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한 달 동안 목성과 갈릴레이 위성을 관측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행사는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 설명을 듣고 교육영상을 관람한 후 관측실에서 목성과 위성 갈릴레이, 그 외 별을 관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구 11배 크기의 목성은 지구로부터 약 7억km의 거리에 있는 태양계 행성이고, 갈릴레이는 그 위성이다. 천문과학관 측은 “목성이 현재 지구에서 관측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목성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문과학관 관계자는 “특히 오는 10일과 11일 주말에는 목성과 달을 함께 관측할 수 있는 시기여서 보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관측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매일 저녁 6시부터 천문과학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접수할 수 있다. 천문과학관이 위치한 포천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을 자연친화형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관광지로, 은은한 천주호와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매주 금·토·일 저녁 8시 30분에는 호수공연장 45m 직벽에 영상을 투영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 농업인과 관내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신규 농업인과 함께하는 맞춤 농업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농업교육은 다양한 작물의 재배기술 교육부터 유통·가공·스마트 농업까지 농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작목별 맞춤 컨설팅 교육은 물론, 관심 작물을 선택하고 현지를 직접 방문해 배우는 재배기술 교육도 편성됐다.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신규 농업인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 유통 판로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지난 30일 강의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수출 전략과 더불어 수출 절차 및 요령 등이 소개됐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앞으로도 맞춤 농업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포천시 발전에 농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 스마트 팜 빌리지 조성사업’ 홍보와 중국 기업의 자본 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박윤국 시장은 선양시의 ‘캉핑항생농업팽이버섯단지’와 하이청시 ‘구룡천 표고버섯단지’, 양췐시의 ‘중국나구산업단지’, ‘바이드이노베니션센터’, ‘구웨이티엔농업유한개발공사’, 건설 중인 석탄발전소, 태곡현 산서지구 ‘현대농업과학기술혁신단지’, 스마트 팜으로 운영되고 있는 ‘토마토 재배단지’ 등을 시찰했다. 하이청시와 양췐시를 공식 방문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가 추진하는 ‘포천 스마트 팜 빌리지 조성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메디푸드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축산물 생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하이청시 공무원과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포천시는 양췐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해 지속적인 상호방문을 실시하고 농업뿐 아니라 교육, 문화, 관광, 경제, 체육, 인프라 조성,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췐시는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등 양 도시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포천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박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해외집수리 사업 ‘2019년 키르기스스탄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외 1개 센터 12명의 자원봉사자와 실무자가 함께 키르기스스탄 강제이주 고려인 대상가구의 주거보수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사업은 경기도 내 자원봉사센터에서 공개경쟁을 통한 선발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매년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한 단체 중 전문자격 및 집수리활동 경력을 갖춘 봉사자로 선발됐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강정식 센터장은 “이번 해외집고치기 사업을 발판으로 차년도 해외집고치기 사업을 검토하겠다.”며 “연천군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타국에서의 활동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9년 8월 정기분 주민세 20,339건에 총 3억4438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균등분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연천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인 개인,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관내 사업장과 법인이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만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의 경우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55만원이 차등 부과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 취업준비생 등 생계능력이 없거나 세금을 낼 능력이 없는 점을 고려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미성년자인 세대주와 납세의무자의 직계비속으로서 미혼인 30세 미만의 세대주는 주민세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인터넷 지로사이트, 스마트고지서 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에 설치된 ATM에서 납부내역을 확인하고,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에 부과되는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8월 7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손 씻기, 잠복결핵 검진, 기침예절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진드기 매개감염병, 홍역·성홍열, 수족구병 등 기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교육했다. 특히 최근 영유아에게 유행 중인 수족구병은 발열, 입안의 물집, 궤양,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대변, 가래, 침, 콧물 등의 분비물에 직접 접촉할 경우 감염되므로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함을 교육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외래환자 1,000여 명 당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가 지난 5월 대비 3배가량 증가된 29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교육 강사는 “수족구병, 식품매개감염병, 수두, 유행성 눈병 등 각종 감염증은 대부분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수시로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률이 높은 시기인 하절기에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8일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오션월드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아동과 교사 45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마련해 주기 위해 열린 이번 캠프는 ‘꿈과 희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떠나는 오션월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구리시 내 15개소 모든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캠프 진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준비 단계에서부터 만전을 기했다. 특히 캠프 전 여행자 보험 가입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진행과 캠프 중에는 아동 5인당 교사 1명을 한조로 편성하여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등 참가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워터파크 안의 신나는 물놀이와 놀이 시설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렸으며, 함께 참여한 교사들은 아동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에 동화되어 아동들과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안승남 시장은 “관내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힘쓰고 계신 15개소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과 종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관내 어르신들 130여명을 모시고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교문1동 협의회와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됐다. 참가한 새마을 회원들은 직접 닭을 손질하고, 끓인 삼계탕과 직접 다듬고 절여 만든 김치, 깍두기, 과일, 떡 등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재능기부자의 후원으로 장고춤과 기타 연주 등의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어르신들에게 음식 대접은 물론 흥겨움과 즐거움도 드리는 시간이 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봄에 관내 지인의 후원으로 매실을 심어 얻은 수확으로 마련한 100여만원의 수익금으로 준비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손미숙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특히 독거 어르신들이 여름을 넘기기 힘들어 하시는데 새마을에서 단합하여 삼계탕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뜻깊게 생각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칠수 교문1동장은 “막바지 무더위 속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을 챙기기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미납자에게 자동차세 독촉고지서를 오는 12일에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촉고지서는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분 20,837건 19억9천만 원 중 현재까지 체납된 3345건 3억6천만 원에 대해 발송하며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이번 6월에 정기분으로 부과한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의 소유자에 대해 자동차 종류별로 법에 정해진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과세한 세금이다.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물론 지방세징수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차량, 부동산, 예금 및 급여 등이 압류되며 관허사업제한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기를 통한 납부, 인터넷지로, 위택스,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반월아트홀은 오는 20일 스크린으로 즐기는 공연인 ‘SAC on Screen’ 연극 ‘보물섬’을 대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SAC on Screen’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많은 시민이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된 공익사업으로, 관객들은 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연극 ‘보물섬’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잘 알려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바탕으로 한다. ‘보물섬’은 교훈이 목적이 아닌 재미를 위해 쓰인 이야기로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 여정을 짜릿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반월아트홀은 이번 공연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심장을 파고드는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극장을 때로는 섬으로, 때로는 바다 위를 떠도는 배로 만들며, 모험의 세계로 빠지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물처럼 귀한 이야기 연극 ‘보물섬’은 기발한 상상력과 심장을 전율케 하는 로큰롤이 만나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꿈과 모험이 가득한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반월아트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
(경기뉴스통신) 1980~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한 동물원과 여행스케치가 포크콘서트 ‘동물원에 여행가자’로 오는 22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을 찾는다. ‘동물원에 여행가자’는 ‘거리에서’,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등 동물원의 아름다운 노래와, 친근한 통기타 선율과 자연 효과음이 매력적인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와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구성된다. 반월아트홀은 섬세한 감성과 잔잔한 음악으로 가슴을 따스하게 적셔주고, 손 편지의 낭만이 묻어나는 음악, 통기타 하나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그들만의 멋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레트로·뉴트로 스타일로 꾸며져 복고 분위기가 인상적인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동물원에 여행가자’는 바삐 앞만 보며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따뜻했던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고, 자극적이고 화려함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소소하고 잔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청에서 NH농협 포천시지부의 여름철 폭염대비 그늘막 기증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NH농협 포천시지부는 32,500천원 상당의 고정형 그늘막 13개를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자 포천시의 그늘막 설치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포천시는 유동인구가 많고 그늘이 없는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그늘막을 설치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그늘막이 불볕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을 기증해 준 NH농협 포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안전총괄과는 폭염대응 폭염대책기간 동안 폭염특보 발효시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를 하고 있다. 무더위쉼터 211개소 운영 등 폭염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7월 22일부터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지역1부 박문열 부장은 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이해하기 쉽도록 파워포인트·동영상 자료를 활용하고 사고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하반기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것이다.”며 “사업 참여자 분들은 근무하실 때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2019년 3분기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거주불명자와 100세 이상 어르신, 보건복지부 시스템상 사망의심 등록자, 동일 주소지 내 2세대 이상 구성세대 등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포천시는 조사기간 동안 담당 공무원과 통리장으로 구성된 읍면동별 합동조사반이 해당 세대를 방문·조사하고, 무단전출자·허위신고자를 대상으로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동안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1/2를 경감 받을 수 있다. 합동조사반 방문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5일 여주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 12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테마활동을 계획했던 지난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의 사업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자체 규정 규칙, 회의 준수사항, 생활밀착서비스 도출에 관해 브리핑하고 마을순찰도 진행했다.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작성하는 서류 및 업무자료도 공유하고, 새롭게 개소한 여주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밀착 멘토링하기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전반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 및 주민들의 민원요청사항 처리에 관해 직접 현장을 보고 배우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감이 안 왔는데, 포천시가 도움을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