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말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을 교부받아 올해 4월부터 명성산 억새군락지 등산로에 추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추가 정비사업은 시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명성산 억새군락지에 데크 설치, 훼손된 노면정비, 안내 및 편의시설 확충, 시설물 보수 등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진행하지 못한 구간을 추가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억새군락지 중 바닥이 습하여 질퍽거려 걷기 불편한 구간에 데크를 추가 설치했다. 포토존 3개소, 전망대 2개소, 쉼터 3개소 등 편의시설 설치사업과 우회등산로 개설사업을 추진해 9월말까지 주요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명성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포천시는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19년 포천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혁신교육지구 운영과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의제 개발 등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필요한 중요 사안을 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윤국 포천시장, 심춘보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학부모 등 운영위원 14명이 참석해 포천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 운영규정, 2020년 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서 등을 심의하고 포천혁신교육지구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시 혁신교육의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포천시만의 특화된 혁신교육지구 발전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에서는 지난 26일 하남시 노인복지관에서‘제2회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36개 경로당에서 선수와 회원 250여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어르신들의 한궁 실력을 맘껏 뽐내며 예선전, 개회식, 결승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창시한 생활스포츠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치매예방·근골격 강화·집중력 향상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 날 김상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노인복지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및 노인 건강 증진과 한궁과 같은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스마트전통시장 구축⦁운영을 위한 ㈜케이포스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덕풍⦁신장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스마트전통시장'은 민·관이 협력, 전통시장 최초로 활성화를 위해 알뜰TV 플랫폼과 4차산업 및 빅데이터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BIZ사업 모델이다. 당일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스마트전통시장'은 지금까지의 옥외경관조명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모객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에서 4차산업 및 빅데이터와 연계한 SNS 홍보 및 주문 판매 마케팅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로 구축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하남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전통시장' 구축의 주요 내용은 모객 중심의 전통시장에서 주문판매 및 온라인판매 중심의 전통시장으로의 전환 4차산업과 빅데이터를 통한 SNS를 활용해 지속적 전통시장 홍보 시스템 구축 공공 기관 쇼핑몰과 연계한 전통시장 상품의 전국 온라인 판매시스템 구축 지역 아파트와 전통시장 상품 연계를 통한 아파트관리비 차감 솔루션 구축 V-커머스를 통한 생산자 직거래 정보 제공으로 주변 대형마트와의 상품 경쟁력 강화 스마트
(경기뉴스통신)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에서 샤알람시 상징조형물 제막식과 양 도시 간 국제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남시를 방문한다. 샤알람시 방문단은 다토 하지 하리스 빈 카심 시장, 양 버호멧 뚜안 앤지 스지한 슬랜그주 대중교통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방문 첫날인 28일에는 오전 11시에 하남시에 도착, 시 청사 및 시의회 방문 후 친환경복합시설인 유니온타워 및 스타필드와 복지시설인 영락경로원 등의 시설견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와 샤알람시 방문단간에 양 도시 간 국제우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며, 29일에는 용인시에 소재한 한국민속촌을 탐방하며 한국의 고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마지막 일정인 30일에는 신장고와 세컨더리 스쿨 섹션 9 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하남시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샤알람시에서 전달된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하남시청 미관광장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의장 및 하남시민회 등 시민대표, 기업인 등 10명과 1989년 1월 1일 하남시 출생자 2명을 초청하여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하남수토리 에서 생중계 하는 새로운 시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기념식의 프롤로그 영상은 대한뉘우스 컨셉으로 하남시의 지난 30년간의 발전상을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하남비전에 대한 영상 또한 펼쳐질 계획이며, 30년간 하남시를 빛낸 시민 47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거행된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28일, 29일 개최 예정인 2019년 하남이성문화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나라 전체가 온 힘을 모아 방역에 힘쓰는 상황에서 국가적 노력을 함께하기 위해 전면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5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시장 주재 군 관계자 협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5군단 이강순 작전지원계획과장, 6군단 이태욱 민군작전계획장교, 수도기계화보병사단 16여단 군수과장 김진화, 8사단 기갑여단 군수과장 김현승 등 군 작전지원 관계자와 포천시 이계삼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계삼 부시장은 “포천은 지리적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중간적인 위치에 있고, 관내에 약 30만 두의 돼지가 사육됨을 고려할 때, 철저한 방역활동이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인접 지역에서 의심신고가 추가 접수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할지역의 군병력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군 관계자를 대표하여 5군단 작전계획지원과장은 “현 상황이 국가적인 재난상황임을 엄중히 인식하여 군에서도 포천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에서는 26일 현재, 육군 5군단 및 6군단 등 4개 부대의 약 1,200여명의 군장병이 144개 방역초소에서 시와 함께 방역을 수행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8회에 걸쳐 2020년 예산반영을 위해 동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한 시민과 대화가 주민들 뜨거운 관심속에 성료됐다. 이번 시민과 대화는‘구리시민께 답을 구한다.’라는 주제로 8개동 주민과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2020년 예산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에 따라 17일 인창동을 시작으로 18일 교문1동, 19일 교문2동, 20일 수택1동, 23일 수택2동, 26일 수택3동 순으로 개최된 이번 시민과 대화는 총 2,700여명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190여건의 제안 및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주차단속 요청,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보안등 설치요구 등 동네주변의 단순 민원사항 부터 동 청사 건립, 상권 활성화 등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제안에 이르기까지 가감 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동네 주인으로서 시정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안승남 시장은“구리시민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시정에 직접 참여할 만큼 시민역량이 강화됐다.”며“앞으로도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시민께서 지역현안에 대해 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사리 경정공원에서‘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 본능’을 주제로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실버 금연서포터즈와 함께 간접흡연 피해를 알리는 판넬, 피켓, 담배인형을 가지고 금연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시간이 없어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금연 의지 다지기’행사도 가졌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하여 시민 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 미사2동 방위협의회가 구성됐다. 미사2동은 지난달 28일 주민회의실에서 미사2동 방위협의회 발대식을 갖은데 이어 지난 25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소강당에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초대 방위협의회 회장으로는 이종훈씨가 선출되어 2년 동안 방위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미사2동 방위협의회는 총 20명으로 의장을 포함한 당연직 의원 3명과 회장을 포함한 17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방위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미사2동은 관내 1,488명의 예비군 지원 및 지역방위작전 전반에 대한 민·관·군 협조체계를 굳건히 할 수 있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지난 25일 보건소장실에서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위례길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걷기사업을 운영하는‘위례길사람들’은 그 동안 다양한 걷기행사를 추진하여 민관이 협력 하면 좋은 파트너로 함께 걷기지도자 양성, 걷기사업 추진, 스마트헬스사업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성수 보건소장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운영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9월 30일부터 주민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자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자는 보건소 건강증진팀 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5일 스타필드 1층에서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며‘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은 축제’를 개최했다.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은 축제’는 치매환자의 사회참여와 치매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축제로, 치매어르신이 직접 운영하는 주문을 잊은 카페, 치유적 미술활동 체험, VR치매체험, 치매환자의 미술작품 전시, 마술공연과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이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는‘주문을 잊은 카페’가 눈길을 끌었다. 평균 연령 80세인 7분의 어르신들이 치매라는 장애를 극복하고, 커피 핸드드립으로 건네며 커피원두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진행하여 지켜보는 모두를 감동시켰다. 미술활동 체험 코너에서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가 개발에 참여한 ‘구름도장’이라는 미술치료도구가 선을 보였다. 전문가가 아니여도 누구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스텐실기법의 미술도구 ‘구름도장’ 체험에, 어르신들 뿐 만 아니라 어린 아이부터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치매극복을 주제로 프로마술사 김성태의 마술쇼와 시니어 뮤지션 실버그래스의 공연도 큰 호응을 얻으며 이색적인 콜라보로 눈길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개최예정인 2019년 하남이성문화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남이성문화축제 개막 2일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 발병되고, 대한민국 전체가 온 힘을 모아 방역에 힘쓰는 상황에서 국가적 노력을 함께하기 위해 25일 긴급회의를 갖고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 올해 하남시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성산성문화축제는 기존의 축제의 형식을 탈피하여 의전, 립싱크가수, 쓰레기, 공연관람 의자를 없앴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에 배울거리가 있는 컨셉트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 이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아직까지 바이러스 전파 경로에 대한 확인이 안 된 상황에서 도농복합 도시이자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인 우리시 역시 방역문제에 자유롭지 않다”며,“국가적 차원의 총력 대응이 필요해 부득이하게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축제를 준비하고 기다려온 시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며, “아쉽지만 오늘의 노력이 우리 시를 더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와 가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식당 등 주민밀집지역에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가산면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은 캠페인을 통해 갑작스런 실직, 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이웃을 돌보는 신고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가정방문을 진행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긴급복지지원, 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주의 깊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연중 주민의 다양한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립일동도서관은 성인·주부·청소년·아동 등을 대상으로 계층별로 특화된 생애주기별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포천시립일동도서관은 오는 10월 5일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청소년 독서동아리 강좌를 수료하면 영·유아 그림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10월 20일 초등학교 2~3학년 대상 ‘북요정 독서동아리’, 4~6학년 대상 ‘북나무 독서동아리’가 운영될 예정이며 23일부터는 주부 대상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강좌와 함께 독서심리치료, 독서지도법을 배우는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지난 11일 개강한 ‘일동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논제 중심의 독서 토론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체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의 독서교육을 지원하고, 독서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립일동도서관에서는 10월부터 일동초등학교와 연계해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과 독서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내년에는 일동·이동·화현면 소재 초등학교와 수요조사를 실시해 학교 연계 독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