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4일 재단법인 서능공원이 운영하는 내촌면 소재 광릉추모공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근무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릉추모공원 임직원들은 포천시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차단방역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현장근무자를 위해 써달라며 라면 200박스와 생수 200박스 등의 위문품을 전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이계삼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24시간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전달해주신 위문품은 각 초소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네이버 클러우드 데이터센터 후보 부지 공모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사업자 96곳이 제출한 부지 유치 최종 제안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현지 실사 및 법규, 조례 등을 분석·검토 후 최종 사업후보 부지 10곳이 선정됐다. 후보부지에는 구미시, 김천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음성군, 평택시 등 8개 지역 10개소가 선정됐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총사업비 5400억 원을 투자하여 5세대 이동통신,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산업의 근간과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되는 공간을 제시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소흘읍 고모리와 화현면 명덕리 일대 2곳 후보지 10만㎡ 이상 규모의 토지에 전력, 통신망, 용수 공급 등이 가능한 곳이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시티와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열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생산 방안,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포천시만의 특화된 클라우드 사업 등을 제안했고, 포천시민 12만 명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환영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많은 노력을 전개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노린다. 연천군은 자전거 종목에 연천고 2학년 김수현, 연천고 3학년 채세은이 출전하며 육상에 전곡고 1학년 임채우, 전곡고 3학년 박태현이 출전한다. 또한 테니스 단체전에 전곡고 2학년 임수현, 전곡고 3학년 곽호민이 출전하고 테니스 개인전 단식으로는 전곡고 3학년 박용준이 출전하여 메달을 노린다. 한편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어린이집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AURI 소장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좋은 공공건축 조성과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공공발주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연천군청 도시주택과, 사회복지과, 어린이집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아동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구성으로 연천군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선진 보육시설을 구축하고자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축 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아이들의 창의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 아이들과 학부모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보육공간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오후 2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위원들이 육군 제5보병사단을 위문, 방문하고 군 장병들을 위로격려했다. 육군 제5보병사단은 이날 백호현 이사장, 이종호 이사, 원용철 서울백마관광 대표, 배용석 경기북부관광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사단 방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상철 사단장, 이종철 사단주임원사. 한성근 정훈참모 등이 반갑게 맞아줬다. 이날 위원들은 군부대에 축구공 70개, 생수 1천200병, 운동용품 등을 마련해 부대에 전달했다. 이상철 사단장은 이 자리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축제위원들께서 사단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8월 17일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기간 날씨가 더울까 걱정을 했는데 어려움속에서도 잘 진행된 것 같았다.”고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사단장은 “우리 지역은 최전방 지역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병력이 줄고있어 안보를 우려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나 병력은 줄었어도 화력이나 첨단장비로 전투력에서는 예전과 뒤지지 않는다.”며 “요즘 신세대 장병들은 자기가 맡은 임무에 대해서 철저하고 책임감이 강해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이 사단장은 또 “지금껏 200분의
(경기뉴스통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K-water가 후원하는 ‘2019 K-water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 사업’ 대상자로 지난 7월 최종 선정된 연천 행복뜰상담소가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설환경을 개선했다.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에서 국민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자 추진한 물 환경 개선사업인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의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연천 행복뜰상담소는 성폭력·가정폭력 상담 및 지원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피해자들이 이용함에 있어 시설환경이 노후화되어 불편함이 많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지원하고자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8월부터 주방, 욕실 등 물 이용 공간을 개보수하고 수압을 개선하는 등의 공사를 진행했고 지붕방수 및 단열공사를 끝으로 9월말 공사를 최종 마무리 했다.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관리부장은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사업’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고,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근무로 인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게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리시보건소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종사자 850여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구역별 점포를 방문하여 주 1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포함한 개별적 기초 건강상담은 물론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 정보 제공, 자가 관리 훈련을 위한 혈압, 혈당기 대여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기초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홍보를 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건강 혈관·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지정한 구역별로 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10계명’이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공직자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인식을 전환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교육에서는 과거 종로 고시원 화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화성 씨랜드 화재, 서해 훼리호 침몰 사고,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 김포 요양병원 화재 등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재난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에 대비한 재난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훈련 및 교육을 통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 안전에 있어 공짜 점심은 없다.”며, “모든 직원이 시민 안전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안전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하여 ‘살기 좋은 안전 도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첫 신호탄으로 지난 1일에는 미사강변동일하이빌 커뮤니티센터 1층에 설치된‘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및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입주자 대표, 이용아동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해 돌봄센터 테이프 컷팅, 카드섹션, 시설 라운딩을 함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란 지역 내 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이나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을 활용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개소한‘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전용면적 97.66㎡규모로 프로그램실, 상담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아동정원은 29명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 방학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돌봄교사가 일상적 활동지원, 숙제 및 독서지도, 급식 및 간식을 지원하게 된다. 김 시장은“이번 다함께돌봄센터의 설치를 기점으로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완화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28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하남시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도시재생대학은 입문대학과 단과대학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9월 30일부터 6주간에 걸쳐 입문대학 2회, 단과대학 5회 총7회 교육이 운영된다. 하남시에서 두번째로 운영되는 도시재생 주민교육프로그램인‘하남시 도시재생대학’은 상반기와 달리 입문대학과 단과대학으로 운영하여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이를 위해 특성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직접 운영하여 교육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참석자는 시민 50여명을 비롯하여 김상호 시장, 시의원,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 홍경구 교수, 행복한 상상 송경희 대표, 홍익대학교 이현성 교수, 뉴스베이스캠프 엄주환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단국대 홍경구 교수의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방법을 강의와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대 센터장의 공유하고 공감하는 도시재생, 문화 접목사례 소개로 진행했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내가 사는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경기뉴스통신)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명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을 모아 만든 밑반찬을 포장해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한순기 미사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음식을 받는 분들 미소에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용호 미사1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미사1동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일 하남시 노인복지관에서‘제23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을 앙양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노인회지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오찬 및 노래교실 순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창기님을 비록하여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날 참석한 연제찬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노인복지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노인 건강 증진, 노인 평생교육 및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대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 임용 예정인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기초직무 교육을 지난 1일, 2일 양일에 걸쳐 양평에서 실시했다. 이번 신규임용 공무원 교육대상은 73명으로 공무원 교육을 통해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동료 공무원들과 화합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신규임용 공무원들의 동료 간 친숙을 위한 네트워킹교육 시간, 창의력 특강, 공직자 자세와 민원인 응대, 건강한 직장생활과 스트레스 관리교육 등이 실시됐다.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김상호 시장과 함께하는‘소통의 시간’과 하남시 현황 및 ‘공무원 첫걸음 길라잡이’ 교육이 이어졌다. 김 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에게“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는 신규공직자 여러분은 인구 27만의 고속성장 중인 하남시 골든타임의 주역이다.”라며,“희망찬 하남의 미래를 위해 주민자치와 민관협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수행 내 길 힘차게 응원한다.”라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2일에는 하남시 유니온타워, 향교, 동사지, 이성산성 관내 문화 유적지 탐방을 마지막으로 ‘2019 신규임용 공무원 교육’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자원 발굴 및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 방안 모색하여 하남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하남시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노인회, 하남경찰서, 요양원, 복지관, 여성단체, 정신과의사 등 치매전문가 및 치매유관기관관계자 등 16명으로 치매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 모두 회의에 참석하여 치매안심센터 연계·사업 현황,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방안, 각 기관별 복지자원 공유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공공후견사업, 실버벨 선생님 사업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 논의 내용을 반영하여 하남시 특색에 맞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치매자원을 발굴하고 유기적 연계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방역을 위해 민·관·군이 24시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방역 초소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의 소식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포천시 일동면 새마을부녀회다. 새마을부녀회는 ASF방역 초소 근무자 지원을 위한 ‘일동면 기동방역지원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일동면 기동방역지원단’은 ASF방역 지원을 위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예비군면대, 체육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소재 10개 기관 및 단체가 연합한 통합지원체다. ‘일동면 기동방역지원단’의 소속 단체는 각기 역할을 나누어 촘촘한 방역활동을 위한 입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동면 새마을부녀회의 담당은 간식이다. 영양가 풍부한 간식을 손수 만들어 방역기간 동안 계속되는 초소근무로 지칠 수 있는 근무자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이를 위한 비용지원은 물론, 재료수급과 조리를 위한 봉사도 아끼지 않는다. 농업이 생업인 회원들에게 있어 10월은 추수로 가장 바쁜 시기다. 이런 때 대량의 간식을 만들기 위해 일주일에 두세 번 시간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