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들이 찾아온다. 5월 1일(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변진섭, 조성모, EXO가 출연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녹화장은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팬클럽들의 열띤 응원 열기와 더불어 가수들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도 펼쳐졌다. 특히, 변진섭과 조성모는 신승훈, 서태지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신인 가수로 데뷔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은 가수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변진섭은 “100만장의 시초가 나다. 내가 시작했으니 다른 가수들도 이런 기록을 달성한 것”이라고 말했고, 조성모는 “저는 200만장”이라고 받아쳐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조용히 지켜보던 이선희는 “어쨌든 내가 누나”라며 상황을 정리했고, 업그레이드 된 우승듀오 의자에 앉더니 “고정패널 자리를 탐냈는데 역시 여기가 좋다”고 말해 ‘연승’에 대한 귀여운 욕심을 드러냈다. 이밖에 EXO 역시 지난해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 이날 출연하는 가수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진기록 보유자들로 라인업이 꾸려지게 됐다. 이날 방송
(경기뉴스통신) 거미가 ‘나는나’(주주클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번주SBS’신의목소리’ 순간 최고시청률을 8.22%(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신의목소리’ 4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신의목소리’의 경연이 시작되면서 방송 시작부터 ‘라디오스타’를 바짝 추격했다. 특히 2승에 도전하는 일반인 실력자 김소현이 거미의 히트곡,’태양의 후예OST’ You are my everything’을 선곡했다. 김소현은 맑은 음색으로 거미의 곡을 소화했고, 이를 듣고 거미는 “노래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살려주신 것 같다. 제 목소리보다 더 잘 어울렸다”고 격려했다. 또 거미는 “내가 이기게 된다면 ‘you are my everything’를 부르겠다”고 공약을 걸었고, 성시경은 “그럼 방청객들이 어떻게 하겠냐, 반칙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자신의 무대에서 거미는 주주클럽 ‘나는 나’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노래의 따뜻함을 더했다. 그리고 거미 특유의 목소리에 담백한 느낌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거미의 소울풀한 목소리에 어쿠스틱 반주는 완벽하게 어울렸다. 노래가 끝나자 패널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무대에 대
(경기뉴스통신) 이번주 방송되는 SBS 에서는 진돗개 사랑에 푹 빠진 조학관(72)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전라남도 진도군에 살고있는 학관씨는 5년 전부터 진돗개를 키우기 시작해, 지금은 20여마리의 진돗개들과 동고동락하고 있다. 학관씨에게 친구이자 가족인 진돗개들은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보물이라고 한다. 특히 요즘은 태어난지 3개월 된 장난꾸러기 황이와의 사랑에 푹 빠져있다. 바늘 가는 데 실 가듯이 학관씨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황이가 함께한다. 아침 일찍 같이 산책을 가고, 외출할 때 차 뒷자석을 차지하는 것도 언제나 황이의 몫이다. 20마리 개들의 식사에서 언제나 제일 먼저 배식을 받는 것도 황이고, 아내 강읍심(68)씨의 애정 듬뿍 담긴 영양 만점 부추전을 차지하는 것도 황이다. 졸지에 황이의 뒷전으로 밀려난 읍심씨는 내심 서운한 마음에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려보지만, 황이를 향한 학관씨의 일편단심 사랑은 요지 부동이다. 한편, 학관씨는 매주 주말 읍내에서 열리는 진돗개 공연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물건 가져오기가 특기인 백승이(4살), 링 뛰어넘기 선수 백호(3살), 수묵화 그리기 달견 돌이(9개월)와 함께 멋진 공연을 펼쳐 큰 인기를
(경기뉴스통신) 방송인 현영이 이성을 유혹할 땐 ‘숨소리’와 ‘습기’가 필수라는 멘트를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러브 FM'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 출연한 방송인 현영이 본인만이 가진 유혹의 기술을 소개했다. 본격 19금 라디오 토크코너인 ‘빨개요’에서는 오늘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을 다뤘다. 청취자의 질문 중 “이성을 유혹하는 본인만의 기술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방송인 현영은 “비오는 날 축축한 날, 이럴때 콧소리를 넣어서 ‘습~하 습~하’를 반복해 주세요.”라고 야릇한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듣고 있던 청취자들은 “유혹의 기술 써먹어야지”, “현영 씨 입단 여전하시네요! 성인 라디오 투맨쇼. 좋아요!” 라는 반응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현영은 지난 23, 24일 김포에서 열린 민간사회복지기구 ‘SOS 어린이 마을’과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에 함께했다. 이 날 행사의 수익금은 ‘아동복지개선기금’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형빈과 양세형의 ‘투맨쇼’는 SBS 러브 FM에서 매일 낮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상엽과 공승연이 한밤 중 은밀한 만남을 가진다? 촘촘하고도 빠른 전개로 첫 방송부터 호평 받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속 이상엽(박태하 역)과 공승연(김다해 역)의 장독대 만남이 포착된 가운데 두 남녀의 팽팽한 밀당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이는 2회의 한 장면으로 완벽한 방어태세를 갖추며 철벽을 치는 이상엽과 과감하게 들이대는 공승연의 상반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장소와 계기 등은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어서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는 공승연이 첫 등장할 예정. 공승연이 분할 김다해는 천생 여자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선머슴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상엽과의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과 뻔뻔함으로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한다고. 이에 두 남녀의 케미가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마스터-국수의 신’은 이상엽과 공승엽을 비롯한 수많은 등장인물이 더욱 긴밀하게 얽히고설키며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전개를 이어갈 것을
(경기뉴스통신) 신록이 가득한 천년고찰 마곡사에서 오는 30일 하루 동안 봄나들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공주시가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마곡사 산사의 조화로움을 배경으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곡사 신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를 비롯해 마곡사의 신록을 만끽할 수 있는 숲 해설 및 명상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마곡사의 봄나물과 공주 지역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열리며, 사시사철 아름다운 마곡사의 풍경을 엿 볼수 있는 마곡사 사계 사진전도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신록색칠하기, 꽃 화분심기, 꽃 만들기, 볏짚공예,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곡사는 ‘춘(春) 마곡 추(秋) 갑사’라 불릴 만큼 봄 경치가 빼어나기로 소문난 곳인 만큼 이 곳을 찾아 봄도 만끽하고, 예쁜 추억도 담아가길”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속공예기능의 계승과 우수공예품 발굴·개발 촉진 및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제12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이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6일간 국립김해박물관 열린전시실에서 열린다고 김해시가 밝혔다. 이번 공예품대전은 한국적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잘 조화되어 조형성이 뛰어나고, 동시에 실용적이며 대량생산이 용이한 작품들로입선작이 선정되었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제작기법의 정교함 등이 고려되어 심사의 주안점이 맞추어졌다. 총 92점의 출품작 (목.칠공예 9점 , 도자공예 43점, 금속공예 5점, 섬유공예 13, 종이공예 10점, 기타공예 12점)이 접수되어 심사위원들이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하여 6개 분야 29명이 입상하였다. 대상에는 태경도예 임영택씨의 ‘아름다운 밥상’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송공방 송유훈씨의 ‘금바다’와 소연규방 최규리씨의 ‘베갯모를 모티브로한 소품’이 금상을 안았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태경도예 임영택의 “아름다운 밥상”은 가야 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작품성, 예술성이 뛰어나며, 실용성 및 기능성이 우수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게 평가되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김해공예인들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눈길을 끈다. 특별 기획 전시와 어린이날 행사, 창의체험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짜인 다채로운 행사의 이모저모를 미리 살펴봤다. ‘엄마의 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가족문화를 제시 우선 4월 29일(금)에 개막되는 특별 기획 ‘엄마의 일기’展이 6월 5일(일)까지 개최된다. 핵가족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엄마’의 이미지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이라 한다. 이를 위해 51명의 현대미술 작가가 초대되어 135점의 작품이 5개의 테마로 전시가 구성된다. ‘상상의 기억’은 지층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가족 문화의 중심에 있는 ‘엄마’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추억과 동화적 상상을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현실을 이상적 이미지로 구축하거나 상상을 현실적 이미지로 구현하는 작업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역동의 순간’은 슬로프 공간에서 펼쳐진다. 형과 색이 조화되고 질료와 물질이 혼합된 조각 입체 작품으로 구성되며 가족애를 예술작품에 담아내려는 작가들의 의지가 드러난다. 연작 시와 같이 구성되는 2층 공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1일(일) 여의도 일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현대글로비스 등 2개 기관과 공동으로 5천여명이 참가하는 '교통안전 공감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전했다. 이 마라톤 대회는 교통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안전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마라톤 코스는 안전코스(5km)와 공감코스(10km) 두 개로 운영되며, 마라톤 참가비 전액(약 5천만 원)은 고속도로변 졸음쉼터 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마라톤 행사장에서는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교육, 특수차량을 이용한 안전벨트 체험, 자동차 화재시 대피 상황 체험장도 같이 운영할 예정이다. 마라톤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국토교통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현대글로비스 3개 기관은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노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공감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지난 2014년 통계에 따르면 화물자동차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16.7%에 불과하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시 치사율이 전체 사고에 비해 78%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화물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줄이기가 시급한 실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매개체로 알려진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를 중심으로 국내 겨울철 모기 월동 상태를 조사하고, 병원체 검사 결과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했다. 제주 및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열대화로 진행 중인 5개 지역(제주, 부산, 통영, 목포, 완도)의 숲, 공원 등 37개 지점에서 모기 월동조사를 실시했다, 성충은 20개 지점에서 유문등(black light)과 BG-sentinel trap 각각 2대를 가동하여 조사하고, 알 및 유충은 17개 지점에서 물이 고인 곳(인공용기, 바위구멍, 대나무 등)을 대상으로 유충을 채집, 인공용기, 폐타이어 등에 고여 있는 부식토 등을 수거하여 성충으로 우화 후, 모기종을 확인했다. 조사결과, 성충은 제주 3개 지점에서 빨간집모기 6마리만 채집됐고, 알과 유충은 총 97건을 채집하여 성충으로 우화시켰으며, 8개 지점의 12건에서 98마리의 흰줄숲모기가 확인됐다. 기타 모기로 한국숲모기가 11개 지점에서 193마리, 일본숲모기는 5개 지점에서 128마리, 토고숲모기는 4개 지점에서 55마리, 하토리숲모기는 1개 지점에서 1마리, 긴얼룩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일)부터 14(목)일까지 5일간 필리핀(칼리보와 보라카이 지역)을 여행(형 1명과 동행)한 뒤 귀국한 K모 씨(남성, 95년생·20세)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일(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2일(화) 첫 확진자 발생 후 국내에 유입된 두 번째 사례다. 환자는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14일(목) 귀국 시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이후 20일(수) 감기 증상이 있어 서울시 노원구 소재 의료기관(365열린의원)을 방문했고, 22일(금)에 발진 증상이 추가로 발생해 다음날인 23일(토)에 노원구에 위치한 의료기관(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어 해당 의료기관이 같은 날인 23일에 보건소에 신고했고, 25일(월)에 해당 의료기관이 검체 이송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NIH)에 의뢰했으며, 27일(수) 오후 7시 경에 소변 검체에서 유전자 검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PCR)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 역학조사관이 파견되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지성의 뜨거운 눈물이 순간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4월 27일 3회 방송은 다시금 가수매니저로서 본격적인 재기를 노리는 신석호(지성 분)의 활약, 그리고 이를 저지하려는 KTOP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와중에 석호는 사무실에 붙은 빨간 압류딱지에 좌절하는 모습도 담기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기에다 드라마는 하늘(강민혁 분)과 카일(공명 분)로 이뤄졌던 2인조 ‘딴따라밴드’에 싱들대디인 나연수(이연수 분)가 합류하게 된 사연, 마지막에 이르러 그린이 매니저를 하겠다고 결심한 것과 반대로 하늘이 밴드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장면도 담겼다. 특히, 석호의 경우 하늘이 건네는 카라멜과 CD를 통해 비로소 과거 하늘, 그리고 성현(조복래 분)과의 인연을 알아차리면서 눈시울을 붉혔는데, 이때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최고 시청률이 10.0%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 전국시청률은 각각 8.5%와 7.2%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광고주들의 판단기준인 2049시청률에서는 4.0%를 기록하면서 각각 2.0%와 1.5%에
(경기뉴스통신) 안재욱의 꽃미소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이 완소팀장 이상태 역으로 열연 중인 안재욱의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촬영 중에는 물론 카메라 밖에서도 온화하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재욱은 밤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중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스태프에게 가벼운 농담을 던지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소유진과의 첫 데이트 촬영에서는 데이트를 앞 둔 연인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보여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평소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의 이상태처럼 깊은 배려심과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도 살뜰히 챙겨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안재욱의 이런 모습은 드라마 속에서도 빛을 발해 소유진과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주말 안방극장에도 ‘로코’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주 ‘아이가 다섯’은 안재욱(이상태 역) 부모님 식당에서 소유진(안미정역)과 안재욱의 연애에 반감을 갖고 있는 최정우(장민호 역)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많은 관심 속에서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이 연출, 음악, 배우들의 열연까지 눈 돌릴 틈 없었던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휩쓸었다. 극의 포문을 열었던 천정명(무명 역)의 가슴을 파고드는 내레이션과 감각적인 몽타주, 그리고 거대하고도 웅장한 성과 같은 궁락원에서 이뤄졌던 천정명과 조재현(김길도 역)의 만남은 초반부터 보는 이들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혹시 전에 만난 적 있던가요?”라고 건넸던 조재현의 대사는 두 남자의 악연과 앞으로 벌어질 수많은 사건들을 암시하며 순식간에 몰입도를 높였다. 이들의 인연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1970년도부터 시작됐다. 한 번 보면 무엇이든 완벽하게 흉내 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던 김길도(바로, 조재현 분)가 무명(천정명 분)의 아버지 하정태(조덕현 분)를 죽여 그의 재능,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 새로운 삶을 얻게 되며 뒤틀린 인연이 물꼬를 튼 것. 해당 대목에선 김길도의 청년 역할을 맡은 바로의 물오른 연기력이 초반 집중도를 완벽하게 배가시켰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후 하정태가 살아있다는 사
(경기뉴스통신) 평화로운 남해안 섬 곳곳을 장악하고 있는 무리가 있으니,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염소! 40kg이 훌쩍 넘는 염소들이 산속은 기본, 아찔한 절벽에까지 섬 여기저기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데. 18개월 이후부터 번식이 가능해 연 3~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는 염소. 그 엄청난 번식력에 60가구가 사는 마을에 사람 수보다 많은 200여 마리의 염소가 서식할 정도로 섬을 장악하고 있단다. 때문에 염소 배설물로 인한 수질 오염은 기본, 농작물 훼손에 부모님 묘까지 훼손시키는 등 주민의 일상을 침범하고 있다는데. 이에 마을 주민은 물론 국립공원 직원 등 전국 각지의 염소 포획꾼이 총집합! 특별 전담반을 구성하여 비상태세에 돌입하고 염소 떼 소탕 작전에 나섰다! 섬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에서 염소의 동선을 파악하는 감시팀과 각종 장비를 동원해 염소 무리를 목표 지점으로 유도하는 몰이팀, 코앞에서 염소를 잡아내는 포획팀까지, 체계적인 역할 분담은 필수! 하지만 경사가 40여도에 이르는 가파른 절벽을 종횡무진하기 때문에 아찔한 위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다반사. 염소를 잡기 위한 과정은 험난하기만 한데. 위험천만, 염소 포획의 생생한 현장을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