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걷기운동의 여러 효과들은 이미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어 왔다. 특히 최근 연구들은 걷기운동이 인지기능에까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걷기 운동이 뇌 대사의 활성화와 뇌혈류 및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켜 인지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 같은 걷기운동의 긍정적 효과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나,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내 걷기실천율은 지난 2008년 50.6%에서 증감을 반복하다 2018년 42.9%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를 극복하고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남시보건소는 시민단체와 손을 잡고 걷기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9일 시민단체‘위례길사람들’과 ‘걷기운동으로 이루는 치매안심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7일 진행된 위례길 걷기행사에는 체조강사를 파견하여 사전 스트레칭과 체조로 안전하고 즐거운 걷기 운동이 되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회관 실버체조회원 30명의 공연도 진행되어 걷기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응원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하남시보건소는 하남시체조협회와 협력하여 걷기운동전 수행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를 개발 중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양일간 개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년 전국 기초자체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하남시는‘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민선7기 김상호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참여와 주민자치 실현에 대한 의지가 녹아있음을 시사한다. 이번에 응모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업인‘‘모두·함께’주민정서지원사업’은 신도시개발로 인해 고립을 호소하는 주민을 찾아가 마음을 달래고, 주민 자체 자조모임, 문화강연, 그룹 심리치료 등을 통해 주민이 서로 마음을 이해하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사업과 치매 어르신을 주민과 이웃이 함께 돌보는 사업이다. 특히 정책수요자인 주민이 정서지원사업을 공무원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시민참여’분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품서, 구름도장’등 시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들을 이용해 치매어르신 등 맞춤형 주민정서지원사업에 시민과 이웃이 함께 도왔다는 점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김 시장은“전국에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퇴허자 스님을 초빙하여‘괜찮은 사람이 되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퇴허자 스님은 전북 부안 출생으로 현재 광주대각사주지이자 제주퇴허자명상원장이며, 국술원 합기도 총본부 사범 및 도산체육관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2년에‘에세이 21’을 발간하며 수필가로 등단했고, 그의 주요저서로는‘건강과 요가’,‘수행집 토굴산방’,‘반야심경해설’,‘행복의 길’,‘퇴허자스님 이야기-괜찮아, 괜찮아길 거야’등이 있다. ‘人+間 , 괜찮은 사람이 되는 길’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뜻깊은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퇴허자 스님은‘나 없는 세상 무슨 의미가 있으랴’를 언급하며, 인생을 三實에 귀의하라며,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임을 강조했다. 또한,“인생은 현재 진행형, 과정이 중요하다”며, 부정적 사고에서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 시 생각·표정·말투·태도가 바뀌게 되며 나아가 인생이 바뀐다고 했다. 이어,“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자신의 삶을 올바로 디자인하라며, 일하고, 놀고, 쉬는 ‘인생 3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퇴허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5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이벤트홀에서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회 청소년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청소년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는 3개의 상임위원회별 인적 구성을 완료하고 연간 활동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박찬열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초빙하여‘지방의회의 기능 및 청소년의회 활동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여 청소년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구성된 상임위원회로는 교육·인권위원회는 김정우 학생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청소년 인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논의하게 된다. 복지위원회는 위원장에 서혜원 학생 선출됐고 8명으로 구성됐으며,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게 되며 국제외교 위원원회는 위원장에 김강희 학생이 선출됐고 8명으로 하남시를 대표하여 국제외교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날 논의된 안건으로는 연간계획활동을 수립과 시 승격 30주년 기념사업의 협업방안과 위원회별 정책 제안과제를 도출하는 등 열띤 회
(경기뉴스통신) 하남과 인연 있는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이 하남시의 다양한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이건명은 1996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올해로 24년차 뮤지컬 정통 배우다. 뮤지컬 ‘그날들’, ‘시카고’, ‘레베카’ 등 대작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올해 2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강다빈은 2016년 걸그룹 베이비부로 데뷔 후 2017년 KBS2 더유닛에 출연하는 등 많은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미스코리아 미스서울로 당선되어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26일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을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하남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하남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하남시의 주요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 행사 참여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하남시 홍보대사는 주현, 김하영이 있으며 이들은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하남시 이슈영상 출연 등을 통해 하남 홍보를 위해 활동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6일 롯데건설과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두 번째‘수리 하남?’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와 롯데건설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미 한 차례 집수리를 실시한바 있다. 이날 집수리는 신장동 H모씨 가정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루어졌으며 벽지, 장판, 전등설비 및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출입문에 방충망 덧문을 추가 설치했다. 금번 자원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금번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하남시는 ‘수리 하남?’ 사업의 확대를 위하여 지난 25일 신세계건설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미사2동 사례관리 주요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번 회의는 지난 1월 제1차 간담회에 이어 2번째 개최되는 동 단위 협력기관 간담회로 하남시 무한돌봄센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하이상담복지센터, LH 마이홈센터 등 미사2동 주요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총 8개 기관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사2동에 밀집해 있는 복지대상자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간 자원 및 정보를 공유하고 사례관리를 활성화해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역 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미사2동의 저소득 복지대상자는 하남시 전체의 30%를 넘어서고 있어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문제를 예방코자 지역사회 민·관의 협업을 통한 사례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미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5명과 하남시 청소년 8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찬은 지난 21일 하남시를 방문한 리틀락시 교류단 5명의 환영하기 위해 국제화추진협의회에서 마련했다. 지난 8일 미 리틀락시를 방문한 바 있는 김상호 시장은 환영사에서“지금까지 홈스테이에 머물던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어학 및 문화적 교류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자”고 프랭크 스코트 주니어 시장에게 제안 했다며, 양 도시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워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뜻을 밝혔다. 국제화추진협의회 국승현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미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지난 5일간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솔자인 리틀락시 캔드라 푸르트 수석고문과 멜러니 버만 자매도시위원 부회장은은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성대히 환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미 리틀락시 청소년교류단은 지난 22일 하남시에 방문하여 문화체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직영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전시장에서 열린 ‘2019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가죽공방사업단 제품이 우수생산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죽공방사업단은 포천지역자활센터 소속으로, 우수생산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가죽필통, 가죽도장케이스, 패브릭손목가방 등이다. 우수생산품은 ‘굿스굿스’ 인증도 받는다. ‘굿스굿스’는 자활근로사업단이나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중에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좋은 사람들이 만든 상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19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자활센터의 대표상품을 발굴하고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자활기업을 육성하고, 카페와 공방, 임가공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립영북도서관은 영북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정보활용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보활용교육은 연계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됐다. 영북초교 14개 학급 338명이 한 학급씩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도서관 이용방법, 정보원의 종류, 도서 분류 기초 등의 수업을 들었다. 원작 도서와 DVD 비교 체험, 힌트 보고 자료 찾기, 읽고 싶은 책 대출하기 등 실제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무지개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체험했다. 영북도서관은 정보활용교육 기간 동안 도서관 어린이 회원 신규 가입 수가 총 14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자료실 대출 건수도 평소에 비해 1.5배 증가하는 등 영북지역 어린이들의 독서진흥에 큰 도움이 되는 가시적인 효과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이 이렇게 재미있는 곳인지 몰랐다. 앞으로도 자주 와서 내가 좋아하는 책도 직접 찾아보고 DVD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북도서관 담당자는 “여름방학 기간 내내 정보활용교육 때 체험했던 무지개 활동뿐 아니라 보드게임도 구비해 놓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계탕 나눔행사는 북부희망복지센터와 일동면 및 영북면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북부희망복지센터는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일동면·영북면·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나눔행사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모금,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전문생산업체인 ㈜삼신기전의 후원과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자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일 년 중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일동면·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일동면, 영북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지역에 이런 따뜻한 나눔들이, 그리고 소외이웃들을 위한 협력들이 더욱 더 많아지고 다채로워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들 및 희망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25일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옥수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옥수수 나눔행사는 관내 노인 등 면민들에게 여름철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협의체 의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옥수수는 김봉일 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재배하고 삶은 옥수수로 삼계탕과 함께 제공됐다. 김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이 나눠드린 옥수수를 먹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향후 협의체 위원들과 논의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승 영북면장은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선풍기 등을 지원했는데, 바로 이어 간식까지 제공하니 세심함에 감사드린다. 협의체의 나눔과 배려로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는데, 면에서도 이를 이어 받아 좀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양문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파리·모기 퇴치제 및 유충제 등을 전달했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기만 총무는 “무더운 날씨에 파리나 모기로 인한 생활불편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선철 양문1리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전달한 약품 등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시로 안부확인을 하는 등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1일부터 지역 주택 밀집지역, 해충 취약지, 민원 발생지, 독거 어르신 거주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꽃고을 화현면은 지난 24일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각 마을 이장과 보장협의체위원들은 68세대의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무더위 대비 요령도 설명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지원품인 여름이불은 관내 이불 공장을 운영하는 박영수 한솔 대표가 지역행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 것이다. 오경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화현면은 초고령화 지역으로,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폭염을 대비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다. 여름 물품 지원이라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물어봐 주니 감사하다. 찜통더위에 여름이불이 꼭 필요했는데 마음 써줘서 고맙다.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를 마친 정남 화현면장은 “오늘 이렇게 물품 지원 전달에 애써 주신 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20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12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2020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포천시의 차별화된 특화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다수의 농가가 참여한 생산자단체로 친환경농업과 특화농업팀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류 검토, 심의회 및 현장 확인 등으로 이루어진다. 다수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 친환경농업 유지·확대를 위한 사업 수출, 가공·유통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농가경제는 물론 포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현재 포천시 친환경농업과는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용 무인방제기 지원, 벼 육묘 생력화 기계 지원, 논 농업 소득다양화 지원, 에너지 절감형 농업난방시설 지원, 소규모 친환경 농자재 생산시설지원, 여성·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