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3일 전곡역광장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230마리의 삼계탕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연천군적십자봉사원 우수교육수료로 받은 시상금 전액과, 연천군적십자지구협의회에서 50만원 성금을 보태 진행된 활동으로 더 값지고 의미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임동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가 된다. 말복은 지났지만 적십자봉사원이 준비한 보양식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 무더위를 삼계탕으로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식수 및 생활용수 사용에 따른 하수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어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및 하수중계펌프에 대하여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수처리장 점검 대상은 연천, 임진, 청산, 백학, 원당, 신서하수처리장으로 각종 장비 및 시설물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련 적정관리여부, 운영관련 일지 및 준수사항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명수 하수관로 648㎞와 중계펌프장 58개소에 대하여 환경기초시설 운영대행 업체로 하여금 일일 순찰을 실시하도록 하여 여름철 악취예방 및 갑작스런 집중호우대비 공공하수도 준설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위탁대행업체에서 조치하고 노후 된 시설물에 대하여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물운영에 최적화를 유지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소장은 “수돗물을 사용한 만큼 하수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하수처리장 운영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공공하수도 준설을 통한 악취예방으로 무더위로부터 냄새 없는 마
(경기뉴스통신)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와 특수임무유공자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13일 덕풍천 하구 수변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지회 회원뿐만 아니라 각 시군 특수임무유공자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잠수복을 착용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동안 덕풍천 수중과 수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등 생활폐기물 3톤을 수거했다. 이승주 지회장은“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존경받는 보훈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뮤지컬팀 조이너스가 지난 12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공연을 펼쳤다. 22명의 조이너스 참여 청소년들은 극단 ‘한내’의 지도하에 ‘효녀 심청’, ‘선녀와 나무꾼’을 대본부터 배역까지 직접 준비하고 지역주민 80여명을 초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처음처럼노인돌봄주간센터, 은빛사랑채,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곰두리두레마을, 포천시복지타운 이용자 등 많은 지역주민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을 보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3년째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조이너스는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교육소외지역에 놓여 있는 청소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가 협력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조이너스 참여 학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농업 홍보를 위해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포천시 e-비즈니스연구회 농업현장 포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현장 포스팅은 10년 만에 부활해 농업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업인상담소를 시작으로 관내 청년농업인, 지역 농업축제 등을 회원 개인 블로그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포스팅해 포천시 농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포천시 e-비즈니스연구회는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채널을 활용한 각종 농업홍보 마케팅을 교육받고 농가현장에 적용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을 주관하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농업은 생산뿐 아니라 유통·홍보가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정보화 및 마케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신읍동 사거리 및 상가주변 일대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해 소화전 주변 적색표시 구간 과태료 상향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교통법규 준수에 대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대 불법 주·정차 유형은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이며, 신고는 스마트폰 앱, 홈페이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시 이계삼 부시장은 “포천시는 계속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신고제를 통해 4대 불법 주·정차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2019 포천시4-H연맹 하계연찬회’를 차의과대학교 미래관에서 포천시4-H연맹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차의과대학교 서재원 부총장이 ‘대한민국 100년 드라마와 농업인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오후에는 포천시4-H연맹 단체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와 정보공유가 진행됐다. 포천시4-H연맹 김창배 회장은 “이번 하계연찬회를 계기로 포천시4-H연맹 단체가 함께 모여 화합할 수 있었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과 소비자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앞장서야 한다. 포천농업의 주역인 4-H연맹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기 위해 한국경영인증원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로 인증 받은 이후, 2017년 유효기간연장을 거쳐 올해 재인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필요한 여러 항목에 대한 심사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심사에서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그간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전하며 “우리 포천시에는 많은 기업들이 있다. 포천을 대표하는 포천시의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은 관내 여러 기업과 시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민선7기에 들어와서 복무제도를 개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능률도 높이고 상호간 신뢰도 증진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노력이 결국에는 우리시민의 행복으로 돌아간다는 사명감을 갖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재인증을 통과하면 2022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18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진행한다. 선우예권은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콩쿠르 킹’이라는 별칭답게 무려 8회에 달하는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자랑스런 피아니스트다.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그는 최근 국내 10개 도시의 주요 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그리고 그 인기를 입증하듯 구리아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도 현재 매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에서는 그가 특히 존경하는 음악가인 로베르트 슈만과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40,000원, S석 30,000원이며, 구리아트홀 유료회원에 가입하면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갈매동에서는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홍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해 이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공공 또는 민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매중앙로 일대에서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거리를 이동하는 주민과 인근 상가 및 각 세대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민들도 리플렛과 홍보물을 꼼꼼히 살펴보며 캠페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캠페인을 적극 지지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외 계층에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23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동화야 놀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이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박물관 및 열린 체험 공간이 되고자 진행했던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사업’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것이다.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사업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작가와 함께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는 고구려 이야기를 만들고 천진난만한 그림으로 표현해 동화책으로 완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크게 3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수택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작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대장장이 신 강철이가 여러 신들의 도움을 받아 강한 나라 고구려를 만드는 이야기 ‘대장장이 신 강철이’가 전시된다. 2부에서는 전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아빠를 만나러 아차산 보루로 간 아들 진이를 통해 고구려 병사의 일상을 그려낸 이야기 ‘진이 아빠는 고구려 병사예요’가 전시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두레자연유치원과 작가들이 함께한 작품으로 고구려대장간마을에 사는 아치가 사라진 엄마를 구하러 길을 떠나는 모험 이야기가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 동안 임시 휴관한다. 이번 임시 휴관은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쾌적한 도서관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인창도서관에 시범 사업으로 수직 정원을 조성함에 따라 결정됐다. 수직정원은 건물 벽체에 수직으로 식물을 식재하는 벽면 녹화 사업의 일종이다. 이에 따라 인창도서관은 내부 및 대강당 외벽에 조경 식물과 수목을 식재할 계획으로 본관 1층 로비 및 2층 종합자료실 벽면에 스킨답서스 등 12종 3,700여 본의 식물 식재와 LED 조명 설치, 도장 공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직정원과 주위가 어울리도록 조성하는 한편 대강당 외벽에는 담쟁이와 능수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수직정원 공사는 9월 말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도서관 실내 벽면에 식재된 식물의 광합성 효과로 이산화탄소 등 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를 흡수 제거하여 쾌적한 도서관 이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삭막한 콘크리트 벽에서 수직정원의 녹색 공간이 확보되어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의 도서관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덕제 구리시립도서관장은 “수직정원 조성 공사 기간 중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폭염기간 중에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4곳 등 총 18개소에서 8월 한 달 및 오는 9월 11일까지 홀몸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이 함께하는 치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를 진행한다.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겪는 LID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도록 치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경로당별로 주 1회, 총 4회에 걸쳐 진행이 된다. LID 증후군이란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들의 고독병으로, 자녀들이 분가하여 떠나고 주위에 의지할 사람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면서 손실에 따른 고독감을 느끼고, 우울증에 빠지는 증상이다. 구리시보건소에서는 여름철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매일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 독거 취약 계층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한낮의 더위를 피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와 게임 등의 인지, 신체, 정서적인 측면의 다양한 자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체, 정신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하에 관내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 및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 이외에도 환경오염 물질 발생량을 줄여야 한다는 다짐으로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환경 보전 실천 운동 시민 홍보 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환경 보전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이 체험 활동으로 제작한 실내 공기질 정화식물 400본을 환경오염 피해 민감 계층 이용 시설인 노인요양병원과 장애인 재활시설 등에 직접 기증하여 실내 공기질 개선은 물론 소외 계층에 대한 나눔과 배려도 실천했다.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해 시민 학생 대상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육을 시작으로 구리역, 돌다리, 갈매사거리 홍보 캠페인, 2019년 유채꽃 축제 행사장 폐막식에서 미세먼지 저감 실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시민 실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12일 구리시립노인요양병원 공기정화식물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8일 전곡 버스터미널과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희망약국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기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위기의 순간에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시작으로 안전한 연천군을 위해 연천군보건의료원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설치는 연천군 내 유동인구는 가장 많으나 상대적으로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시설로 분류돼 응급의료의 사각지대인 전곡읍 내 버스터미널, 희망약국에 설치함으로써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