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동구동 한진그랑빌 뒤 동창마을과 남양주 다산지구를 연결하는 기존의 노후된 왕숙천 잠수교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롭게 도시미관을 살린 보도교량 왕숙‘길벗교’개통을 알리는 개통식을 가졌다. 길벗교는 길이 228m 너비 5m의 도보전용 교량으로서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2018년 4월 착공, 2019년 7월에 준공했다. 명칭은 시민공모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새로운 왕숙 길벗교는 구리시 동구동과 남양주시 다산동 단거리로 연결하여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가는 물론 산책 및 운동하는 주민들의 활동성을 배가시켜 주는 교량으로 탈바꿈 할 전망이다. 특히 왕숙 길벗교는 그동안 우기 때면 물에 잠기는 잠수교로 인하여 멀리 우회해야했던 주민불편과 교량에서의 미끄럼 사고 및 침수사고 같은 위험 요소들로 민원발생이 끊이지 않았으나, 이번 개통으로 동창마을 거주민들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개통식 인사말을 통해“그동안 우기 시에는 세원교가 침수되어 동창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의 통행이 제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이 설치한 왕숙 길벗교로 인해 이런
(경기뉴스통신) 포항시는 7월 중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한 양파 수급조절 및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남구 호미곶면에서 생산된 양파 총 48톤을 동남아 2개국에 수출했다. 이번 양파 수출은 처음 시행된 것으로, 산지 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양파는 생육기 기상호조로 인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예년에 비해 가격이 크게 떨어졌으며, 정부와 농협중앙회에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산지 가격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항시 김극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 폭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대책은 수출을 통한 시장격리이다.”며, “앞으로도 양파 수급안정과 생산농가 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연천군은 이웃하고 있는 포천시와 철원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 기간에는 태풍과 장마를 비롯한 일기 문제로 인해서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현장 실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고 무난하게 치를 수 있었다. 본 실사는 3일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나, 실질적인 실사는 유네스코 위원들이 입국한 22일에 시작되어 26일 출국할 때까지 계속됐다고 볼 수 있다. 22일에는 현장 실사의 출발점인 철원에서 연천군을 비롯한 참여 지자체의 실무진 및 국내 연구진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와 개요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에서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철원의 평화전망대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핵심인 현무암이 발원한 북한의 오리산을 관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이산, 노동당사, 고석정 등의 지질명소를 둘러보았다. 24일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폐석산을 개발하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포천 아트밸리와 비둘기낭 폭포를 거쳐서, 세계지질공원에 지원하는 과학
(경기뉴스통신) 산업시설의 첨단화 자동화 등으로 설치된 전기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인력풀 부족으로 구인난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연천군 일자리센터에서는 전기기능사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전기기능사의 경우 산업분야 전반적으로 매우 필요한 역할을 요하는 직무로써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진로 전망이 매우 높은 자격증이다. 본 교육과정은 전기기능사 시험 합격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전문교육기간 전문강사의 강의로 8월 22일부터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3일 총 15일간 90시간 관내 교육장에서 교육이 운영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주말전문체험활동‘아쿠아리스트를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번 주말전문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준비한 활동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희귀수중생물에 대해 배우고 아쿠아리스트라는 직업을 체험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아쿠아리스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에 영북면 요양원 ‘천사의 집’에서 재능기부 뮤지컬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청소년 16명이 준비한 것으로, ‘선녀와 나무꾼’을 소재로 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뮤지컬 공연은 아이들이 직접 대본을 구성하고 연습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관내 요양원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거나 정성스럽게 재배한 감자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어울림마당 청소년 축제에서는 브레드쇼 자원봉사단 청소년들이 떡볶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포천시남부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요양원의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 때마다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셔서 더 건강해지신 것 같다.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해 주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방과후아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선단5통 경로당에서 선단동 어르신을 위한 ‘참살이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참살이 교실’은 노년기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7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 동안 진행된다. ‘참살이 교실’은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선단5통 경로당에서 우선 추진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음악, 미술, 언어, 문학, 운동 및 인지게임, 전통놀이, 생활영역 등 7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송명금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즐겁게 ‘참살이 교실’에 참여하시니 정말 기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단5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마을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계획에 의거해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무료이불세탁, 행복나눔 보따리, 이웃사랑 안전모니터링 등 지역특화사업도 지속적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립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포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산교육에는 2019년 포천시 각 실과소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참가했으며, 세외수입 과태료 및 상시모니터링을 포함한 교육이 진행됐다.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 및 업무능력이 강화되고 세외수입 관련업무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돼 시민들이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세외수입 담당자는 "강의를 통해 미처 몰랐던 세외수입 프로그램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빠른 업무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른 교육기회가 생긴다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외수입 전산화 교육을 실시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좋은 행정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함께하는 경기·포천 민간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17명의 민간환경감시단원을 포함해, 박윤국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환경지도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환경감시원증 배부, 환경감시활동 방법 교육 및 지역별 감시구역 배정 등 환경감시단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가뭄, 고온현상 등으로 나타나 우리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런 점에서 환경감시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근로활동이 아닌 지역의 환경활동이라는 책임과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깨끗한 공기가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포천시를 만드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점검 및 순찰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민간환경감시단 활동은 취약시간대 불법행위근절 및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등 홍보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경기·포천 민간환경감시단’은 2019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
(경기뉴스통신) 초고속 고령화와 초저출산으로 우리 사회 세대갈등에 대한 염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의 한 청소년 봉사단이 세대 간 통합과 소통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빵빵한 봉사단’. 작년 8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중학교 1, 2학년 청소년 40명이 만든 봉사단체다. 포천시와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자기계발, 생활면에서의 지원뿐 아니라 흥미와 적성에 맞추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전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직업체험으로 제빵사의 꿈을 키우던 아이들은 기술이 늘어감에 따라 나눔에 대해 생각하게 됐고 점차 ‘배운 것을 나누고 싶다, 어떻게 나눌까’라는 고민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빵빵한 봉사단’이 시작됐다. ‘빵빵한 봉사단’은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보호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지금껏 배워온 제빵기술로 쌀 클레이 쿠키, 케이크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면서 소통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단순히 같이 음식을 만드는 것에서 나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9일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조성운 공인회계사와 최승일 세무사로 포천시를 위해 일하게 된다. 포천시는 재정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보완해 행정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행정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일 제정된 ‘포천시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 운영조례’에 따라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를 운영한다.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향후 포천시 및 포천시가 출자·출연한 법인 및 공기업특별회계 등에 관해 각종 재정운영과 관련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재정운영의 취약점을 보완 수 있도록 재정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주시기 바라며, 주요사업에 대한 재무회계 자문도 차질 없이 수행해 원활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우호교류 도시인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진행한 청소년 홈스테이와 북경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한 양 도시 간 우호증진 교류 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청소년들의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류 사업은 지난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관내 중학생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도시는 지난 2001년 12월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후 2007년부터 청소년 국제 교류로 이어지며 지금까지 우의를 돈독히 유지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진황도시 북대하구 중학교 청소년 16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구리시를 방문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구리시가 답방하는 방식으로 인원을 구성하여 진행됐다. 방문단은 계획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 16명이 진황도시 청소년과 1:1 결연을 통해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유적지를 방문하여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져 큰 의미가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우호도시에서 홈스테이를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26일 복지119보장협의체 CMS 후원금과 지정 기탁금으로 마련한 휴대용 선풍기를 혼자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 100명에게 전달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저소득 가구원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휴대용 선풍기 전달은 수택2동에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 단독 세대 안부 확인 사업인 ‘복지 통장 방문 보호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 휴대용 선풍기 총 100대로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장애인, 중증질환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휴대용 선풍기를 받으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은 “폭염으로 병원이라도 가려면 외출하기가 힘들었는데 선풍기를 사용해보니 한결 시원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작년 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셔서 올해는 건강하게 여름을 대비하실 수 있도록 휴대용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여름철을 맞아 관내에는 무더위 쉼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하여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특강의 일환으로“온가족 영화데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 가족 영화 데이트”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욕구가 높음에도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린 시절에 입기 쉬운 발달 외상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어떻게 치유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지 배움을 얻고자 문화 특강으로 기획됐다. 참여 가족 중 손주와 참석했다는 한 할머니는“아이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아이가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활동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여름방학 문화특강’행사는 하남드림스타트의 후원협약기관인 메가박스와의 협약을 통해 관람료 일부를 후원받음으로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본청 민원실 지하 수장고에 보관 중이던 박제품 일부를 하남유니온타워 홍보관에 전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시하는 박제품은 총 15점이며 주로 하남시에서 관찰되는 동물 위주로 선정했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박제품은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포획, 가공 및 유통하다 관계기관에 압류된 것으로 1999년 국제환경박람회 개최 당시 환경부로부터 기증 받아 전시한 후 지금까지 보관·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되어 야생동물을 비롯한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 의식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