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도서관극장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42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2012년부터 만 6년 동안 한겨레신문 토요판에‘이진순의 열림’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리에 연재된 122개의 인터뷰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었던 12개의 인터뷰를 묶은 책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의 저자 이진순 작가를 초빙한다. 이진순 작가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학 미디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미국 올드도미니언대 교수로 있다가 현재는 재단법인 와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터뷰어 이진순이 만난 사람들,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범한 고뇌, 평범한 사람들의 짧은 반짝임이 희망을 만들고, 선의 평범성과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함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주요저서로는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듣도 보도 못한 정치’, ‘누구나 자기만의 무인도가 있다’ 등 다수가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500만원 이상의 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재산의 압류 실시 및 부동산 압류물건을 강제 매각해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전수 조사해 미압류자 소유의 부동산을 신속히 압류 및 10억7천만원의 채권을 확보했으며, 지난 6월에 발송한 부동산 공매예고 대상자에게 자진납부를 유도해 약 11억 가량을 징수했다. 자진납부에 응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8월중으로 부동산 압류물건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액의 일부분을 납부한 후 남은 체납액을 매월 말일까지 분할납부하기로 한 체납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고, 부동산 소유가 확인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택용 세원관리과장은“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액에 대해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체납자의 납부의식 고취 및 자주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방소득세를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자신고·납부 방법에 대한 안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자신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1,000여개의 개인·법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자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수막 게시, 전광판 송출 등의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납세자의 전자신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수기납부 대신 전자신고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하여 전자신고율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수기 납부의 경우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실시간 수납 확인이 어렵고, 담당자가 수기 입력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반면 위택스를 이용하여 신고하면 신고 내역 수정이 쉽고,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어 납세자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는 소득을 지급하는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신고 납부를 해야 한다.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 납부하는 사업장은 수기납부서 대신 위택스를 통한 신고로 납부할 수 있다. 자체 신고를 하는 경우 위택스에서 회원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제74주년 8·15 광복절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5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구리시청 1층에서 ‘사진에 담겨진 태극기사랑’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제1회부터 7회까지 열린 ‘구리 전국 태극기 사진 공모전’ 입상작들과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거행된 3·1운동 만세운동 재현 사진들 총 113점을 엄선하여 시련의 역사 속에서도 우리가 지켜낸 태극기의 존엄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36년간 일제치하에서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되찾은 광복절에 즈음하여 지난 7월과 8월 대한민국을 향해 잇따른 무역 보복 조치를 자행한 일본 아베정권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사는 시기에 열린다는 점에서 우리 민족과 함께했던 태극기의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작품은 하나하나가 각종 공모전에서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의 엄격한 심사에 의해 검증받은 것으로 1층 로비에는 공모전 입선작 위주로, 상황실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그동안 구리시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들 중 최고작인 금상 등 입상작과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구리시 민원상담실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식을 갖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시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성월용, 상이군경회, 상이군경신창특별지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수행자회 5개 단체 회장님과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안승남구리시장이 전수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전달식을 갖게 되었으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합당한 대우는 국가와 정부의 당연한 의무이자 도리이기에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구리시는 8월말까지 8개동과 보훈단체가 연계하여 관내 유공자 720여분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2동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13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화채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에 고령의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봉사자들은 2개조로 나뉘어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시원한 화채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며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 사항을 살펴드렸다. 김희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화채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화채 대접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여름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열/정/대/박 청소년을 만나러 가즈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 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자, 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및 멘토단, 포천경찰서 직원 등 40여 명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우초등학교에서 송우고등학교까지 왕복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1388청소년전화를 홍보하고 센터 유인물과 홍보물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최후남 센터장은 “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좋은 쉼을 가지기 바라고,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기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이용은 ‘청소년상담전화1388’로 문의하거나,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영중면사무소,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와 협력해 러브하우스 4호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기공식에는 포천로타리클럽 박용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영중면 정동주 면장과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이민건 센터장, 양문3리 장용출 이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러브하우스 4호는 8월 14일 기공식을 기점으로 약 보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영중면에 거주하고 있는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사례관리 가구에게 지원된다. 해당 가구는 장애인 노인 가구로, 비정형주거지에 거주해 폭염·한파·폭우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포천로타리클럽은 러브하우스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포천로타리클럽은 1989년 창립 이후, 러브하우스 지원 외에도 김장봉사,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내 소외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신북면 새마을부녀협의회는 지난 14일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에서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래프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래프팅 체험 행사는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최계남 부녀회장을 포함한 부녀회장 20여명과 신북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군 멘토링 학생 및 관내 청소년 11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체험봉사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여름방학 동안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계남 신북면 부녀회장은 “학생들이 수려한 한탄강 경치를 둘러보며 진행되는 래프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행사가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함형규 신북면장은 “이번 래프팅 행사로 학생들이 올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 항상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하시는 부녀회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4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과제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생활개선회 신현숙 회장의 ‘생활개선회 정체성 찾기’ 교육과 ‘EM을 활용한 천연제품 만들기’ 과제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영북면생활개선회 송행화 회장은 “생활개선회 한자뜻풀이, 심벌마크, 회가 등을 통해 생활개선회가 어떤 단체인지 신규회원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농업인상담소에서 교육을 하니 가까워서 더욱 많은 회원들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훈 소장은 “생활개선회 정체성 찾기 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단체의 목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10곳의 농업인상담소가 농업인들의 배움과 소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학습단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및 축제 홍보관을 운영했다. 포천시 홍보관은 ‘서울에서 1시간 포천, 낭만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산정호수, 포천한탄강, 국립수목원 등 주요 생태관광지와 포천아트밸리,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평강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TV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오는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와 11월 1일부터 개최되는 ‘산정호수 청춘야행’ 등 수도권 대표 축제에 대해서도 관람객과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은 물과 숲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생태관광을 추구하고 있다.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시내에서 1시간 안에 관광지에 도착해 TV 드라마 또는 영화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6일 포천서점연합회 6개 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9일 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사업은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희망도서 신청 후 2~3일 만에 서점에서 새 책으로 받아 볼 수 있어, 기존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 후 대출받기까지 2주 이상 소요되던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점과 도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시립도서관 내 6권 이상의 동일도서나 출간된 지 5년 이상 된 도서, 각종 수험서, 문제집, 만화, 시리즈물, 고가도서, 무협지, 잡지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정체되어 있는 지역서점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시립도서관과 지역서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환경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확립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구현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폭넓고 실리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화이베이시에서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양 도시 교류간담회에는 중국공산당 화이베이시위원회 조직부 런동 부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 4명과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우석,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연제창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종훈, 박혜옥 포천시의회 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화이베이시는 지난 2003년 우호교류합의서 체결을 시작으로 2005년 9월 포천시의 국제자매도시가 되었고,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친 ‘국제청소년 문화 교류 체험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양 도시 교류간담회에서 런동 부장은 “그간 이어온 교육·문화 교류뿐 아니라 경제·산업 등 다방면으로 교류의 폭을 확장해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무엇이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고민이 있을 때 비로소 발전할 수 있다.”며 “양 도시 교류 활성화에 대한 화이베이시 대표단의 관심에 감사하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3일 스타필드 1층 로비에서 청소년 및 일반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중·고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정책 공모에는 인권, 문화, 교육, 시정발전을 주제로 총 38개 팀이 참여, 예선을 통과한 9개 제안만이 이번 제안대회 본선에서 발표할 기회를 얻었다. 대회는 풍산고 학생들로 구성된‘우리가 李金’팀의‘교육과정 이완기에 문화활동 프로그램 진행’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9개의 정책제안이 2시간동안 진행됐다. 제안대회 심사는 국민생각함 사전 투표점수, 55명의 청소년·시민 청중평가단, 8명의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하여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됐다. 경연결과 ◇ 금상의 영예를 차지한 팀은‘하남의 도시브랜드를 만들자 이성산성을 알리자’를 발표한 하남중 학생으로 구성된‘이음’팀이 차지했다. ‘이음 팀’은 하남의 대표 문화재인 이성산성을 알리자, 가보자, 바꾸자 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알리자’로는 이성산성 문화축제 통해 알리고 ‘가보자’는 학교연계 현장체험학습 실시, 상설체험부스공간 설치를 통한 방문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일반행정, 교육문화, 안전도시, 환경녹지, 보건복지 분야 분과별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은 지난 7월 4일 시정자문위원회 워크숍 시 배부된 민선7기 1년 성과보고서를 토대로 각 분과별로 제안 또는 자문사항이 있는 사업에 대해 자체 회의을 거쳐 선정되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추가 질의답변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일반행정 분과에서는 아천동 노인회관 건립 계획 등 8개 안건, 교육문화 분과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대책 등 6개 안건, 안전도시 분과는 도시재생사업 진행상황 등 3개 안건, 환경녹지 분과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 8개 안건, 보건복지 분과는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홍보 강화 등 14개 안건으로 총 39개 안건에 대해 자문 및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시립도서관 운영시간 확대, 교육지원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사후 관리,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 혁신지구지정 방향 설정, 수택3동 원룸단지와 인창동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 장애아동을 위한 특화된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이 건의 됐다. 또한 텀블러 나눠쓰기, 화장실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