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장애인연합회 단체장들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장애인단체 회장 및 임원 등 14명이 참석해 '하얀 쥐의 해'에 서로 덕담을 나누고 장애인 복지증진 및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장근 장애인연합회 회장 및 참석자는 “경자년인 2020년도에는 연합회가 연천군 군정 운영 방향에 발 맞춰 장애인단체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장애인 단체 회원 및 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길 소망하며 연천군의 장애인 권익신장과 실질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해 시행한다. 보건의료원에서 수립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에는 연휴 기간 중 개별일정에 따라 운영하는 의약업소 11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했으며 연휴 중 휴진하는 의약업소에는 안내게시물을 부착해 응급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도록 했다. 또한, 연천군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항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주·야간 근무자를 편성해 휴일지킴이약국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0년 1월 24일 설 명절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재운영함으로써 심야시간 대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설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일자별 운영 현황은 군청홈페이지, 보건의료원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 시·도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새마을회가 지난 20일 연천군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회장을 비롯 이인행 협의회장, 이춘애 부녀회장 및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2019년 사업실적보고와 세입·세출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해 새마을 운동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조직역량강화를 목표로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왕영관 연천군새마을회장은 “지난 한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2020년에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354-H지구 포천상록수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354-H지구 포천상록수 라이온스클럽 자원봉사자 8명이 참여해 1,000장의 연탄을 한파취약계층에 2개 가구에 500장씩 배달했으며 추가적으로 10kg 쌀 2포를 각 가구에 연탄과 함께 지원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영북면은 연탄난로를 주난방으로 사용하는 한파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특성이 있어, 연탄이 필요하나 구매하기 어려운 경제적상황에 놓여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선별했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영북면의 한파취약계층을 위해 멀리서 찾아와 연탄후원과 봉사를 해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354-H지구 포천상록수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영북면 취약계층들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 및 개발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관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인농협에서 ‘설맞이 행복나눔 떡만두 판매 행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인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관인면 숯골체험마을과 중1리마을회 등에서 손수 빚은 만두와 떡을 준비하고 물김치를 담가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등 33여 가구에 훈훈한 정과 함께 전달했다. 박명자 부녀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전영진 관인면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관인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소흘읍은 관내 봉사단체인 포천사랑나눔회와 지난 20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소흘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체결식은 포천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업무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사랑나눔회는 2010년 관내 자영업자 등 33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이후 현재는 40여명의 회원이 주거환경 정비 봉사, 연탄나눔 봉사 등을 전개하는 봉사단체이다. 김승진 회장은 “각자 본업이 있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소흘읍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 만큼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포천시 14개 읍면동 중 소흘읍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나갈 포천사랑나눔회의 역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소흘읍민에 대한 복지 혜택을 극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영업자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만큼 기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호혜 관계 구축에도 더욱 신경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포천동에 위치한 포천중앙교회와 강병원 신우회 및 포천제일신협 직원이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꾸러미 전달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체 제작한 ‘희망’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4회를 맞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병원 신우회 이혜우회장은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제일신협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다”고 전하면서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및 사람간 접촉증가로 발생위험이 높은 A형 간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조개류는 익혀먹고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국 우한시 폐렴은 최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우한시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로 확인됐다. 중국 우한시를 방문할 경우, 가금류, 야생동물 및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 자제, 현지시장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 자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황영자 보건사업과장은 “설 연휴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방역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손씻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0일‘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및 풍수해보험′을 주제로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관계자,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포천 민속5일장터 일원에서 풍수해보험과 주택화재 안전점검 매뉴얼 및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50% 이상을 지원해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며 태풍, 홍수, 강풍, 대설, 지진과 같은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평생학습의 뿌리인 학습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해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2020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는 관내 동아리가 가진 재능을 지역에 나누는 지역 내 벽화 조성하기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뿐 아니라, 각 분야별 동아리가 연합해 함께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포천형 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동아리 회원 수 10명 이상, 정책적 배려대상 동아리 회원 수 4명 이상으로 회원의 80% 이상이 포천시에 거주하며 일정한 장소에서 월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통해 악기연주, 통일교육, 환경설계 등 특정 주제의 학습과 토론을 하는 동아리는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포천시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료 및 활동비를 지원하며 유튜버 활용 워크숍, 동아리 비전 워크숍 등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신청 및 접수는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신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해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품목으로는 소, 돼지,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명태와 선물용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 제수용품을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여부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 위반시 거짓표시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 일시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이하까지 부과된다. 영수증이나 거래명세표 등을 미 비치·보관시에는 최대 8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원산지를 위반한 식재료가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개인지방소득세 관련 개정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소득세의 부가세 방식으로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같이 신고·납부하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는 세무서와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 해야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제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 먼저 인터넷 신고 시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어 간편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무관할로 신고접수가 가능 하며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함을 비치해 세무서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를 작성하고 접수함에 투입 시 신고를 인정한다. 세무서에서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납세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납부서를 발송해 기한 내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며 5월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대상자인 소규모사업자에 대해서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해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아울러 종합소득세 확정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의 건강한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지난 16일에서 17일까지 이틀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제과점 등 1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 캠페인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20년 공평세정을 위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임기제 공무원을 활용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한 2명의 임기제 공무원은 그동안 민간 금융기관과 타 시·군에서 전문적인 징수기법을 통해 지방세 고질·상습체납자 및 징수 불능 체납액 징수에 많은 경험을 한 인력으로 우리시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소액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반을 31명으로 확대 운영해, 납세태만자 등 징수가능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및 복지연계 등 맞춤형 징수기법을 동원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이월된 포천시 체납액은 37,520백만원이며 이중 1,000만원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및 악성 체납자에 대해 임기제 공무원의 전문적인 체납 징수기법을 활용해 공평과세 및 납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풍 세원관리과장은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임기제 공무원과 체납실태조사반은 각각 오는 1월 21일과 3월 2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우리시의 공평과세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0년 친환경축산 추진위원회 정례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추진위원회 정례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광용 상임대표 등 친환경축산 추진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례회는 최금표 친환경축산협회 포천지부장의 친환경축산 추진현황 및 경과보고 김희동본부장의 정책과제와 전략적 해소 방안, 산림조합 봉선미 상무의 축산악취 저감과 이미지개선에 대한 주제 발표, 이광용 상임대표의 2020년 추진위원회 추진계획 보고 위원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산발전을 위해서는 환경을 배제할 수 없으며 우리시는 축산환경 개선 및 축산방역센터 설치를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축산농가와 상호협력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은 “친환경축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리 모두가 반드시 가야할 길 인 바 포천시의회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