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2일부터 경증치매환자의 인지재활을 위한‘두뇌건강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뇌건강학교에서는 경증치매환자의 인지재활 및 정서지지를 위해 하루 3시간씩 주5회로 12주간 운동·미술·음악·인지재활치료 등 전문적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작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은 실제 인지능력과 우울감이 호전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아 8주간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12주로 확대운영하게 됐다. 특히 하남시치매안심센터에서 개발한 인지재활교재‘기품서’의 효과가 실험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확실한 치매 치료제가 없는 현실에서 약물적 치료 뿐 아니라 비 약물적인 인지 자극 활동이 중요함을 알려줬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치매 인지재활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과 최고수준의 강사들을 준비했다.”며,“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뇌건강학교는 하남시 거주 치매환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일동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해 권역형 모델을 채택하고 이동면, 화현면 2개 면을 포함시켜 한 권역을 중심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례회의는 일동면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포천시 시민복지과, 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 보건소 보건사업과,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노인복지관 등 12명의 민·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사례회의는 일동면에 거주하는 대상자 1가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개입 방향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지역 내 자원 연계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사례관리 개입방안도 논의됐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통합사례회의를 정례화하고 주요서비스 기관들과 서비스내용을 협의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9월 19일 일자리센터 회룡역 교육장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자신감UP 취업멘탈관리’ 취업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법과 주도적인 삶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위해 내가 진짜 원하는 끝의 모습은 무엇인가?’, ‘기업에서 원하는 열정과 자신감’ 등 도전과 개척정신을 가진 인재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멘탈 관리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로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9월 2일 오전 9시부터 일자리센터 회룡역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교육 참여 시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일자리센터 회룡역 교육장에서 ‘알기 쉬운 근로기준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접근성이 우수한 일자리센터 회룡역 교육장을 활용하여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우수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군내면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8일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군내면 주최 ‘지역특성화 민방위 화재대피 훈련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면사무소, 청소년지도위원회, 민방위대장, 청소년지도위원회, 반월어린이집 교사, 원아 및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군내면 소재 반월어린이집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화재대피 등 생활안전훈련이 진행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 교육도 실시해 생활 속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오후에는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건전한 여가활동 유도 등 바람직한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편의점과 음식점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청소년에게 해로운 주류·담배가 판매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홍보했다. 유해원 위원장은 “청소년에게 양질의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앞으로도 열심히 역할을 이행해 주기 바란다. ‘함께하는 군내면, 비상하는 군내면’도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명성프라콘을 비롯한 협력업체와 시행사인 포천에코개발와 ‘용정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정일반산업단지는 막바지 분양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면서 100% 완전 분양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입주 대상 부지는 연면적 54천㎡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로, 그간 포천시와 시행사가 분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곳이나, 이번 협약을 통해 분양률을 80% 초반에서 90% 이상으로 끌어 올려 산업단지 막바지 분양에 숨통을 틀 수 있게 됐다. 산업단지 입주가 예정된 ㈜명성프라콘은 지난 2001년에 창업한 농자재 전문 개발제조회사로, 온실 시공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포천시 지역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포천시를 비롯한 시행사와 기업체는 사업이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각종 행정절차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에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체 역시 지역주민 최우선 직접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명성프라콘은 우리시의 토종기업이면서 대표적인 글로벌 기
(경기뉴스통신) 연천육견연합회는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70박스 160만원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한재석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소중한 뜻을 담아 정성이 담긴 물품을 지원해 준 연천육견연합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0-2022 연천방문의 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아왔으며, 1413년 연천 현감을 설치하여 6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자연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2020년을 새로운 연천 1,0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연천을 널리 알려 발전하는 연천, 생동감 넘치는 연천으로 거듭나고자 연천방문의 해를 추진하게 됐다. 또한, 연천방문의 해 용역은 연천군의 구석기 축제 등 각종 축제, 역사문화유적, 재인폭포 등 지질명소, 평화누리길 등 걷는 길과 관광자원을 총망라하여 연천형 관광자원 육성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여 1,0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연천방문의 해가 연천군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생동감 넘치는 연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특히,
(경기뉴스통신)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 및 청결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해 백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연천백학봉사회, 남녀의용소방대 등 8개 단체와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전곡농협백학지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는 371번 지방도 및 비룡대교, 배수펌프장 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전역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각 마을별 마을안길 청소 및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함께 실시하여 깨끗한 백학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형성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이상근 백학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하여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8일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와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설 사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천군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대체방안 및 군민에게 에너지복지 혜택을 드리고자 매년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지원금을 보조 지급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전력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한국전력의 상계거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모니터링 결과 비정상적인 상계거래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정상화 및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상계거래란 한국전력에서 공급받는 전력량에서 고객측 태양광 발전시설로 생산한 전력량을 차감한 뒤 전기요금으로 환산하여 청구하는 방법이다. 이에 연천군과 한국전력 연천지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태양광발전 설치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급활성화에 노력하여, 발전설비 설치 대상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설 비정상 상계거래 대상을 찾아 정상화되도록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후관리에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관공서와 공공기관, 민간기업·단체 등에 조기 게양 협조를 당부하고 관내 4곳에 설치된 대형 국기게양대와 태극기 군집기 3개소 등 게양 중인 태극기를 모두 조기로 바꿔 게양했다.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 잃은 슬픈 날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것으로,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도의원 시절에 ‘경기도 국기 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함께 만든 바 있다. 구리시는 지난 2010년 광복절에 맞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태극기 도시’를 선포하였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리 태극기 휘날리며’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현재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구리 전국 태극기 사랑’ 사진 특별 전시회를 100주년 기념·기록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나라사랑 정신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승남 구리시장은 부탄 출국 전 경술국치일을 앞두고 “나라를 잃은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가 되도록 공공기관 등과 많은 시민들이 조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왕숙교 아래 잔디 광장 야외무대에서 늦더위를 날려줄 ‘제6회 왕숙천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구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 공연을 통해 더위에 지친 구리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더불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낭만과 휴식이 있는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를 모토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이그니스 공연단을 시작으로 구리시립합창단, 가수 김명상, 솔리스트 앙상블, 배드걸즈, 테너 류정필, 걸그룹 로즈핑거 및 인기가수 군조 등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라는 모토에 걸맞게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는 8월의 마지막 밤에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구리 시민들이 함께 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제3회 장자못축제’를 개최한다.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수택3동의 7개 기간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마을 축제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인 8월 31일에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관내 청소년 댄스 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끼를 자랑하는 ‘청소년 놀다 동아리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또한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와 주민자치센터 성인 프로그램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둘째 날인 9월 1일에는 현장 참여로 이루어지는 장자호수공원 걷기를 시작으로 야외무대에서 구리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시연, 음악 줄넘기 등 주민자치 아동 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된다. 버블 매직쇼와 구리고등학교 축구부의 축구 묘기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 폐막 공연 1부에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및 비보이 ‘M.B.CREW’ 등의 공연과, 2부에는 지난 8월 23일 예심을 통과한 11팀이 참여하는 ‘장자못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경기뉴스통신) 가난하지만 국민이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을 벤치마킹 위해 방문 중인 안승남 구리시장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연수단은 지난 28일 현지 시간 오후 2시 로테이 체링국무총리를 예방하고 부탄의 GNH 등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국왕직속의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로테이 체링 국무총리는 지난해 11월 취임 하고, 주말이면 자상한 의사로 변신 환자를 돌본다. 방글라데시, 미국 등지에서 의학을 공부한 체링은 부탄에서 첫손에 꼽히는 비뇨기과 명의이다. 2013년 정치에 입문 그해 총선에서 낙마했고, 지난해 5월부터 야당 당수가 돼 소속 정당인 DNT를 이끌며 같은 해 10월 총선에서 의료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47개 하원 의석 가운데 30석을 차지하여 총리가 됐다. 실제로 체링 총리는 이날 안승남 시장과 지자체장 연수단과의 대화에서“나는 죽을 때까지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정부에서는 GNH의 핵심 과제인 교육과 의료 정책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며“최근 교사 급여를 인근 국가와 비교해서 최고 수준으로 조정한 것은 부탄의 미래를 발전시킬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기
(경기뉴스통신)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가 LH에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을 반환해야 할 상황에 놓인 가운데 경기도 31개 시군이 특별위원회 구성, 헌법소송 등 공동대응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8일 하남시에서 임시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LH 폐기물 부담금 반환 소송 공동대응안’을 발의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임시회 요청 이유에 대해 “혐오시설 인근 주민의 불편을 위로하고,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은 지하화하거나 편익시설을 함께 설치해야 한다”며 “LH는 경기도에서만 수조 원의 택지개발이익을 거두고도 자신들이 내는 설치부담금에 지하화나 주민편익시설 설치비가 포함된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패소할 경우, 부담금 반환에 따른 재정부담은 국민의 혈세로 감당하게 된다”며 “경기도 많은 지자체가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법령이 정비되고 주민의 환경권과 행복추구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법률의 현실화 및 부담금 산정근거 명시 등 재발 방지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고 환경권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8일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에서 농촌의 핵심 여성지도자로서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들은 이날 열린 한마음 대회에서 지역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시한번 다짐하고 회원간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제13대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남정임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선배회장님들의 활동을 거울삼아 더욱 건강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광철 연천군수는 축하 말씀에서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들의 지역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봉사 소식은 지역을 환하게 밝혀 주고 있고 귀감이 되고 있다”며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곧바로 이어진 평양예술단의 ‘좋은사람들을 위한 평화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요와 가곡으로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합창하며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으며 생활개선회 생활라인댄스동아리 즐거운인생팀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오후에는 전회원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명랑운동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