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직접 방문하기 힘든 복지취약계층에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동교4통을 찾아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복지와 관련해 상담해 주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19일에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사업 홍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제보를 받고 담당자가 찾아가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양영근 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으로 복지취약계층을 발굴·관리하고 적극적인 현장복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반월아트홀에 365 스마트 작은도서관을 설치하고 지난 7일부터 개관 운영하고 있다. 365 스마트 도서관은 무인 자동화 도서대출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도서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포천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대출이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들과 포천반월아트홀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가 500여권 비치되어 있다. 또한 대출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반월아트홀 전시동내 1층에 위치한 전시장을 유아용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며 어린이들이 놀고 쉬면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시동내 작은 도서관에는 기증받은 유아·어린이용 도서 2,000여권을 비치해 어린이 독후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우리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인 포천반월아트홀에 조성된 스마트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 모니터링 요원이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일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모니터링요원 유준호 씨는 지난 9일 새벽 2시 55분경 집중관제를 하던 중 음주한 20대 남성들과 여성이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음주운전 차량 동선을 추적해 포천경찰서 지령실에 통보했다. CCTV영상을 확인하면서 실시간 차량 이동경로와 인상착의를 알려 관할지구대 경찰이 현장을 수색하고 음주 운전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는 지난 5월 개소해 총 504개소 1,345대의 CCTV를 모니터링해 포천시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개소 이후 영상정보 범위를 확대하고자 다목적 CCTV 71개소 296대를 신규 설치했다. 이를 통해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는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교통정보 수집, 어린이 범죄 예방, 불법쓰레기 감시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학교주변, 여성귀갓길에 71개의 비상벨을 신규 설치해 어린이 및 여성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우범지역에 설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광장에서 ‘제5회 시끌벅적 골목축제’ 개최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시끌벅적 골목축제는 아동·청소년들의 돌봄 및 교육 환경 조성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활동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시골축제는 구리·남양주 지역 30여개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초·중·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청소년 중심의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 시골축제는 20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지난 5월부터 직접 회의를 통해 결정해서 완성한 행사여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특별히 올해는 ‘뉴트로’라는 주제로 복고와 최신 유행의 청소년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축제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에도 12개 동아리 공연 무대와 20개 단체의 다양한 체험 거리로 풍성한 무대가 진행됐다. 또한 올 한 해 구리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학교에서 특별히 두각을 나타낸 청소년들 10명에게 구리시장상,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을 수여하는 뜻깊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20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치매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리시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의 아픔을 보듬어 이해하고, 치매가 있어도 지역 울타리 안에서 함께 이겨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치매 어르신들의 오카리나 연주회 및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컬러힐링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치매 어르신들의 오카리나 연주회는 그동안 쉼터를 이용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치매 극복의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훈훈한 무대가 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희망을 전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매로 고통 받는 치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분터 3시 30분까지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구리시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향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대상 지역의 선정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그동안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주민 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공모,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 바 있다. 시에서는 현 정부의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업 대상지를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통하여 잠정 선정하고 경기도에 입안하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이번 공청회가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응모를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했다. 한편,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한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공청회 개최 당일 현장 또는 개최 후 7일 이내 구리시 도시재생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하여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반영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망우 청소년 역사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리시 인창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청소년 망우 역사 지킴이’로서 망우리공원 소개 및 문화재로 등록된 한용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오기만, 서광조, 서동일, 오재영, 유상규 등 9명에 대한 생애와 당대의 역사 그리고 그들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숭고한 정신과 우리 문화재를 알리고 보존·봉사하는 캠페인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토요일은 오전 10시, 일요일은 오후 2시에 실시되며,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활동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시간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참여도와 의의를 높였다. 이번 활동에는 1회에 20명씩 총 10회에 걸쳐 약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한 인창고등학교 역사 담당 김애경 교사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지난 5년 동안 ‘고구려대장간마을 청소년 아차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역사학과, 고고학과, 고고미술학과 등 역사 관련 학과에 10명 이상 진학했다.”며, “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사회 연계와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일 3분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덕인장학회 최용만 회장을 위원장으로 15명의 전문가들과 지역 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3분기 지원협의회에서는 2019년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와 방과후아카데미 2박3일 캠프 후원, 2020년 학생모집 협조 요청, 그 외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안건 사안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학생 모집 협조와 학부모 간담회 교육 제공, 연천군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습진단 검사와 방과후아카데미 이미지 향상에 대한 활동 등을 결의 했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연천군 관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연천군 관내 농협은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각 농협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방제기구를 활용하여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지난 18일부터 전곡농협과 임진농협은 자체 보유 광역살포기를 각각 1대씩, 연천농협은 드론을 매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에 투입하고 각 농협별로 관할구역 내 전체 양돈농가에 대하여 1일 1회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연천군 농협은 군청의 방역통제초소 1개소를 24시간 운영 지원하고 농가당 생석회 40kg을 공급하는 등 방역 및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농협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고통받는 축산인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앞으로 농협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고, 향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될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미사호수공원에서 한국예총 하남지회 주최로 개최 예정이었던 ‘제9회 위례예술제’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잠정 연기 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위례예술제는 2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예총산하 9개 지부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예정돼 있었다. 하남시 문화체육과 관계자는“이번 위례예술제는 향토예술인과 시민의 공유·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기획되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돼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향후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예보에 따르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7호 태풍 '타파'가 세력을 키우면서 22일 일요일 오전 전국이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1989년 광주군에서 하남시로 승격된 30주년을 맞이해 하남대표 문화재인‘이성산성’을 테마로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미사리경정공원과 이성산성에서‘2019 하남이성문화축제’를 하남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온조왕이 하남에 위례성을 쌓고 건국한 백제의 역사·문화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 되는 정체성 확보를 위해‘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좋아하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문화 참여의 대표 축제로 기획됐다. 의전 없이 시민300명과 함께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의 컨셉은‘4有4無’로 기존 축제 형식을 탈피하여 의전, 립싱크가수, 쓰레기, 공연관람 의자를 없앴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외에 역사생태투어, 유물관람, 체험 등의 배울거리를 가미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축제 메인이벤트로 백제 전통문화를 모티브로 이성산성 복원의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발굴 복원 축성체험 복원기원공연 4단계 스토리로 구성하며 단계별 주제로 체험과 공연, 전시,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축제 콘셉트는 4가지 스토리 기반 문화예술축제로 3가지 프로그램에 총 40개 공연팀이 참석하고, 4개의 문화재 전시 홍보프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취업난이 심각한 청년들의 취업준비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하반기 공채시즌에 맞춰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실시하는 본 프로그램은‘하반기 공채시즌대비 청년층 취업타파 1.2.3’사업으로 총 3회 실시하며, 45명 청년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7일에는‘매력적인 입사지원서 작성을 위한 꿀팁에서 완성까지’라는 주제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배우고, 전문 컨설턴트에게 개별적으로 첨삭까지 받아 완성도 있는 나만의 입사지원서를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교육받은 한 구직자는“ 다른 일반적인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과 달리 입사지원서 전문 컨설턴트가 개별 첨삭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다. 앞으로의 교육도 기대된다.”고 말해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교육에는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채용 트랜드인 NCS 및 인·적성 검사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과 취업전략을 세워본다. 마지막날인 10월 1일은 공기업 면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님을 모시고 NCS 및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 노하우, 모의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하남농협본점 컨벤션홀에서‘하남농협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개최 했다. 이번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홍두화 사무처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 중부봉사관 채삼병관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남농협적십자봉사회는 노용남 하남농협장의 회원 모집 요청으로 결성됐으며, 조합원 35명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결성되어 지난달 27일 결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적십자 기본원칙에 대한 기본교육 실시로 오늘의 결성식이 이뤄졌다. 하남농협적십자봉사회 이왕수 회장 및 회원은 하남의 산타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달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 결성식에 참석하여“결성식이 있기까지 수고해주신 이왕수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각종 재난현장에 제일 먼저 나서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 결성된 하남농협적십자 봉사원분들도‘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적극 실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지난 17일 백학면 전동리의 한 농장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지난 18일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연천군은 즉각 가축방역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했으며 거점소독소 및 방역초소를 24시간 운영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거점소독소는 2개소, 방역초소는 6개소, 농가초소는 3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자 백학면 코스모스 축제, 고려인삼축제, 연천율무축제, 체육대회 등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전면 취소하였으며 부족한 인력은 군·경 등 유관기관의 및 민간인의 지원을 받아 더욱 철저하게 방역 중이다. 한편 살처분 대상농가는 예방적 살처분 2농가 5,768두를 포함한 4농가 10,500두로 발생농가 살처분은 완료되었으며 9. 20. 오전 8시 기준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가의 살처분이 진행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7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 이동식 앰프 등 음향기기를 기증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기증식을 통해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내촌면 청소년지도위원장, 내촌초등학교장, 내촌중학교장, 내촌면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기증품은 지난 2018년 포천시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 평가에서 내촌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활동보상금 250만원으로 마련됐다. 내촌면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는 만큼 내촌면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내촌면 청소년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