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내 소비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연천사랑상품권의 충전액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확대하고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명절 준비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가계부담 해소 및 판매 촉진을 유도하여 소상공인 골목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실시하게 됐다. 연천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관내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발급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 경기지역화폐 앱을 다운로드한 후 연천사랑상품권을 신청하면 되고, 오프라인은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지역농협, 산림조합, 축협에서 방문 신청으로 발급 가능하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촉진은 물론 명절에 군민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우리 연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연천사랑상품권을 많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구리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김종화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각 분야 수석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건강 위협 요인으로 대두된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건강 예방을 위한 친환경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및 미세먼지 예방 수칙에 대한 시민 홍보 강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 등 단계별 대응 조치 적극 동참, 1회용품 사용 억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보 및 의견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오늘 협약식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사가 상호 협력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로서 구리시가 선제적으로 구리 시민의 건강 보호 및 환경 보호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화 노조위원장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장님께서 제안하신 내용들을 우리 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세먼지 문제는 국가 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에서 희망풍차 결연 세대와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끓여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열었다. 무더위 속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혹서기인 7월부터 9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2차 공모에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9일에 1차로 관내 독거노인 1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8개동 단위회장 및 적십자봉사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인삼, 황기, 엄나무 등 몸에 좋은 식재료을 넣고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끓여 적십자 희망풍차 케어 어르신들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삼계탕용 닭은 구리시 사회적기업 ㈜에이스푸드 윤준현 대표가 350여마리를 기증하며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함정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위를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올 여름도 어르신들이 건강식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 바라며, 항상 어르신들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업무 역량 강화와 민간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일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사회단체 보조금 담당자 감사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담당 공무원 및 보조 사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감사관들이 지방보조금 특정 감사를 실시하면서 지적한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전명선 구리시 감사담당관 감사팀장이 강사로 나서 보조금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의 숙지 부족 등으로 보조금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사례와 선례 답습적이고 형식적으로 집행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감사 사례 교육을 통해 보조금의 부적정 집행 및 부정 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지방보조금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금번 감사 사례 교육은 예방 교육으로 제도 개선을 통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지방보조금 집행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의 사명감이 올바른 보조금 사용 풍토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방 보조 사업의 올바른 수행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만큼 교육 내용과 관련 지침 등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간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지역특성에 맞는 민방위훈련을 추진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 기본 교육 강사 및 하남시 지정 소방관서 강사 11명을 민간전문가로 선정했으며, 이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하여 사전컨설팅 및 훈련평가를 통해 민방위 훈련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민방위훈련과는 달리 이번 훈련은 민간전문가가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하여 화재, 지진 등 재난 유형 및 시설근무자 역할 분담에 대한 사전컨설팅과 훈련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실화를 더했다. 훈련기간은 8월~10월까지 매월 5회 실시하며, 장소로는 요양원, 어린이집, 다중이용시설 등 총 15개소를 선정하여 장소별로 특성에 맞는 맞춤형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4일과 20일에는 민들레배움터와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에서 훈련을 실시 한 바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은 규모가 큰 만큼,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하남소방서의 소방훈련으로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민간전문가는 훈련 종료 후 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훈련대상기관에 맞는 훈련과 교육을 통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에 대응하고자‘일본수출 규제에 따른 비상대책반 및 피해신고 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한국에 대한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하남시 소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시는 일본 수출 규제 관련 상황점검을 위해 연제찬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편성하고 일본 수출 규제관련 상황 점검을 위한 상황지원팀, 피해기업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조사팀 및 홍보팀으로 구성했다. 비상대책반은 상황 발생 시 긴급 조치 및 상황별 행동요령을 체계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했으며, 부서 합동으로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하여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 고충 및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한발 앞선 대응으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피해 접수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따른 직 · 간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총 60억원 규모의‘하남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방재단원 약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대비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재단 역량강화에 포함된 이번교육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강사를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주요내용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사례, 환자반응 확인법, 애니를 이용한 흉부압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으로 구성됐다. 유병남 단장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매년 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 만큼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습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내촌면은 지난 19일 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내촌파출소와 함께 내촌 삼거리, 베어스타운 입구, 진목리 교차로, 내촌중학교 삼거리 등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폐기물 무단투기, 불법 현수막 게시는 내촌 시내의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내촌 면민의 생활환경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이에 내촌면을 이동식 폐기물 불법투기 단속 CCTV를 설치하고 기동 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정남 내촌면장은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마다 기동 단속반을 운영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내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영중면 주민자치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준비를 위한 배추·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성껏 심은 배추, 무, 쪽파는 앞으로 3개월간 정성 들여 재배한 후 10월 말경에 수확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20개 리 경로당 및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술희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위한 배추·무 심기 행사에 함께 해준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동주 영중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 참여해주신 결과로 올해 배추 농사는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오늘 심은 배추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배추심기’를 실시했다. 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마명리 68번지 일원 990㎡의 휴경지에 배추 약 850포기와 무 1,000여 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김장 김치로 만들어 겨울나기가 더 힘든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비롯한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초 ‘사랑의 송편 빚기’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0일 소흘읍에서 건전한 청소년 활동여건 조성을 위한 포천시·포천경찰서 합동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선도활동은 교육지원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및 포천경찰서 직원 30명,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회 10명 등 관계자 40명이 유흥업소 및 주류 판매가능 일반음식점 50여 곳을 방문해 청소년 유흥업소 출입금지 및 주류 판매 금지와 관련한 안내책자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교육지원과 유경임 과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포천경찰서에 감사드린다. 포천경찰서와의 합동 청소년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포천경찰서와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및 청소년 우범지역에서 합동선도활동을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이어드림, 레인보우 스트리트’라는 주제로 2019년 포천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각 테마를 무지개 색에 빗대 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레드는 기념식과 성인문해 시상식, 오렌지는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발표회, 옐로우는 평생학습기관 및 학습동아리, 학습마을, 우리동네 학습공간이 함께하는 체험부스 운영, 그린은 성인문해 시화 및 학습동아리 작품전시, 블루는 學숲 아카데미 인문학 특강, 인디고는 VR체험 및 전통놀이,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學숲 놀이터, 바이올렛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플리마켓 행사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특수분장 메이크업, 자율 주행하는 스마트시티 ‘라이트레이서와 자율주행자동차’, ‘코딩아 놀자-오조봇 코딩체험’, 한탄강 화산 폭발 실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學숲 아카데미 인문학 강연의 경우,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특급 강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유아 및 아동들을 위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포천반월오페라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일간 연천 한탄강 관광지에 서 ‘제18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는 경기지역 시·군 농업경영인의 정보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농업경쟁력 강화 등 경기도의 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새로운 경기농업 건강한 경기농업 생명의 씨앗을 지키고 가꾸는 한농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경기도 시장·군수, 농업 관련 단체장, 연천군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연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1일에 홍보·체험행사, 전시·가족행사, 농업골든벨,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22일에 연천군수 주요 내빈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내빈 축하 인사, 우수농업인 시상, 축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개회식 이후는 화합의 밤 행사로서 경기방송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폐회식과 함께 한농연 ‘사랑의쌀모
(경기뉴스통신) 경기 연천군에 있는 연천양조는 지난 17일 연천특산물인 율무를 사용한 전통주인 연천율무막걸리와 연천율무동동주를 출시하며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출시기념 파티를 열었다. 율무는 국내 생산량의 70%를 연천지역이 차지할 정도로 연천군의 주요 특산물로,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여, 허약 체질에 보양식품으로 식용하거나 생약으로 사용할 만큼 여러 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연천양조 박용수 대표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연천 율무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막걸리 제조기법에서 한층 발전시켜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제공받은 국산 양조용 효모를 사용하여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적용했다고 한다. 마침내 독특하고 새콤한 맛이 나면서 싱그러운 풀냄새와 상큼한 과일향을 살려낸 율무막걸리와 율무동동주 2종을 개발했다. 또한 죽을 쑤어 밑술을 제조한 후 연천율무와 쌀로 고두밥을 지어 덧술을 하는 이양주로서 기존의 막걸리보다 한층 고급스러운 방식으로 전통주를 재현했다. 연천율무막걸리는 소비자가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알콜도수 6%로 제조되었으며, 연천율무동동주는 첨가물 없이도 생막걸리의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역 내 농산물 가공농가의 가공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가 부가가치를 올리기위해 20명을 대상으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식품가공기능사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써, 농·축·수산식품가공을 통해 식품의 소화율, 보존성을 높이고 맛과 형태를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제조, 가공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어, 식품과 가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실기수업으로 튀김어묵, 사과젤리, 우유신선도검사의 3가지 과제를 주 2회 진행하며, 이어서 식품성분 분석, 식품위생, 질병, 위생관리 I, II 등의 이론교육을 8회 실시하게 된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품가공기능사과정이 앞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과 농산물가공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