는 2018회기 결산보고, 감사보고, MOU체결, 구리사랑카드홍보, 신규회원 위촉장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곽국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지역 경제인들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ㅌ대책의 일환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인‘구리시 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리시 발전에‘마중물’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종덕 상인회장은“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제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제인연합회와 맺은 MOU체결을 통해 구리시 상권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있는 상권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섬 및 횡단보도 주변에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지난 24일 폭염 대피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연천군에서 설치한 그늘막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접이식 파라솔형이 아닌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고정식 퍼걸러를 설치하여 폭염뿐만 아니라 호우와 대설에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향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 태양광을 활용한 LED 조명을 부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면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면장이 직접 찾아가 안전과 건강,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불편사항 등 민원을 듣는다. 이용승 영북면장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인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무더위로 인한 질병에 취약하지 않은지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살폈다. 이 면장은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용품의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방문한 모든 가구에 후원으로 들어온 식료품을 전달했다. 세탁기가 고장 나서 힘들게 손빨래를 해오던 가구에는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사업의 일환으로 세탁기 신청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인 한 어르신은 “날씨도 덥고 비도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서 안부도 물어봐주고 후원 물품도 전달해 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 면장은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학교폭력 예방과 여름방학 중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동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일동초등학교 학부모 및 교사, 일동파출소,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생활의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 과자 및 음료를 나누어줬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 촉구했다. 이종항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방학 중에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2019년 농작업 안전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능동에 있는 ‘서울광나루안전체험관’으로 안전체험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서울광나루안전체험관’은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일상생활 안전교육뿐 아니라 농작업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제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관리 지식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일동오이작목반 강영채 농가는 “이번 체험은 농작업 사고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빠르고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한 안전 행동요령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