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전곡읍 소재 전곡농협협동조합은 지난 17일 군수실을 방문해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750포 2,325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연천군청에 기탁했다. 전곡농협은 매년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비상임 이사들이 후원금을 내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전곡농협 최종철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과 성원으로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물품나눔 및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군수는 “농업발전을 위해 군과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전곡농협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전곡전통시장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물가모니터요원, 군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부당한 가격 인상 자제 등을 안내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에 지역화폐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해 줄 것을 독려하고자 한다. 금년에는 길거리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화재예방 등 소방차 길터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인상이 우려되는 만큼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를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을 지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31일까지 연간 자동차세의 10%를 할인해주는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과세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한 번에 신고하고 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연천군에 등록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위택스 또는 군청 세무과에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연납하였거나 미리 신규 신청한 차량소유자에게 10% 공제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를 지난 10일 일괄 발송했다. 새로 차량을 취득하거나 올해 처음 연납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별도로 신청해야 연납이 가능하다. 해당 연납고지서를 수령하고 납기내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 별도의 불이익은 없으며 당초 세액으로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어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자동차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한 경우 소유권 이전일 및 말소일 이후 기간만큼의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가 10%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절세수단이다”며 “동시에 조기세수확보 및 지방세 자진 납부를 유도해 건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20년도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노원구청 일원에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천군과 서울 노원구청은 2015년도 우호적인 협력 도시 관계 유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연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노원구민들에게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농 협력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13농가가 참여했으며 참여 농·특산물로는 사과, 표고버섯, 참·들기름, 토종꿀, 고추장 등 12개의 제품이 약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노원구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연천군 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농·특산물 직거래에 참석한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 개설에 협조해 준 노원구청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향후 추석 명절 등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우리 군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6일 진행된 가산면분회 총회에 조승묵 제일공구 대표로 부터 참석자 점심식사와 경로당별 지원물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는 70여명에게 제공된 점심식사, 돼지고기 1,100근, 국수 25박스로 800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선행을 실천한 조승묵 제일공구 대표는 조도행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연합회장의 자녀로 “작년부터 부친이 40년 가까이 지속해 온 경로당 대상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6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김수동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박경식 가산면장, 조도행 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협의회장과 23개리 노인회장 등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평소 가산면분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한 오석준 가산면기업인회장, 이부성 장인건설 대표, 원종현 우금2리 노인회장과 임기를 다한 방축2리 노인회장 등 4명에 대한 공로패도 전달됐다. 가산면분회는 총회를 통해 회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2회 가산면 민속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사회기여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가을꽃 화분을 경로당별로 가꿔 공공장소에 전시하기로 하는 등의 활력 넘치는 202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용근 가산면분회장은 “2020년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어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보는 힘찬 한 해를 보내자.” 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회원 간 다짐을 도모했다. 이에 총회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6일 새해 밝은 기운과 복을 가득 담은 ‘사랑의 만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만두 만들기’ 행사는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이동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즐거운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면사무소 안팎에서 만두를 빚고 이동면의 독거노인 80여분에게 손수 빚은 만두를 배달했다. 행사를 추진한 박영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과 이병직 총무는 “매년 만두와 김장김치를 전해드릴 때마다 고마워하시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봉사하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명절에 만둣국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를 함께한 박덕신 이동면장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 소재의 하수처리기기 제조 전문업체 에취켓는 지난 15일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국떡 800개를 기탁했다. 에취켓 장규진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떡국떡 구입조차 부담으로 느끼는 이웃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떡국떡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떡국떡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기초수급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규진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에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추운 날씨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규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랑의 떡국떡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일동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더욱 따뜻한 일동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2020년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기존 복지대상자의 상황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과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사후관리 및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 지원하고 있다. 고령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더욱 촘촘하게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기관, 사회단체,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점 대상은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우려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탈락자 및 기타저소득 등의 복지위기가구, 기존 생활수급자 249가구,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고위험군 가구이다. 영북면은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동취약계층 등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해 민간·공공 복지자원 탐색하고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고령과 장애로 신청에 누락된 복지서비스를 점검해 수혜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며 기존 사회복지업무를 급여 관리 등 행정처리 위주가 아닌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 재정립해 복지체감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질병, 빈곤 등 각종 어
(경기뉴스통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사랑의 떡은 제2의 새마을운동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희망·행복 1% 나눔운동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80명에게 전달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조순호 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떡 나눔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부녀회원을 비롯한 내촌면민들이 정기적으로 모아온 ‘희망·행복 1% 나눔’ 후원금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내촌면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준 덕분에 명절에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내촌면민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이웃돕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나보다는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1%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날 부녀회원들의 나눔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6일 2020년 소흘읍직능단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우한 소흘읍 이장협의회장을 포함 총 24명이 참석해 시정과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단체별 건의사항 및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1월 1일 자로 소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직을 맡게 된 구교붕 회장에 대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하는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소흘읍기업인협의회 김웅기 회장은 “흰색 쥐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됐다. 소흘읍은 포천 최대 규모인 28개의 직능단체가 있는 만큼 읍 발전을 위해 지역 기업인들도 솔선수범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지난해에 있었던 전철7호선 예타 면제 결의대회나 의정부시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립 반대 총궐기대회 등 직능단체장님들이 항상 일선에서 노력해주셨다”며 “지역발전의 바탕이 되는 활발한 활동에 늘 감사드리며 5만여 소흘읍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기 위해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4일 ‘2020년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송용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최계남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신북면 각 리의 남녀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을 50박스를 마을에 전달했다. 최계남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지역 사회의 따스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함형규 신북면장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노후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수도권관리권역에 편입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4년간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45억 2천만원을 지원했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중량과 배기량에 따라 최대 300만원~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포천시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야 하며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고 판정된 차량이다. 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있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 사본, 차량 등록증 사본과 함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또한, 경유차를 폐차 후 1톤 LPG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할 경우 400만원 추가 지원
(경기뉴스통신) 지난 15일 포천라이온스클럽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4천300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포천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한부모 가정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월동난방비와 설명절 지원금 및 겨울이불 106채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정을 더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준 포천라이온스클럽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시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해 1월 “시민과 함께 열린시정 열린대화”라는 주제로 개최했던 2019년도 연두순시 주민 건의사항을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추진·관리해 시민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는 14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을 대상으로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총 205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대상으로 지역별, 유형별로 관리하며 연간 7회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실무검토 및 예산확보 등 구체적으로 계획을 실행했다. 주민 건의사항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 분야 52건, 문화·체육·관광 분야 34건, 도시기반 분야 25건, 행정·복지 분야 24건, 생활·환경 분야 17건, 상하수 분야 16건 등의 순이다. 포천시는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현장방문을 원칙으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들으며 최대한 해결 가능한 방법을 모색했다. 그 결과 추진완료 64건, 적극추진 60건, 장기검토 48건 상급기관 건의 15건 등 205건의 건의사항 중 187건에 대해 처리 완료하거나 긍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포천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