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동네변호사와 거대 권력 간의 본격적인 전쟁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대화그룹, 그리고 이들과 긴밀하게 얽혀있는 인물들 간의 기나긴 싸움이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지난 10회 방송 말미 조들호는 사기를 당해 옥상으로 올라간 이은조(강소라 분)의 계부 홍윤기(박충선 분) 설득 작전에 나섰다. 그러나 그는 홍윤기가 대화그룹의 소행에 고통 받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미심장한 눈빛을 번뜩여 대화그룹을 향한 그의 반격이 시작될지 기대가 모아졌다. 이에 조들호는 직진 밖에 모르는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발휘해 곧바로 대화그룹 압박에 나선다고. 그러나 거대한 권력과 자본을 앞세운 정회장(정원중 분)에게 그의 힘이 통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걱정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조들호와 이은조, 그의 식구들은 매 사건마다 번뜩이는 대처 능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갔기에 이번에도 사이다 해결법을 선사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정회장의 상상을 초월한 만행들이 분노를 유발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어 놓을
(경기뉴스통신) ‘아이가 다섯’ 22회 시청률이 26.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9주 연속 주말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22회에서는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의 사랑은 더욱 달콤해지고 깊어졌다. 소유진을 데리고 비상계단으로 간 안재욱은 소유진의 화가 왜 갑자기 풀린 것인지 물었고 소유진은 전세현(천성희 역)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다며 다시 한번 미안하다고 했다. 소유진의 애교 섞인 사과에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던 안재욱은 사과의 의미로 자신의 볼에 뽀뽀할 것을 요구했고 소유진이 뽀뽀 하려고 다가 선 순간 얼굴을 돌려 입맞춤을 했다. 퇴근 후 홀로 정원을 서성이던 안재욱은 소유진의 문자에 답장을 하려다 말고 전화를 했고 소유진은 식당에서 장용(이신욱 역)과 대화한 것을 얘기하다 아버지가 안재욱이 노래를 잘한다며 꼭 한번 들어보라고 했다며 노래를 불러달라고 졸랐다. 쑥스러워하던 안재욱은 지난 첫 데이트에서 들른 음반가게에서 소유진이 좋아하는 곡이라며 들었던 노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주었고
(경기뉴스통신) 의리로 똘똘 뭉친 ‘1박 2일’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전 멤버가 새 멤버에게 인수인계를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의리의 ‘구탱이 형’ 김주혁은 인형의 탈을 쓰고 등장해 새 멤버 ‘동구’ 윤시윤의 집 주소를 전달했고, 가슴 깊숙이 있는 진심을 꺼내 시청자들에게 새 멤버를 사랑해 줄 것을 부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느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1박 2일’ 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가슴 따뜻함에 시청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새 멤버 윤시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모여든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새 멤버가 등장할 것을 예감했다. 언덕 너머에서 등장하는 인형의 탈을 쓴 예능감 넘치는 새 멤버로 인해 모두가 들떴지만, 어디서 본 듯한 몸동작들로 인해 김주혁의 정체가 탄로 났다. 김주혁의 등장은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고, 그는 능청스럽게 모두를 속이려 했지만 요물막내 정준영으로 인해 비밀이 들통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김주혁은 새 멤버
(경기뉴스통신) 함양군은 오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나흘연휴가 이어지는데다 오는 14일까지 봄여행주간이 펼쳐짐에 따라 ‘떠나세요, 봄이 있는 이 땅 함양으로’를 슬로건으로 함양 알리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여행주간은 관광을 활성화하고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해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를 봄과 가을로 분산되도록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여행주간 동안 군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경찰서, 유관기관단체와 협조해 기업체 근로자의 연가사용 장려 및 초·중·고교의 재량휴업을 유도하고, 대중집합장소를 찾아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29일 전개된 홍보활동에서는 문화관광과, 산림녹지과 및 문화관광해설사 등 10여명이 합동 홍보단을 꾸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인삼랜드휴게소를 찾아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로드쇼’를 펼쳤다. 홍보단은 휴게소를 찾은 사람들에게 제13회 함양산삼축제, 대봉산 산약초 축제, 개평한옥문화축제 및 상림, 지리산둘레길 등 함양 주요 축제 및 관광지를 안내하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건네며 ‘힐링의 명소’ 함양을 찾아줄 것을 집중적으로 알려 호응을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함양군은 사회·경제·정책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하고자 지역문화자원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문화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유산·문화예술·생활문화·문화산업 및 이와 관련된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 사업자등록증·법인등기부등본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는 함양군 소재 단체가 오늘(2일)부터 13일까지 일정서식을 갖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가 심사 후 200만~5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신청서식은 함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다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055-960-5161)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인 오는 5일부터 어버이날인 8일까지 전통문화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오월 꽃 고아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충사 충무문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5월 6일을 포함한 4일간의 황금연휴(5.5~8.)를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수려한 봄 경관을 자랑하는 현충사에서 수준 높은 우리 전통문화를 만끽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의 시작일인 5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일부터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판소리 공연, 창작국악, 사물놀이 등 1시간 간격으로 4회에 걸쳐 4일간 다채로운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신영희, 국악그룹 동화, 음악그룹 나비야 등 우리 가락의 멋과 흥을 담은 신명 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중 충무공이순신 고택 일원에서는 청소년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거북선 만들기 체험과 충무공이순신의 말씀을 붓글씨로 써보는 충무공 휘호교실(오후 1~4시)이 운영되며,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보 제76호(세계기록유산) 난중일기 등 충무공이순신 원본 유물 23점이 한정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주도해 나갈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2회 전통미술공예 공모전」의 입상작을 2일 발표했다. 전통미술공예 공모전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 중으로, 올해는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167점을 접수하여 총 122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문화재청장상은 불화 ‘초전법륜 녹원전법상’을 그린 안양공업고등학교 김호준 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작품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고 인도 녹야원에서 최초의 다섯 비구에게 법을 전하는 장면으로, 계룡산 갑사(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있는 작품을 충실히 모사 후 담채(淡彩)로 완성하여 학생작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은 명성황후 시해 현장에서 반출한 소반(풍혈반, 風穴盤)을 양구백토로 재현한 한국도예고등학교 정토 군의 ‘양구백토를 이용한 풍혈반’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보은고등학교 박성원 군, 중산고등학교 김현영 양, 광주중앙고등학교 이준수 군,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주예지 양, 광주예술고등학교 김솔 양이 수상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서울 노랑진수산물도매시장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5~8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수산물 한마당을 펼친다. 맨손활어잡기, 신바람 노래자랑,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중 압권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이벤트. 맨손활어잡기 행사의 일환으로 금 1돈을 품은 물고기를 잡아 올리면 된다. 여기에 어린이날 기념으로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2층에 어린이 먹거리존을 운영한다. 7일 오후 5~7시에는 효 콘서트도 마련된다. 초대가수는 김정연·이동준 등이다. 이번 행사는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서울 남대문시장 ‘한류페스티벌’=남대문시장은 8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을 맞아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스마일 부채를 제공하고 무료 시음행사도 함께 펼친다. 26~28일에는 ‘글로벌 팩토리데이’를 열어 한류 대표 상품 판매, 난타·K팝·전통연희 공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경남 산청약초시장 ‘힐링약초 체험’=산청약초시장은 4~18일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 맞춰 개장 3주년 할인행사를 펼친다. 동의보감촌 힐링아카
(경기뉴스통신) 29일(금)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동행했던 가족(형, 1994년생)에 대한 소변과 타액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무증상 감염으로 확인(세 번째 감염자)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중앙역학조사반의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시 환자와 동행한 것이 밝혀진 즉시 국방부에 신속히 통보됐으며,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국방부의 합동역학조사를 통해 해당 무증상 감염자는 신병입대자로서, 두 번째 환자와 5일간 필리핀(보라카이, 칼리보 지역)을 함께 여행하면서 유사 환경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질병관리본부와 국방부는 동 사례에 대해 지난 28일(목)에 검사를 시행해 29일(금) 오전에 양성임을 최종 확인했다. 감염자는 평소와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역학조사를 통해 공동 노출자(여행 동반)로 확인돼 국군고양병원 입원조치 됐으며 현재 양호한 상태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을 위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특이사항이 없다면 귀가조치하고, 이후 보건당국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사례는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상이 없어 지카 바이러스 확진환자
(경기뉴스통신)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와 함께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사랑한다면 덜 주세요!’라는 주제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를 개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국민의 나트륨과 당류 과잉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나트륨·당류 줄이기에 대한 정보를 체험프로그램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이를 생활에 적용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나트륨·당류 줄이기 국민결의대회(29일) ▲체험프로그램 및 홍보관 운영 ▲야외무대 공연 및 이벤트가 실시된다. 나트륨·당류 줄이기 국민결의대회에는 학생, 주부, 회사원, 어르신 등 계층별 국민 대표단이 나트륨과 당류의 적정 섭취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짐한다. 이날 국민결의대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과 오병희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장을 비롯해, 한국영양학회, 소비자단체, 한국식품산업협회, 외식업중앙회 등 관련 단체들이 참석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짠맛·단맛 미각키트를 이용하여 평소 짜고 달게 먹는 습관를 점검하고, 건강마트 장보기, 체
(경기뉴스통신) 소을-다을 소다남매가 붕어빵 가족임을 입증한다. 오는 5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8회 ‘우리 아이 사용 설명서’가 방송된다. 이중 소을-다을 ‘소다 남매’가 엄마 아빠인 이범수-이윤진 따라잡기에 나설 예정. 이에 소다 남매가 복고스타일로 차려 입고,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재현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소다 남매는 이범수-이윤진의 어린 시절을 재현하고 있는 모습. 오래된 사진 속 이범수, 이윤진과 소다 남매는 옷차림부터 얼굴 생김새까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을은 유모차에 앉아 있는 이범수의 어렸을 적 모습을 재현했는데, 흑백과 컬러라는 다른 점만 빼면 빵모자부터 멜빵바지까지 의상은 물론 표정까지 똑같아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어린 이범수가 타임머신을 타고 2016년으로 날아온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자동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소을 또한 엄마 이윤진의 어린 시절을 다시 2016년으로 불러온 듯하다. 사진 속 엄마와 똑같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소을은 입매부터 똘망똘망한 눈망울까지 엄마랑 쌍둥이 같은 모습이어서 깜짝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정관박물관은 (사)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35일간 정관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부산시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 '혼魂으로 이어온 맥脈'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우수성과 보존가치를 널리 알리고, 부산시지정 무형문화재 전통공예부문 기능보유자의 작품을 한데 모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구성은 크게 불교예술 분야와 전통생활 분야로 구분된다. 불교예술 부분에서는 불상과 불화, 선화, 동종이 어우러져 불교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며, 전통생활 부분에서는 전통 신과 전통 연, 도자기와 다양한 전각품 등이 전시되어 옛 선조들로부터 이어져 온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솜씨를 한껏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8인의 역사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75점의 집념어린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작품의 대부분은 이번 전시에 출품하기 위하여 새로이 제작된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관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 busan.go.kr/jeonggwan/Main.bs) 또는 정
(경기뉴스통신)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5월 2일 정오부터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야외데크에서 크루즈관광 활성화와 수산물 유통 촉진을 위해 크루즈 관광객 및 관련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부산 크루즈 고메’를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2017년 추진예정인 부산씨푸드고메(가칭)의 시범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번 행사는 바다를 맛보다!, 바다를 즐기다!, 바다를 느끼다! 3개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바다를 맛보다!’는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 팀 라우에(Tim Raue)가 부산 시어인 고등어를 메인 테마로 구성한 고품격 해산물 코스 요리를 선보여 수산물 활용의 새로운 시각도 제시하고 요리를 관광상품으로 구현하여 크루즈 기항지 부산의 색다른 관광테마를 선보인다. 또한, ‘바다를 즐기다!’는 해양도시 부산을 즐길 수 있는 해양관련 포토존을 운영하며, 입장시 ‘포토제닉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진다. 마지막, ‘바다를 느끼다!’는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도시 부산을 모티브로한 타악 퓨전 퍼포먼스를 펼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부산의 색다른 관광
(경기뉴스통신)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ㆍ2016’의 세 번째인 「5~6월의 작가 배자명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60일간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공간 ‘갤러리 쉼’에서 열린다. 배자명 작가는 ‘시장-산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보기만 해도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떠올릴만한 작품을 선보이며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마음 한쪽의 따뜻함을 전한다. 작품의 소재는 시장에 가면 누구나 한 번쯤 본 적이 있는 마수도 못했다는 아주머니, 빈 점포 앞에서 줄담배만 피우는 아저씨, 텔레비전을 보는 꼬마 등 시장의 생생함을 포착한 한국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들이다. 이처럼 현실적인 소재를 사용함에 대해 배자명 작가는 ‘행복할 만한 조건을 찾는다면 백 가지를 적고도 남을 텐데 불행한 조건 하나만을 집요하게 찾고 있지 않나?’라며 질문하여 관람자들로 하여금 행복의 조건에 대해 생각하도록 한다. 작가는 세상 모든 사람이 좀 더 일상의 행복을 알아차리길 바라며, 밖으로 드러난 표면의 세계와는 달리 속에 숨은 고
(경기뉴스통신) 오는 30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에서 ‘최저가 여행’을 타이틀로 건 오사카 vs 제주도의 후반전이 방송된다. 지난 주 에서는 EXID 하니, 솔지가 떠난 오사카 여행이 제주도민 이재훈과 그의 절친 심형탁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누르고 전반전 승리의 쾌거를 맛봤다. 그러나 하니의 숙소 예약 실수로 두 사람은 잘 곳을 잃은 채 망연자실! 낯선 이국 땅에서 야외취침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두 사람이 어떤 기지를 발휘해 숙박을 해결했는지는 내일(30일) 밤 10시 50분 KBS 2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